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律法) 외에 하나님의 한 의(義) (1)
롬3:19-24.
신구약 성경(聖經)의 모든 말씀들은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말씀들로 하나님의 생각 속에서 또 그 입을 통해서 나온 주님의 말씀으로 율법과 계명과 율례와 규례와 명령과 법과 도인 것을 우리는 지난번 하나님의 율법은 말씀이라는 명제(命題)로 살펴보았습니다. 이모든 말씀들은 마치 미로에서 열린 문을 찾는데 필요한 안내문과도 같습니다. 마치 도로의 교통 표지판과도 같습니다. 이는 모두 한곳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사야는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 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神)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
이는 말씀들은 주님의 입으로부터 나왔음을 말합니다.(사1:20,34:16,45:23.미4:4) 이 성경의 말씀들이 말하는 요지는 주의 백성들로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음으로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였고 이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感動)으로 된 것으로 교훈(敎訓)하고 책망(責望)하여 의(義)로 교육하여 의로움을 배우게 하며 그 결과 하나님의 사람들로 온전(穩全)케 하며 모든 선(善)한 일을 온전케 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사26:9.딤후3;15-17.벧후1:21) 이는 바로 우리구주 예수그리스도를 알고 믿고 의를 얻어 의롭게 되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께서도 성경전체의 말씀들이 영생 얻는 것을 목표로 제시하고 있다고 말씀하시고 그의 제자들에게도 그렇게 생각하고 보라고 말씀하시며 이 성경의 말씀들이 곧 예수님 자신을 증거 한 것이라고 스스로 증언하셨습니다.(요5:39) 그런데 율법이 말하는 바가 있습니다. 그것은 “온 세상이 율법아래 있다는 것” 입니다. 이는 “세상모두가 율법의 정죄를 받는 상태에 있다는 것” 입니다. 우리가 바이러스에 의해 신종 풀루에 걸리면 죽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감기가 심하면 큰 병원에 가고 온 집안 식구가 난리법석을 떨게 됩니다.
우리가 이 율법의 정죄를 받으면 죄의 삯의 결국은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며 사망이라는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롬3:23,6:23) 그러므로 이와 같이 온 세상 사람들이 율법아래 죄 아래 있는 상태가 사망가운데 하나님의 심판가운데 있다는 진단 결과를 사도바울이 밝히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절대절망가운데서 율법이 제시(提示)하는 것은 하나님의 한 의(義)를 말하는데 이 의(義)를 받아 의롭게 되면 율법의 정죄와 죄에서 사망에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게 되는데 이것은 하나님의 한 의가 되신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되며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로서 차별이 없으며 이는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십자가의 구속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가 되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롬3:22-24) 여기에서 율법아래 있는 죄인들의 살길이 있습니다.
1,율법 아래 있는 자들은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다.
하나님의 말씀은 에덴동산의 생명나무에 속합니다. 이는 주님의 말씀이 지혜의 말씀이기 때문에 주님의 말씀을 알고 받아들이면 바로 지혜를 얻는 자가됨으로 이와 같이 지혜를 가진 자들은 생명나무를 가진 자로 복된 자라고 솔로몬이 증언합니다.(잠3:18) 또 주께서도 호세아 선지자에게 세상의 우상을 버리고 주님을 선택한자는 주님께서 푸른 잣나무 같아서 주님으로 열매를 맺게 된다고 말씀하시고 그러나 누가 지혜(聖神)와 총명이 있어서 이와 같은 일을 알겠느냐?
