그리스도인의 자유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신 자유(自由)

고명한자 2011. 6. 23. 16:47

 

 

예수 그리도께서 주신 자유(自由).        

 

갈4:31-5:1.

 

 

4:31, 그런즉 형제들아 우리는 계집종의 자녀가 아니요 자유 하는 여자의 자녀니라. 5:1,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일반적으로 자유란 외부(外部)적인 것이나 법률의 정한 범위 내에서 자율적으로 어떠한 일을 할 수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그런데 오늘 사도바울은 아브라함에게 두 아들이 있는데 하나는 계집종인 하갈에게서 육체를 따라 이스마엘을 낳았고 또 사라는 약속(約束)을 따라 이삭을 낳았다고 말하면서 이것은 두 언약으로 하나는 시내산을 따라 종인 이스마엘을 낳은자이고 또하나는 약속을 따라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그리스도의 신부)을 말하며 이는 자유자 곧 우리의 믿음의 어머니 사라를 통해 낳은 이삭을 말합니다.

 

 

더 깊이 말한다면 그 씨인 다윗에 뿌리로 유다지파로 오신 예수그리스도를 말하며 이 주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은 자유 한 자들을 말합니다.(갈4:22-26) 그러므로 그리스도예수 안에서 형제 된 자들은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로, 육체를 따라 난 것이 아니라 성령을 따라 난 영에 속한 신령한 자들이라고 말합니다.(요1:12,3:5.롬8:15.고전2:12,13,15) 그러므로 언제나 육신에 속한 자들이 성령을 따라 난자들을 핍박한다고 말합니다.(갈4:28,29)

 

 

이는 육신에 속한 자들은 세상과 벗이 되어 하나님의 원수 된 자들로서 주님의 음성을 듣지 않습니다.(요8:47.롬8:5-8.고전2:14.빌3:18.약4:4) 이들은 육체의 일인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숭배와 술수와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 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와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이와 같은 불의를 행함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는 자들입니다.(고전6:9,10.갈5:19-21)

 

 

이는 그들이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것을 스스로 나타내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속한 자들은 하나님의 음성인 말씀을 듣습니다.(요8:47.10:3,4) 그러므로 사도바울은 성경을 통해 이와 같은 자들에 대해 말하기를 육신에 속한 계집종과 그 아들을 내어 쫓으라고 말하는데 이는 계집종의 아들이 자유 하는 여자의 아들로 더불어 유업을 얻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갈4:30)

 

 

여기서 주님이 여러분의 머리에 부어주셔서 덮은 깊이 잠들게 한 신(神, 용, 사단 마귀)을 거두어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 눈을 감기게 하셨던 눈을 열어 주의 신기한 법을 보게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 봉한 말씀을 열어 보여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사28:9-11) 그리고 성경을 통해 계집종인 율법에 예속되어 맨 멍에와 그 아들 이스마엘 즉 육신에 종으로 죄의 종이 되었으므로 그 결과 타락한 천사

마귀에게 사로잡힌 것에서 형제자매님들이 자유케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러나 만일 여러분이 그리스도인이라 하면서 육신의 일에 종노릇 한다면 어쩔 수 없이 주님 나라에서 내어 쫓기게 됩니다.(갈4:30) 이는 자유 하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과 함께 아버지의 집에 영원히 거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요8:35)

그러나 만일 주님을 알고 믿는다면 하나님의 아들은 진리이시기 때문에 예수그리스도의 성령으로부터 양자의 영을 받아 주님과 같은 생명을 받게 되는데 실상은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집에 거(居)할 수 있는 자”, 는 아들 되신 예수그리스도 한 분 밖에는 아무도 없습니다.”(요8:35)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님의 말씀으로 낳아야합니다. 또 예수그리스도의 성령으로 거듭나서 중생해야합니다.(요3:5,8:35.갈4:30.약1:18.벧전1:23) 이는 우리가 예수님의 마음을 우리마음에 모셔서 우리가 예수님의 마음과 하나 되는 것을 말하며 이와 같이 된 자들은 그 예수님의 마음과 연합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로 우리가 하나님의 집에 영원히 거(居)하게 됩니다. 또 다시 강조하지만 하나님의 집인 그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자는 여호와하나님의 아들 예수님 한분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니고데모의 질문의 답변으로 거듭남에 대해 말씀하시고 주님은 하나님나라에 대해 아는 것을 말하고 본 것을 증거 한다고 하시며 사람들은 땅에 일을 말하여도 믿지 아니한 다고하시고 하물며 하늘에 일을 말하면 어찌 믿겠냐고 하시면서 하늘에서 내려온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 가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요3:11-13)

