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완)전한 자

주님은 완전한 자를 붙드시고 영영히 세우신다.

고명한자 2014. 1. 24. 12:25

 

주님은 완전한 자를 붙드시고 영영히 세우신다.

 

시41:9-12.

 

9, 나의 신뢰하는바 내 떡을 먹던 나의 가까운 친구(親口)도 나를 대적(對敵)하여 발꿈치를 들었나이다. 10, 그러하오나 주 여호와여 나를 긍휼히 여기시고 일으키사 나로 저희에게 보복(報復)하게 하소서. 11, 나의 원수(怨讐)가 승리(勝利)치 못하므로 주께서 나를 기뻐하시는 줄을 내가 아나이다. 12, 주께서 나를 나의 완전(完全)한 중에 붙드시고 영영히 주(主)의 앞에 세우시나이다.

 

시편기자 다윗은 이스라엘의 통일 왕국(하나님의 나라)을 이루기까지 그를 적대시하고 시기 질투하며 찬탈하려고 음해공작을 하던 많은 개인과 가족과 친족들과 친구들과 또 주변 국가들이 있었다. 그들은 때로는 다윗의 덕(德)을 보던 식객(권속)들이었으나 반역하고 찬탈하려 일어난 자들이 있었고 또 침략 국가들이 있었다. 특히 그의 아들 압살롬은 왕권찬탈의 반역과 다윗의 장인 살인음모와 충복이었던 요압이 아도니아가 왕이 되려고 하자 원수의 편에 가담(加擔)하여 반역을 일삼았다.(왕상1:7,18,19.대하13:8)

 

그러나 다윗은 하나님께서 그를 택하시고 주의 은밀한 곳에서 절대적인 보호를 하시며 완전한 중에 붙드시고 영영히 세운 자로서 주님은 그와 소금 언약을 맺으셨으며 이스라엘 나라를 영원히 다윗과 그 자손에게 주셨다고 그의 후손 아비야 왕이 증거 했다. 소금언약이란 변하지 않는 언약으로 소제와 거제 제물을 드릴 때에 소금을 겸해서 드리도록 명하셨다. 이같이 하나님은 다윗과 그의 집에 영원한 변치 아니하는 언약을 맺으시고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끊어지지 않으리라 약속하셨다.(레2:13.삼하23:5.왕상9:4,5.대하7:18,13:5)

 

여호와(예수)께서는 이 소금 언약을 지키시기 위해 다윗의 가계(家系) 유다지파를 통해 이스라엘을 영원히 그 후손에게 항상 등불(그리스도의 영)을 주어 주께서 다스리는 여호와의 나라를 삼으셨다. 등불이란 하나님과 백성간의 중재자로서 이스라엘 민족의 탁월한 지도자 됨을 말하고 주님은 그의 종 다윗을 사랑하셔서 특별한 은혜(恩惠)를 주셨고 그의 종자(속한 자)들은 그를 이스라엘의 등불이라! 그를 추종하라 말했고 또 이스라엘을 위해 다윗이 전쟁에 참전하지 말아 등불(다윗은 예수그리스도의 예표<표상>이며 그림자)이 꺼지지 말게 해 달라고 청(請)했었다.(삼하21:17.대하13:5,8,21:17,23:7)

 

그런데 여호와께서는 다윗에게 완전한 도(율법)와 정미(히>차라프~ 녹이다, 용해하다, 재련하여 티가 섞이지않은 순수한 한 말씀)한 말씀을 주셨고 다윗은 그 말씀을 지키고 악(惡)을 행하여 하나님을 떠나지 않았다고 말했으며 다윗은 자신이 도(율법의 말씀)를 지키는 것이 곧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이라고 고백했으며 그 모든 규례를 내 앞에 두고 그 율례를 버리지 않고 지킨 것이 곧 하나님을 떠나지 않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반대로 주님의 말씀인 율법과 율례와 규례와 법(法)과 도(道)를 지키지 않는 것이~ 곧 악(惡)하게 하나님을 떠나는 것이라고 말했다.(삼하22:22,31.시18:21,22,30,19:7,8)

 