말씀하시며 여호와의 도는 정직하기 때문에 의인(義人)이라야 알게 되고 그 도에 행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호14:9) 그러나 죄인(罪人)은 그 도(道)에 거쳐 넘어진다고 말합니다. 사도바울은 이와 같은 죄인들이 율법아래 있는 자들이며 율법은 죄 아래 있는 자들에게 그 실상(實相)을 지적(指摘) 합니다. 이러한 자들은 누구를 말할까요? 이들은 선악과를 취한 아담에 속하여 육체 가운데 있고 세상가운데서 정욕의 부패한 마음이 있고 그 마음이 어둠의 영들에게 사로잡혀 마귀사단의 옥에 갇혀 죄 아래 있는 자들을 말하며 그 죄의 결과가 사망이라는 것을 율법이 일깨워주고 있습니다.(사14:17,42:7.롬3:19,6:23.8:5-8)
주께서는 아담을 정직하게 지으셨으나 많은 꾀를 내어 언약을 어기고 거기서 패역을 행했습니다.(전7:29.호6:7) 그러므로 인생의 마음에 악이 있으므로 평생에 미친 마음을 품다가 후에는 죽은 자에게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한번 죽는 것은 정해졌고 후에는 반드시 심판이 있습니다.(전9:3.히9:27) 그 원인을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혈통과 육정으로 난 것을 육이요, 육은 무익하다고 말씀 하셨습니다.(요1:13,3:6,6:63)
사도바울은 이와 같은 아담의 혈통으로 육으로 난 자들이 율법 아래 난 자들이라고 말하며 이들은 육신을 좇고 육신의 일을 하며 이들의 미련한 자의 생각은 그 생각 자체가 죄이며.(잠24:9) 사망이며 이와 같은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어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않고 할 수도 없다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육신에 속한 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도 없고 그대로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게 된다고 증언합니다.(롬6:23,8:5-8,13)
이와 같이 육신에 있는 자들이 율법아래 있는 자들이고 그 결과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원수노릇을 하는 자들이며 이들은 하나님의 법에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예수그리스도를 불신하는 자들이며 그 결과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않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있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와 같은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심판이 사형에 해당된다고 사도바울이 증언합니다.(요3:36.롬1:32,3:19)
19,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아래 있게 하려 함이니라.
2, 육신에 있는 자는 율법을 지키지 못하고 다만 죄가 있음을 알게 함
율법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하게 지켜 행할 수 있는 육체(肉體)가 세상에는 아주 없습니다. 그러므로 지혜 자 솔로몬은 선을 행하고 죄를 범치 아니하는 의인을 세상에 아주 없다고 증언합니다.(전7:20.) 사도바울도 같은 말을 했는데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다고 말합니다.(롬3:10,11) 그런데 우리가 눈을 크게 뜨고 보아야할 것이 “세상(世上)에는 없다는 것” 입니다. 즉 “세상 사람들 가운데 있는 자” 들을 말합니다.
이들은 아담 안에 있는 자들이며 그리스도 밖에 있는 자들을 말합니다. 이들은 죄인들로 주님의 말씀인 율법과 계명과 율례와 규례와 그의 명령과 도를 알 수도 없고 행할 수도 없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않는 자들로 저들에게는 미련하게 보이기 때문입니다.(사28:10,11.호14:9.고전2:14) 이는 육신에 속해있기 때문에 육신의 연약함으로 그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드려 불법에 이르게 된 자들이어서 사도바울은 이들은 죄의 종이라고 말합니다.(롬6:19,20)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의 간섭 때문에 죄의 정욕이 우리 몸속에서 발동하여 죄 아래 팔리게 됩니다. 또 몸속에 죄에 법이 있어 사망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 이것이 율법아래 있는 자들의 결과입니다.(롬7:5,14,23) 그러므로 육신에 있는 자가 율법을 지킴으로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습니다. 이를 사도바울은 우리가 구원을 얻는 것은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된다고 말하며 율법의 행위로는 의롭다함을 얻을 육체가 없다고 증언합니다.
그는 또 말하기를 누구든지 율법의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아래 있다고 말하며 이는 누구든지 율법에 기록한대로 온갖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아래 있는 자라고 하였습니다. 즉 죄를 짓는 죄인이 율법인 주님의 말씀을 지키려한다면 그는 온갖 율법을 다 지켜야 하다는 의무를 일부러 자신이 짊어지고 스스로 저주받을 것을 자처하는 자라는 것입니다.
