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과 말씀

율법을 지켜서 저주받는 자와 축복받는 자.

고명한자 2013. 2. 19. 01:02

 

율법을 지켜서 저주받는 자와 축복받는 자.

 

시19:7-10.갈3:10.

 

시19:7,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케 하고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자로 지혜롭게 하며 8,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도다. 9,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규례는 확실하여 다 의로우니. 10, 금 곧 많은 정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 꿀 보다 더 달도다. 갈3:10, 무릇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아래 있나니 기록된바 누구든지 율법 책에 기록된 대로 온갖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율법(토라)을 지켜서 축복받는 자.

 

성경의 말씀은 곧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말씀으로 이 책을 자세히 읽어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성령)이 이것을 모으셨다고 말씀하셨다.(사34:16) 또 이 말씀들은 자기의 비밀(秘密)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며 이는 주 여호와께서 말씀하신즉 누가 예언하지 아니하겠느냐고 질문하셨다.(암3:7,8) 그런데 여호와의 말씀(율법)을 지켜서 축복받을 자는 누구일까?~ 성경에서 주님의 율법(토라)을 지켜서 복을 받을 사람은 구별(區別)되어있다.~

 

모세가~ 그 장인 미디안제사장 이드로의 집에서 양 무리를 칠 때에 광야 서편으로 인도해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렀을 때에 여호와의 사자(使者)로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사라지지 아니하고 사자가 자신을 계시(啓示)하여 주실 때에 모세가 보니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사라지지 아니하여 궁금해 하고 그 광경을 자세히 주목하자~ 여호와께서~ 그가 보려고 오는 것을 보시고 그를 불러 말씀하시기를 모세야! 모세야! 하시자 모세가 내가 여기 있나이다. 대답하자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이리로 가까이 하지 말라! 너의 선 곳은 거룩(히>카도쉬, 헬>하기오스~짜르고 분리해 내다)한 땅이다,

 

즉 하나님을 섬기고 관계하기 위해서는 세속적인 것을 구별해 내야할 것을 말했으며 하나님이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또 이르시기를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이신 것을 밝히셨다.(출3:1-6) 이것은 하나님께서 죄인의 상태에 있는 모세와 첫 대면이었다. 주님은 모세와의 관계를 개선(改善)하시기 위해 너는 내 앞에서 신(신발, 아담의 죄의 본질)을 벗으라(버리라)고 말씀하셨다. 신발은 인본주의적이며 세속적인 사람의 부패한 육신의 목숨 정욕의 마음을 의미하며 이것이 있으면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없고 이것은 원수 된 육에 속한 생각들을 말한다.(롬8:5-8,13)

 

이와 같은 사건은 요단강을 도강(渡江)한 여호수아에게도 길갈에서 여호와의 군대장관(예수그리스도)이 나타나셔서 말씀하시되 네 발에서 신(신발)을 벗으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하니라. 여호수아가 그대로 행했다고 기록하고 있다.(수5:14,15) 여호와의 사자나~ 군대장관은 일반적인 천사가 아니라 하나님을 계시(啓示)하시기 위해 나타내신 예수그리스도를 말한다.(창16:7.출3:2.수5:14,15) 모세와 여호수아는 예수그리스도 앞에서 자신의 세속에 속한 것 신발~ 육신의 목숨(마음, 혼, 생각, 정욕의 목숨)을 벗어버리고 자신을 부인(否認)한 것이다. 그 후에 여호와의 사자와 군대장 관이신 예수그리스도로 하나님과 화목하여 신(성령)을 충만히 받고 주님의 계명인 신령한 율법(토라)의 말씀을 듣고 그 명령을 순종하여 지킬 수가 있었다.(신34:9.시119:1-176.롬8:4)

 

