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과 말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거든 의문에 순종하느냐?

고명한자 2012. 12. 13. 06:42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거든 의문에 순종하느냐?

 

골2:20-23.

 

20, 너희가 세상의 초등학문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거든 어찌하여 세상(世上)에 사는 것과 같이 의문에 순종하느냐. 21, 곧 붙잡지도 말고 맛보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22, (이 모든 것은 쓰는 대로 부패에 돌아가리라) 사람의 명과 가르침을 좇느냐. 23, 이런 것들은 자의적 숭배와 겸손과 몸을 괴롭게 하는데 지혜 있는 모양이나 오직 육체(肉體) 좇는 것을 금(肉體)하는 데는 유익(有益)이 조금도 없느니라.

 

사도바울은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거듭나서 살아가는 새로운 삶의 덕목과 배치(背馳)되는 것들에 대하여 지적하면서 그 원인들을 열거하는데 세상에 존재하는 초등학문과 의문에 속한 율법에 순종하도록 사람의 명(命)과 교육(敎育)의 가르침을 받아 그 모양 세는 지혜(智慧)롭게 갖추었지만 그 결과는 육체(肉體)의 소욕(所欲)을 좇아 행함으로 하나님과 원수관계에 있게 되었고 하나님 없는 사망 가운데 있게 되었으며 임의(任意)로 자신을 하나님처럼 여겨 자의적(恣意的) 숭배(崇拜)를 한다고 고발한다.(롬8:7.골2:23)

 

이와 같은 일들은 기독교인으로 기본적 정체성(正體性)과 투명한 입장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믿지 아니하는 배신(背信)이며 신앙의 대상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그의 구속의 경륜과 목적과 뜻이 무엇인지도 모르며 사람들의 사욕(私慾)을 좇아 불신하고 불의한 일과 현저한 육체의 일을 도모하여 육체를 좇아 행함으로 자신(自身)의 몸(육체)을 괴롭게 하고 죄악을 따라 행하여 세상에 속(屬)한자인 것을 말한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육체(肉體)와 세상초등학문의 율법(律法)을 십자가의 죽음에서 벗어버린 자다.(롬7:6.갈3:25.골2:15,20)

 

세상의 초등학문이란 무엇을 말할까?

 

사도바울은 하나님을 반역하고 타락한 죄인들이 세상의 초등학문~헬>스토이케이아~우주의 요소들이라는 환경에서 동물적인 본능을 충족시키고자하는 모든 육체의 생명의 소욕과~ 영혼의 생명의 본능~ 즉 마음이 원하는 그 대상들이~ 전 우주적이며 자연적 환경적 인본주의적 인문주의적인 것으로서 문화를 발전시켜 범사회적이며 교육적이며 윤리적인 사람다운 삶을 살고자 하는 교훈으로 인위적인 방법으로 모든 것을 극복하고 파라다이스를 건설하고 자하는 것이 휴머니즘(인도주의)의 재료(물질)와 이론과 논리를 말한다.

 

 

이것은 하나님 없이 살고자하여 인간을 하나님으로 주창(主唱)하고 있으며 이모든 것은 예수그리스도의 신앙에 미치지 못하는 것들로 모든 인간의 사상과 이념과 의식을 말한다. 그런데 문제는 기독인들의 상당수가 하나님의 뜻보다는 세상 초등학문에 속해 자신의 육체의 소욕을 좇는 일을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고~ 세상의 초등학문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다고 분명히 말했음에도~ 믿지 아니하며~ 개인의 세상에 속한 사상과 이론과 논리를 펴고 주님의 뜻을 거부한다. 이들은 자신들의 사상과 이념을 인정해 달라는 주장이다.

 

이 초등학문은 어린아이 신앙으로~ 육체의 일을 행하고 죄의 종과 같은 신분으로 세상에 속해 세상 것들을 좋아하며 죄 아래 있고 율법아래 있어서 율법의 교훈 아래서 죄인 된 것을 알게 하기위해 교육받고 있는 초보신앙인들로~ 몽학선생인 율법이~ 초등학문으로서 역할을 하며 이 율법의 학습 때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본질상 진노의 자녀인 죄인들에게 율법이~ 그리스도의 말씀의 초보신앙에 대하여 알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우리를 거슬리고 대적하는 이 의문에 쓴 증서(율법)를 도말(塗抹)하시고 제(除)해 버리고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정사와 권세를 벗어버려 십자가로 승리하셨다.(골2:14,15.히5:12-6:1,2)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다는 것에 대하여 밝히 알아보자.