그러므로 다윗은 주님의 율법(토라)의 도(말씀, 규례와 율례)를 버리지 않고 그 앞에 완전하게 스스로 지켜서 죄악(罪惡)을 피했다고 말했으며 이것은 그 모든 말씀(율법)을 지키고 주님 앞에서 죄악을 피하여 자신의 의(義)를 나타낸 것이라 했고, 만일 여호와의 도(율법의 모든 말씀)를 지키지 않으면 악을 행하여 하나님을 떠나는 것이라고 말해 다윗은 자신이 완전한 자가되어 여호와의 도를 지켜서 악하게 하나님을 떠나지 않았고 주님의 완전하고 정미한 말씀을 지킴으로 주님께 피한 모든 자들에게 방패(防牌)가 되어 주신다고 말했다.(삼하22:21,22-24,31.시17:3,18:21,22,24,30)

 

이에 다윗이 하나님의 말씀(율법)을 완전히 지킬 수 있는 것은 자신의 힘과 의지와 노력이 아니라 오직 주님은 나의 등불이시니 여호와께서 나의 흑암(黑暗)을 밝혀 주셨기 때문이라고 고백했고 사람의 영혼은 여호와의 등불(촛불)로 주께서 사람의 깊은 속을 살피시며 사람의 영혼(등불)에 생명의 빛을 비추어주심으로 하나님의 원수 악한 생각이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시는 역사로 모든 것이 깨끗케 되어 주께서 그에게 영(성령)으로 오셔서 말씀(율법)을 완전히 지키게 하시므로 지켰다고 말했다.(삼하22:29,31,33.시119:1-4.잠20:27.겔11:20,36:27.행2:38.롬8:1,2,4,14.갈5:25.딛1:15,3:5.요일3:5)

 

그 결과 다윗은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완전하게 행했다고 호언장담(豪言壯談)을 했다. 또 내가 주 앞에서 완전(完全)하여 나의 죄악에서 스스로 지켰다고 말했고 또 내가 나의 완전함(히<톰~ 완성하다. 온전함. 순수함. 올바름. 허물과 흠이 없이 정직하고 성실하게 행함)에 행(行)하여 요동치 아니하고 여호와를 의지(依支)하였으니 여호와여 나를 판단하소서. 주여! 나를 살피시고 시험(試驗)하사 내 뜻과 내 마음을 단련 하소서 주의 인자하심이 내 목전에 있나이다. 내가 주(主)의 진리(眞理) 중에 행하여 여호와의 모든 길, 그 언약과 증거를 지켰으니 이를 지키는 자에게 인자와 진리라고 말했다.(삼하22:24.시18:23,25:10,26:1-3)

 

그는 하나님이 힘으로 띠를 띠우시며 자신의 길을 완전케 하시고 완전한 다윗에게 여호와(예수)의 완전하심을 나타내 보이셨다고 말했고 그는 나의 완전함에 행하오리니 나를 구속하시고 긍휼이 여겨 달라고 기도했으며 그가 발이 평탄한데 섰을 때에 회중(교회)에서 주를 송축(축하)했다. 이에 여호와께서는 그를 그의 완전한 중에 붙드시고 영영히 주의 앞에 세우셨다. 그러나 다윗이 완전하게 된 것은 주께서 그에게 진리의 성신(성령)으로 기름을 부으시고 그가 진리 중(성령의 인도)에 행하였기에 가능한 것을 말했다.(시18:25,32,26:1,11,12,41:12.잠1:23.삼상16:13.대상11:3.롬8:14.고전6:17,고후3:17.갈5:25)

 

여호와께서는 다윗이 큰 구원을 받고 기름부음을 받아 완전한 그에게 인자를 베푸시기를 영영토록 다윗과 그 후손에게 하실 것을 약속하셨으며 주께서 그를 붙드시고 그의 길을 완전케 하셨으며 그의 발이 사슴 발과 같이 높은 곳에 세우셨고 그가 원수를 쳐서 싸우게 하시니 그의 팔이 놋 활을 당김 같고 주께서 그를 통해 주의 구원(救援)하는 방패(防牌)를 주셨으니 주의 오른손(그리스도)이 그를 붙들고 주의 온유함이 그를 크게 하셨으며 그의 걸음을 넓게 하여 실족(범죄) 지 않게 하셨다.(삼하22:33-37,51.시18:32-36,50,시121:1-8.요일3:6,9,5:18)

 

다윗은 증거 하기를 왕 되신 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속한 기름부음을 받은 자를 구원하시는 줄을 이제 내가 아노니 오른손(그리스도)에 구원하는 힘으로 거룩한 하늘에서 기도를 들으시고 환난 날에 응답하시며 야곱의 하나님의 이름이 너를 높이 드시고 성소에서 너를 도와주시며 시온에서 너를 붙드시고 네가 드리는 신령한 예배를 받으시며 네 마음의 소원대로 허락하시고 네 모든 도모(圖謀)를 이루시며 승리(勝利)의 개가(凱歌)를 부르도록 여호와께서 네 모든 기도를 이루시기를 원하는 기도를 드렸다.(욥23:13,14.시20:1-6,50:5.사53:1.요4:23,24,34)

