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시 우상(탐심)과 무슨 상관이 있느냐?
호14:8,
8, 에브라임의 말이 내가 다시 우상(偶像)과 무슨 상관(相關)이 있으리요 할지라! 내가 저를 돌아보아 대답하기를 나는 푸른 잣나무 같으니 네가 나로 말미암아 열매를 얻으리라.
여호와께서는 자기백성 이스라엘이 지식이 없어 망하고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며 네가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겠다고 하셨고 저희는 번성할수록 내게 범죄 하니 저희의 영화를 변하여 욕이 되게 하리라 말씀하셨다.(호4:6,7.벧전1:4,5,2:9)
그의 백성들은 종교적인 제사행위와 그 속죄 제물을 먹고도 그 마음을 저희 죄악에 두고 백성과 제사장이 같은 일을 행하여 주께서 그들의 소행대로 벌하고 보응 하겠다 하셨으며 이들은 여호와 좇기를 그쳤고 음행과 포도주에 그 마음을 빼앗겨 나무우상에게 묻고 가르침을 받았다고 말씀하셨다.(잠5:22,23.호4:8-12)
이 백성들은 음란한 마음에 미혹되어 그 하나님의 수하를 음란 하듯이 떠났고 그 결과 이스라엘은 완강한 암소처럼 강하니 어찌 여호와께서 어린양을 넓은 들에서 먹이심 같이 먹이시겠느냐는 것이었다. 에브라임(북이스라엘의 장자지파)은 우상과 연합하였으니 버려두라(유기)고 말씀하셨다.(호4:17,7:8-12,11:3)
그의 백성들은 마음을 죄악에 두었고 그들의 마음에 육(죄의 본성, 우상)이 있어서 에브라임은 여호와께서 알고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숨기지 못할 것이니 에브라임(이스라엘)아 네가 행음하였고 이스라엘이 이미 더러웠느니라. 이에 저희 행위가 저희로 자기 하나님께 돌아가지 못하게 되었다.(호5:3,4)
그들은 이 “음란(육, 죄의 본성)한 마음이 그 속에 있어 여호와를 알지 못하는 까닭이며 그 결과 이스라엘의 교만이 그 얼굴에 증거가 되었고 그 죄악으로 이스라엘과 에브라임이 넘어지고 유다도 저희와 한가지로 넘어지리라.” 이에 범죄 한 백성이 여호와를 찾으러가도 만나지 못할 것은 주님께서는 죄인들을 이미 떠나셨다.(잠5:22,23.호5:5,6.요8:37,14:17.롬8:7.고전2:14.히7:26)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이라 하면서 그 마음에 우상(탐심)을 두고 섬기며 육(죄의 본성)이 있어서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가리니 너희가 나를 찾다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겠고 나의 가는 곳에는 너희가 오지 못하며 영원히 집(천국)에 거하지 못한다고 말씀하셨다.(요8:21,34,35)
이에 오늘날 기독교인이라 하면서도 육(죄의 본성, 악한 생각)이 있어서 죄를 범하는 자들은 그 신분이 누가 되었던지 자기 죄로 죽고 결코 하나님과 화목한 자가 아니며 빛이신 주님은 어둠가운데 있는 죄인 중에서 떠나셨고 죄인 중에 함께 계시지 아니하시며 이러므로 죄인과 주님과의 거리는 천국과 지옥의 간격이다.(시107:10-12.요8:21,24,34,35.히7:26)
그 원인은 주님과 죄인과의 관계는 서로 원수 관계이며 서로 알지 못하는 사이다. 죄인은 옛 언약(율법) 아래 있고 육(죄의 본성)이 있어서 죄를 범하고 불법을 행한 죄의 결과가 사망 가운데 있고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원수로서 반드시 죽는 다고 예수께서 사도바울을 통해 분명히 말씀하셨다.(요3:3,5,8:21,24,34,35.롬6:23,8:7,13.빌3:18,19)
