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贖良)하신 예수그리스도 (83)
갈3:13,14.
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14,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니라.
기독교의 진리는 쉽고도 단순하며 무학자도 믿어 구원에 이를 수 있도록 하신 말씀입니다. 그런데 주님은 본다는 자는 보지 못하게 하시고 보지 못하는 자는 보게 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요9:39-41) 왜일까요?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이 자기의 철학적 지식과 전통과 족보이야기로 또는 사람의 계명을 전하여 구밀복검으로 입에서는 달지만 배에 들어가면 칼이 있어 듣기에는 좋지만 사람들을 진리에서 벗어나게 합니다.
사도바울은 이러한 자들을 경계하면서 경계의 목적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 없이 나는 믿음으로 나는 사랑이라고 말합니다. 사람들이 이에서 벗어나 헛된 말에 빠져. 율법에 선생이 되려고 하나 그러나 자기의 말하는 것이나 자기의 확증하는 것도 깨닫지 못한다고 말합니다.(딤전1:4-7)
그는 다시 율법(律法)을 법 있게 쓰면 선(善)한 것이라고 말하며 법(法)은 옳은 자를 위해 세운 것이 아니라 오직 불법(不法)한자와 복종치 아니 한자, 경건치 아니한 자와 죄인, 거룩하지 아니한 자, 망령되어 부모를 치는 자, 살인자, 음행 자, 남색자, 탈취 하는 자, 거짓말하는 자, 거짓 맹세하는 자, 기타 바른 교훈을 거스리는 자를 위한다고 말합니다.(딤전1:9,10)
율법이 제정(制定)된 목적은 범죄자를 위하여 있는 것이지, 옳은 자를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고 말합니다.(딤전1:9) 성경의 말씀을 자세히 읽어보면 여호와하나님께서 명하셨고 주님의 성령께서 이를 모으셨는데 다 짝이 있고 빠진 것이 없습니다.(사34:16) 이것을 그 종선지자들에게 보이시고 행하십니다. 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고 예언하게 하십니다.(암3:7,8) 베드로사도는 성경의 모든 예언을 사사로이 인간의 생각인 자기계명으로 풀 것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예언은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입니다.(벧후1:20,21) 그러므로 이 성경을 통해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봐야한다고 예수께서 말씀하시고 이 성경이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증언이라고 말씀하십니다.(요5:39)
예수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십니다.(히13:8)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습니다, 천하 인간에 구원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습니다. 율법으로도 구원을 얻을 수 없습니다, 아무나 율법으로 의롭게 되지 못할 것이 분명합니다.(갈3:11) 율법이 말하는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입니다.(롭3:19)
어떤 자가 율법 아래 있는 자입니까? 율법은 육체에 상관된 계명입니다.(히7:16) 이것은 세상에 육신으로 지음 받은 아담의 후예들을 말합니다. 그들은 육체에 소욕인 정과 욕심과 부패한 마음을 소유한 자들이며 율법아래 있는 자들입니다. 그러나 전에 옛 계명은 연약하고 무익함으로 폐하고.(히7:18) 율법은 아무것도 온전케 못합니다.(히7:19)
그러므로 첫 언약이(律法) 흠이 없었다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주께서 이스라엘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셨습니다.(히7,8) 주께서는 새 언약을 세우시고 그 안에 거하는 자들로 생명의 성령의 법을 그들의 마음과 생각에 기록하셔서 정죄 받을것이 없는 자로 만들어 하나님의 백성을 삼으셨습니다,(히10:14-18)
이에 하나님의 생명은 새 언약 안에 있는 자들에게 주님을 알라고 가르치지 아니해도 자기 자신이 작은 자로부터 장성한자에 이르기 까지 그 마음에 주인으로 오신 주님을 자신이 알게 됩니다. 이것은 그 자신 안에 오신 주님의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죄와 사망에서해방하여 율법과 저주와 절망에서 마귀의 속박에서 구원해 주시고 치료해주시고 자유케 해주신 것을 스스로 알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저희 불의를 긍휼이 여기시고 저희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말씀하셨습니다.(히8:10-12)
이것은 주님 안에서 실제로 경험되어지는 것이고 진리로 자유하게 되는 것입니다.(요8:32,36) 이 같은 경험을 한자는 성령님의 인도를 받기 때문에 율법아래 있지 아니합니다.(갈5:18) 율법아래 있는 자는 육체의 일을 욕심으로 행하고 불의한자가되어 현저히 더러운 일을 하므로 약속의 유업을 받지 못합니다.(고전6:9,10.갈5:19-21) 그러므로 예수께서도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율법의 저주를 받으셨습니다.