 

 

이는 “예수님만이 하나님의 보좌에서 내려오신 분”이며 부활 후에 “다시 보좌로 올라가실 분”이며 그러므로 부활 후에 오셨던 보좌로 다시 올라가셨습니다.(행1:9-11.엡2:6.골3:1-4.히9:12,10:12) 그러므로 아들만이 영원히 하나님의 집에 올리워 가신 분으로 하나님의 집에 영원히 거(居)하시는 분이기 때문에 우리가 이 예수님을 우리 마음에 주인으로 모셔서 “한 마음이 되어야” 그 주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아들 되신 생명에 편승(便乘)하여 아버지의 집인 천국에 들어갈 수 있게 하셨습니다. 만일 자기(自己)의 의(義)로 천국에 들어가려고 노력한 자들은 다 땅에 남을 것입니다.

 

 

이들은 힘써서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들어내어 세우려고 자기가 하나님인 것처럼 스스로를 높이는 자들로 복종치 아니하는 자들입니다.(롬10:3)

그러므로 바울사도는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고 말한 것은 자신은 전적으로 부인하고 예수님의 생명으로 살아간다고 증언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도바울은 이 예수님의 생명으로 아버지의 집에 갈 수 있음을 보충 설명한 것입니다.(갈2:20) 그러므로 아들 되신 예수께서 우리를 진리로 자유케 하실 수 있고 예수께서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하신 모든 일을 보았기 때문에 그 본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요8:38) 그러나 육신의 세상에 속한 자들은 세상임금 죄 아비 마귀에게서 들은 것을 말하는데 그 욕심과 거짓말로 살인하며 도적질하고 죽이고 빼앗기 위해 말합니다.(요8:38,44,10:10) 이는 거짓 위선자들과 거짓 목자들이 잡힐 양떼들에게 비틀 걸음(실족케 하는) 치게 하는 거짓복음으로 신령한 말씀을 듣지 못하게 하여 진리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에 들게 합니다.

 

 

또 다른 이들이 죄와 악을 행한 것을 방종 방치하여 직무유기를 함으로 그들이 죄와 악을 떠나지 못하여 마음에 우상을 섬기다가 심판을 당하게 하며 망하게 하는 자들입니다.(사28:7.슥11:4,5.암8:11) 그러나 예수께서는 선한 목자로 오셔서 우리로 생명을 얻되 풍성히 얻게 하십니다. 주님의 생명의 풍성함은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우리를 온전케 하시는데 이는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은 다 하실 수 있는 것을 말씀하셨습니다.(마19:26.막10:27.요10:10.히12:2)

 

 

그러므로 예수그리스도께서 진리로 자유케 해주신 것은 옛 언약에서 죄에서 육신에서 사단마귀에게서 자유를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믿음에 굳게 서서 다시는 종에 멍에를 메지 말아야합니다. 즉 육신에 져서 육신대로 살지 말아야 할 것을 말합니다.(갈5:1.약4:4) 그런데 왜 여러분은 구원의 확신을 했기 때문에 구원받은 자녀라고 말하며 확신을 하고도 종의 멍에를 메고 자유하다고 거짓 증거 하면서 뒤에 가서는 씁쓸한 맛을 본 사람처럼 혀를 찹니까? 스스로 양심의 고통을 느끼며 죄의 송사를 바라보고 절망하십니까?

 

 

우리는 우화 중에 약삭빠른 짐승 나귀이야기를 잘 알고 있습니다. 자기 꾀로 소금을 등에 메고 가다가 냇가를 건널 때에 주저앉아 짐을 덜었던 경험으로 다음에 솜을 짊어지고 가다가 앉았다가 일어나니 그만 짐이 더 무거워져버린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육신의 무거운 짐을 잠시 잊어보려고 세상 향락에 빠져 세상 재미에 도취되어 재미를 느껴보지만 잠시 후 다가오는 무거운 죄의 짊은 더욱 허무와 실망과 좌절을 맛보게 하며 수고하고 무거운 짊을 지고 정신적 육체적 물질적 황폐함과 대인관계의 단절과 불화를 가중시킬 뿐이며 하나님께 원수로 행하고 그 결과로 닥아 오는 저주는 더욱 무거운 멍에와 짊이 될 뿐이며 후에는 징계와 채찍이 있을 뿐입니다.