예수께서는 영생(永生)은 유일하신 하나님과 그 보내신 자 예수그리스도를 아는데 있다고 말씀하셨다. 그런데 육(음란한 마음)이 그 마음에 있는 죄인들은 저희 행위가 자기 하나님에게 돌아가지 못하는 이유가 음란한 마음(육, 탐심, 악한 생각)이 그 속에 있어서 여호와(예수)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렇다.(호5:3,4.막7:20-23.요17:3.요14:17.롬8:7.고전2:14)
그러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죄의 목숨 육(악한 생각)이 그 마음에 있는 죄인이면서도 하나님과 그 아들을 안다고 말하지만 예수께서 유대교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면서도 내 말(말씀)이 너희 속에 있을 곳이 없는 것은 죄(육)가 너희에게 있고 진리(그리스도)를 알지 못하기에 그렇다는 것이다.(요8:21,24,34,35,37.히7:26)
그러므로 죄를 범하는 죄인들은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기에 그렇고 저는 처음부터 살인 한 자로서 인류의 머리 아담과 마지막 아담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에서 죽게 한 자이며 사단은 진리(예수그리스도)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한다.(요8:44)
이에 율법과 죄의 본성(육신)아래 있는 자는 누구나 그 아비가 마귀이며 그가 죄인들의 마음을 잡고 범죄의 원인이 되는 악한 생각의 정보를 마음에서 제공해 마귀에게서 들은 악한 생각과 불의한 일과 현저한 육체의 일과 음행과 더러운 탐욕과 누추함과 거짓말과 탐하는 우상숭배를 하도록 말하는 소리를 듣고 행하는 자다.(사14:17,42:7.요8:38,44.골3:5.요일3:4,8)
육에 속한 자는 그 아비가 마귀이며 겸손히 타락한 천사를 숭배하는 자들로 진리(그리스도 안)에 서지 못하고 그 육체의 마음을 좇아 그 아비의 욕심을 저도 행하는 자로서 이들은 그 본 것(자기 마음속에서 말하는 거짓 정보)을 의지해 헛되이 과장하고 머리되신 예수를 붙들지 아니하는 자들이다.(요8:38,44.골2:18,19)
그러나 머리되신 예수를 자기 마음에 주인 삼은 자는 의인(義人)으로 영(靈)에 속한 자며 새 언약 안에 거하는 자이고 육에 속해 정욕으로 죄를 범하고 있는 자는 자신의 마음속에 마귀가 그 아비로서 옛 언약 안에 있는 자이며 진리(예수그리스도)가 없어 진리에 서지 못하고 어둠 가운데 행하는 자다.(요8:44.요일3:4,8)
즉 율법아래 육신 가운데 있는 자는 마귀가 그 마음에 주인으로 진리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영(성령)께서 그와 함께 계시지 아니함으로 어두운 가운데 행하고 진리에 서지 못해 하나님과 사귐이 없고 거짓말을 하며 정욕으로 행하고 진리를 행치 아니함으로 성령이 없고 영의 인도를 받지 못해 불법을 행하는 자다.(마7:23.요8:44.고전15:33,34.요일1:6,3:4,8.유1:19)
이는 여호와(예수)께 받은 첫 사랑과 신앙(信仰)의 정조(믿음의 정절)를 지키지 아니하고 주님을 배반(背叛)해 몸 밖에 있는 세상 것(육)을 마음에 끌어들여 음란(淫亂)한 마음(육, 죄의 본성)을 품고 행위로 부인하며 사생자(죄인)를 낳았으니 새 달(월삭, 제의에 날)이 저희와 그 기업(유업)을 심판(審判)할 것이다.(삼상20:6,29.호5:3,4,7,10:2.고전6:18.갈2:18.골2:16)