 

사도바울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자신의 죄의 몸과~ 육적인 몸~ 육신(육체)의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죽어서 죄의 법과 세상의 초등학문에 순종하려던 사상과 의식과 의문의 율법(토라)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육신의 생명과 영혼(부패한 마음)의 생명도 죽어서 제(除)하여지고 멸(滅)하여 없어졌음을~ 어필했으며 이모든 세상의 초등학문에 속했던 율법과 죄의 법에서~ 벗어났음으로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살고 계신다고 분명하게 초등학문과 의문에서 벗어나서 새롭게 되었음을 증거 했다.(롬7:6.갈2:20,고후5:17.골2:13-15)

 

십자가에서 죽어야할 대상(對象)은~ 천국백성으로 유업을 얻도록 예정이 되어있는 택한 자가 모든 것의 주인이지만 “어렸을 때에는 종(죄인)과 다름이 없어서 그 아버지하나님의 정한 때까지 후견인과 청지기인 몽학 선생인 율법아래 있다.” 이와 같이 우리도 신앙(믿음)이 어렸을 때에는 육신적(肉身的)인 그리스도인으로 이 세상 초등학문의 의문(율법)아래 있어서 종노릇하였었다.(고전2:14,3:1-3.갈4:1-3.골2:20) 이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가~ 사망의 열매를 맺었다.(롬7:5)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열매를 맺고~ 육신의 것을 생각해서~ 자신의 몸속의 죄의 욕망을 따라 말하고 행동해서 하나님과 원수로서~ 하나님의 생명의 성령의 법에 굴복치 않고 할 수도 없다.(롬8:7.고전2:14) 이들은 육에 속한 사람들로~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며 그들의 생각에는 미련하게보이기 때문에 깨닫지도 못 한다 그런데 “사람들이 육신의 생명이 있어서 죄를 짓고 불의한 일을 하면서도~ 성령과 교통을 한다고 말하고 자신에게 하나님이 함께하신다고 말하지만~ 성령께서 그들과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는 것을 전혀 알지 못한다.”(호5:5,6.히7:27.유1:18,19)

 

마치 유대인의 종교지도자(宗敎指導者)들 같이 하나님이 자기편이라고 말하지만 하나님과 주님은~ 죄를 범하는 자에게 죄의 종이라고 말씀하시고 죄와 악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과 함께 유(有)할 수 없고 죄악행하는 자는 의인의 회중인 교회와 그리스도의 몸과 지체와 성전이 되지 못하며 의인의 회중(會衆) 들어오지 못할 것을 분명하게 다윗을 통해서 말씀 하셨다.(시1:5,5:4.고전3:17) 또 예수께서는 죄의 종은 영원히 아버지의 집에 거하지 못하고 천국에 들어올 자들이 죄를 범하면 나의 가는 곳에 오지 못한다고 말씀하셨다.(요8:21,34,35)

 

예수께서는 육신의 목숨이 있고 죄의 법과 율법에 정죄당해 죄를 짓고 있는 자들에게 내가(예수) 하나님의 보좌로 가리니 너희가 나를 찾다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겠고 나의 가는 곳에는 너희가 오지 못하리라고 바리새인들에게 말씀하시고 너희는 육체를 따라 판단하며 이 세상에 속한 그 결과로 너희 죄 가운데 죽으리라고 말씀하셨다.(요8:21,24) 너희가 만일 나 예수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한 것과 같이 나를 믿어서 십자가에서 너희 자신이 죽고 너희가 세상초등학문과 의문의 율법에 속하지 말고 하늘에 속하지 않으면 나 있는 곳에 오지 못한다고 분명히 말씀하셨다.(요8:21,35)

 

