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의 수건이 벗어지는 정점(定點).
고후3:13-18.
16, 그러나 “언제든지” 주께로 돌아가면 그 율법의 수건이 벗어지리라.
율법은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거룩하며 의롭고 선하며 신령하다고 사도바울은 증언합니다. 그러나 육신에 속한 사람들은 율법과 계명으로 내면의 죄와 악이 들어나도 지킬 여력도 없고 힘도 없고 오히려 더 죄 아래 팔리게 되었으며 그 결과사망에 이른 것을 직시하게 됩니다.(롬7:10,12,14,24) 이는 육신의 몸속에 죄의 법이 있어 마음이 부패하고 더러워져 사망의 몸 안에 있는 죄의 법에 굴복하고 그를 섬기며 살아가는 절대절망가운데 살아가는 존재인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러므로 육신에 속한 죄인은 율법과 계명인 주님의 말씀을 지킬 여력도 자격도 없는 자들입니다.(사64:6,렘17:9.호14:9.롬3:9,20,7:24.갈3:10,11,22,5:4) 그러나 오늘날 기독교인이라고 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아직도 육신의 목숨에 속해있어 죄를 짓고 마음과 말과 행실이 어둠의 타락한 천사에게 잡혀있어 종노릇하며 천사 숭배함으로 자기상을 빼앗겨 하나님과 상관없는 자들이 되어 자신의 마음의 주인인 사단마귀와 귀신들에게서 본 것을 의지하여 그 육체의 마음을 좇아 헛되이 과장하고 그에게서 본 것과 들은 것으로 거짓말과 미워하며 살인을 행합니다.
이것은 이들을 교훈하는 거짓목자들에게 잡혀 수많은 사람들이 죄와 악에서 떠나지 못하며 예수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 하나님의 집으로 돌려보내져야 하는데 이들을 실족케 합니다. 이것은 머리되신 예수그리스도를 붙들지 않은 결과입니다.(사14:17.요8:38,44.고전3:9.골2:18,19.살후2:11,12) 그러나 주께서는 장래 일을 아시고 미리 고하시며 그 입에서 말씀하시고 보이시며 그 일들을 홀연히 이루시는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마음이 완악함을 아시기 때문에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네 목의 힘줄이 무쇠요 그들의 이마는 놋과 같이 목이 곧은 백성들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출32:9.사48:4,26:12.골1:25)
그러므로 주님은 그들에게 율법을 주셔서 그들로 죄 아래 심판아래 있게 하셨습니다. 그들에게 주신 율법은 여호와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신령하고 선하고 주님의 영광이 함께하셨습니다. 그러나 백성들은 육신에 속해있는 완악한 죄인이기 때문에 이 율법의 영광을 보면 즉시 주님께 죽게 되고 심판을 당하고 돌격을 받게 됩니다.(출19:12,24) 그러나 그들은 교만한 마음으로 주께서 말씀하신 율법과 계명을 지켜 행하겠노라고 호언장담했습니다.(출19:8)
하나님의 의도하심은 이 율법을 한시적으로 백성들에게 주심으로 자신들이 육신에 속한 부패한 목숨인 것을 알게 하여 여호와를 의지하고 믿게 하는데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모세도 율법의 수건이 덮이는 것이 한시적인 것을 알았기에 백성들이 이 율법의 영광을 들여다보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수건을 쓰고 백성들 앞에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백성들이 모세의 얼굴에 있는 율법의 영광의 빛을 보고 우상처럼 여겨 지킬 수없는 존재들이 율법을 지키려는 움직임을 미리알고 처한 행동입니다. 그러나 완악한 백성들은 주님의 말씀을 읽으면서 스스로 하나님처럼 율법과 계명을 지키려는 자신의 의를 따랐습니다. 그러므로 오히려 주님께서는 이들의 교만함과 완악한 육신의 상태에 있는 자들이 주님의 말씀을 보지도 못하고 알지 못 하도록 그들의 마음에 영적으로 하나님의 말씀과 뜻이 보이지 않고 듣지 못 하도록 율법의 수건을 그 머리에 덮어 놓으셨습니다.(출19:8,24:3,7.신5:27.사29:10)
그러므로 이와 같은 자들에게는 오늘날도 하나님의 말씀을 읽을 때에 오히려 그 수건이 벗어지지 않아 방황하며 예수그리스도의 길을 알지 못하고 육신의 길에서 방황하며 하나님의 집인 예수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하십니다. 그러나 주님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그 집으로 돌아와야 할 백성들에게 획기적인 방법으로 돌아오게 하십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예수그리스도 안에 돌아와 주님과 함께 율법의 정죄를 받지 않고 죄가 없는 곳 육신의 목숨이 없어서 죄짓는 마음이 없는 곳 그리고 사단마귀에게 잡혀 평생죽기를 무서워하며 종노릇하던 그 감옥에서 해방되어 간사한 마음이 없는 곳 바로 새 언약인 하나님 안에서 안식하는 곳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한 생명으로 살아가고자하는 모든 이들에게 모세에게 전했던 율법의 수건이 덮인 것을 벗겨주셔서 영안이 열려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하시려고 율법의 수건을 벗겨주시겠다는 것이 사도바울의 증언입니다.