왜일까요? 율법은 하나님의 법입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오히려 완전케 하려 함이라고 말씀하십니다.(마5:17.갈3:13)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 율법의 일점일획이라도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어지리라.(마5:17-18)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의 영원성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폐해지지 않고 주님을 통해 다 이루십니다.(요19:30.롬8:4.골1:25)
&, 그런데 사도바울, 히브리서 기자, 요한사도는 예수그리스도를 새 언약 이라고 말하면서
예수그리스도 안에서는 율법이 폐하여 졌다고 소개합니다. 왜일 까요?
* 사도바울은 그리스도께서 모든 믿는 자에게 의(義)를 이루기 위해 율법의 마침이 되셨다고 증언합니다.(롬10:4) 율법의 완성을 말합니다.(마5:17.요19:30) 이것은 우리 인간이 연약하고 무능함으로 주님이 대신 구약과 신약의 율법을 지키시고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셨습니다.(롬8:3,4)
* 바울은 율법을 범법한자들을 위해 천사들을 중보의 손으로 베푸신 것인데 약속한 자손이 오기 까지 있을 것이라 말했습니다..(갈3:19) 예수님께서도 율법과 선지자를 세례요한의 때까지라고 한정 (限定)하셨습니다.(눅16:16)
* 바울은 아브라함에게 있는 두 아들을 설명하면서 하갈은 지금 있는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 으로 지금 있는 예루살렘과 같은 데니 저가 그 자녀들로 더불어 종노릇하고.(육신으로 율법에 종노릇함) 있음으로 성경이 말하는 대로 계집종과 그 아들을 내어 쫓으라고 말 합니다. 이것은 율법의 그림자인하갈과 육신의 표상인 이스마엘을 말는데 내어 쫓으라고 말합니다.(갈4:30)
* 바울은 또 우리를 거스리고 우리를 대적하는 의문(儀文)에 쓴 증서를 도말하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정사와 권세를 벗어 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골2:14,15) 주님은 율법아래 있는 자들을 위하여 채무의무를 십자가에서 변제하시고 우리의 죄 값의 증서(율법)를 소멸하셨습니다. 이것을 도말하고 제하셨다고 말씀하였습니다.(골2:14)
* 히브리기자는 제사제도를 말하면서 제사직분이 변혁한즉 율법도 반드시 변혁(變革)하리니.
(히7:12) 급격하게 바뀌는 것을 말합니다. 옛 계명에서 / 새 계명으로.
* 율법은 육체에 상관된 계명의 법이라고 말합니다.(히7:16) 육체에 소욕으로 범죄 하는 것을
드러내고 더 확실하게 죄 가운데 있음을 알게 함.
* 전에 계명이 연약하며 무익하므로 폐하고. 율법은 아무것도 온전케 못할지라.(히7:18,19)
* 요한사도는 옛 계명(율법)을 말씀이라고 말하고 새 계명도 같은 말씀이라고 말하면서 그러나 다시 새 계명인 말씀을 쓰노니 유대인에게도 이방인에게도 참된 것이다, 이것은 율법아래서 육신의 소욕인 마음을 가지고 정죄 받고 살아가던 자들에게 그들이 마귀에 예속되고 율법아래서 정죄 받고 저주받아 사망가운데 있고 어두운 가운데 있는 자들에게 희소식은 어두움은 지나갔다고 말합니다. 이는 옛 언약의 시대는 지나가고 / 이제는 벌써 예수그리스도의 새 계명 새 언약으로 참 빛을 비춤이라.(요일2:7,8)
이는 인류에게 새로운 언약(새 계명)인 예수그리스도의 중보자에 의해 첫 언약(律法) 때에 범(犯)하던 죄에서 속(贖)하여주시려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르심을 입은 자들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셨습니다.(히9:15)
&, 율법을 왜 폐한다고 성경 기자들은 증언할까요?