이에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 보내신 자 예수그리스도를 아는 것으로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이 지식이 없어서 망하게 되었고 저가 하나님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며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말씀)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린다 말씀하셨다.(호4:6.요17:3.벧전2:5,9)
그 후 여호와(예수)께서는 내가 내 곳으로 돌아가서 저희가 그 죄(罪)를 뉘우치고 내 얼굴을 구(求)하기까지 기다릴 것이라 저희가 고난(苦難)을 받을 때에 나를 간절(懇切)히 구(求)하여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들아 가자! 주님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호5:15,6:1)
주께서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이요!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제 삼일에는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 앞에서 살리라.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 빛 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강림)하시리라.(호6:2,3.요17:3.벧후1:3)
호세아 선지자는 이스라엘과 에브라임과 유다백성들에게 너희가 주님의 은혜를 배반하고 첫 사랑과 신앙의 정절을 잃어버렸으니 그 음란한 마음이 너희 마음속에 있어서 하나님을 알지 못해 그 행위가 자기 하나님께 나아가지 못하니 이제 하나님께 돌아가서 힘써서 하나님을 알자고 촉구했다.(호5:3-7,6:1-3)
이 같은 일들은 오늘날 그리스도인들도 복음을 듣고 성령으로 거듭나서 하나님의 첫 사랑(그리스도)을 받고 쉽게도 세상의 우상을 마음에 받아들여 신앙의 정절을 잊어버려 자신이 이방인(육, 마귀)에게 그 힘이 삼키웠으나 알지 못하고 백발(白髮)이 얼룩얼룩 할지라도 깨닫지 못하고 있다고 말씀하셨다.(사14:17,42:7.호7:8,9.고전6:18.갈2:18.골2:18,19.살후2:11,12.요일3:4,8,5:19.계2:4,5)
주께서는 이들에게 화(禍)가 있을 것을 명하셨고 저희가 나를 떠나 그릇 갔음으로 패망할 것은 저희가 내게 범죄 했고 내가 저희를 구속하려하나 저희가 나를 거슬려 거짓을 말하고 성심으로 나를 부르지 아니하며 오직 침상에서 슬피 부르짖고 곡식과 새 포도주로 인해서 모이며 나를 거역했다고 말씀하셨다.(호7:13,14-16.요3:36.고전3:17.계2:4,5)
이들은 쉽게도 선(그리스도 안)을 버리고 주님의 은혜와 언약을 저버리고 율법인 말씀을 범함으로 대적(마귀와 원수)을 따르게 하셨다. 그들은 여호와께서 모르는 왕과 방백들(종교지도자)을 세우고 은금으로 자기 우상(마음에 육, 죄의 본성, 정욕의 목숨, 탐욕의 우상)을 만들어 파멸(破滅)을 당(當)하게 하셨다.(호8:1-4.미6:8.롬8:28.엡2:10.살후2:11,12.딛2:11-14)
여호와(예수)께서 원하시는 그의 백성들의 신앙에 정체성은 거룩하고 의롭고 무죄(無罪)한 것이다.(레20:26.호8:5) 이에 무죄하려면 육(음란한 우상)을 버리고 성령의 인도를 받아 율법의 말씀을 떠나지 않고 다 지켜 행하는 것을 말하며 사람은 할 수 없으나 주님의 영이 오시고 그 영(성령)의 인도를 받으면 우리가 할 수 있다.(수1:8.시18:21-23.잠20:7.겔11:19,36:26.롬3:13,8:4,14)