그러므로 육신의 죄의 본성(신, 신발, 센달)이 제(除)하여진 사람만이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인 신령한 말씀을 듣고 순종하여 지킬 수가 있다. 이와 같이 자신의 육신에 속한 죄의 본성이 제하여진 사람은 신(성령)을 충만히 받게 된다. 이에 모세가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안수하자 그에게 지혜의 신(神)이 충만(充滿)하였고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토라, 율법)하신 대로~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수아의 말을 순종하였다. 모세와 여호수아는~ 선지자(先知者)로서 여호와의 신(성령)에 감동된 자들이며 여호와를 대면(對面)하여 아시던 자였다.(신34:9,10.행2:38) 여호수아가 주님의 신(성령)에 감동되어 충만하게 되자~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에 종 모세가 네게 명하신 율법(말씀)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고 말씀하셨다.(신6:25.잠2:5-12,20,21)

 

이 율법 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고 주야로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라 주님께서는 다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다.(수1:6-9.요일2:7) 즉 신구약 때에도 하나님 앞에서 마음의 할례를 받으면~ 이는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그와 연합하여 옛 사람이 죽고~ 성령으로 거듭나는 것을 의미(意味)했으며 이들에게 하나님이 영원히 함께 거(동거)해 주셨다. 에녹 노아 모세 여호수아 갈렙 욥 다윗~ 이들은 선지자들이다. 이 선지자들은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의 나라에 있다고 말씀하셨다.(눅13:28)

 

그리고 신실했던 왕들과 또 이스라엘과 유다백성들 그리고 여호와를 경외했던 이방인들 중 여리고의 기생 라합, 모압 여인 룻과 레갑족속들 그리고 예수님의 제자들 또 역사 적으로 의롭고 거룩한 그리스도인들 주님께서는 이들에게도 성신(聖神)을 쏟아부어주셨으며 성령(神)의 충만함을 받아 신령한 율법(토라)의 말씀을 지켜서 복을 받았다.(잠1:23.사33:15.겔39:29.행1:8.갈5:25.엡1:23.골2:10) 모세는 그의 백성들에게 율법을 명하여서 마음에 두고 또 너희 자녀에게 명하여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라 이는 너희에게 허사(虛事)가 아니라고 말하고 율법의 말씀들이~ 너희의 생명(生命)이라고 말했으며 모세는 죽기 전에 백성들을 축복하고 유언으로 여호와께서 그 백성에게 강림하시어 일만 성도에게 비추시고 그의 오른손에 불같은 율법의 말씀이 있었음을 말했다.(신32:46,47)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사랑하시니 모든 성도가 그 수중(手中)에 있으며 주의 발아래 앉아서 주의 말씀을 받았고 그들이 이 율법을 지키는 이 일로 인해 너희가 요단을 건너 곧 야곱의 총회 기업(基業)이 될 것을 말했다.(신32:46,47,33:4) 다윗은 시편에서 율법의 말씀이 순결하고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케 하고 우둔한자가 지혜롭게 되며 마음을 기쁘게 하고 그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며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道)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정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라 말했으며 그는 이 말씀으로 경계를 받고 이를 지킴으로 상(賞)이 크다고 말했다.(시12:6,19:7-11) 그는 이 율법을 지킴으로 행위가 완전하여 여호와의 법(율법)에 행하는 자가 복(福)이 있다고 말했다. 이 증거(율법, 토라)를 지키고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는 자가 복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여호와께서 의인과 함께해 주시고 그의 도우심으로 말씀(율법)을 완전히 지킬 수 있기 때문이라고 증거 했다.(시119:1,2) 이와 같이 하나님과 우리가 좋은 관계가 되면 주께서 우리 안에서 그의 능력(能力)으로 말씀을 지키게 하심으로 우리의 행위에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 주심으로 우리가 실로 불의를 행치 아니하고 주의 도를 행하게 된다. 주께서는 주의 법도를 명하시고 우리로 근실히 지키게 하신다.(시119:3,4.겔26:27.막9:23.빌4:13.히6:10) 만일 우리가 순종하여 율법을 지키면 그 결과가~ 실로 불의를 행치 아니하고 즉 율법을 다 지켜서 나타내는 현상이 그 행위가 완전하여 여호와의 법(율법 율례 규례 계명 법 도)에 행하여 주를 경외하여 항상 복을 누리게 하신다.(신6:24,25.히6:14)