* 율법을 주신 목적은 육체에 상관된 계명으로 아담의 타락으로 인간의 영혼이 어둠의 영에 속박되고 육신은 그에 노예가 되어 육체의 정과 욕심을 이루는 부패한 마음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율법을 주어서 하나님을 알고 이웃을 향한 도덕적인 옳은 삶을 살라고 주셨지만 인간은 육신의 연약함으로 율법을 지키지 못하고 하나님의 언약에 머물러 있지 못하여 하나님이 저희를 돌아보지 아니하였다고 말씀하셨습니다.(히8:9)
* 율법이 말하는 것은 ,,,,,,,, 율법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합니다.(롬3:19)
* 율법 아래 있는 것은 온 세상이 하나님의 심판아래 있음을 말합니다.(롬3:19)
* 율법아래 있다는 것은 죄 아래 있음을 말합니다.(롬3:9)
* 율법아래 있다는 것은 죄를 깨달음이라.(롬3:20)
* 율법이 가입한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함입니다.(롬5:20)
* 율법은 사람이 살 동안만 주관하는 줄 알아야합니다.(롬7:1)
* 율법은 사람이 육신에 있을 때에 율법으로 죄의 정욕이 우리의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 맺습니다.(롭7:5)
* 율법을 통해 죄를 알고 탐심을 알게 됩니다.(롬7:7,8)
* 율법으로 법을 모를 때는 내가 살아나고 계명이 살아나므로 나는 죽었습니다.(롬7:9)
* 율법은 주님의 말씀으로 신령 합니다 그러나 나는 육신에 속하여 죄 아래 팔렸습니다.(롬7:14)
* 율법은 주님의 말씀이므로 선합니다, 그래서 내가 원치 않는 죄에 거함을 알게 합니다.(롬7:16)
* 내 마음에는 선한 율법과 또 마음의 죄의 법이 있어 죄의 법 아래로 사로잡습니다.(롬7:21-23)
* 율법은 모든 계명과 율례(말씀)로 육신이 연약해서 할 수 없는 것을 요구합니다.(롬8:3)
* 율법은 모든 의를 행하는 것으로 의롭다합니다.(롬10:5)
*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할 육체가 없습니다.(갈2:16)
* 율법의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아래 있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율법 책에 기록된 대로 온갖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아래 있는 자라 하였습니다.(갈3:10)
* 율법은 하나님의 약속들을 거스리지 못합니다.(갈3:21)
* 율법은 믿음이 오기 전 까지만 몽학선생으로 있습니다.(갈3:23,24)
* 율법은 하나님이 정하신 때까지만 후견인과 청지기 역할을 합니다.(갈4:2)
* 율법은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산과 예루살렘을 말하며 율법과 육신적 소욕을말하며 이것들은
예수그리스도의 약속을 믿는 자들에게서는 내어 쫓깁니다.(갈4:30,31)
* 율법은 성령님의 인도를 받기 전까지만 있게 됩니다.(갈5:18)
* 율법은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게 되면 의문에 쓴 증서가 도말되고 제하여 집니다.(골2:14)
이상은 우리가 아담의 육신의 마음에 있게 되면 죄 아래 율법아래 사망아래 있게 되고 율법이 우리를 정죄하고 죄가 더 죄 되게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율법이나 선지를 폐하러 오시지 않고 완전케 하려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율법의 일점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 지지 아니하리라 말씀하시고 다 이루시겠다고 하십니다.(마5:17,18) 그러나 주님은 또 율법과 선지자는 세례요한의 때까지라고 말씀하셨습니다.(눅16:16)
&, 서로 다른 내용은 무슨 뜻일까요?