그런데 그 정점이 지금입니다. “언제든지 주께 돌아가면” 덮였던 수건이 벗어집니다. 여러분들의 율법의 수건을 지금 벗겨주시겠다는 것이 주님의 뜻입니다. 그러나 관건은 자신의 옛 목숨을 주님의 십자가에 받들어 드려야한다는 것이 전제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선행되어야합니다 그 결과 하나님께 속하게 되고 그제야 구원을 얻게 됩니다.(시143:8.렘4:4.눅9:24.요15:12-13.롬6:3-7.딛2:11-14)
1, 모세가 쓴 수건은 율법의 제한성을 말합니다.
앞에서도 이미 언급했지만 율법은 장차 없어질 것이라고 사도바울은 말합니다 이것은 율법이 한시적으로 필요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율법은 삼위일체하나님께서 만이 지킬 수 있고 인간은 아무도 지킬 자가 없습니다.(롬8:3) 그러므로 육신에 떨어져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는 자들로 율법을 지킬 수 없음을 알게 하고 오히려 하나님을 의지해서 믿음으로 살게 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율법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께서 오시기 전까지만 있게 된다는 것을 전제로 말하고 그 기한을 한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율법의 기능을 사도바울은 갈라디아 성도들에게 주님에게 인도하는 몽학 선생이라고 표현합니다.(갈3:24) 몽학선생은 어린아이의 훈도를 말합니다.
이 율법은 거룩하고 선하며 신령한 하나님의 말씀들을 이와 같이 몽학선생으로 표현한 것은 그 가르침을 받는 육신의 신분과 사람들의 목숨이 세상에 속한 이들을 일깨우는 일이 초등학문수준이기 때문에 표현된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이들의 정체성의 실존이 세상에 속한 것 죄에 속한 것 부패한 마음에 속한 것 마귀에 속한 것 사망에 속한 것 심판받을 것에 속한 것을 알게 하는 것이 율법인데 이와 같은 정죄를 받고 주님께 나올 수 있도록 안내자 역할을 하게 합니다.
그러므로 스스로 이 율법을 지키고자 하는 마음을 먹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럴만한 자격이 주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호14:9.갈3:10,11) 그러므로 이와 같은 자들에게 주님께서 율법의 수건을 그들의 머리와 눈과 귀에 덮어놓으신 것입니다.
13,우리는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들로 장차 없어질 것의 결국을 주목하지 못하게 하려고 수건을 그 얼굴에 쓴 것같이 아니하노라.
2, 율법의 수건이 덮인 것은 육신의 목숨이 있기 때문입니다.