 

 

이에 생각과 마음을 돌이켜 긍휼을 입으면 다행이지만 사람이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자는 멸망하는 짐승과 같기 때문에 그들에게 주께서 짐승의 씨를 심으면 이들은 원수마귀의 종으로 살다가 후에 심판을 당하게 됩니다.(시49:20.사29:10.렘31:27.살후2:11,12) 이와 같은 자들은 자신이 아직 육신에 있고 율법아래 있어 죄짓는 마음과 죄의 법아래 있기 때문이며 또 어둠의 영의 속박아래 있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와 같은 사람들은 주님에게 자신의 목숨을 받들어 드려서 주님의 생명으로 영혼이 거듭나야합니다.(요15:13,14) 그리하면 종의 멍에 에서 구속해주시고 자유를 얻게 됩니다.

 

 

주께서는 옛 적부터 우리를 자유케 하시려고 에덴동산의 타락 때부터 원초적인 복음을 주셨습니다.(창3:15) 또 주님은 이스라엘 중에 오십년을 거룩한 해로 자유를 공포하고 은혜의 해를 마련해 종 되었던 자들과 그들의 땅을 볼모잡았던 모든 것을 무르게 하시고 자유를 선포했으며 매였던 종들과 자녀들이 돌아오게 하셨습니다. 또 안식년에 히브리 종을 사면하여 그가 주인을 육년 섬기고 칠년에는 면제년을 마련해서 일하던 종들을 사면해서 값없이 놓아 자유를 주도록 제도적으로 마련하셨습니다.(출21:2.레25:10)

 

 

이는 주께서는 그의 백성을 사랑하시고 우리의 행위를 온전케 하시기 위하여 이를 즐겁게 여기시고 십자가를 참으셔서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고 우편보좌에 앉으셨으며 지금도 성도를 섬기시는 분으로 우리의 행위와 주님의 이름을 위하여 나타낸 사랑으로 이미 성도를 섬기시는 것을 잊어버리지 않으십니다.(히6:10,12:2) 그러므로 주님은 우리를 진리로 자유케 하시려고 자유를 주셨습니다.(갈5:1) 주님은 이와 같은 일을 위하여 세상에 육신으로 오셨고 우리와 동일한 고난을 받으셨습니다.(히5:8)

 

 

주님은 또 일찍이 은혜의 해를 선포하셔서 백성들에게 자유를 주셨는데 이는 메시야인 예수그리스도께 기름을 부으시고 가난한자들에게 아름다운 복음으로 구원하시며 마음이 상한 자들을 치료하시고 마귀에게 죄와 육신의 굳은 마음에 포로 되었던 자들에게 자유를 주시고 저들의 감옥에 갇힌 자들에게 놓임을 전파하여 해방을 주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의 해와 신원의 날을 전파하여 모든 슬픈 자들을 위로하고 희락과 찬송의 옷으로 또 의의 나무가 되어 여호와의 심으신 자들로 영광을 나타내게 하셨습니다.(사61:1-3.눅4:18)

 

 

그런데 예레미야 선지자 당시 유다의 시드기야 왕 때입니다. 바벨론의 침략이 있었을 때에 유다의 남은 성을 치고 라기스와 아세가라의 견고한 성읍만 남았습니다.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왕은 백성들에게 언약으로 곧 사람으로 각기 히브리 남녀 노비를 놓아 자유케 하고 그 동족 유다인으로 “종을 삼지 못” 하게 하였습니다. 이 언약에 참가한 방백들과 모든 백성이 각기 노비를 자유케 하고 다시는 종을 삼지 말라 함을 듣고 순종하고 복종하였습니다.

 

 

그러나 후에 그들의 뜻이 변하여 자유케 하였던 노비를 끌어다가 다시 복종 시겨 노비를 삼았습니다. 그러므로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너희 선조들로 면제년에 노비를 놓아주라고 하였으나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너희도 내 앞에서 돌이켜 정당히 행하여 각기 이웃에게 자유를 선언하되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집에서 내 앞에서 언약을 세웠거늘 너희가 뜻을 변하여 내 이름을 더럽히고 각기 놓아 그들의 마음으로 자유케 하였던 노비를 끌어다가 다시 노비로 삼았음으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가 나의 말을 듣지 않고 각기 형제와 이웃에게 자유를 선언한 것을 실행치 아니했으므로 내가 너희에게 자유를 선언하여 너희를 칼과 염병과 기근에 붙이며 너희를 열방 중에 흩어지게 할 것이며 쪼갠 송아지 언약을 실행치 아니함으로 범한 너희를 유다 방백들과 환관들과 제사장들과 이 땅 모든 백성들을 너희 원수들의 손에 붙이고 동물들의 밥이 되게 하며 또 유다 왕 시드기야와 그 방백들을 그 원수의 손에 와 그 생명을 찾는 자들, 떠나간 바벨론 왕의 군대의 손에 붙이리라 하시고 주께서 라기스와 아세가라의 성을 원수가 쳐서 취하여 불사르고 성읍들이 황무하게 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렘34:6-22)