1) 율법을 폐 하려온 것이 아니라 다 이루려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자신이 말씀하셨기 때문에 영원합니다. 세상이 끝이 나기 전에는 결코 폐하여 지지 않습니다. 이 율법은 모세에게 시내 산에서 천사들로 중보로 주었습니다.(갈3:19) 그러나 이 율법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 백성들에게 의문의 증서로서 지키지 못한 채무 의무를 변제 할 것을 요구합니다, 순종하지 못한 죄 값을 요구한다는 것입니다. 인간으로서는 지키지 못할 계명입니다,
그러므로 모두 지키다가 한 가지만 지키지 못하면 모두범한 것으로 간주되어집니다.(약2:9,10) 무릇 율법의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아래 있다고 말합니다, 그는 율법 책에 있는 온갖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아래 있는 자이기 때문입니다.(갈3:10)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서 아무나 율법으로 의롭게 되지 못합니다.(갈3:11)
※그런데도 십계명과 삼대절기와 유월절을 그리고 할례를 지켜야한다고 말합니다. 이들이 주장하는 율법과 계명들과 율례와 규례들이 모세를 통해서 천사들의 중보로 주신 것이 아닙니까?(갈3:19)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주신 것입니까? 아니면 아브라함을 통해 주신 것입니까? 이것은 언약이 다릅니다. 예수님이 육체를 입고 오신 이유가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육체가운데서 육신이 연약함으로 부정과 불법에 드려 불법에 이르렀습니다.(롬6:19)
이것은 율법이 육신이 연약하여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롬8:3) 예수께서 육체로 오신이유가 사람은 할수없지만 하나님은 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셔서,(요1:14) 육신에 죄를 정 하시고,(요1:29.롬8:3) 육신을 좇지 않고 성령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셨습니다.(롬8:4) 율법을 완전히 지키실 수 있는 자는 인간에게는 없습니다. 다만 부분적으로 지키다가 못 지켜 율법 전체를 범한자로 나타납니다.(갈5:3.약2:9,10)
율법을 완전히 지킬 수 있는 분은 삼위일체 하나님만이 하십니다.(롬8:3) 그래서 예수께서 육체를 입고 오셨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이 육체를 입고 오신 것을 부인하는 영마다 이단이라고 말합니다.(요이1:7) 예수께서 육체를 입고 오신 것은 세상 사람들이 육신의 욕심으로 죄를 범했기 때문에 육체와 영혼이 범죄 한 것을 대속하시기 위해 육신입고 오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육신을 입고 오신 것을 부인하는 것은 예수님의 속죄 사역을 불신하는 자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증거 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는 자이기 때문에 이단입니다.
하나님은 그 아들을 통해 자기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하시는 분으로 그 이름이 여호와 우리의 의이시며 이는 하나님의 언약을 성취하시는 자이며 죄에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그 이름이 여호와하나님과 같은 어원(語源)인 예수 우리의구원자로(마1:21) 그리고 성령을 한량없이 받은 분으로 그리스도이십니다.(요3:34) 이 주님이 우리대신 율법의 요구를 들어서 순종의도를 좇아 십자가로 승리하셨습니다. 그리고 다 이루셨습니다.(렘23:6.요19:30)
2) 왜 예수님은 율법과 선지자는 세례 요한의 때까지라고 한정하셨을까요?(눅16:16)
주님은 율법이 영원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마5:17,18) 그런데 또 다시 제자들에게 갑자기 율법과 선지자는 세례요한의 때까지 라고 말씀하시며, 그 후부터는 하나님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침입하느니라.(눅16:16) 이것은 반어(反語)적인 말씀으로 모순같이 보입니다. 그러나 주님의 말씀은 자신이 새 계명으로 새 언약과 옛 언약인 말씀의 주인으로 구약에 미리 예언하셧습니다.(렘31:33.히8:10-13) 이 언약을 갱신하시기 위해 치루 신 것이 율법이 요구한 마지막 유월절입니다.(고전5:7,11:24)
주님은 고난의 십자가를 지시고 죽으셨다가 삼일 후에 성경대로 다시 살아 나셨습니다. 이것은 세상에 육체를 입고 율법아래서 범죄하며 불법에 드려 죄 가운데서 죄의 종 되었던 자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이루신 주님의 새 언약의 중보입니다.(히9:15) 이는 옛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고 새언약 안으로 영접해 주시는 것입니다. 이 새 언약이신 예수님 안에는 율법과 죄에서 벗어난 자들이 아니면 들어갈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대 제사장으로서 합당하니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계시고 하늘보다 높이 되신 자이기 때문입니다.(히7:26)
&, 정말 사도들이 그리고 히브리기자가 말한 율법이 폐하여 지는 것일까요?