주님께서는 자기 백성들이 번영 속에서 범죄 하여 두 마음을 품고 육에 속해 마음에 우상을 두고 음란하게 그의 말씀과 언약을 떠나면 심판하시고 괴롭게 하셨어도 권고하시는 말씀을 듣고 너희가 자기를 위해 의(義)를 심고 긍휼을 거두라! 지금이 여호와를 찾을 때니 너희 묵은 땅을 기경(起耕)하라 하셨다.(잠8:17.호10:12)
그리하면 마침내 여호와께서 임하셔서 의(義)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 말씀하셨다.(호10:12) 그러므로 너희는 네 하나님께 돌아와서 인애(사랑)와 정직과 공의를 지키며 항상 하나님을 바라 볼 것을 권고하셨고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께 돌아오라! 네 불의함을 인하여 엎드러졌느니라 말씀하셨다.(렘9:24.호12:6)
에브라임은 저가 이스라엘 중에서 자기를 높이더니 바알로 인해 범죄 하여 망하였거늘 이제도 더욱 범죄하고 은(銀)으로 송아지 우상을 부어 만들어 제사하는 자는 송아지에게 입을 맞추게 했고 이에 저희가 멸망했다. 그러나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나밖에 네가 다른 신(神)을 알지 말라! 나 외에는 구원자가 없다고 말씀하셨다.(호13:1-4)
그러므로 너는 말씀(언약)을 가지고 여호와께 돌아오라! 돌아와서 아뢰기를 모든 불의(不義)를 제(除)하시고 선한 바를 받으소서! 우리가 입술로 수송아지를 대신하여 주께 드리고 우리가 앗수르의 구원을 의지하지 아니하며 말을 타지 아니하고 다시는 우리의 손으로 만든 것을 신(神)이라 하지 아니하리이다.(호14:2,3)
이에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의 신앙회복에 대하여 “고아(하나님 없던 자)가 주께로 말미암아 긍휼(矜恤)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할지라.” 이 고백에는 우상으로 타락했던 백성들이 주님의 자비와 긍휼과 사랑으로 고침을 받고 마음을 주님께만 드려 정절(貞節) 있는 신앙이 된 것을 입으로 시인(是認)하라는 것이다.(호14:3.롬10:8-10)
그리하면 내가(여호와) 저희의 패역(悖逆)을 고치고 저희를 사랑하리니 나의 진노(震怒)가 저에게서 떠났고 내가 이스라엘에게 이슬과 같으리니 저가 백합화 같이 피겠고 레바논의 백향목 같이 뿌리가 박힐 것이며 그 가지는 퍼지고 그 아름다움은 감람나무 같아 그 향기는 레바논의 백향목 같으리라 말씀하셨다.(사27:4,6.호14:5,6)
이슬은 생명의 원천으로 이스라엘을 축복하실 것을 말하고 백합화는 구근(알뿌리)으로 번식해 한 뿌리에서 오십 개의 가지가 뻗어 번성할 것을 말했으며 백향목은 그 뿌리가 깊히 박힌 나무로 이 백성이 받을 견고한 축복과 그 향기(레바논 포도주의 명성)는 번영으로 오래 기억될 그들의 명성을 말했다.(호14:5-7)
그 결과 그 그늘 아래 거(居)할 자가 돌아올 것이라! 저희는 곡식(穀食)같이 소성(번영)할 것이고 포도나무같이 꽃이 필 것이며 그 향기(香氣)는 레바논의 포도주같이 되리라. 이는 백성들이 배역(背逆)해 육(우상)의 종이 되어 징계와 책망을 받았어도 주님의 말씀을 듣고 말씀을 가지고 돌아오면 주께서 축복하실 것을 말씀하셨다.(사27:2-9,30:18-26,35:1-10.렘17:7,8.호14:2-7.마6:33)
돌아와 성령으로 거듭난 자들에게 여호와(예수)께서 가르치시는 말씀이 “내가(에브라임, 이스라엘, 유다, 그리스도인) 다시 우상과 무슨 상관이 있으리요! 할지라!” 이 말은 세상의 육(죄의 본성, 음란한 마음, 탐욕과 우상숭배)을 주님께 드리고 성령으로 육의 행실을 죽이고 거슬려 중생의 씻음과 성령으로 새롭게 된 신령한 자들이 고백 해야 할 것을 말씀하신 것이다.(호14:8.롬8:13.고전2:15,고후10:4-6.갈5:16,17.딛3:5)