주께서는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말씀하시기를 백성들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 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고 그들이 주님을 경외하는 것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들은 주님을 믿고 의지해야함에도 오히려 자신들의 힘과 능력과 꾀를 의지하여 창조주에게 총명이 없다고 말하며 자기의 도모를 숨기고 어두운데서 행하며 자신을 누가 보랴? 우리에 대해 누가 알랴?(사29:15,16)
이러한 자들에게 주께서는 놀라게 하시고 소경되게 하셨으며 실족케 하는 비틀걸음을 치게 하셨고 그들에게 주께서는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부어주셔서 그들의 눈이 감기게 하시고 그들의 머리를 덮으셨습니다.(사29:9,10) 이들은 그 후 선견자와 같은 머리가 주님의 묵시인 계시의 말씀에 대하여 봉한 책이 되어 성경의 말씀인 율법과 계명을 보아도 알지 못하게 되어 유식한자나 무식한자가 보아도 보지 못하게 되었고 저들 중에 지혜 자의 지혜가 없어지고 명철자의 총명이 가리어지게 되었습니다.(사29:11,12,14)
이들에게 가르치는 황무지에 여우같은 선지자들은 자기 마음에서 나는 대로 심령을 따라 예언하는 자들입니다.(겔13:2-4) 이들은 정결함을 얻지 못한 땅의 백성들이며 진노의 날에 비 즉 성령을 얻지 못한 땅의 백성들입니다. 이들은 하나님을 배반한자들로 식물을 움킨 사자와 같이 그들이 사람들의 영혼을 삼키고 재물을 탈취해 삼키기에만 혈안이 되었고 주님의 법을 따라간 것이 아니라 거룩한 것이 무엇인지 속된 것이 무엇인지 분별하지 못하는 자들이 되어 부정한 것과 정한 것을 분별하지 못했는데 이는 그 눈이 가리어져 주님 안에서 참 안식일을 누리는 것을 알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이름이 그들에 의해 더럽힘을 받았으며 이들은 불의의 이를 취하려고 피를 흘려 영혼을 멸하였으며 이들은 헛된 이상을 보며 거짓 복술을 행하여 복을 준다고 속여 여호와께서 말씀하지 않았어도 주 여호와의 말씀이라고 하며 주님의 백성들에게 강포하며 늑탈하여 가난하고 궁핍한자들을 압제하며 불법으로 학대하고 그들의 신앙이 거짓 신앙에 떨어져 주님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했습니다.
또한 그 백성들의 무너진 신앙을 막아서서 중재하는 자들이 없어서 주님이 분을 그 위에 쏟으시며 진노의 불로 멸하여 그 행위대로 그 머리에 보응하셨습니다.(겔22:24-28) 이는 그들이 하나님께 대한 열심이 있었으나 주님의 지식을 좇지 않고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의 의를 세우려고 힘써서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않은 결과였습니다.(롬10:2,3) 예수께서도 말씀하시기를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을 그 제자들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에게는 허락되지 않았다고 이사야의 말을 인용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고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주님께 고침을 받을 것을 두려워하셨습니다.(마13:11-15) 이는 참으로 묘한 말씀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저 허락되지 않은 자들에게는 복음이 비밀에 붙여졌습니다. 왜일까요? 저들에게는 육신의 소욕의 목숨이 있기 때문에 율법의 덮인 수건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저들에게는 천국에 들어오는 것이 허락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만일 수건이 덮인 상태에서 주님을 알고 믿는다면 진리가 진리 되지 못하며 공의가 땅에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두려워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제자들에게는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게 하셨습니다. 이 진리의 천국의 비밀에 대하여 많은 선지자들과 구약의 의인들이 보고자하여도 보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제자들에게 아버지와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께서 계시를 받게 하시고 제자들을 조용히 돌아보시고 너희의 보는 것을 보는 눈은 복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눅10:22,23)
이 볼 수 있다는 것에 주의를 기울여야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온 세상을 죄 아래 율법아래 심판아래 가두어놓으셨습니다.(롬3:9,19) 이는 온 세상을 율법의 수건으로 덮어 놓으신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구원자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온 세상 사람들에게 스스로 숨어계신 하나님입니다.(사45:15) 이와 같이 “숨어계신 분이 자기 백성들에게 자신을 보여주시는 것을 계시”라고 합니다.
