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완)전한 자

여호와께서 그리스도인을 완전(完全)케 하신다.

고명한자 2014. 1. 21. 11:54

 

여호와께서 그리스도인을 완전(完全)케 하신다.

 

시138:6-8.

 

6, 여호와께서 높이 계셔도 낮은 자를 하감(下鑑)하시며 멀리서도 교만(驕慢)한 자를 아니시나이다. 7, 내가 환난(患難) 중에 다닐 지라도 주께서 나를 소생(蘇醒)케 하시고 주의 손을 펴사 내 원수들의 노(怒)를 막으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구원(救援) 하시리이다. 8, 여호와께서 내게 관계(關係)된 것을 완전(完全)케 하시리라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영원하오니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을 버리지 마옵소서.

 

하나님은 자기를 위하여 창세전에 예정(豫定)하신 경건(敬虔)한 자를 택(擇)하셔서 의롭게 하시고 영원히 거룩(흠이 없게)케 하시며 완전케 만드셔서 의(義)의 제사를 드리고 여호와를 의뢰(依賴)하여 경외(敬畏)케 하신다. 주님께서는 부르시고 택하신 자기 백성에게 그의 법도(율법)를 명(命)하시고 근실(성실, 약속의 언약)히 지키게 하심으로 그 행위가 완전하여 여호와의 법(토라)에 행하는 자에게 복(福)을 주신다.

(시4:1,3,5,119:1-4,138:8.사11:2.롬8:14.엡1:3-6,2:10.히9:14,10:14)

 

이와 같은 자들은 여호와를 구(求)하는 복(福)이 있는 자들로서 주께서 증거 하신 말씀을 지키고 전심으로 주(主)의 얼굴을 구(求)하며 실로 불의(죄와 악)를 행치 아니하며 주의 도(道)를 행하는 자로서 그의 행위가 완전한 자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주 앞에서 그 행위가 완전히 행하는 자로서 의인(義人)이다. 이 같은 말은 육(죄의 본성)에 속한 자연인(죄인)은 도저히 이해(理解)가 되지 않는 말이다.(시119:1-4.잠20:7.요14:17.롬8:7.고전2:14)

 

그러나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그의 자녀(子女)들과 그의 권속(眷屬)들에게도 또 그의 이스라엘 자기 백성들에게 완전하라고 명(命)하셨다.(창17:1,18:17-19.신18:13) 이 명령은 지켜도 되고 지키지 않아도 되는 선택(選擇)의 여지(餘地)가 없고 주님의 백성이라면 누구든지 다 지켜서 행하여 완전(完全)해야 할 과제(목표)가 있을 뿐이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도 그의 제자들에게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완전)하심 같이 너희도 완전하라고 말씀하셨다.(창17:1.신18:13.마5:48)

 

완전하다! 온전하다는 말은 동의어(同義語)로 히브리인들은~ 탐, 칼릴, 샬렘. 헬라인들은~ 텔레이오스. 즉 도덕적으로나 제의적(십자가 속죄의 구속)으로나 온전(완전)해야 함을 말한 것으로 그 결과 의(義)롭고 무죄(無罪)하여 말씀 지킴에 있어서 그 행위가 완전(完全)해야 할 것을 말한다.(시26:6.잠20:7.호8:5,14:9.마5:19,20,48) 이에 예수께서는 또 말씀하시기를 제자가 그 선생보다는 높지 못하나 무릇 온전(완전)케 된 자는 그 선생(그리스도)과 같으리라 말씀하셨다.(마10:24,25.눅6:40)

 

예수께서는 그의 제자(弟子)들이 그의 선생 그리스도와 같이 완전히 행하는 자가 되었으면 족(만족)하겠다고 말씀하셨다. 이는 여호와께서 그리고 예수께서 그의 제자들에게 완전하기를 소원(所願)하시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어떻게 사람이 하나님과 같이 완전히 행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만일 인간이 스스로 완전하게 말씀을 지켜서 행할 수 있다면 그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일 것이다.(창17:1.신18:3.

마5:48,10:24,25,11:27.눅6:40.갈3:22,23,5:4)

 

이에 예수께서는 구원(救援)을 얻고 성령께서 하시는 일(말씀<율법의 요구>을 지킴)은 사람은 할 수 없지만, 하나님만이 다 하실 수 있다고 말씀하셨고 주님은 그의 행(行)하신 행적(行蹟)에 기적 행하는 일에만 일관(一貫)하지 않으시고 말씀(율법)을 지키는 것에 대하여 중요하게 언급하시기를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려고 온 것이 아니라! 완전케 하려 함이라 하셨으며 율법이 요구하는 말씀을 완전(完全)히 이루시고 그의 제자들이 지켜 행(行)케 하시려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삼상15:22,23.마5:17,18,19:26.막8:27.눅18:27.