 

주님께서는 다윗에게 기름(성령)을 부어 완전케 하시고, 완전한 자를~ 완전한 중에 붙드시며, 주의 백성의 관계된 것을 완전케 하시며 나를 나의 완전함으로 영영히 주의 앞에 세우신다고 말했다.(시41:12,138:8) 완전한 자는 주님의 큰 구원을 받고 영원토록 그를 찬송하며 완전한 길에 주의(主義)를 기울이고 완전한 마음으로 집(교회)에서 행하게 된다. 이 같이 행위가 완전하여 여호와의 법에 행하는 자는 복(福)이 있고 주님의 증거의 말씀을 지키며 전심(全心)으로 주를 구(求)하는 복이 있는 자는 실로 불의(범죄)를 행치 아니하며 주의 도(율법)를 지키는데 주께서 율례를 지키게 하신다.(시101:2,119:1-4.겔36:27.롬8:4.히12:2)

 

여호와께서는 자기백성들 모두가 주를 경외하여 완전케 되어 완전히 행함으로 복을 받기 원하신다. 이에 주님은 다윗의 아들 솔로몬을 통해 말씀하시기를 세상 만민에게 여호와만 하나님이시고 그 외에는 없는 줄 알기를 원하셨다. 이에 그는 너희 마음을 우리하나님 여호와와 화합(化合)하여 완전(完全)케 하고 오늘날과 같이 그 법도를 행하며 그 계명을 지키라고 말했다. 즉 하나님의 백성(그리스도인)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자신을 부인하고 하나님과 화합하여 예수그리스도 안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완전함으로 완전케 되어 말씀(율법과 계명)을 지키게 하신다.(왕상8:60,61.시41:12.겔11:20,36:27.롬8:4.고전2:6.고후12:9,13:9,11.엡4:12,13.빌3:15골1:18,4:12.딤후3:17.히10:14)

 

여호와께서는 완전하신 분으로 그의 백성(그리스도인)을 완전(온전)케 하시고 이 완전한 자를 아시며 또 완전한 자의 날(세대)을 아시니 저희의 기업은 영원하다.(시18:25,32,37:18.고후13:9빌3:12,13히10:14) 특히 결격사유가 없는 유다의 아비야 왕의 아들 아사왕은 그 마음이 일평생 온전(완전)했다고 성경은 증거하고 있다.(대하15:17.시14:5) 이에 예수께서는 그의 제자들에게 온전함에 대한 기준(푯대)을 세우시되 완전케 된 자는 예수님과 같이 온전(완전)하게 되어야할 것을 말씀하셨고 또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완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완전(完全)하라고 말씀하셨다.(마5:48,10:24,25.눅6:40)

 

예수께서는 십자가(십자가)에서 한 제물(祭物)로 우리를 구속하여 거룩하게 된 제자들을 영원히 온전(완전)케 하시고 또 그의 사랑이 그리스도인들 속에서 완전케 되었으며 그의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완전)히 이루어진 것으로 어느 때나 하나님을 눈으로 본 사람은 없지만 만일 우리가 예수님을 사랑하여 그의 계명을 지켜 복음과 주님을 위해 나의 육신의 목숨을 십자가에 주님께 드려서 버리면 주님과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것으로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그리스도)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게 된다.(시143:8.눅23:46.요14:10,12-14.히10:14.요일2:5,4:12,13,17)

 

이에 우리가 주님과 서로 사랑하면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고 우리가 주(그리스도) 안에 거하며 예수께서도 그의 영(성령)으로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알게 하신다.(고전2:12.요일3:24.요일4:13) 이는 성령의 계시와 가르침 아니면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를 알지도 못하고 믿지도 못하며 깨닫지도 못하고 예수를 주라 시인할 수도 없으며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인이 아니다. 만일 그리스도인이라 하면서 마음에 육(죄의 본성. 죄)이 있으면 이 사람은 성령은 없고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고 사도바울이 말했다.(롬8:9,9:8.유1:19)

 