하나님 나라는~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에 자신이 동참하여 자신이 부인 되지 아니한 자들에게는 해당이 없다.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영혼구원(救援)에 대하여 정의(定意)하시기를 야곱인~ 이스라엘이 시온 가운데서~ 죄과(罪過)를 떠난 자에게 구속자이신 야훼하나님이 임하시고 예수께서도 말씀하시기를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의 육신의 목숨 육적인 죄의 몸이 부인되고 벗어져서 제 십자가인~ 자신의 육적인 몸과 죄의 몸이 항상 부인되어야~ 주님을 좇을 수 있고 구원을 받은 것이라고 예수께서 자신을 좇아 구원(救援)에 이르는 자들에 대(對)해서 말씀하셨다.(마16:24-26.막8:35.눅9:23,24)

 

그리스도와 함께 죽은 것은~ 세상의 초등학문과 의식과 전~우주적인 인간을 구성하는 기본적요소인 물질적인 것들을 의지하는 것과 육신에 속한 죄의 법과 죄의 몸과 육적인 죄악의 사상과 의문의 율법에 대하여 죽은 것을 말하고~ 죽은 자들은 항상 세상에 대하여 초연(超然)하게 살아가고 하나님이 내 안에 오셔서 함께해 주시는 오묘하고 이상하며 기이하고 신기한 삶을 살며 성령의 인도를 받고 정죄를 당치 아니하는 삶으로 주님이 주시는 평안과 마음에~ 두신기쁨과 즐거움과 행복이 있어서 다시는 세상에 눈 돌리지 않고 하나님 뜻대로 살아가게 된다.(시4:7,16:11,125:3.호14:8.요14:27,15:11.롬4:9.살전5:16)

 

의문(율법)에 순종하여~ 붙잡고 맛본 결과는 무엇을 말할까?

 

의문에 순종한다는 것은~ 신앙이 어려서 죄의 종으로 어린아이와 같을 때에는 육신에 속해 죄를 범하고 율법에 정죄를 받게 된다.(고전2:14,3:1-3,13:11.히5:12-6:2) 그러므로 의문에 순종하는 것은 육신에 속해~ 죄의 법과 율법아래 있고자 하는 것으로 먼저 율법이 말하는 바가 무엇인가에 대하여 알아야한다. 율법은 죄를 지적하여 육신에 있다는 것을 지적한다. 즉 자신의 몸인 육체의 생명에 죄의 법이 있어서 마음의 생명이 죄의 영향을 받고 정욕의 마음이 생기므로 부패한 마음이 되어 죄의 법과 마음의 법에 정죄 받고 사망당한 상태(하나님의 부재)에 있음을 말해준다.(요16:9.롬6:23,7:5)

 

사망 당했다는 것은 죄를 범하고 악을 행하는 죄인은 하나님에게서 분리되어 함께 계시지 아니한 것을 말한다.(호5:5,6.롬6:23.히7:27)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죄악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며 사곡(요사스럽고 교활함)한 종류라고 하셨다.(신32:5) 아브라함에게 두 아들이 있는데 율법의~ 상징인 하갈(하가) 그 아들 육신의 목숨을~ 상징하는 이스마엘은 아브라함의 자녀라도 하나님의 약속(約束)이 없으므로 육신의 자녀는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기에 내어쫓긴다.(롬9:8.갈4:30) 그러므로 아직도 육신에 져서 살아가며 자신이 율법과 죄의 법에 정죄 받고~ 죄를 범하는 자라면~ 의문의 율법을 좇고 세상에 속한 자로 버림받고 진노를 당한다.(요3:36.롬8:13)

 

육신에 있는 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고~ 원수관계에 있으며 반드시 죽는다.(롬6:6,8:8,13) 이에 율법(律法)이 말하는 바는~ 율법과 죄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한 것으로~ 온 세상의~ “죄인들의 모든 입을~ 막는 것이다.” 즉~ “죄인들에게는 율법인 하나님의 말씀을~말(대언)하는 것을~ 허락하신~일이 없다.(시50:16-22.롬3:19)~ 육에 속한 죄인들의 모든 입을 막아서~ 말하지 못하게 하고~ 말하지 말라는 것이다.” 율법의 정죄 받아 죄를 범하는 죄인들은~ 하나님 앞에서 악하고 불의하고 현저한 육체의 일을 행하며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으로 우상을 숭배하며 누추하고 희롱의 어리석은 말과 주님의 말씀을 폄론(貶論)하는 말을 너무도 많이 한다. 이들의 입을 막아~ 말을 못하게 해야 한다.(롬3:19.고전6:9,10.갈5:19-21.엡5;3-5)