요14:21.롬2:13,8:3,4.히6:10.계14:12)

 

그런데 구원과 율법지킴과 무슨 상관이 있을까? 구원은 죄를 범한 결과에서 건져내는 것을 말하고 만일 죄가 없다면 구원할 필요도 없다. 이에 죄란? 율법의 말씀을 지키지 못해서 발생된 것으로 법(율법, 말씀)을 범한 것이 곧 불법으로 그 결과가 죄다.(마7:23.롬7:14.요일3:4) 그렇다면 법 즉 율법의 말씀을 지켜서 의롭다함을 얻을 자가 누구란 말인가? 사람 중에는 아무도 없고 오직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다고 예수께서 말씀하셨다.(마19:26.막8:27.눅18:27.갈3:10,11,5:1-4)

 

그러나 사도바울과 야고보사도는 율법(律法) 지킴의 당위성(當爲性)에 대(對)하여 하나님 앞에서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義人)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지켜 행(行)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고 복을 받는 다고 말했다.(롬2:13.약1:22,25) 그러므로 완전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율법을 완전히 지켜야~ 의인이 된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사람이 율법을 완전히 지켜서 의롭다함을 받을 육체가 있는가? 그는 하나님 앞에서 아무나 율법으로 의롭게 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다.(호14:9.전7:20.마5:19.롬2:13,갈3:10,11)

 

그런데 솔로몬도 완전히 행하는 자가 의인이라고 말했다. 즉 율법의 말씀을 완전히 지키는 자가 의인으로 성경에서는 하나님께서 증거 하시는 의인(義人)들이 있는데 그 행위(行爲)가 완전(完全)한 자라고 하셨으며 너희는 이 완전(完全)한 자를 살펴보라! 명령하셨다.(시37:37.눅23:47.고후5:17) 이 말씀을 듣고 의인을 살펴보지 않는 것도 죄다. 즉 죄인들은 의인을 살펴보고 그에게 배워서 죄에서 떠나야한다. 이에 죄란 믿음으로 행치 않는 것과 마땅히 선을 행할 줄 알면서도 행하지 않는 것이 죄다.(창5:22,24,6:8,9.욥1:1,8.

시37:37.잠20:7.눅23:47.롬14:23.고후5:17.약4:17)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완전한 자를 살펴보라고 하신 것은 주께서는 완전하신 분으로 그가 행하시고 일하신 결과가 세상에서 택하신 자들을 완전한 자로 만드시고 그로 하여금 영광을 받으시기 원하신 것으로 또 완전한 자를 푯대(신앙의 기준)로 모든 주의 백성들이 완전하게 되기를 원하신다.(신18:13) 이에 예수께서는 완전한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義人)을 영접(迎接)하는 자는 의인의 상(賞)을 받을 것이며~ 의인의 상을 받는 것은 곧 의인을 영접한 자가 의인과 동일하게 되어 의인이 된다는 말이다.(마10:40-42)

 

즉 너희를 영접(迎接)하는 자는 곧 나(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 보내신 하나님을 영접하는 것이며 선지자를 영접하면 선지자의 상을 받는 다고 말씀하셨다. 하나님과 그에 속한 모든 자들은 하나님의 권속으로 그의 백성들에게 여호와(예수)께서 그들의 주인(主人)으로 함께 계시기에 주님의 제자들과 거듭난 의인들을 영접하는 것은 곧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것으로서 하나님께서 복(福)을 얻게 하시고 영혼의 구원(救援)을 받게 하신다.(창18:19.시1:1-6,119:1-3.마10:40-42.

요1:12,13.벧전1:9)

 