이것은 그들의 육신의 부패한 목숨에 할례를 베풀어 주시기 위해 오셔서 세상에 속한 모든 것과 굳은 마음을 제하시고 부드러운 주님의 마음을 주셔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를 경외하며 또 생명을 얻고 그 자녀들에게도 할례를 받게 하여 대대로 영적인 축복을 받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겔11:19,36:36.롬6:6,7.골2:11,12.딛2:11-14)
이 마음에 베푸시는 할례가 세상에 속하고 육신의 마음에 속한 자기 백성들에게 주님자신을 보여주시기 위해 행하시는 것이 계시입니다. 자신을 나타내 보여주셔서 알게 하시고 믿게 하시기 위해 그동안 율법아래 가두어 두셨던 자기 백성들에게 때가 차서 그들에게 계시하시기 위해 취하신 행동이 “율법의 수건으로 덮어놓았던 수건을 벗겨주시는 것”입니다.
이는 가려지고 막혔던 하늘성소의 휘장이 한가운데가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어 화평을 누리게 되었으며 우리가 믿음으로 은혜에 들어가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게 되었으며 또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는 길이 열리게 되었습니다.(마27:51.눅23:45.롬5:1,2)
계시는 덮였던 것이 벗어짐으로 열리게 되어 눈으로 보고 귀가 열려 주님의 음성을 듣게 되고 마음이 열려 하나님을 영접하며 자신 안에 오신 것을 알아보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은 우리의 마음이 피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깨끗하게 되어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므로 참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 섬기게 하셨으므로 또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에 담대히 나아가게 하셨습니다.(히4:16,10,9:14,10:22)
그러므로 이 율법의 수건은 육신에 있는 완악한 죄인들에게 주님께서 덮어놓으신 것이지만 예수께서 오시기까지만 있을 것으로 정하시고 예수께서 오시면 율법의 수건은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없어지게 정하셨습니다.
14,그러나 저희 마음이 완고하여 오늘까지도 구약을 읽을 때에 그 수건이 오히려 벗어지지 아니하고 있으니 그 수건은 그리스도 안에서 없어질 것이라. 15,오늘까지 모세의 글을 읽을 때에 수건이 오히려 그 마음을 덮었도다.
3, 율법의 수건은 예수께 돌아가면 어제든지 벗어집니다.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육신에 속해 유리방황하며 주님의 구속의 은혜를 받아 예수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려고 애쓰고 힘쓰는 모습을 보면서 참으로 안타까운 모습을 보게 됩니다. 주님께서 이와 같은 주님을 사랑하며 갈망하는 모든 이들에게 조속히 예수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게 해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저의 주변에 있는 분들 중에 이와 같은 분들이 계셔서 저도 많이 고민했습니다. 또 주님께 기도하며 저와 같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성경 전체를 살피면서 찾아보았어도 다 주님의 주권이라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왜냐면 하나님의 때를 말했기 때문입니다.(갈4:4) 그래서 저도 얼마나 답답했었는지 모릅니다. 독백으로 주님으로부터 거듭나 의인 된 자가 사람들을 안수해서 마음에 할례가 베풀어진다면 얼마나 쉽고 좋겠습니까?
그러나 모든 주권이 주님께 있고 마음에 할례는 주님과 성령님의 사역입니다. 그러나 성경을 찾으며 쉬운 방법을 알게 해 달라고 말씀드렸는데 오늘 본문의 말씀에서 지름길의 해답을 알려주셨습니다.(고후3:16). 사도바울은 갈라디아교회 성도들에게는 이와 같은 육신에 속한 자들에 대하여 하나님 나라에 모든 것의 주인이며 약속의 유업을 받을 자라도 어릴 때에는 그 생각과 말과 행동이 죄를 짓고 부패하며 굳은 마음과 어둠의 영에 사로잡혀 종과 다름이 없어서 하나님아버지께서 정한 때까지 후견인과 청지기인 율법의 수건을 덮어두어 교육하십니다.