 

 

이 말씀의 취지(趣旨)는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에게 진리로 자유케 하시는 분입니다. 이는 아주 귀중한 말입니다. 우리가 본래 하나님의 경륜(經綸) 속에 자유자들로 성령과 함께 하여 생령(生靈)이 되어 살아가도록 구상(構想)하셨고 그렇게 창조되었던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자유하신 분으로 그 백성들에게도 매였던 자들이라도 풀어 자유를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오신 것도 우리들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원수된 것들과 또 죄와 육신의 우상들에게 매여 종노릇하던 모든 것에서 자유를 주시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유다왕 시드기야와 그 방백과 종교지도자들은 하나님과 언약을 맺어 면제하고 자유를 주었던 노비들을 다시 억압하고 멍에와 압제와 구속(拘束)을 당하게 했으므로 하나님의 언약을 범한 죄악으로 그들이 그들의 원수에게 노략질을 당하고 흩어 황패하게 심판하셨습니다. 이것은 역사적 사건으로 우리에게 거울이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심각하게 생각해야할 것은 여호와하나님은 그의 의(義)로 세상에 예수그리스도로 오셨습니다.

 

 

주께서 하신일은 자신을 우리에게 내어주시고 십자가에서 속전(贖錢)이 되시고 그 택하시고 부르셔서 말씀하신 자들에게 세상 모든 것으로 부터 자유를 주셨습니다. 그러나 거짓말 장이들은 주께서 우리가 육신이 있기 때문에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를 주시지 못했다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구원 받은 죄인이라고 속여 아직 죄가 남아 있어야 하며 사람들이 죄 가운데 속박되어있어서 사단마귀와 죄와 육신의 정욕의 마음 가운데서 떠나지 못하게 합니다.

 

 

그렇다면 이와 같은 거짓 목사와 거짓 교사들이, 자유를 위해 백성들을 자유케 하시는 주님의 뜻에 복종치 아니한 유다의 시드기야 왕과 그 종교지도자들의 행한 것과 다른 것이 무엇입니까? 주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부르신 자들로 비록 육신에 속해있어 육신적인 그리스도인들이지만 그러나 이들을 세우시는 분이 하나님입니다. 우리는 이들을 정죄(定罪)할 자격이 없습니다.

 

다만 하나님의 말씀을 주어 이들이 사망의 음침한 육신의 생명에서 탈출하여 예수그리스도의 진리로 자유케 되도록 도와주어야합니다. 이것이 아가페 사랑으로 허다한 죄와 허물을 덮는 것입니다. 만일 죄와 악이 있는데도 그냥 모른 체하는 것이 허물을 덮는 줄 알면 착각이며 이는 방치하는 것이며 직무유기로 못 본체한 자에게서 그 피 값을 그의 손에서 찾으십니다.(겔3:18,33:6.롬14:1-4.약5:20.벧전4:8)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의 뜻을 알아야합니다. 주님은 이에 대해 에스겔을 통해서도 말씀하시기를 만일 “선지자가 유혹을 받고 말하면” 즉 마음에 육신의 것들과 우상들과 죄와 마귀의 종이 되어서 “주님의 말씀을 한다” 고 하면 이는 나 여호와가 “그 선지자로 유혹을 받게 하신 ” 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주께서 이러한 자들을 이스라엘 중 내 백성 가운데서 그를 멸(滅) 한다고 하십니다. 왜냐면 이들은 주님의 백성들을 미혹(迷惑)하여 여호와하나님을 떠나게 하는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와 같이 마귀에게 유혹을 받은 자들은 여호와께서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부어 주신 자들이며 이들은 진리를 좋아하지 않고 불의를 좋아함으로 미혹하는 영을 부어주십니다. 이는 이들에게는 후에 심판을 행하시기 위한 것입니다.(사29:10.살후2:11,12) 이들이 주의 백성들에게 잘못된 말씀들을 예언하여 백성들이 사람의 계명을 받고 옆걸음을 치게 하며 비틀 걸음을 치게 하여 실족케 하는 자들이며 이들은 거짓 목자들로 잡힐 양떼를 치는 거짓 선지자들입니다.(사28:7.슥11:4)

 

 

주께서는 이들을 통해 다시는 그 백성들을 미혹하여 주님을 떠나지 않게 하시며 다시는 모든 범죄 함으로 스스로 더럽히지 않게 하여 그 백성들로 내 백성을 삼고 주께서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려고 하십니다. 이는 주 여호와하나님의 말씀입니다.(겔14:11) 그러나 만일 거짓 선지자의 죄악과 그에게 묻는 자의 죄악이 같으므로 각각 자기들의 죄악을 담당 할 것입니다.