이에 의인을 영접하면 그에게 여호와를 경외하는 지혜(성령)의 훈계(교훈)를 받고 생명의 경계(警戒)를 듣는 지혜로운 자 가운데 있는 것으로 너는 권고를 들고 훈계를 받으라! 그리하면 네가 필경(畢竟)은 지혜롭게(성령으로 거듭남) 되리라 말했다. 이에 주님께서는 사람들에게 있는 많은 계획과 높아진 마음과 하나님을 대적한 모든 생각을 진을 파하는 강력이신 성령의 지혜로 파하시고 너희가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기 까지 일(역사)하시므로 너희 안에서 하나님의 뜻이 완전히 서게 된다고 말씀하셨다.(잠15:31,33,19:20,20.고전3:9,고후10:4-6)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사람으로 생명에 이르게 하는 것으로 그를 경외하는 자는 족하게 지내고 재앙을 만나지 않는다.(잠19:23) 이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지혜로운 의인에게는 위로 향한 생명(生命) 길로 그 아래 있는 음부(히>쉐올. 헬>하데스~ 지옥)를 떠나게 된다.(잠15:24.전3:21,9:3,10.마13:42,49) 의인은 여호와(예수)를 믿고 의뢰(히>바타흐~ 모든 것을 담대히 맡김)하여 모든 행사를 내어 맡긴 자로서 히브리인들의 말로 내어 맡김을 갈랄~ 굴려 보내다, 회전시키다, 모든 일의 주도권을 하나님께 굴려 보내 의인의 경영하는 것을 주께서 이루신다는 말이다.(시4:5,37:5,6.잠16:3.벧전5:7)

 

이에 하나님에게 자신을 굴려 보내 내어맡긴 자들은 지혜의 신(성령)을 받고 지혜와 명철을 얻어 그 마음이 정직하여 주께서 악을 떠나게 하시며 시온의 대로(예수그리스도 안)를 얻고 진리로 인하여 죄악이 속하게 되며 여호와를 경외(敬畏)하는 것은 지혜의 근본으로 그를 경외하면 지혜의 성신(성령)을 주셔서 생명과 은총을 얻게 되고 여호와를 알게 되며 주님을 알게 되는 것이 곧 명철로 이 지혜(성령) 있는 자의 교훈(敎訓)은 생명의 샘(성령의 충만을 받음)으로 사람으로 사망의 그물을 벗어나게 한다.

(잠1:23,8:35,9:10,13:14,14:26,15:6.욜2:28-32.행1:8)

 

그러므로 여호와(예수)께서는 그의 종 모세에게 신선한 기름을 부으시고 그를 들소의 뿔같이 높이셨으며 주님의 구속하시는 행사를 보게 하셨고 또 의인은 종료나무와 같이 번성하며 여호와의 집에 심겨졌고 하나님의 궁정에서 흥황하게 하시며 늙어도 결실하고 진액이 풍족하며 빛이 청청하게 되는 것은 여호와의 정직(正直)함을 그의 의인(義人)들에게 나타내시는 것으로 주의 원수를 패망케 하시고 죄악행하는 자를 흩으시며 주께서 바위와 같이 자기를 경외하는 완전한 의인들을 지켜 주신다.(시92:10-15,121:1-8.사26:3.

딤후3:10,11.벧전1:5)

 

다윗은 주께서 완전하심을 보여주셨고 그의 힘으로 자신에게 띠 띠(구속)우셨으며 나의 길을 완전케 하시고 또 나와 다투는 자와 다투시고 나와 싸우는 자와 싸우시며 방패와 손 방패를 잡으시고 일어나 나를 도우시며 창을 빼서 나를 쫓는 자의 길을 막으시고 자신의 영혼에게 여호와는 내 구원이라 이르소서! 라고 기도했고 자신의 생명을 찾는 자들로 부끄럽게 수치를 당해 물러가 낭패를 당케 하시고 바람과 겨와 같이 주의 사자로 몰아내시라고 기도했으며 주께서 그 원수(怨讐)들에게서 자신(自身)을 건져주셨다고 고백했다.

(삼하22:26,40.시18:25:32,35:1-10.요10:28,29.엡2:10)

 

그렇다! 하나님은 전능(全能)하신 분으로 그와 함께 동거하는 자들은 주의 영향력으로 완전하고 의롭고 깨끗케 되어 행실이 온전(완전)한 자들로 주께서 방패가 되어주신다. 이에 다윗은 환난 중에 다닐 지라도 주께서 나를 소성(蘇醒)케 하시고 주의 손을 펴서 내 원수들의 노(怒)를 막으셨으며 주의 오른 손이 나를 구원(救援) 하실 것을 기도했고 주께서 자신의 관계(關係)된 것을 완전케 하셨다고 고백했다. 이 모든 것은 주의 인자하심이 영원하시기에 그렇다는 것이다.(시138:7,8.잠2:8.사53:1.슥4:6.행1:8,10:38.요10:28,29.고전4:20.고후10:4-6.엡1:3-10.빌4:13.딤후3:11.벧후1:3-10)

 

그러므로 완전케 하실 지라! 라는 히브리인들의 말은 가마르~ 완비하다. 성취하다. 끝내다. 즉 모든 의도(意圖)한 바가 조금도 모자라지 않게 이루어지는 것을 말하고 이에 우리가 의롭게 완전케 되는 것은 우리 안에 주께서 그의 영(성령)으로 들어오셔서 우리가 그의 형상(形狀)의 영향력(영광과 초월적 실체)으로 완전해 져서 그의 율법인 말씀을 지켜 행하게 하심으로 우리가 완전히 지켜 행하게 되는 것이다.(시119:4.