 

율법이 말하는 것은~ 육신의 죄의 몸과 육적인 몸으로 죄를 짓고 종이 되었다면 심판아래 있고 누구든지 율법의 행위로는 그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다~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라고 말했다.(롬3:19) 죄를 깨달았으면 각각 회개하여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으라는 것이다.(행2:38) 그런즉 율법이 무엇이냐? 범법함을 인하여 더한 것이라 천사들로 인해 중보의 손을 빌어 베푸신 것인데~ “약속(約束)하신 자손 예수께서 오시기까지 있을 것이다.”(롬2:20.갈3:19) 만일 너희에게 약속하신 계시될 믿음~ 예수께서 오셨다면 죄와 율법아래 갇혔던 곳에서 해방되어 율법아래 있지 아니하게 된다.(롬7:6,8:1,2.갈3:25,5:18)

 

그러므로 거듭났다~ 믿음이 있다~ 예수그리스도를 주인삼고 의롭다하심을 받았다 하면서도~ “아직도~ 죄를 범하고 죄의 몸과 육적인 몸이 있고 죄를 범해 정죄(定罪) 받고 있다면 너희는~ 율법과 죄에게서 해방된 것이 아니다.” “너희에게 아직 예수께서 계시될 믿음으로 오신 것이 아니다.” “죄인은 하나님 앞에서 입을 막고 말하지 말아야하며~ 자신이 육신의 목숨이 있고 세상의 의문에 속해 있음을 겸손히 인정(認定)하고 회개(悔改)하여~ 죄를 돌이키지 아니하면 죄의 삯은 사망으로~ 하나님이 함께 계시지 아니함으로~ 사망하게 되어 예수께서 가신 곳 천국(天國)에 가지 못하며 영원(永遠)히 아버지의 집에 거(居)하지 못하는 결과가 된다.”(요3:36,8:21,24,34,35)

 

사람의 명과 가르침과 그 결과는 무엇을 말할까?

 

사람의 명(命)과 가르침이란~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加減)하고 왜곡하여 사람의 교훈으로 가르치는 것으로 혹자가 거짓말로 고(告)하여 지절거리며 속살거리는 신접한 자와 마술하는 자에게 물으라고 말해 거짓 것을 구(求)하게 하며 또 이와 같은 자들에게 미혹된 종교지도자들의 교육을 받은 자들에게 주님께서 가라사대~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그러나 주님께서 그 백성들 중에 기이한 일을 다시 행하시는데 그들 중에는 지혜 자(성령의 감동된 자)의 지혜(성령) 없어지고(성령의 소멸) 명철자(明哲者)의 총명이 가리워졌다고 말씀하셨다.(사8:19,29:13,14.요14:17.롬8:7.고전2:14.유1:19.살전5:19)

 

예수께서도 이사야의 예언(豫言)의 말씀을 들어서 복음서에서 고(告)하시기를 외식(外飾)하는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지만 마음은 내게서 멀다고 말씀하시고 그 원인이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한다고 말씀하셨다. 그 결과는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유전(전통과 관습의 행위)을 지키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사29:13.마15:8,9.막7:6-8.딛1:16) 예수께서는 이와 같은 자들에게~ 아버지께서 심지 아니한 자들은 뽑힐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소경이 되어 소경을 인도하는 자로서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다 구덩이에 빠질 것을 말씀하셨다.(마15:13,14)

 

주님은 또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삼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조심하라고 말씀하셨다.(마16:6) 이 말씀은 바리새인들의 형식적인~ 율법주의에 대한 교훈을 경계한 것이며 후자 사두개인은 부활이 없다는 인본주의 교훈으로 사람들의 신앙을 미혹했다. 예수께서는 이들의 교훈을 조심해야할 것은 이들의 교훈에 빠지고 미혹되면~ 신앙을 잃어버리고 타락하게 되어 같이 멸망하기 때문이다.(마16:6,12) 이에 대하여 사도바울도 사람들의 명(命)과 가르침의 교훈에 대하여~ 누룩이라고 말했고. 그리스도인들은~ 사람의 교훈을 받지 말아서 부패한 죄가 없어야할 것을 말했다. 그리스도인은 누룩이 없는 자다~ 즉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해 묵은 누룩을 내어버려야 한다.(고전5:7.엡4:22)