성령으로 거듭난 자들은 전의 육(죄의 본성)에 속해 탐욕의 음란한 우상의 마음이 제거되어 이제는 거룩한 백성이 되어 주님께 속했고 더 이상 마귀(우상)가 너희에 주인이 아니고 이제는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가 되셨으니 주의 백성 이스라엘과 에브라임과 그리스도인들은 우상(육, 악한생각)과 아무 상관이 없는 신분이다.(호14:8.롬8:14-16.고후6:17,18.갈4:6)
그동안 주님을 떠나 방황하고 타락한 백성들을 여호와께서 기다리신 것은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신 것으로 그가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신 것으로 대저 여호와는 공의에 하나님으로 무릇 그를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고 주님께 돌아올 자는 기도할 지라! 주께서 네게 응답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셨다.(잠8:17.사30:18,19,41:17.렘33:2,3.고후6:1,2.갈4:4)
주께서는 그동안 너희에게 환란의 떡과 고생의 물을 주셨으나 네 스승(그리스도)은 다시 숨기지 아니하시리니 네 눈이 네 스승(그리스도의 영)을 볼 것이며 너희가 우편으로나 좌편으로나 치우치든지 네 뒤에서 말소리가 네 귀에 들려 이르기를 이것이 정로니 너희는 이리로 행하라고 신앙의 첩경(지름길)을 가르치신다.(사30:20,21.요14:17,19)
또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조각한 우상에 입힌 은과 부어 만든 우상에 입힌 금을 더럽게 하여 불결한 물건을 던짐같이 던지며 이르기를 나가라! 하리라.”(사30:22) 타락했다가 돌아온 백성들이 전에 섬기던 우상들을 던지며 내(자신)게서 나가라! 또는 내가 다시 우상과 무슨 상관이 있으리요! 할지라!(사30:22.호14:8)
여호와(예수)께서는 그의 돌아온 백성들에게 편(便) 가르기(네 편 내편)를 분명하게 가르치시고 이제는 나는 하나님의 편에 속했으니 우상(마귀, 죄의 본성, 탐욕)은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고 분명하게 그 소속을 밝히고 입술의 고백과 성령의 능력으로 육(탐욕)의 행실을 죽일 것을 명령하셨다.(사30:22.호14:8.요14:30.롬8:13.고후10:4-6)
그러므로 예수께서도 마지막 때에 세상임금(사단마귀)이 오겠으나 그러나 저는 내게 관계(關係)할 것이 없다고 말씀하셨고 세상 임금을 심판하셔서 멸하셨다.(요14:30,16:11.행10:38.히2:14.요일3:8) 이에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육체와 함께 정과 욕심을 못 박은 자들이다.(신30:6.겔11:19,36:26.롬6:6.갈2:20,5:24.골2:11,12)
이에 더 이상 육(음란한 마음)에 사는 자가 아니라 영(성령) 안에 사는 자로서 마귀와 사단과 관계(關係)할 것이 없는 자다. 그러나 전에 아담 안에서 죄의 몸과 육신의 몸 안에서 살던 죄의식(罪意識)의 생각을 벗어버리고 몸 밖에 있는 죄의 생각이 몸 안(혼, 마음)으로 들어오려고 한다면 주님께서 가르쳐주신 대로 물리쳐(대적)야 한다.(요14:30,16:11.갈5:25.약4:7)
야고보사도는 너희는 하나님을 순복하고 마귀를 대적(헬>안디스테미~ 의견. 전투에서 반대 입장을 취함)하라. 그리하면 피하리라! 말했다. 그는 하나님을 가까이하고 죄인들은 손을 깨끗이 하며 두마음을 품은 자들은 마음을 성결케 하고 슬퍼하며애통하고 울며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꾸라고 말했다.(호10:2.약4:7,8)