이에 예수그리스도의 의를 알고 의롭게 되어 온전케 되는 것을 배울 때까지 그리고 자신이 본성적으로 타락한자이며 부정하고 불의하며 더럽고 사망가운데 있으며 세상에 속하여 하나님과 원수 된 관계에 있음을 알 때 까자 율법의 수건으로 덮어두시고 가두어두십니다.(롬8:5-8) 그리고 때가 차면 하나님이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주셔서 율법에서 속량해주시고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해 주십니다.(갈4:1-5)
그러므로 사도바울은 하나님의 때를 말해주었습니다. 이에 주님을 믿으면서도 육신에 사로잡혀 율법의 수건이 덮여 힘들어 하면서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육신적인 그리스도인들이 아주 많습니다. 그나마 이들은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육신의 부패한 목숨을 십자가에 주님께 드려 장사지내고 못 박아 멸해서 없이해주시는 주님의 십자가의 할례를 아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또 주님께서 하루속히 십자가의 세례(할례)가 그들 자신의 마음에 베풀어 주시기를 기다리고 원하는 자들입니다. 이들에게는 희망과 소망이 있습니다.(히4:11) 그러나 이와 같은 말씀도 모르고 있는 자들이 전 세계 교회 강단에 그리고 비틀걸음치는 백성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이들에게 이와 같은 계시가 열리지 않고 있음을 안타깝게 여기는 바입니다. 이들에게 하루속히 율법의 수건이 벗어지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그런데 사도바울은 갈라디아 교회 성도들에게는 율법의 수건이 벗어지는 것은 하나님의 정하신 때가 있다고 말했습니다.(갈4:4) 그러나 오늘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는 예수그리스도 안으로 들어오고자 하는 영생 얻기로 작정된 자들과 창세전에 택한 예비 된 자들에게는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 올 수 있는 “때를 한정하지 않고” “언제든지 주께로 돌아가면” “그 수건이 벗어지리라”고 말합니다.(고후3:16)
이와 같이 그 아들을 우리에게 보내주신 것은 율법의 수건을 벗겨 주시려고 하나님께서 새 언약의 중보로 오신 예수께서 첫 언약인 율법아래서 범죄 한 모든 것을 속죄하시려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셔서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신 것입니다.(히9:15) 그러므로 누구든지 “언제든지 주님께 나아가면” 주님은 영이십니다 이들에게 자유를 주십니다.
즉 성령으로 우리가운데 오셔서 시간과 공간과 장소에 제한 받지 아니하시고 “언제든지 예수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게 해 주십니다.” 그러므로 예수그리스도 안에서는 율법이 없는 죄가 없는 육신의 굳은 목숨이 없는 어둠의 영이 없는 사망이 없는 곳에서 진리 되신 예수님의 생명과 그 영으로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십니다. 이제는 하나님 안에서 영원히 안식하게 하십니다.(사11:2.요6:63.고후3:17.히4:3,10)
16,그러나 언제든지 주께로 돌아가면 그 수건이 벗어지리라. 17,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 함이 있느니라.
4, 율법의 수건이 벗어져야 주님의 영광을 내 안에서 보게 됩니다.
율법과 수건은 예수그리스도께서 오실 때 까지만 있으며 육신과 죄와 어둠의 권세에 속한 자 들에게만 수건이 덮여지게 되는데 주님께만 돌아오면 벗어집니다. 이와 같은 자들은 그 마음이 에덴과 같이 되었고 사막과 같던 곳에 물 댄 동산 같이 되며 물가에 심긴 나무같이 됩니다.(사58:11.렘17:8.겔36:35) 그러므로 여호와하나님께서는 이사야를 통해서는 이와 같이 하나님께 돌아온 자들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포도주로 연회를 베풀어주시는데 회복된 자들을 위하여 하십니다.