 

사람의 교훈과 세상의 초등학문은~ 의문에 속한 율법이며” 이것은 예수께서 오시기전(前) 율법과 선지자는 세례요한의 때까지 있을 것이다.(눅16:16.갈3:19) 이제는~ 새 언약의 예수그리스도의 시대 하나님의 나라의 시대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살아가는 새 시대다.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계명인 사랑의 성령께서 역사(役事)하시는 시대다. 그러므로 묵은 누룩 사람의 구습과 교훈과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 받는 시대가 아니다. 사람의 계명은~ 죄인들을 육신의 정욕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도록~ 율법과 세상의 초등학문인 세상의 풍속에 매이게 하고 육신과 죄와 세상의 탐욕과 율법과 초등학문으로 구속(救贖)하여 벗어나지 못 하게한다.(골2:20-23)

 

사도바울이 복음전도사역의 작별을~ 밀레도에서 에베소교회 장로들에게 고하고 예루살렘교회에 방문했을 당시 기독교로 개종한 유대교 장로들이 사도바울을 만나 말하기를 유대인 중에 믿는 자가 수만 명이 있으니~ 율법에 열심히 있는 자라. 네가(바울) 이방에 있는 모든 유대인들을 가르치기를~ 모세(율법)를 배반하고 아들에게 할례하지 말고 또 율법의 규모를 지키지 말라고 함을 들었다. 이 말을 우리(예루살렘의 장로)가 들었으니 너는 우리의 말하는 이대로 하라 믿음을 서원한 네 사람이 있으니 저희와 함께 너도(바울) 비용을 드려 함께 결례(潔禮)를 행하고 머리를 깎게 하라. 그러면 모든 사람이 바울도 그동안 율법을 반대한 자로 들었으나 그대도 율법을 지켜 행하는 자인 것을 알 것이다.(행21:20-24)

 

이 말들은 사도바울이~ 유대인 그리스도인들을 구원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그들의 풍속인 결례(정결의식~레14:23,32.대하30:19)를 행했다 그러나 “사도바울은~ 성전에 들어가서 각 사람을 위하여 제사(祭祀)드릴 때까지의 결례의식의 만기(滿期)된 것을 고(告)했다.” 이것은 “율법의 정결의식과 할례는 그 모든 것이 만기(滿期)되어 지킬 필요가 없다는 것을 명백히 고(告)하고 말했다.”(행21:26) 이 “유대인의 장로들은 말하기를 우리의 말하는 이대로 하라고 말하여~ 사람의 계명(誡命)과 교훈(敎訓)으로 하나님의 뜻을 져버렸다.” 이와 같은 일은 오늘날 각 교단과 종단의 교리가~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고 사람의 교훈으로 점철되어있다. 이것은 오늘날도~ 죄인이 율법을 지키는 자들의 부류에 속하여 오늘날도 주요한 쟁점(爭點)으로 부상되고 있다.

 

오늘날도 사람이 만들어놓고 그물을 친 교훈(누룩)으로 말하기를 “사람들은~ 구원은 받았어도 육체의 몸이 있어서 율법의 정죄를 받고 죄를 질 수밖에 없다”고 가르치는데 그렇다면 “그들의 신앙의 대상이 하나님의 약속이 없는 아브라함의 아내 하가(하갈)이며 이는 중동에 있는 시내산 율법의 상징이며 지금 있는 예루살렘이며 그의 아들 이스마엘은 육신의 목숨 죄의 몸 육적인 몸을 상징하는 자로서 하나님의 원수이며 이들은 아담 안에 있고 죄 아래 율법아래 있어서 죄인들의 신앙의 대상이~ 하갈과 이스마엘이다.” 즉 “죄인은~ 율법과 세상에 속해 율법에 정죄 받고 있고~ 육신의 정욕의 마음이 죄인들의 신앙의 중심으로~ 자의적(恣意的)인 숭배(崇拜)이며 그 배후에~ 타락한 천사가 숭배의 대상이다.”(골2:18)

 