그는 또 하나님 앞에서 아무나 율법으로 의롭게 되지 못한다고 말합니다.(갈2:16,3:10) 율법은 믿음에서 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율법으로 살고자하는 자는 의지적으로 율법을 항상 행해야한다고 증언합니다.(갈3:12) 다만 율법아래 있고 육신에 속한 죄인들은 율법이 그들의 죄를 짓는 죄인된 것을 깨닫게 하고 죄를 지적하며 죄를 더 죄 되도록 확대해 사망의 무거운 짐을 지고 예수그리스도께 나가도록 돕는 일을 합니다. 그러므로 몽학선생이다 후견인이다 청지기라고 말합니다.(롬7:7-10.갈3:24,4:2)
20,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3,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義) 이신 예수그리스도.
사랑하는 형제자매여러분 만일 여러분이 아직 육신에 속한 분이라면 사실은 아직은 율법아래 있고 죄 아래 있고 심판아래 있고 저주아래 있으며 세상에 속해 세상주관자인 어둠의 영에 잡혀 속박되어 저들의 미혹을 받으며 마음이 굳은 옛사람의 마음에 있는 육신에 속한 그리스도인입니다.(롬8:5-8.고전2:14,3:1-3.갈3:10) 그러므로 여러분은 하나님의 말씀인 율법과 계명과 율례와 규례와 명령과 법도를 지킬 수 있는 자격이 없습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죄를 짓는 자마다 죄의 종으로 죄인입니다.(요8:33,34) 구원의 확신을 하고 죄를 짓는다고 간과(看過)판결을 받지 못합니다.
만일 세상 죄를 간과하는 것으로 되어 질수만 있다면 예수께서 십자가를 앞에 놓고 심히 놀라시고 슬퍼하시며 고민하여 죽게 되었다고 고민하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그리고 피 땀 흘려 기도하지 않으셨을 것이며 수많은 수난을 받지 않으셨을 것입니다.(마26:38,39.막14:32-34) 그냥 죄를 용서한다 한 마디로 끝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주님께서 말씀하셨던 많은 언약과 의와 공의는 세워지지 못하고 땅에 떨어졌겠지요? 주님은 자신이 하신 말씀을 이루시기위해 저와 여러분의죄 값을 철저히 치루시고 댓 가를 지불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에게 “죄인의 육신 목숨을 주님께서 내어놓으라는 것” 입니다. 그것 때문에 주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셨기 때문에 주님의 원수를 너희가 어찌 끼고 있으며 안 내어 놓느냐? 는 것입니다. 이것이 주님의 율법아래서 정죄 받는 목숨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죄는 옛 율법 아래 육신에 있는 자에게서만 죄가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주님의 말씀을 지킬 자격이 없는 자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지킬 수 있는 자는 예수님 안에 있는 자만이 주님의 모든 신구약의 말씀들을 지킬 수 있는 자격이 있습니다. 왜냐면 이들은 육신에 속한 자기목숨을 예수님께 드려서 율법의 정죄 받던 모든 더러운 목숨을 주님께 드려서 더 이상 정죄 받을 것이 없는 구원을 받은 자이기에 그렇습니다.(눅9:24)
그러므로 예수그리스도 안에서는 결코 정죄 받지 않습니다.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가 해방되었기 때문입니다.(시32:1,2.롬4:7,8,8:1,2) 이와 같은 자로 만들어주시려고 율법아래 있는 자들에게는 너희가 제발 내(예수) 앞에서 내 말씀인 율법과 계명을 지킨다고 말하지 말라고 하시며 네게서 보이는 것이 죄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해 특단의 조치를 취하신 것이 아담에게 언약하신 율법인 구약의 모든 말씀으로 여인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밟으리라.