잠2:10.겔11:20,36:27.슥4:6.마19:26.요14:21.롬2:13,8:4.히6:10.요일2:27)

 

이에 율법의 말씀을 듣고 완전히 지켜 행하는 자가 의인으로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누가 지혜가 있어서 이런 일을 깨달으며 누가 총명이 있어 이런 일을 알겠느냐? 여호와의 도(율법의 말씀)는 정직하니 의인(義人)이라야 그 도(道)에 행하리라. 그러나 죄인은 그 도에 거쳐 넘어진다고 하셨다. 이는 죄인은 육(죄의 본성)이 있어서 거쳐서 넘어지고 의인은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마음의 할례(마음 가죽을 베고)를 받아 마음 가죽을 베고 여호와께 속(屬)했기에 그렇다.(신30:6.잠20:7.렘4:4.호14:9.마5:19.요15:4,7.롬2:13,8:4)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성도)의 삶의 기준은 의(義)롭고 무죄(無罪)하며 거룩하고 선(善)한 완전한 삶이다. 이 같은 생명이 있는 것은 여호와(예수)께로 생명의 빛(예수그리스도)과 그의 의(계시될 믿음)를 받은 것으로 그 의가 왕 노릇하여 죄가 사해지고 영원히 사해져서 도말(Painting)된 결과가 무죄한 것으로 세상과 구별된 하늘에 있는 거룩한 예루살렘으로 그리스도의 신부이며 선(善)한 삶을 위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 지으심을 받고 주님과 동행케 하시는 것이다.(시119:1-3.사43:25,26.미6:8.롬5:17.고후5:17.갈5:25.엡2:10.딛2:11-14,3:5.히9:12,14,10:12.계21:2,3,10-14)

 

그리스도인이 완전(온전)한 삶을 살수 밖에 없는 것은 구약(BC)에는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들에게 베푸시는 마음의 할례(세례)를 받고 육(굳은 마음)이 제거되어 부드러운 주님의 마음(생명)을 받았고 그의 신(성령)을 이스라엘족속(성도)들에게 쏟아 부어주셨기에 누구든지 여호와의 신(성령)을 받은 자들은 그의 영(성령)으로 율례(율법)를 지키고 이루게 하심으로 그의 백성들은 누구나 율법의 말씀을 완전(完全)하게 지켜 행할 수 있게 하셨다.(창17:1,18:19.신30:6.시119:4.잠2:5-10.사10:27,11:2.겔11:19,20,36:26,27,39:29.요14:21.행10:38.롬6:6,8:4.골2:11,히6:10)

 

다윗은 주님께로 부터 의(義)를 받고 내 의(義)의에 하나님이라고 불렀으며 주님의 의(義)를 자신의 의(義)라 천명(진리를 밝힘)했고 그는 자신의 의를 따라 주께서 상(賞)을 주셨으며 자신의 손에 깨끗함을 좇아 상을 갚아주셨으니 이는 다윗이 여호와의 도(율법)를 지키고 악하게 자신의 하나님을 떠나지 아니하였으며 주의 규례와 율례(말씀)를 버리지 아니하여 주 앞에서 지켰다고 고백했다. 그는 율법과 규례와 율례를 지키는 것이~ 곧 주를 떠나지 않는 것이라! 말했고 또 율법(도)을 지키지 않는 것이~ 악(惡)하게 주님을 떠나는 것이라고 말했다.(시4:1,18:20,21.마5:17-20)

 

그런데 다윗은 그가 받은 의(義)는 완전하여 죄악에서 스스로 지켰다고 말했고 하나님의 의(그리스도)는 여호와의 영과 그 아들의 영(성령)으로 완전한 율법의 모든 요구(要求)를 지켜 이루시는 영으로 그 영의 인도를 받으면 완전케 되고 완전한 자에게는 주의 완전함을 나타내 보이시고 성도의 길을 완전케 하시며 그리스도인의 삶이 마치 암사슴 발과 같게 하시고 높은 곳(그리스도 안, 에덴, 시온, 하늘의 예루살렘)에 세우시며 승리하게 하시므로 실족(범죄. 넘어 짐)지 않게 하신다.(시18:22-26,30-36,119:3,125:3.요14:21.