그러므로 만일, 너희가 아직도~ 율법의 정죄를 받고 있는 죄인이라면~ 너희가 믿는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너희를 위해 하신 일이 무엇이냐?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행19:2) 성령을 받기에 앞서서~ 자신의 목숨이 부인되도록 마음의 할례 받은 증거의 표(標)가 있느냐? 는 것이다. 죄인이 회개하여 각각 주 예수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으면 성령의 임재와 함께 중생세례가 베풀어지는데~ 먼저 마음의 할례가 베풀어진다. 죄의 몸이 멸(滅)하고 육적인 몸이 벗어지게 된다.(신30:6.겔11:19,36:26.롬6:6.갈2:20.골2:11) 그 후에 선물로 성령의~ 임재가 주어지게 된다. 이에 주님의 영~ 보혜사가 임하시면 진리로 너희가 세상의 초등학문과 의문의 율법에서 자유케 된다.(요8:32,36.갈3:25)

 

거듭난 자는~ 주님의 영(성령)으로 선(善)한 일을 위하여 율법의 말씀들을 온전히 내 안에서 이루게 하신다.(시119:1-4.잠20:7.겔11:20,36:27.호14:9.롬8:4.딤후3:16,17.딛2:11-14) 그러나 사람의 교훈과 계명은 항상 예수를 믿어도 육체가 있기 때문에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온전한 구속을 이루시고 율법을 완성하셔서 이루신 일을 믿지 못하게 하며 육신에 속한 죄인이~ 스스로의 노력(努力)으로~ 율법인 주님의 말씀들을 순종하고 지켜서 행하여 의(義)를 이루도록 교육하고~ 결코 할 수없는 것들을 종용하여~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지게 한다.(갈5:2,4) 이 거짓선생(先生)들은 횃불(사망의 불씨.짐승의 씨)을 던지며 살을 쏘아서 사람을 죽이는 미친 사람이다~ 자기 이웃을 속이고 말하기를 내가 희롱(戱弄)하였노라 라고 말하는 자다.(잠26:18,19.렘31:27.마13:38)

 

그들의 말이 너희에게 좋을 지라도 믿지 말 것은~ 그 마음에 가증(加增)한 것이 있어서 궤휼(속임)로 감정(感情)을 감출지라도 그 악(惡)회중(會衆) 들어나게 되어있다.(잠26:25,26) 함정(陷穽)을 파는 자는 그것에 빠질 것이요 돌(죄의 본성)을 굴리는 자는 도리어 그것에 치이리라. 거짓말하는 자는 자기의 해(害)한 자를 미워하고 아첨하는 입은 패망(敗亡)을 일으키게 된다.(잠26:27,28) 기독교인이 진리를 왜곡(歪曲)하여 성경의 말씀을~ 죄인(罪人)이~ 지키도록 가르치는 것은 의문(헬>그람마~새기다. 글을 쓰다.~ 헬>그라포~ 구약의 성문화된 규례나 율법)을 말하며 이 율법을~ 인간이 육신(肉身)이 연약(軟弱)하여 지킬 수 없어서 하나님이~ 그 아들을 통해 이루신 것이다.(롬8:3,4,10:4) 우리는 거짓 선생들의 말에 속아서는 안 된다.(고전15:33,34)

 

육체(肉體) 좇는 것을 금(禁)하는데 유익(有益)이 없는~ 의문(儀文)에 순종하는 것?

 

사도바울은 이와 같은 거짓선생들의 교훈이 각 교회에 침투해 특히~ 골로새 교회에도 그들의 영향으로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그들의 신앙을 노략질하여 사람의 유전과 세상의 초등학문(율법과 계명)을 좇음으로~ 이것은 그리스도를 좇음이 아니라고 말했다.(골2:4,8) 바울은 골로새교회 그리스도인들에게 진리의 복음(福音)을 전(傳)해 그들에게 이 복음이 이르매 듣고 너희가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너희 중에서와 같이 또한 온 천하에서도 열매를 맺어 자란다고 말했다.(골1:4-6) 그런데 그들이 복음의 진리를 듣고 자유케 되어서 그리스도 안에서 새 생활을 영위(營爲)해야 함에도 이것을 방해(妨害)하는 세력(勢力)들이 교회 내에 침투했다.(골2:4,8)

 