그렇습니다, 율법은 폐하여지고 낡아지고 없어집니다, 그리고 주님은 율법의 마침이 되셨습니다. 그 이유는 육신의 부패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자들은 하나님과 원수관계에 있습니다.(롬8:7) 육신의 생각을 하기 때문에 사망가운데 있습니다.(롬8:6) 그래서 그들이 죄 가운데 있고 율법아래 있습니다.(롬3:19,23) 이에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율법의 저주를 대신 받으셨습니다.(갈3:13) 이것은 우리의 육신의 소욕인 부패한 마음이 지은 죄 때문입니다.(롬6:23)
죄는 육신의 부패한 마음이 있는 자에게서만 나옵니다, 이들은 육체의 소욕인 부패한 마음이 있는 자에게 상관하는 율법아래 있고 율법의 상관(相關)을 통해 관계를 맺고 율법의 간섭을 받으므로 죄가 더 죄 되도록하여 정죄에 이르게 됩니다.(롬7:11-14) 이것은 내속 곧 육신에 선한 것이 없음을 알게 합니다.(롬7:18) 그래서 하나님과 원수이며 내속에 거하는 평생원수인 남편입니다. 우리에게 남편이 둘이 있습니다. 바로 내안에 육신의 소욕인 부패한 마음이 원수이며, 또한 이 육신에게 온갖 행위를 요구하는 율법 또한 우리에 원수입니다.
그래서 이 원수(육신의 부패한 마음)인 평생 남편의 요구를 우리는 맞출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들과 이별을 해야 하는데, 방법이 있습니다. 우리대신 율법의 저주로 죽으신 예수님에게 가서 예수님을 사랑하고 새 남편으로 받아드리면 됩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남편으로 받아 드리려면 반드시 거쳐야할 것이 우리의 옛 남편인 율법과 육신의 부패한 마음과 이별을 해야 하는데 그 이별을 위해 예수님이 맞이하신 죽음의 십자가에서 우리의 육신의 부패한 남편을 예수님과 함께 못 박아 할례를 받으면 육적인 몸의 소욕이 벗어집니다,
그리스도의 할례입니다.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된바 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주님)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골2:11,12) 이것은 우리의 육신적 옛사람(옛 남편)이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이는 역사가운데서 죽게 되는 것입니다. 좀 잔인한 것 같지만 그 옛 남편은 하나님과 나에게도 원수입니다. 그로인해 죄 아래 팔리고 마귀에 예속되기 때문입니다. 바울도 이 옛 남편을 없이하는데 남편 있는 여인이 남편 생전에 법으로 그에게 매인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남편이 죽으면 남편의 법에서 벗어난다고 설명합니다. 그러므로 남편생전에 다른 남자에게 가면 음부이며 그 남편이 죽으면 그 남편에게서 자유하게 된다고 말합니다. 그러면 다른 이에게 갈지라도 음부가 되지 아니한다고 말하며.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였으니 이것은 다른 이(주님)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에게 가서 우리로 열매를 맺게 하려 한다고 증언합니다.(롬7:1-4)
†, 우리의 옛 육신, 율법의 정죄 받는 남편과 이별하고 주님의 십자가에 가서 육신의 옛 남편을 장사지내고, 새 남편이신 예수님께로 시집가면. 이제 율법의 남편과 육신의 남편과도 이별입니다. 저들의 법에서 벗어났음으로,(롬7:2) 이제는 음부가 되지 아니합니다. 이제는 율법의 법에서도 이별이고, 육신의 소욕과도 이별입니다. 저들의 법에서 벗어났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육신에 소욕과 율법의 간섭에 대해, 새 남편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죽었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바울 사도와 히브리서기자와 요한사도가 율법의 법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율법의 간섭에서 벗어난 자는 육체의 사람이 죽었기 때문에 정죄의 기능인 율법이 할 일이 없기 때문에 율법이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육신의 사람이 죽은 자들에게는 율법이 폐하여진 것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그런데 율법하면 십계명과 삼대 절기와 유월절이 다 포함된 것이기 때문에 모세가 받은 율법 전체에 대한 죽음을 말합니다. 그런데도 십계명은 폐하지 않았다고 말하는 자가 있습니다.
그러면 예수께서 오신 것이 시내산인 십계명에 따라 모세에게서 천사들을 중보로 오셨다는 것입니까? 그렇게 말하는 이는 십계명과 온 율법을 지켜야할 의무를 가진 자라고 바울은 말합니다.(갈5:2,3) 율법 안에서 의롭다함을 얻으려는 자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라고 합니다.(갈5:4) 자!!!!!!! 그래도 모세를 통해 시내 산에서 천사의중보로 주신 십계명이 율법이 아니라고. 십계명은 그리스도예수 안에서 폐했음에도, 율법의 마침이 되신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을 부인하면서 까지 십계명을 지켜야한다고 말하겠습니까?