 

이와 같은 자들에게는 평강(平康)이 강 같고 네의(義)가 바다 물결 같으며 네 자손이 모래 알갱이 같이 번성(繁盛)할 것을 말씀하셨다.(사48:18,19) 그러므로 여호와의 율법의 말씀은 광야 시내 산(山)에서 주셨지만 이 말씀은 가나안 땅(예수그리스도 안)에 들어가서 지켜야할 백성들의 생명의 말씀으로 여호와를 경외하여 항상(恒常) 복(福)을 누리게 하기위한 것이며 또 여호와께서 우리로 오늘날과 같이 그의 율법(말씀)으로~ 생활하여 순종하게 하신 것이다.(신6:23,24) 만일 우리가 그의 명하신 대로 이 모든 명령(율법)을 우리 하나님 앞에서 삼가 지키면 그것이 곧 우리의 의(義)로움 이라고 말했다.(신6:25.요14:21)

 

즉 율법(律法)을 주의 신(성령)의 도우심으로 지키면 그 것이 우리의 의(義)가 되어 의롭다함을 얻게 된다.(신6:25) 예수께서도 그의 제자들에게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오히려 완전케 하려 함이라고 말씀하시고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는 다고 말씀하시고 율법을~ 행하며 가르치는 자가~ 천국에서 크다고 말씀하셨다.(마5:17-19) 또 말씀하시기를 믿음이 있노라하고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하여 주의 영(성령)의 인도를 받지 못하고 하나님을 대적하고 율법을 자기 의로 지켜서 자기 의를 들어낸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제자인 너희의 의(계시된 예수그리스도)를 받고 행하는 것이~ 바리새인들 보다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마5:20) 여기서 바리새인과 서기관은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이 자기의(自己義)와 노력으로 율법을 지키는 것으로, 예수님의 제자들이 받은 의(義)는 완전히 다르다. 우리가 받은 계시될 믿음~ 예수그리스도와 그의 영(성령)을 받은 것은 율법의 말씀을 완전히 지키게 하려는 것으로 예수께서 그의 제자들에게 율법을 지켜 행하며 가르치라고 말씀하셨다.(마5:19,요3:36,14:21) 이에 사도바울도 이 율법의 말씀을 거룩하며 의로우며 선하고 신령한 말씀이라고 말했다.(롬7:12,14) 그러나 이 율법을 아무나 지켜 의롭게 되지 못한다고 말했다.(갈3:11)

 

사도요한 또한 그가 쓰고 있는 요한일서에서 새 계명을 너희에게 쓰는 것이 아니라 너희가 처음부터 가지고 있었던 옛 계명(율법)이라 이것은 너희의 들은바~ 말씀이라고 말했다.(요일2:7) 그렇다 신구약 성경의 모든 말씀은 다 하나님의 말씀이시다.(요1:1.요일2:7) 이 말씀은 하나님이고 또 그의 아들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이고 또 성령께서 말씀하신 영이요 생명의 말씀이다. 그러나 이 말씀을 지키려면~ 육신(肉身)의 목숨이 있는 죄인(罪人)은 결코 못 지키고 그 도(율법의 말씀)에 거쳐서 넘어지게 되며 죄인에게는 말씀 지킬 자격 주신일이 없으며 오히려~ 죄인의 입을 막고~ 심판아래 있음을 알게 하신 것이다.(시50:16-22.롬3:19) 그러나 오직~ 정직한 거듭난 의인(義人)만이~ 율법(말씀)을 완전히 지켜 행하여 복(福)을 얻게 하셨다.(시119:1-5.잠20:7.호14:9.히6:14)

 

율법(토라)을 지켜서 저주 받는 자.