그는 주 앞에서 자신을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말했다.(약4:10) 이에 시편 기자 다윗도 자신의 영혼을 건져주시라고 기도했고 여호와께서는 어리석은 자를 보존하시며 내가 낮게 될 때에 나를 구원하여 자신의 영혼을 사망에서 또 눈을 눈물에서 내 발을 넘어짐에서 건지셨다고 고백했다.(시116:4,6-8)
이에 그리스도인은 자신을 부인하고 주님의 은총을 구하면 구원해주셔서 영혼과 몸과 환경에 복을 주신다. 그 후 우리는 하나님의 거룩케 하심으로 성령의 새롭게 하심과 중생의 씻음으로 모든 것이 깨끗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그 사랑으로 주님을 사랑하게 하셨다. 이제 우리는 더 이상 세상 것(육)과는 상관(相關)할 것이 없다.(레21:8,22:23.신30:6.사35:1-10.요14:30.딛1:15,3:5.요삼1:2)
그러나 몸 밖에 있는 것들이 내 생각을 타고 마음에 들어오려고 할 때에 하나님 여호와(예수)께서 가르쳐주신 말씀의 명령으로 우상의 말(악한생각)에 대하여 이르기를 나가라! 내가 우상과 무슨 상관이 있으리요! 라고 대적하면 너희를 피할 것이며 그리하여 항상 마음을 깨끗이 하여야 할 것을 말씀하셨다.(사30:22.호14:8.막7:20-23.롬8:7.빌3:18,19.약4:7,8)
그러므로 주님께서 그 명하신 말씀대로 우리가 삼가 하나님 편에 서서 행하면 여호와께서 돌아보아 대답하시기를 나는 푸른 잣나무와 같으니 네가 나로 말미암아 열매를 얻으리라 말씀하셨고 잣나무(소나무)는 주님의 전능(무한한 능력)성과 편재(어디든지 계심)성인 성령의 능력으로 열매를 많이 맺을 것을 말씀하셨다.(호14:8.요15:8.고전4:20.갈5:22,23.빌4:13)
이에 성령으로 거듭난 고명한 자는 주님의 말씀을 받들어 몸 밖에 있는 우상(탐욕)의 생각들이 내 마음 속에 들어오려는 모든 생각들에게 명하여 이르기를 세상에 속한 우상의 더러운 생각들아! 나가라! 나는 너를 미워하고 거부하며 내 안에 들어오지 못하고 사특한 마음과 악한 일을 내가 알지 아니할 것이다 라고 외친다.(시101:3.사30:22.롬12:2,3.고전6:18.갈2:18.엡4:22)
또 고명한자는 다시 우상(육 탐욕의 악한 생각)에게 내가 다시 너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라고 주님께서 가르쳐주신 대로 거부하고 마음속에 침투하려는 외부에 세력에게 크게 외친다. 그리하면 야고보사도가 말한 대로 피하는 것을 보게 된다. 이에 주께서 성령의 능력으로 항상 넉넉히 승리하고 항상 이기게 하신다.(호14:8.롬8:37.고후2:12.약4:7)
이것이 고명한 자가 항상 넉넉히 이기고 항상 승리하는 비결이며 무죄한 그리스도인으로 의로움을 유지보존하면서 여호와의 도를 행하고 악하게 하나님을 떠나지 아니하며 주님의 율례와 규례인 말씀(율법)을 지키고 주님 앞에 완전하여 나의 죄악에서 스스로 지켜 모든 것이 깨끗하여 주께서 내게 깨끗함을 나타내 주신다.(시18:21-24)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항상 그리스도 안에서 푸른 잣나무와 같은 여호와(예수)께로부터 성령의 열매를 맺고 살기에 이를 금지한 법이 없고 신기하고 이상하며 오묘한 생명의 삶을 살게 하시는 것이다. 이와 같은 은혜가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항상 함께 있을 지어다.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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