롬2:13,8:4,14.고후2:14.히4:11,6:10.요일3:6,9,5:18)

 

이 완전한 의인에 대하여 사도바울은 우리가 세상의 영(靈)을 받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로서 온 영(성령)을 받았고 이 영은 완전한 하나님의 지혜를 말한 것으로 그의 능력과 주님의 지혜를 받은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받고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가되어 이제는 우리(사도바울과 그리스도인)가 온전(완전)한 자들 중에서 지혜를 말한다고 말해 하나님께 로서 온 지혜(성령)로 전도(傳道)하며 사도바울자신을 비롯해서 고린도교회 그리스도인들 중 완전(온전)한 자들이 있다고 천명했다.(잠2:7.

고전2:6,12)

 

그는 또 빌립보 교회 형제들에게도 바울자신은 완전(온전)한 자라고 말한 적이 있다. 그는 그리스도 안에서 부르심의 상(유업)을 바라보고 부활의 소망을 푯대로 진력하여 위에서 부르시는 부르심의 상을 좇아 영광의 몸의 형체를 목표로 진력함에 있어서 그는 빌립보교회에 있는 형제들에게 권고하기를 누구든지 우리 온전(완전)히 이룬 자들은 이렇게 생각할 지니라고 말해서 바울자신과 또 빌립보 교회 안에도 적지 않은 완전한 형제(그리스도인)들이 있었음을 말하고 있다.(빌3:15)

 

그런데 이 완전한자는 자신의 능력과 힘으로 완전히 행하여 율법의 말씀을 지켜 행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자아(육~ 죄의 본성)를 주님의 계명대로 십자가에 받들어 드려서 부인하고 성령으로 거듭나서 구원을 얻고 죄 사함을 받아 죄과를 떠나 성령을 선물로 받고 그의 능력으로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어서 육(죄의 본성)을 좇지 않고 그 영(성령)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이 요구하는 모든 것을 이루어지게 하려하신 것이다.(요15:10,12-14.롬8:4.갈3:10,11,5:24,25)

 

 

이에 예수께서도 성령으로 귀신을 내어 쫓으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셨으며 그의 제자들과 오늘날 고명한자도 이 같이 완전하신 성령의 은혜를 받아 완전한 것을 경험(체험)하게 하셨다. 그 뿐 아니라 거듭난 의인들에게는 말세(종말)에 나태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입어서 이제 잠간 시험(test)을 인하여 근심할 수 있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는 것은 믿음의 시련이 금보다 더 귀한 믿음과 영혼 구원을 주시기 위함이었다.(욥23:10.시119:71.마12:28,29.눅4:18,19.고전4:20.빌4:13.약1:2-4.벧전1:4-9)

 

이 거듭나서 의인된 자들은 환난 중에 다닐 지라도 주께서 항상 영혼을 소성케 하시고 주의 손으로 완전한 자의 적대자 원수(怨讐)들의 노(怒)를 막으시며 주의 오른손(그리스도)이 그리스도인들을 구원하신다. 그 결과 여호와(예수)께서 그리스도인의 관계된 것을 완전(完全)케 하시는 것은 주님의 인자하심이 영원하심으로 주의 손으로 지으신 성도에게 있기에 성도의 길과 공평으로 행케 하는 그 길을 보전하시고 선한자의 길과 의인의 길을 지키시고 완전한 자가 땅(그리스도 안)에 거(居)하게 하신다.(시121:1-8,138:7,8.

잠2:8,20,21.사26:3,4,53:1.요10:28,29)

 

그러므로 사도바울은 골로새교회의 편지에서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한다고 말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자신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한다고 말했다. 그렇다 그리스도인은 자신 안에 오신 아무도 항거할 수 없는 막강한 진을 파하는 강력한 능력으로 일하시는 주님이 오셔서 함께 해 주심으로 완전한 자가되어 전도의 미련한 것을 통해 복음 듣는 제자들을 완전한 자로 세우려는 것이 주님의 뜻이라고 말했다.

(마16:18.고후10:4-6.엡4:13.골1:28,29.딤후3:15-17)

 

이에 그리스도인이 완전한 자가 되는 것은 오직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를 알게 하시고 그의 완전하심으로 그 백성들을 완전케 하시는 능력으로 완전케 하시는 것이다. 이러므로 이 복음을 듣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완전한 자가 되어 너희에게 관계된 모든 것을 완전케 하실 여호와(예수)의 인자하심을 바라고 믿고 따르기를 원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주께서 완전하게 하실 지어다.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