 

율법을 지키다가 저주 받을 대상은 누구를 말할까?~ 여호와께서 뱀에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모든 육축과 들의 짐승보다 더욱 저주(詛呪)를 받아 배로 다니고 종신토록 흙을 먹을 지니라.(창3:14) 뱀은 사람을 타락시킨 값으로 저주를 받았다. 그가 배로 다니는 것은~ 그의 활동이 극히 제한 적이며 아담(히>아담~ 인류(사람). 히>하아담~ 땅. 히>하아다마~ 붉게 되다)~ 흙을 먹었다는 것은 인류를 유혹하여 사람의 영혼을 먹고 종 삼고 사망에 이르게 하여 심판을 받게 하는 도구로 사용되었다. 이에 오늘날도 악한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에게 임하게 된다.(창3:14.살후2:11,12.벧후2:10-19.계18:13-15)

 

사단이 임한 자들은~ 진리(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을 얻지 못한 그 결과 하나님이 유혹(사단)을 저희가운데 역사하게 하셔서 거짓 것을 믿게 하신 것은 저희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한 것이다. 이에 저주받는 자들은~ 뱀의 유혹을 거부하지 않고~ 물리치지 않고 받아드린 자들을 말한다. 성도인 주님의 백성은 자신을 부인하고 하나님의 편에 서야 한다. 그러나 주님의 백성이라는 자들이 오히려 주님을 사랑하지 않고 믿지 않아 하나님이 그러한 자들에게 사단의 유혹을 보내서 저희 가운데 역사하게하심으로 거짓 것을 믿게 하셨다.(사29:10.고전6:18.살후2:11,12)

 

그들은 입으로는~ 주님의 이름을 부르지만 행위로 부인하고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을 얻지 못한 자들로 뱀(사단, 용, 옛 뱀, 마귀. 귀신)에게 먹혀서 죄의 종으로 불법(율법을 범함)을 행하고 마귀에게 속해 의를 행치 아니하며 스스로 마귀 자녀인 것을 나타낸다.(요8:44.딛1:16.요일3:5,8,10) 이에 저주를 받은 자들은 그리스도인들 중에 또 이방인들 중에서 죄를 범하고 있고 그들이 아버지의 집에 영원히 거하지 못하며 예수께서 가신 천국에 너희가 오지 못한다고 말씀하셨다. 즉 죄인들에게는 그 나라의 문은 굳게 닫혀있고 죄를 범해 천국에 가지 못하는 것이~ 곧 저주다.(요8:21,24,34,35)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저주의 대상은~ 죄인(罪人)으로 그들은 그 도(율법)에 거쳐서 넘어진다고 말씀하셨다.(호14:9) 이에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한 것으로 온 세상 죄인들에게 말한 것이며 율법은 죄인들의 입을 막아 말(율법과 말씀)을 못 하게 하고 온 세상 죄인이 죄 가운데 있고 사망 가운데 있으며 죄인들은 심판아래 있다는 것을 알게 하신 것이다. 이러므로 죄인들과 율법의 관계는 율법(말씀)의 행위로 하나님 앞에 의롭다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고 율법으로는 죄를 깨닫게 하는 기능이 있을 뿐이라고 말씀하셨다.(롬3:19,20)

 

그렇다면 율법아래서 저주받은 그 원인이 무엇일까?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아담에게서 육(육신)으로 나았기에 육(죄의 본성)으로 난 자는 하나님의 영광(그리스도의 형상)에 이르지 못했으며 그 결과 무익하게 되었다.(요3:6,6:63.롬3:23,5:12) 무릇 율법의 행위에 속한 자들로 누구나~ 죄인으로 율법아래서 그에게 정죄 받고 상관(관계)하고 있다. 율법은 육신이 있어서 연약하여 말씀을 지킬 수 없는 자들에게 죄를 정(定)한다.(롬8:3.히7:16) 이 육신에 있어서 육신을 좇는 자들은 육신의 일을 행하고 육신의 생각을 좇아 하나님과 원수관계로 육신에 머물러 있으면 사망이며 육신(죄의 본성)에 있으면 하나님이 그에게서 떠나신다.(호5:5,6.롬6:23.히7:26)