 

 

이는 무엇을 말할까요? 오늘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거짓 선지자를 통해 들은 말이 영혼을 살지 못하게 하는 말인 것을 듣고도 따라가는 자들은 그 죄와 악을 버리지 않고 그 마음이 미혹되어 어둠에 종노릇 한 모든 죄악으로 그 거짓 목자와 그 양떼가 주님의 심판을 받아 그 죄악을 스스로 담당해야 할 것을 말씀하신 내용입니다.(겔14:11)

 

 

또 주께서는 또 에스겔을 통해 말씀 하시기를 가령 어느 나라에 불법하여 주께 범죄 함으로 주의 손을 펴서 그 의뢰하는 양식을 끊고 기근을 내려 사람과 짐승을 끊는 심판을 행할 때에 비록 노아, 다니엘, 욥 이 세 사람이 그들 중에 있다 하더라도 그들은 자기들의 의로 자기 생명만 건진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나의 생명을 책임지는 것은 자신이기 때문에 잘못하여 거짓목자들의 영향으로 범죄 하여 그 죄와 악으로 주님의 심판을 받고 의인의 회중에 들어오지 못한다 해도 그 결과는 자신에게 있다는 것입니다.(시1:5) 이는 이미 주님의 선지자들을 통해 미리 말씀 하셨기 때문에 아니라고 듣지 못했다고 부인할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겔14:13,14) 이들은 영혼들을 실족시키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하나님과 연합한 주님의 백성들이 그 언약을 파기하고 주께로부터 떠나게 한 자들입니다.

 

 

이들을 성경에서는 멸망케 할 이단(異端)을 가만히 끌어들여 자기들을 죄 값에서 사신 주를 부인(否認)하고 임박한 멸망(滅亡)을 스스로 취(取)하는 자들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많은 이들이 저희의 호색(好色)하는 우상을 좇아감으로 이로 인해 진리의 도가 훼방을 받을 것을 말씀하셨습니다.(벧후2:1,2) 이들은 자신들의 육체의 정욕 중에 유혹하여 저희에게 자유를 준다고 말하지만 자기는 멸망의 종들이기 때문에 누구든지 이들을 따라 가는 자들은 그들의 종이 되어 진자는 이긴 거짓목자들의 종이 되어 그들의 영혼이 구원을 얻지 못합니다.(벧후18,19)

 

 

그러므로 죄의 종은 하나님아버지의 집에 영원히 거하지 못합니다.(요8:35) 그러므로 진정한 자유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 안에 만 있습니다. 주님은 하나님 나라의 주인이시며 하나님의 나라의 보좌에서 오신 분으로 예수님만이 아버지의 집인 그 나라에 올리워 가신 분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땅에서 주님을 내 마음에 주인으로 삼아 주님과 하나 되어 주님의 이름과 그 생명 안에 편승(便乘)하여 하나님 나라에 올라가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신 만이 아버지의 집에 영원히 거하시는 분”이라고 소개하면서 그러므로 “진리이신 아들 예수를 알라”고 말씀하십니다. 진리이신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 하신 다” 고 말씀 하셨습니다. 이는 예수님의 신부가 되어 하나가 되어야 할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요8:32) 이 말씀의 결론은 진리 되신 여호와의 의로 오신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로서 아들만이 아버지의 집에 영원히 거하시는 분입니다.(렘23:6.요14:6)

 

 

그러므로 주님과 그를 보내신 주 여호와하나님께 화친(和親)을 청(請)하셔야 합니다. 여러분의 힘과 노력과 꾀로는 전능하신 분의 뜻과 그의 기묘와 모사와 권능과 능력을 이길 재간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자기의(自己義)를 내려놓아야합니다. 아무리 애쓰고 힘써도 주님을 당할 수 없습니다. 다만 주님을 믿고 의지하여 화친을 구하면 주님이 불쌍히 여기시고 구원해주십니다.(사27:5.눅14:32)

 

 

이와 같이 함으로 세상의 육신의 목숨에서 모든 죄에서 사단마귀에게서 자유를 주시며 주님과 함께 영원한 생명을 얻어 하나님 나라를 소유하시며 진리로 자유를 누리시는 모든 형제자매님들이 다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아 멘

 

 

 

 

 

 

 

작성자     왕 종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