또 그 “가리었던 면박”과 열방의 “덮인 그 휘장”을 제하시고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을 말씀하시며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그 백성의 수치를 온천 하에서 제하시리라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와 같이 율법의 수건과 수치가 제해진 백성들이 그 영광을 보게 됩니다. 그들이 간증하기를 그들이 그제야 하나님을 알아보고 우리가 그를 기다렸다고 말하며 주께서 우리를 구원하셨으니 이는 여호와시라 우리는 구원을 기뻐하며 즐거워한다고 말합니다.(사25:6-9)
이와 같이 율법과 수건이 벗어진 자들은 그 증거가 있는데 예수그리스도께서 자신에게 오신 것을 자신이 알게 됩니다. 또 율법의 수건이 벗어진 것도 자신이 알도록 자신 안에 증거가 있게 됩니다. 율법의 수건이 벗어지면 예수께서 오심으로 우리가 전에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가던 구습을 쫓던 옛사람이 사라지고 어둠의 영들이 없어지고 죄가 사라져 다시는 죄에 종노릇하지 않고 예수께서 우리 안에서 의로 왕 노릇하심으로 우리가 의롭게 되어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된 것을 또한 성령께서 증거 해 주십니다.(히10:14,15)
이와 같은 자들은 “자신 안에 계신 주님의 영광을 보게 되는데” 마치 거울을 보 는 것 같이 “우리의 마음이 주님의 의롭고 거룩한 형상이 된 것”을 알게 되고 마음의 눈으로 보게 되며 생각과 말과 행실이 온전해지고 완전해 짐으로 의인된 것을 알게 됩니다. 이것은 자신의 노력이나 힘으로는 결코 이룰 수 없는 것으로 오직 우리가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믿을 때에 성령을 선물로 받아 성령으로 하나님과 일치하는 삶을 살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벧전4:6)
18,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결 론
율법과 수건의 덮인 때는 예수께서 오시기 전까지만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오시면 율법과 수건은 벗어지고 새 언약 이신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되어 주님과 함께 하나님의 형상과 주님의 영광을 자신 안에서 보는 자가 됩니다. 이와 같은 증거가 있음을 통해 그리스도 밖에서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온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러므로 사도바울은 너희가 믿음에 있는 가? 자신을 시험하고 확실하게 증거 해 보라고 말합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 안에 계신 줄 알지 못 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라는 것입니다.(고후13:5)
무슨 말입니까? 만일 우리 마음에 예수께서 주인이 되셔서 율법의 수건이 벗어지고 사단마귀가 멸망을 당하고 없이함을 받으며 육신의 굳은 마음이 제함을 받으며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모든 죄가 사함을 받아 다시는 정죄 받지 아니하는 자가 된 것을 자신의 마음에서 주께서 이루어 주신 것을 알고 주님의 성령께서 의에 길로 인도해주셔서 영원히 거룩하게 되어 하늘 아버지의 온전하심 같이 온전하게 살아가는 자원과 힘이 자신 안에 와 계시는가? 하는 것을 볼 수 있고 알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마5:48.요14:23.고전2:6.롬1:16,17.히2:14.요일3:8)
즉 주님이 내 마음에 오셔서 의가 왕 노릇하시므로 내가 의롭게 살아지는 가를 보면 구원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어 나와 함께 하신다는 증거라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님들 저는 여러분이 저와 같이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주님으로 의롭게 되어 의인이 되어 무죄하고 영원히 온전케 되셨는지 잘 모릅니다. 그러나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율법과 그 수건이 벗어진 자를 말합니다. 이와 같은 자들은 정죄 받을 것이 없는 자들입니다. 정죄는 예수그리스도 밖에 있을 때에 율법아래서 그 수건이 덮여 있을 때에만 죄가 있고 어둠에 잡혀있게 됩니다.
그러므로 율법아래 있고자 하는 기회주의자들에게는 하나님이 그 때를 길게 정하십니다. 그러나 속히 주님 안으로 들어가고자 원하여 부패한 마음을 주님께 드려 마음가죽을 베고 하나님께 속하고자 하면 이와 같은 자들에게는 “언제든지”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주셔서 “율법과 그 덮여있던 수건을 벗겨주십니다.” 그러므로 “예수그리스도 안으로 하나님의 안식에 속히 들여보내주십니다.” 저는 어느 목자나 누구에게도 이와 같은 의의복음의 정보와 말씀들을 전해 듣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환경적으로 몰아가셔서 깨닫게 하시고 주께서 은혜로 이루어 주신 것들을 “성경의 말씀들로 확인 시켜주시고 증거 하게 하심으로” 이와 같은 말씀들을 블로그를 통해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모든 분들이 언제든지 예수그리스도께 나아가셔서 율법과 수건을 벗어던져버리고 예수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셔서 저와 같은 의인의 삶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의인은 그 행위가 완전한 자를 말합니다.
그 기준은 하나님의 눈으로 보셨을 때 완전케 된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주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시기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창6:9,17:1.신18:13.시18:23,32.잠20:7.골1:28) 우리 모두가 이와 같이 율법의 수건이 벗어져 의인들이 되어서 자신 안에서 주님의 영광을 보시는 모든 분들이 다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아 멘
작성자 왕 종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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