모세에게는 형제 중에 너와 같은 선지자를 보낼 터인데 너희는 저에 말을 들으라. 또 다윗에게 아들을 보내줄 터이니 너희는 저에게 입 맞추어라 그렇지 않으면 길에서 급히 망하리라. 이외에도 수많은 선지자들에게 미리 예언하셔서 증거를 받으신 주님은 이들에게는 주님의 모든 말씀을 지킬 수 있는 힘과 능력의 성령을 주셔서 말씀들을 지키게 하십니다. 이 의인 들은 주님이 함께하셔서 말씀들을 지킬 힘을 주시고 또 자격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육신에 속한 죄인들에게는 정죄 받는 자들로서 율법과 계명과 모든 말씀들을 지킬 자격이 없기 때문에 말씀을 지킬 수 있는 자격을 주시기 위해 이들에게 율법을 들이대시는 것이 아니라 이는 너희 정죄 받는 육신의 목숨을 내어놓으라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율법과 선지자들의 증거를 받으신 율법 외에 하나님의 사랑으로 세상에 오신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만나게 하셔서 그의 십자가에서 육신에 속한 모든 부패한 마음과 모든 죄와 세상의 영인 사단마귀를 못 박아 장사지내 죽게 하시고 부활의 영으로 다시 거듭나게 하셔서 주님의 마음을 품게 하시고 예수님의 생명으로 다시 살게 하십니다. 이 생명이 율법 외에 하나님이 의 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말하며 이 주님을 믿음으로 하나님이 의롭다고 여겨주시는 것입니다. 한 가지 부언하면 성경에서 의롭게 되었다고 말하면 이는 의롭고 무죄하고 정결하고 깨끗하며 거룩하게 된 자들이 영원히 온전케 된 것을 말합니다.(히10:14,18)
이러한 자를 의롭게 되었다고 말하는 것이지 죄와 악이 있는 것을 의롭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이와 같이 된 자들은 정죄 받는 율법아래 있지 않고 성령 안에서 율법의 말씀을 지킬 수 있는 주님의 특권이 주어집니다.(갈5:18) 이와 같이 된 자가 의인이며 이와 같이 된 자라야 성령으로 율법과 계명과 율례와 규례와 모든 주님의 말씀들을 지키게 하심으로 주님의 모든 말씀들을 지킬 자격이 주어집니다. 그 수준이 성령으로 하나님처럼 지키게 하셔서 하나님처럼 살게 하십니다.(벧전4:6) 그 수준이 하늘 아버지의 온전하심 같이 온전하게 하십니다.(마5:48) 또 주님께서 그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제자가 그 선생보다 높지 못하나 무릇 온전케 된 자는 그 수준이 선생 되신 예수그리스도와 같으리라 말씀하셨습니다.(눅6:40)
이와 같은 수준이 될 수 있는 것은 우리에게 전에 옛 사람이 제거되어 없어지고 예수님의 생명과 우리를 도우시는 보혜사 성령께서 주님의 모든 말씀을 우리 안에서 온전히 지키게 하시고 또 우리가 우리 안에 정죄 받을 근거가 없어 졌기 때문에 정죄 받을 율법 아래 있지 않고 이제는 하나님 안에 예수님 안에 성령님 안에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거룩하심같이 우리의 모든 삶이 거룩해졌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주님의 의로 살아가는 의인들의 실상(實相)입니다.