 

이 육신(육, 육의 생각, 혼, 마음)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의 법(율법, 토라, 말씀)~ 율법에 굴복할 수 없고 행할 수도 없으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롬8:7,8.고전2:14) 만일 너희가 육신에 있어서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고 영으로 몸(육)의 행실을 죽이면 살게 된다. 이에 몸(육신)의 행실은~ 육신의 생각과 정욕과 탐심의 마음으로~ 성령으로만 죽일 수 있다.(겔36:26,27.롬8:13) 이 말을 사도바울을 통해서 말씀하셨어도 영적인 소경은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듣는다. 그러므로 너희가 믿을 대에 성령을 받았느냐?(행19:2) 또 믿을 때에 육신의 생각과 목숨을 십자가에 주님과 연합하여 너희 옛 사람을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아서 죄의 몸이 멸(滅)하여 다시는 죄에게 종노릇하지 않게 되었느냐?(롬6:6,14)

 

그러나 입으로는 주를 경외한다고 말하나 행위로 부인하는 자들은 여전히 너희가 육신에 종이 되어 율법아래서 죄의 정욕(욕심)이 너희 지체 중에 역사하여 너희로 사망의 열매를 맺어 정죄 받고 있어서 죄에게 순종하고 죄의 종으로 불의와 불법에 드려 육신에 져서 살고 육신에 속하여 죄에게 팔려서 사망 가운데 있다.(롬6:6,7:5,9,10,14) 이와 같이 죄와 육신에 있어서 율법아래서 정죄 받으면 율법의 행위에 속하여 저주아래 있고 이들은 모든 율법의 온갖 일을 항상 지켜 행하도록 율법이 요구하지만 죄인들이 지켜 행하지 못하면 저주받게 된다. 그러므로 아무나 율법으로 의롭게 되지 못한다.(갈3:10,11)

 

이 육신(육, 육신, 육체, 육신의 생각, 정욕의 목숨, 탐심, 죄의 몸)에 있고 율법아래 있는 자들은 저주받은 자들로 율법(성령의 말씀~토라)을 지키려하다가 오히려 저주받고 율법 아래서 율법을 지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다가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가 되었다.(갈5:4) 이 죄 아래 육신에 있는 자들에게 가중처벌로 율법 전체를 행할 의무를 주었다.(갈5:3) 그 결과 죄인들은 육신의 정욕의 마음 때문에 결코 율법을 지키지 못하고 범죄 하여 고통 하는 악순환의 사사기 싸이클(cycle~순환주기)과 같이 죄를 범하고 회개하고 또 죄를 짓고 회개하기를 반복할 뿐이다.(요일1:9)

 

이에 죄 아래 있고 육신에 속하면 율법의 정죄 받고 저주받은 자라는 것을 알게 하시기 위해 그리스도께서 육체 가운데 오셔서 저주받은 죄인을 구속하시기 위해 우리 대신 율법의 저주를 받으시고 우리를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하셨으니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대신 저주를 받으셨기에 저를 믿는 자는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 된 우리에게 미쳐서 우리로 믿음으로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육에 있고 육신의 정욕의 마음이 있어서 죄를 범하면 너희는 아직도 성령 안에 있는 것이 아니라~ 율법아래 있어서 저주(詛呪)를 받고 있는 것을 알아야 한다.(갈3:14,15,4:4,5)

 

결론은~

 

육신(죄의 본성)의 목숨이 부인되어 성령을 받은 사람은 율법아래 있지 않고 육신에 있지 않으며 성령 안에 있다. 이에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다.(롬8:9) 그러나 그리스도의 영(聖靈)이 자신에게 있으면~ 율법의 정죄가 없고~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어 진리의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자유케 되며 성령의 인도를 받고 성령으로 행하여 의롭다함의 열매를 맺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새 언약의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신의 본성)으로 하나님과 일치하는 거룩한 삶을 살아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과 안식(安息)하게 된다.(눅9:23,24.롬8:9,8:1,2.고후3:18.갈5:22.히4:3,10.벧전4:6,벧후1:4.요일4:18)