만일 십계명을 지킬 의무를 가진다면 율법 전체를 지킬 의무를 가진 자라는데도 그런 말을 할 것입니까?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다 해도 십계명을 폐하지 않았다고 말하겠습니까?(갈5:2-4) 우리는 모세를 통해 주신 옛 언약으로는 결코 의롭다하심을 얻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율법을 지킬 의무를 가진, 우리 안에 육신의 사람이, 예수님과 십자가에서 죽어야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육신의 사람이 주님과 함께 죽었기에 다시는 육신과 율법에 우리가 종노릇하지 아니함으로 예수님 안에서 율법이 폐했다는 것입니다. 이제 율법이 폐했다는 말을 이해 하셨습니까?
이제는 내안에 옛 사람인 정과 욕심의 사람을 주님의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이제는 내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십니다.(갈2:20)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습니다.(고전2:16.빌2:5) 나의마음은 주님의 깨끗한 마음이 제 마음입니다. 주님의 마음이 부패했던 나의 마음에 오셔서 나와 함께 선한 마음으로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살게 하셨습니다. 이것이 새로운 피조물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정죄 받지 아니하는 것은 율법에 정죄 받던 육체의 사람이 죽었기 때문에 정죄 받을 육신에 속했던 목숨이 사라진 것입니다.
이제는 내안에 영원히 진리가 되시며 대제사장이 되셔서 거룩하신 주님이 내 마음의 주인이 되셨기 때문에 무죄한 가운데서 살게 됩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게 되려하다가 죄를 짓고 죄인으로 나타나면 우리 안에 계신 그리스도께서 죄를 짓게 하는 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 라고 말합니다.(갈2:17)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서 죽었기 때문에 다시는 율법과 죄가 육신의 소욕이 어떠한 것도 우리를 정죄하지 못합니다.(롬6:3-7,8:1-2) 그런데도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으면서 율법에 정죄 당한다고 믿고 말하는 자는 예수그리스도를 모르는 자이며 주님에게서 끊어 진자요 은혜에서 떨어 진자입니다.
바울은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아래 있기 때문이라고 증언합니다.(롬6:14) 하나님은 구약 때에도 율법아래 있는 자녀들에게 할례를 베푸셨습니다.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이라는 표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율법시대에도 하나님은 마음에 할례를 베푸셨습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마음과 네 자손의 마음에 할례를 베푸사 너로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게하사 너로 생명을 얻게 하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신10:16,30:8)
하나님은 이같이 구약의 율법시대에도 하나님이 인간의 육신적 소욕인 부패한 마음에 할례를 베푸셔서 굳은마음을 없이하시고 하나님의 마음을 주셔서 하나님께 소하게하셔서 생명을 얻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구약 백성들도 무죄한가운데 의롭게 살아간 선지자들과 왕들과 그 백성들이 있었습니다.(렘4:4.겔11:19,36:26) 주님은 또 신약시대에도 새 언약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믿어 의롭다 무죄하게 하시기 위해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마음에 할례(세례)를 받게 하심으로 새롭게 되어 주님과 함께 살아가도록 하셨습니다. 전에는 자기 자신을 위하여 살았지만 이제는 우리를 위하여 죽었다가 다시 산자를 위하여 살게 하셨습니다.(고후5:15.롬6:6,7.골2:11,12)
그러므로 사도바울은 이제부터는 우리가 아무도 육체대로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체로 오신 분으로 알았지만 이제부터는 이와 같이 알지 말아야하는 것은 우리가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기 때문입니다.(고후5:17) 이것은 우리대신 그리스도께서 율법의 저주를 받으시고 속량해 주신은혜 때문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 기독교 이단이 있지만 율법주의자들도 기독교 이단이라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이 같은 이단을 조심해야지 솔깃하여 빠지면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지며 주님이 우리의 육신의 목숨인 죄의 사람을 죽이신 십자가의 공로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는 영원히 속죄 받지 못하는 정죄에 빠지게 됩니다.(히10:29)
형제자매님 우리는 주께서 주신 신앙을 온전히 지켜야하며 각별히 조심하고 깊이 숙고(熟考) 하시는 분이되어 저들을 경계해야하겠습니다.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이 글을 보시는 모든 형제자매님들께 함께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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