그러나 다윗의 증언에 여호와께서는 소경의 눈을 여시고 비굴한 자를 일으키시며 그 행위(行爲)가 완전(完全)한 의인(義人)을 사랑하시고 주님의 은밀한 곳에 거하게 하시며 숨기시고 의인의 기도를 들으시며 응답하시고 이루시기에 다윗은 자기 원수의 두려움에서와 자기 생명을 주께서 보존하신다 말했고 그는 행악자의 비밀한 꾀에서와 죄악을 짓는 자의 요란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저희가 칼같이 자기 혀를 연마하고 화살 같이 독한 말로 겨누며 숨은 곳에서 완전(完全)한 의인을 쏘려하다가 갑자기 쏘고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시64:1-4,91:1-4,146:8.눅4:18,19)

 

악인들은 완전한 의인(그리스도인)들에게 악한목적으로 서로 장려 하여 비밀히 올무를 놓기를 함께 의논하고 하는 말이 누가! 보리요! 하며 저희는 죄악을 도모하고 이르기를 우리가 묘책을 찾았다 하니 각 사람(죄인)의 속뜻과 마음이 의인(義人)을 해(害)치려하며 악을 행하기에 깊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저희를 쏘시리니 저희가 홀연히 살에 상(傷)하리로다. 이에 저희가 엎드러지니 저희의 혀가 저희를 해함이라 이에 저희를 보고 다 머리를 흔들리로다. 이 일은 악행 하는 자들의 일을 아시는 주께서 그의 의인 완전한(그리스도인) 자들의 적대자들을 쳐부수시고 원수갚아주시며 보복해 주심으로 원수들과 이를 보는 자들이 놀랄 것을 말했다.(시64:2-8)

 

그 결과 모든 사람이 두려워하여 하나님의 일을 선포하고 그의 행하심을 깊이 생각할 것이며 이에 의인은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고 그에게 피하리니 마음이 정직한 자는 다 자랑한다고 말했다.(시64:9,10) 이에 다윗의 원수들 중에는 그가 믿었던 자기상에서 떡을 같이 먹던 가까운 친구와 식객도 나를 대적하여 그 발꿈치를 들었으니 다윗은 여호와께 기도로 아뢰어 나를 긍휼히 여기시어 나를 일으켜 주셔서 보복(앙갚음)하게 하시라고 기도했다. 그 결과 여호와께서 나의 원수가 승리치 못하게 하시므로 주께서 나를 기뻐하시는 줄을 내가 알게 되었다고 고백했다.(시41:11)

 

여기서 다윗은 하나님이 자신을 기뻐하시는 것을 알게 된 것을 고백했다. 그 증거는 여호와께서 다윗의 원수(怨讐)들이 승리(勝利)치 못하게 된 것은 주께서 다윗 자신을 기뻐하시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렇다! 성령으로 거듭난 의인들은 그 행위가 하나님 앞에서 완전한 자로 하나님이 의인을 사랑하시고 혹 그의 원수들이 공격하여 힘들게 하며 상해(傷害)하려고 하지만 하나님이 저희를 쏘시니 저희가 홀연히 살에 상(傷)하게 하시며 그 행악(行惡)하는 자를 끊으시고 잠시 후(後)에 악인(惡人)이 없어지는데 네가(의인) 그곳(악인과 그의 거처)을 자세히 살필지라도 없으리라 말씀하셨다.(시37:9,10,64:4,7,146:8)

 

완전한 의인들은 주께서 절대적인 권능으로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증거가 있어서 악한 자들이 무함하고 욕하고 숨어서 그물과 올무와 덫을 놓고 주님께서 주신 분깃(유업)을 빼앗고 잡으려하나 주께서 그 원수들을 막으시고 승리치 못하게 하심으로 주께서 나를 기뻐하시는 증거를 주셨다고 다윗이 고백했다.(시38:12,41:11) 여호와께서 이사야 선지자로 말씀하시기를 무릇 너를 치려고 제조된 기계(무기)가 날카롭지 못할 것이라 무릇 일어나 너를 대적하여 송사하는 혀는 네게 정죄를 당하리니 이는 여호와의 종들의 기업이요 이는 그들이 내게서 얻은 의(義)라고 말씀하셨다.(사54:16,17)

 

여기서 하나님의 의(義)란 히브리인들은 비체다카~ 헬라인들은 엔 크리스토스(그리스도 안에)~ 즉 하나님 안에, 예수그리스도 안에 라는 말로 주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는 것을 의미(意味)하며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너는(성도, 그리스도인, 의인) 의(義)로 설 것이며 학대(虐待)가 네게서 멀어질 것인즉 네가 두려워 아니할 것이며 공포 그것도 너를 가까이 못할 것이라. 그 원수들이 모일 지라도 여호와로 말미암지 아니할 것이니 누구든지 모여 너를 치는 자는 너를 인해 패망케 된다고 약속하셨고 거듭난 완전한 의인들은 주님의 의(義)로 보장(保障)이 되어있다.(사54:14,17)