전에는~ 너희가 율법아래서 죄의 법과 육적인 몸과 부패한 정욕의 목숨으로 육체의 욕심을 좇아 그 가운데 행했었다.(롬7:4,5.엡2:2,3.골2:20-23) 그때 무슨 열매를 맺었는가? 육신으로 행하여 죄의 법과 의문에 속한 율법의 정죄로 죄를 범해 죄의 결과로 사망(死亡)의 열매를 맺었었다.(롬6:6,23,7:5.골2:11) 그러므로 우리가 이 율법의 말씀에 정죄 당하지 않기 위해 자신의 육신의 정욕의 목숨인 자아(自我)를 죽이기 위해 예수그리스도를 본(本)받아 십자가에 주님과 함께 죽었고 그와 함께 부활의 영으로 다시 살아났다.(롬6:6,7:6.골2:11,12,20) 그 결과 이제는~ 너희가 세상의 초등학문인 의문의 율법과 죄와 죄의 몸과 육적인 몸에서~ 벗어났다.(롬6:7,7:6.골2:11)

 

이제는~ 그리스도 안에서 나의 옛 사람은 없게 되었고 내 안에 예수그리스께서 그의 영으로 오셔서 나의 멘토(mentor~스승)와 헬퍼(helper~도우시는 분)로 항상(恒常) 이기고 승리(勝利)하는 신앙을 하게하시며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인하여 우리가 넉넉히 이기게 하신다.(고후2:14.롬8:37) 그런데 거짓교훈을 하는 거짓선지자들이~ 속임을 베풀어 육신을 좇게 하고 의문에 속한 율법을 지키도록 하여 자신이 십자가에 죽어서 거듭난 자라도~ 그들의 명과 가르침으로~ 의문의 율법을 지키게 하여~ 죄의 육신의 몸으로~ 세상에 사는 것과 같은 모양(模樣)을 내게 하며~ 그 명(命)과 가르침을 좇는 자들이~ 스스로 자신이 율법의 말씀을 지켜 행하고자하나~ 이것은 자신을 하나님처럼 생각하는 자의적(恣意的)인 숭배(崇拜)다.

 

이들은~ 종교인들로 스스로 겸손의 모양을 내고~ 거룩한 하나님처럼 흉내 내지만~ 이 모든 것이~ 자신의 육체 좇는 것들의 지혜 있는 모양이나~ 이것은 세상에 속한 지혜다.(고전2:6.골2:23) 이와 같은 세상의 초등학문과 세상적인 지식과 의문에 속한 율법들은 결코 너희 몸속에 있는 죄의 몸과~ 육적인 몸~ 육체(肉體) 좇는 것을 금(禁)하는 데는 유익(有益)이 조금도 없다.(롬7:5,14.갈3:9,10,5:2.골2:23) 그러므로 죄인이~ 육체로 행하여 율법인 말씀을 자신이 지키려는 모든 것들은 자신의 몸(죄의 본성)을 괴롭게 하는데 지혜 있는 모양이지만 오히려 세상에 속하여 의문의 율법을 지켜~ 정죄 받고 사망 당하게 된다.(롬7:5,14)

 

사람의 교훈대로 육신에 져서 육신대로 살면 그 죄의 결과는 사망으로 그 가운데 빠지면~ 예수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에게 아무유익이 없고 그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지게 된다.(갈5:2,4) 이 모든 세상의 초등학문과 의문에 율법은~ 사용하면 할수록 부패하게 되므로 사람의 가르침(교훈)따르지 말고 곧 붙잡지도 말고 맛보지도 말라.(골2:21) 너희가 성령(聖靈)으로 시작했다가~ 율법을 스스로 좇아 지킴으로~ 육체로 마치겠느냐?(갈3:3) 너희에게 가르치는 세상에 속한 자들의 교훈을 멀리하고 성경(聖經)이 무엇을 말하느냐? 계집종(율법)과 그 아들 이스마엘(육신의 정욕의 마음)을 너희 중에서 내어 쫓으라! 계집종(율법)의 아들(육신의 마음) 자유 하는 아들~이삭(예수그리스도)으로 유업(遺業)을 얻지 못하리라.(갈4:30,31)

 

