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죄 받지 않는 자

죄가 주관(主管)치 못하는 그리스도인.(롬6:14,15)

고명한자 2016. 5. 30. 12:57

죄가 주관(主管)치 못하는 그리스도인.(롬6:14,15)

 

14,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法)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음이니라. 15, 그런즉 어찌 하리요 우리가

은혜(恩惠) 아래 있으니 (罪)를 지으리요 그럴 수 없느니라.

 

 

사도바울은 그리스도인이 봉착한 두 종류의 상태를 말했고 첫째,

율법아래서 육신의 소욕이 있고 법을 범해 불법을 행하며 죄를

범하는 육신적인 그리스도인에 대해 말했다.(롬7:5,14,8:6.고전3:

3)

 

육신에 속한 자도 그리스도 안에 있으나 이들은 성령의 일을 받

않고 미련하게 생각하며 깨닫지도 못해 젖(초보적인 말씀)으로 먹

이는 영적 어린아이라고 말했다.(롬8:7.고전2:14,3:1,2.히6:13)

 

이들은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이고 초보신앙에 머물며 단

단한 식물을 먹고 지각을 사용하여 선악을 분변 하는 자들이 아

니며 신앙한지 오래되었어도 육신에 머물러있다(히5:12-14)

 

육신에 속한 자들은 시기와 분쟁이 있고 사람들의 교훈(누룩)을

따라 행하며 육신에 져서 살 수밖에 없도록 속에 육신의 근원 죄

(罪)가 그 마음을 주관(主管)하는 자들이다.(롬7:5,13,17,20)

 

이에 바울은 자신의 지체(죄의 몸) 속에 한 다른 법(죄의 법)이 자

기 마음의 법(양심)과 싸워 자신의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

로 사로잡아오는 죄의 경로를 본다고 말했다.(롬6:6.7:21-23)

 

그는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계명)이 이르러 죄의 정욕

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나의 죄는 살아나 심히 죄 되어 나는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는 자라고 말했다.(롬5:20,7:5,9,13)

 

그러므로 그는 육신이 연약해 전에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드

려 불법에 이른 것은 죄에게 종노릇하고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

로 죄에게 드려 사망의 열매를 맺었다고 말했다.(롬6:13,16,19)

 

이에 너희가 육신에 있으면 창세전에 택하여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다 말해도 육신을 좇고 육신의 일을 하며 사망 가운데 있고 하나

님과 원수가 되며 그의 법(말씀)에 굴복치 않는 자다.(롬8:5-7)

 

육신에 있는 자들은 제 목숨을 부인해야하는 계명을 지키지 않아 

죄의 몸과 죄의 법이 있고 허물과 죄로 죽어 죄를 범해 죄의 병기

이며 육신(죄)이 죽지 않은 자다.(요15:10,13.롬6:13,16.엡2:1-3)

 

둘째, 바울은 또 다른 신령한 성도를 말했고 이들은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성령의 도우심으로 십자가의 장사지내는 능력과 중생

의 씻음으로 모든 죄가 깨끗케 된 자다.(롬6:3.고전2:15.딛1:15,

3:5)

 

이는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 받았기에 그와 함께 장사되었고 아버지의 영광으로

죽은 예수를 살리심 같이 너희를 살리셨다.(롬6:3,4.골2:11,12)

 

이 후에는 우리 영혼이 새 생명 가운데 살고 허물과 죄에서 벗어

나 그리스도의 의(義)를 받았으며 죄(육)와 율법에서 벗어난 자

는 죄의 몸(죄의 법)에서 해방(解放)된 자다.(롬6:6,7,8:1,2.갈5:1)

 

죄의 몸(굳은 마음, 죄의 소욕, 죄의 법)에서 해방된 자는 주체가

성령으로 너희는 그가 이끄시는 대로 말씀을 좇고 행해야 되는

것은 너희가 그의 백성이 되었다.(겔11:19,20,36:26,27.롬8:4,14)

 

말씀과 성령은 너희가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않게 하시고 육체의

소욕이 성령을 거스리려 하지만 성령의 소욕이 너희가 원하는 것

을 하지 못하게 함으로 죄를 범치 못하게 하신다.(갈5:16,17)

 

이에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아래 있지 않고 은혜아래

있으며 이는 율법의 정죄의 기능이 도말(마침, 폐함)되고 끝나서

죄가 발생되지 않는다.(롬7:610:4.갈3:19,25,5:18.골2:14.히7:18)

 

이는 육신에 있을 때에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해 열매를 맺었지만 십자가에서 주님과 함께 죽

었기에 율법에서 벗어났고 더 이상 정죄(定罪)가 없다.(롬7:4-6)

 

만일 너희가 범죄 하면 이는 십자가의 죽음에 동참하지 않은 결

이고 그와 함께 죽고 성령을 받은 자가 죄를 짓는다고 말하는

는 너희 안에 계신 주께서 죄를 범하신다고 말하는 자다.(갈2:17)

 

이에 그리스도인이 죄를 범할 수밖에 없다고 말하는 자는 너희 안

에 오신 선하시며 의롭고 무죄하신 예수께서 너희 안에서 죄를

범케 하는 자라는 죄의 오명(汚名)을 뒤집어씌우는 것이다.(갈2:

17)

 

즉 죄가 주관치 못하는 그리스도인(의인)은 새 언약 예수그리스

도 안에는 율법의 정죄와 사망과 저주와 마귀와 육신의 목숨이 없

는 곳이기에 다시는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한다.(롬6:14.갈3:19,

25)

 

히브리서기자는 새 언약, 그리스도 안, 하나님의 안식 가운데 들

어가기를 힘쓰라고 말한 것은 그 안에서는 율법의 정죄와 육신으

로 불순종(不順從)하는 본에 빠지지 않기 때문이라 말했다.(히

4:11)

 

바울은 너희가 법아래 있지 않고 은혜로 정죄가 없는 그리스도 안

에 산다고 죄를 지을 수 있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는 것은 죄에 대

하여 죽은 너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겠냐 말했다.(롬6:1,2,15)

 

이는 율법으로 육신의 정죄 받고 죽었던 자가 죄에서 벗어나서 의

롭다 하심을 얻었기에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하는 것은 율법(律

法)아래 있지 않고 은혜아래 있기 때문이다.(롬8:14.갈3:19,23,25)

 

아멘!    사람은 율법(律法)아래서 육신(肉身)의 목숨이 있는

             자가 죄(罪)를 범(犯)하지 새 언약의 은혜(恩惠)

                아래서 제목숨이 죽은 자는 죄를 범하지 않는다.

                 (눅9:24.롬5:20.롬6:6,8:1,2.갈2:20.히4:11)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