21,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의 증거를 받은 것이라. 22,곧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4,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우리에게 죄가 유입된 경로는 창세전(創世前) 타락한 계명성천사가 하나님을 반역하여 주께서 지은 인류의 조상 아담과 하와에게 선악을 알게 하는 실과를 먹도록 유혹하여 인류의 머리된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과 맺은 쌍무계약을 범하고 스스로 하나님같이 되려는 사단의 욕심을 행하고자 한 것에서 비롯되었습니다.(창3:1-7.요8:44) 그 결과가 한사람 아담으로 온 인류가 죄 가운데 있게 되었고 하나님과 분리되어 사망가운데 있게 되었으며 이는 인류를 살인한자 마귀사단에게 잡혀 흑암가운데 처해 그를 아비로 섬기게 되었습니다.(사14:12,17,42:7)
이것은 한사람 아담의 타락으로 인류가 한 혈통으로 후손대대로 죄 중에 잉태되었고 죄 가운데서 태어나게 되었으며 어둠의 주관자가 주인 되어 악한 자 안에 처하게 되었으며 그 결과 육신에 죄에 사망에 종노릇함으로 평생죽기를 무서워하며 절대 절망가운데 살게 되었습니다.(시51:51:5.행17:26.롬5:12.히2:14.요일5:19) 그러나 긍휼이 풍성한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에게 여인의 후손을 보내주셔서 사단의 머리를 밟을 것을 최초에 복음으로 주시고 주께서 동물의 생명의 피를 보시고 그들의 죄를 덮으시고 용서하신 징표(徵標)로 가죽옷을 입혀주셨습니다. 이것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의 그림자이며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예수그리스도로 옷 입혀 주심으로 인류를 구원하실 예표(豫表)였습니다.(레17:11.갈3:27)
그러므로 이사야는 증언하기를 우리가 크게 기뻐하게 된 것은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즐거워하게 하셨는데 이는 주께서 나에 구원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내가 의뢰하고 두려움이 없게 되었으니 주 여호와께서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가 되셨으며 나의 구원되셨으며 그러므로 우리가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길으리로다. 이에 우리가 영원히 주를 높이며 감사하며 그 이름을 불러구하고 그의 의로운 행하심을 천하만국에 전파하며 그 이름을 높이며 찬송해야할 것은 지극히 우리에게 아름다운 일을 행하셨으므로 하나님 안에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은 주의 구원의 하나님을 소리 높여 부르고 다만 주님께만 영광을 돌려야할 것을 말합니다.
이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분이 “내 영혼에 그리고 우리 중에” 계시기 때문입니다.(사12:2-6) 그러므로 주께서 구원의 옷으로 나와 또 우리 모두에게 입히시며 의의 겉옷으로 더하심으로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보물로 단장함 같게 하셨습니다. 이제는 땅인 우리에게서 생명의 싹을 내시고 내 영혼에 뿌리신 생명의 씨인 예수그리스도의 말씀과 성령의 능력의 씨가 내게서 또 우리 모두에게서 움돋게 하셨는데 이는 주 여호와께서 의와 찬송을 열방 모든 얼마든지 부르는 자들에게 나타내시기 위함입니다.(사54:11-17,61:10,11.요일3:9)
23,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24,그리스도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사랑하는 형제자매님들에게 율법 외에 하나님의 의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신 것은 우리가 주님의 말씀인 율법과 계명과 율례와 규례와 모든 법도를 지키기에는 역부족인 존재이며 또한 도저히 상대 못 할 부패하고 타락한 상태에 있는 죄인이기 때문에 주께서 죄인과 상대하셔서 십자가에서 죄를 사하시고 없이하셔서 깨끗하게 하시고 주님의 의(義)를 선물로 주시고 의롭게 하셔서 행위 완전한 의인을 만들어 영원히 함께해주심으로 의인의 세대에 계시고자 하십니다.(시14:5.잠20:7.요14:16)
이것은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어쫒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함이니라 내 아버지의 뜻은 내게 주신자중에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요6:37-40)
이 말씀을 제가 아주 좋아하며 암송하는 말씀입니다. 이것은 율법으로는 상대 못할 저와 여러분을 사랑하셔서 구원해주시기 위한 주님의 아름다운 착한 일을 행하시기위해 세상에 육체를 입고 오셔서 십자가 수난을 당하시고 이루신 의와 공의를 치루시고 값없이 주신 아버지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입니다. 우리 모두가 이 사랑을 받아 주님의 뜻이 형제자매님들의 심장에서 이루어지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아 멘
작성자 왕 종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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