그러므로 율법이 무엇이냐?~ 율법은 범법함을 인하여 더한 것으로 천사들로 인해 중보의 손으로 베푸신 것인데 약속(約束) 있는 자손(예수그리스도)이 오시기까지 너희에게 있을 것이다.(갈3:19) 그렇다면 이 율법이 말하는 바가 무엇이냐?~ 율법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육신(肉身)에 속한 죄인(罪人)들의 입~을 막는 것이라. 입을 막는 것은~ 말을 막는 것이다. 그런데~ 죄인들이 하나님 앞에서 말이 너무 많다. 너희는 스스로 하나님이 되어서 성경(율법)과 하나님에 대(對)하여 무엇을 그렇게 안다고 말하는지~ 말도 되지 아니하는 말을 한다. 이에 죄인에게~ 율법의 수건(手巾)과 여호와의 부리는 신(어둠의 영)으로 덮어 놓으셨다.

 

또 성경(聖經)이 그들에게 봉(封)해졌으며 주님께서~ 죄인들에게 보지 못할 눈과 듣지 못할 귀를 주시고 천국비밀(天國秘密)에 대하여 그들에게는 허락(許諾)하지 않으셨다.(사29:10-14.마13:11,13,14.고후3:13-15.살후2:11,12)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예수님과 함께 세상의 초등학문인 의문에 율법에 대하여 죽은 자다. 이와 같이 자신의 옛 사람이 부인된 자는~ 자기 안에 분명하게 옛 사람이 죽어지고 사라지고 없어지고 새롭게 된 증거가 있다. 자신의 육적인 마음이 없어졌다. 또 모든 죄가 영원히 사해져서 죄를 찾아도 없다 전에 불순종 할 때에 주장하던~ 간사하며 거짓말하게 하고 미혹하여 바쁘게 하고 정욕으로 행하게 하던 마귀와 귀신들이 모두 멸하여 없어져서 평안하고 기쁨과 고요하며 안정된 마음에 흰 눈과 같은 새 마음이 주어졌다.(사1:18.요14:27,15:11.롬7:6.고후5:17.히2:14,9:12)

 

이제는~ 세상에 있는 불의(不義)한 것들이 보이고~ 세상 것들이 생각(生角)이 난다 해도 절대로 의지(意志)로 내 마음에 끌어 들이지 못하게 막으시는 주님의 영(靈)이 오셨다. 그 영(성령)은 악인의 업이 의인에게 미치지 못하게 하시고 거듭난 의인이 죄에 손을 대지 못하게 하시며 악한 것이 만지지도 못하게 하신다.(시125:3.히2:14.요일3:9,5:18) 절대적인 보호를 하시며 그 스승인 예수그리스도의 마음을 받아서 거룩함과 의로움과 온전함에 있어서 그 선생과 같아지게 하셨다.(눅6:60.갈2:20.빌2:5.벧전1:5) 거듭나서 온전케 된 삶을 살아보면~ 너무나 오묘하고 이상하며 신기하고 기이한 삶을 살게 된다. 양심에 거리낄 것이 없게 하시고,(행24:16) 스스로 자책할 아무것도 깨닫지 못하게 하시며,(고전4:4) 온전케 되어,(빌3:15) 유대인들의 율법에나 성전이나 가이사에게나 내가(바울)~ 도무지 죄를 범하지 아니하였노라.(시119:1-3.행25:8.롬6:14,8:1,2.요일3:6,9,5:18)

 

거듭난 자의 삶은 예수님과 함께 자신이 십자가에 죽어서 주님의 영(성령)으로 살아가는 자들의 삶이다. 그런데 이 복음을 믿지 아니하고~ 의문의 율법에 다시 순종하면 자신의 육체가 살아나 십자가에서 죽었던~ 옛 사람이 살아나고 다시 세상의 풍속을 좇고 의문의 율법을 순종하여~ 몸(육신의 마음)을 괴롭게 하고 죄의 몸이 되어서 죄의 법과 율법에 정죄당해 육체를 떠나서~ 그리스도의 신령한 몸으로 살아가는 데는 조금도 유익이 없고~ 자신의 육신의 정욕의 마음을 숭배하여~ 주님께 버림을 받고 심판을 받게 된다. 이와 같은 것은 것에서 돌아서야한다. 믿음으로 말씀을 분별하고 그리스도의 터 위에 자신을 건축하라. 긍휼이 많으신 주님께서 도와주시리라. 이와 같은 은혜가 주의이름을 부르는 모든 이들에게 함께 있을 지어다.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