 

의인(義人)들은 자신(自身)의 육신의 목숨을 부인(否認)하고 하나님과 화목(和睦)케 된 자들로 율법을 지킬 능력을 부여받고 완전히 지켜서 의인이 되었다. 의인은 그 행위가 완전한 자를 말하며 행위가 완전하다는 것은 그가 자신을 부인하고 하나님의 생명을 받아서 그 생명의 성령의 능력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영(성령)으로 여호와의 율법(토라)을 완전히 지키는 자들로~ 의인은 실로 불의를 행하지 아니하는 자를 말한다. 하나님은 이 의인(義人)의 세대(世代)에 의인들과 함께 영원히 거(居)하시고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 의인들을 축복하시고 또 부활의 영광으로 축복하신다.(신30:6.시14:5,119:1-3.잠20:7.요11:25,26.롬8:14.갈5:81,25.히6:14)

 

그러나 육신에 속한 죄인들은 율법아래서 정죄 받고 부패하고 타락한 마음과 몸의 죄의 법(法)에 휘둘리고 그 마음이 어둠의 정사와 권세들에게 잡히고 먹혀서 하나님과 원수 관계로 율법의 저주를 받고 또 죄와 율법아래 갇혀서 죄의 종, 불의에 종으로 사망의 열매를 맺고 있다. 이들은 교만한 죄인의 신분으로 오르지 못할 기이한 일을 힘쓰며 율법을 지켜서 저주와 사망을 당한 죄인들이다.(시131:1.갈5:4) 이에 너희가 하나님과 그 보내신 자 예수그리스도를 믿을 때에 회개하여 십자가에서 너희의 육신의 목숨을 부인하고 마음의 세례를 받아 육적 몸과 죄의 몸을 벗어서 중생세례를 받았느냐? 그 결과 죄 사함과 죄 없이함을 받았느냐? 그리고 믿을 때에 또 성령으로 세례를 받았느냐?

 

그렇다면 너희는 이제 영원히 죄와 사망의 법에서 벗어난 의인으로 자유 한 자들이다. 너희 의인들은 여호와의 말씀인 모든 율법(토라)의 말씀을 완전히 지키도록 완전한 지혜의 신(神)을 충만히 예비해 주셔서~ 행실이 완전한 자가 되게 하시고 너의 방패가 되어주셨으며 또 네가 공평의 길을 행하도록 보호하시고 성도의 길을 보존해주시며 네가 모든 공의와 공평과 정직 곧 모든 선한 길을 깨달을 것이며 지혜이신 성신이 네게 들어가며 지식의 말씀(율법)이 네 영혼에 즐거우며 근신이 너를 지키고 명철이 너를 보호하며 악한 자의 길과 패역을 말하는 자에게서 너를 건져 내리리라.(잠2:6-12)

 

또 지혜의 신(성령)이 너를 선한자의 길로 행하게 하며 또 의인의 길을 지키게 하시리니 대저 정직한 자가 땅(가나안, 예수그리스도 안)에 거(居)하며 완전한자가 하나님의 나라의 장자들의 총회 거룩한 교회(회중)와 하늘의 예루살렘, 낙원, 새 하늘과, 새 땅에 거하며 안식하는 그리스도의 신부들이 될 것이다. 너희는 이 땅에서도 주님의 율법을 완전히 지켜 행하고 육신을 좇지 않으며 그 영(성령)을 좇아 행하는 너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신 것이다.(롬8:4) 그러므로 이와 같은 거듭난 의인은 그리스도의 영을 받고 그 영으로 살고 그 영으로 행하여 행위가 완전하여 의롭다함을 받고 율법을 완전히 지켜서 영혼이 소생케 되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사랑을 받고 축복을 받는 자들이다.

 

 

이와 같은 은혜와 축복이 모든 주의이름을 부르는 사람들에게 임할 지어다.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