 

하나님의 성도(완전한 의인)들에게는 외적(外的)으로는 적대(敵對)하는 세상지혜 자들이 의인들을 향하여 악행(惡行)을 하고 해(害)하려 만든 도구와 올무와 함정과 그물과 그들이 조성한 환경들이 있고 또 내적(內的)으로는 전에 허물과 죄로 죽었던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게 하던 육(肉)의 목숨 옛 사람과 두렵게 하던 공포를 제(除)하시고 없이하시는데 의인들은 하나님이 주시는 의(계시될 믿음~ 그리스도)를 주시므로 내적 평안이 있고 원수를 물리쳐주시고 의(義)로서 서게 하시니 이것이 여호와께 얻은 종들의 기업(유업)이다.(사54:14,17.갈5:24,25.엡2:1-3,4:22)

 

그러므로 완전히 행하는 의인들에게는 여호와의 특별한 은혜가 있다. 이는 너희가 전에 범죄 한 결과로 내가 너를 잠시 버렸으나 큰 긍휼로 너를 모을 것이요. 내가 넘치는 진노로 내 얼굴을 네게서 잠시 가리웠으나 영원한 자비로 너를 긍휼히 여기리라! 네 구속자의 말이니라. 이제 내게 돌아온 너희에게 노아의 홍수와 같은 심판이 다시는 있지 않겠다고 맹세한 것과 같이 내가 다시는 너를 책망(면책)하지 아니하기로 맹세 하시고 주님의 인자(仁慈)가 네게서 떠나지 않겠고 화평케 하는 나의 언약(言約)을 옮기지 아니하리라! 너를 긍휼(矜恤)히 여기는 여호와의 말씀이라고 약속하셨다.(사54:7-10.갈2:18,4:1-3)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새로운 피조물로 주님의 신부로서 자기 영혼에 신방을 꾸미고 화평케 하는 언약과 그의 맹세로 더 이상 결코 율법의 정죄가 없고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갔기에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이는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었으며 이제는 그의 영으로 인도를 받는 그들은 더 이상 육(죄의 본성)에 있지 않고, 영(성령) 안에서 거룩하게 되어 영원히 온전(완전)케 행하는 의인들로 주님의 절대적인 보호를 받고 모든 원수를 물리쳐주신다. 그 결과 주께서 나를 기뻐하시는 것을 구체적(具體的)으로 내가 알도록 확증(確證)해 주신다.(시41:11.잠20:7.사54:9,14,17.롬8:1,2.고후5:17.엡2:10.히10:14.벧전1:5)

 

여호와(예수)께서는 자기 백성(그리스도인)들을 그들의 완전한 중에 붙드시고 영영히 세우신다. 이는 그 택(擇)하신 자들을 먼저 정결케 하시고 거룩케 하시어 완전한 지혜의 영으로 기름을 부어 완전케 하신다. 이 완전한 의인된 자들이 그리스도인들이다. 주님은 이 완전한 중에 있는 의인된 그리스도인들을 붙들어 주신다.(시41:12) 그러나 만일 육(죄의 본성)에 있는 죄인들에게서는 예수께서 떠나계시고 육에 속한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인 예수님을 볼 수 없고 예수그리스도 안에 들어가지도 못한다. 이에 육에 있는 자는 주님에게 무익(無益)한 존재다.(잠2:7.요3:3,5,6:63.히7:26)

 

그러므로 주님은 죄의 본성(육)이 있는 죄인들을 붙들어주시지 아니하신다.(히7:26) 죄(육)를 버리고 죄에서 떠나고자 하는 자들을 성령으로 거듭나게 하시고 완전케 하시어 완전한 의인된 자들을 붙들어주시며 영영히 주의 앞에 세우신다. 이와 같은 은혜가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이 완전한 그리스도인들이 되어 더욱 완전한 자가 되게 하시려고 붙드시고 영영히 세우시는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함께 있을 지어다.

 

 

아멘!  고명한자도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건져주신 고로 주께서 나를 기뻐하신 것을 알게 하셨다.(시40:1,2,41:11)

            주님은 거듭난 완전한 의인을 붙드시고 영영히 주 앞에 세우시며 죄인과 악인은 의인의 회중에 들어오지 못한다.(시1:5,41:12)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