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죄 받지 않는 자

기독교인이 알아야할 죄의 개념.(롬7:17,20)

고명한자 2016. 6. 27. 19:17

기독교인이 알아야할 죄(罪)의 개념.(롬7:17,20)

 

17, 이제는 이것을 행(行)하는 자(者)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居)

하는 (罪)니라. 20, 만일 내가 원(願)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行)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 사람은 행위로 나타낸 불법을 죄라하지만 육신에 죄가 있는 것이 죄다.

 

사람들은 죄(罪)를 말할 때에 하나님과 사람에게 법(율법)을 범하거

나 도덕적으로 해(害)를 가(加)해 손해를 입혔을 경우 또 누구를 미워

해 악을 행한 것을 죄라 말한다.(레19:17.롬13:10.요일3:4)

 

그래서 상대에게 입힌 손해를 배상하고 하나님에게 죄를 자백하며

토설해야 한다 말했고 시편기자 다윗도 자신의 허물과 죄를 자복하

주께서 죄악을 사(赦)하셨다고 말했다.(시32:3-5.요일1:9)

 

사도요한도 만일 우리가 죄 없다하면 스스로 속이고 진리가 우리 속

에 없으며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워 우리

를 사하며 모든 불의에서 깨끗케 하신다고 말했다.(요일1:9)

 

이는 성경이 말하고 알게 된 것이며 예수께서는 죄의 무익(無益)한

을 품고 죄의 종이 되면 천국 아버지의 집에 오지 못하며 주님은

죄인에게서 떠나 계신다고 말했다.(요6:63,8:34,35.히7:26)

 

★ 마음에 죄가 있으면 하나님이 계시지 않고 선은 주와 동행하는 것이다.

 

다윗은 마음에 죄악을 품으면 주께서 듣지 않으시고 이사야 선지자

는 너희 목전에 악이 있으면 손을 펼 때에 내가 눈을 가리고 많이 기

해도 듣지 않으신다고 말했다.(시66:18.사1:15.히7:26)

 

또 기독교인이 예수를 믿고 마음에 영접해 죄에서 구원을 얻었다 고

백하며 신앙생활을 하지만 여전히 죄가 왕 노릇하고 양심의 고통(죄

의식)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가 있다.(시66:18.사1:15)

 

그 원인을 바울은 자신 속에 선(善)한 것이 거하지 않기에 선을 행

(行)하는 것이 없다 말했고 선(히>토브. 헬>ἀϒαϴόϛ ~ 좋은. 기쁜.

착한. 주님과 연합)은 주님과 동거(同居)하는 것이다.(롬7:18)

 

즉 여호와께서 선(善)한 것을 보이신 것은 너희에게 구(求)하시는 것

으로 오직 공의(公義)를 행하고 인자(자비)를 사랑하며 겸손히 하나

님과 동행하는 것이라고 미가 선지자로 말씀하셨다.(미6:8)

 

★ 사람은 육신의 팔려 죄가 죄를 짓지만 주님은 땅에 공의를 행하신다.

 

또 자랑하는 자들에게 여호와께서는 인애와 공평과 정직을 땅(히>

아다마. 헬> ϒῆ 게 ~ 땅. 사람. 흙)에 행하는 자인 것을 알라 주님은

사람 중에서 이를 행하시는 분이라고 하셨다.(창2:7.렘9:24)

 

바울은 사람이 육신(육, 죄의 몸)에 있으면 율법의 정죄로 죄의 정욕

이 우리 지체(몸. 흙)중에 역사(役事)하여 우리가 사망을 위해 죄에

팔려 죄의 열매를 맺게 된다고 말했다.(창2:7,3:14.롬7:6,14)

 

그는 육신에는 선(善)한 하나님이 계시지 아니하시고 육신에 져서 죄

를 범하면 이는 내가 원치 않는 것이지만 이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고 내 속에 거하는 죄라고 말했다.(눅18:18.롬7:16,17)

 

또 내가 그리스도인으로 교회생활을 하지만 만일 내가 원치 않는 죄

를 범하는 것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居)하는 죄(육신, 죄의 본성)

가 죄를 짓는 다고 죄를 자신과 분리해서 말했다.(롬7:20)

 

★ 아담의 타락으로 죄가 들어왔으나 성령으로 죄와 사망의 법이 폐했다.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든 신령한 존재이고 생령이었으나 아

의 타락으로 천사 마귀에게 귀속되어 거짓 것이 주인 된 결과가

육, 육신, 악한생각이 죄다.(사14:17.요6:63.롬6:23,8:5-7.골3:10)

 

본래 사람은 하나님과 함께한 생령으로 죄. 육. 육신. 악한 생각이 없

었고 주님의 완전한 사랑이 연합되어 의롭고 무죄했으나 아담의 타

락 후 들어온 것이 죄였다.(창2:7.롬5:12,6:23.요일4:12,16)

 

즉 사람에게 들어온 죄. 육. 육신의 악한 생각은 처음 창조된 사람에

게 없었던 외적인 것이고 내가 아닌 법을 범한 결과인 불법으로 하나

님과 관계할 수 없는 사망의 원인이 죄다.(롬6:23,7:17,20)

 

그리스도인이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면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가고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

를 해방하여 자유자가 되는 것이다.(요5:24.롬8:1,2.요일3:14)

 

★ 진리로 자유케 되면 죄가 주관치 못하고 영원히 자유를 얻은 자다.

 

이에 하나님과 예수를 믿는 자녀 된 그리스도인에게 죄(육, 육신, 악

한 생각)가 머물러 있는 것은 허물과 죄로 죽어 있는 상태이지 구원

을 얻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다.(렘7:8-15.롬9:8.엡2:1-3)

 

하나님의 자녀는 허물과 죄로 죽은 죄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로서 영원한 속죄와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구원을 얻고 타자인 죄

(罪)가 영원히 속해 사해져서 죄가 없어진 자다.(히9:12,10:12)

 

그런즉 다시는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하는 것은 너희가 율법아래 있

지 아니하고 은혜아래 있기에 죄에서 해방되어 의(義)에게 종이 되

어 의(義)에게 드려 거룩함에 이르게 되었다.(롬6:14,18,19)

 

이에 구원 받은 죄인은 그리스도인이 아니고 하나님의 사랑 예수

그리스도로 육신의 목숨이 십자가에서 죽고 죄(罪)에게서 해방(解

放)되어 자유케 된 자가 의인(그리스도인)이다.(롬8:1,2.갈5:1)

 

아멘!      이는 죄에서 해방된 고명한자의 실상을 증거 한 것

                으로 이를 본(本) 삼으라고 주께서 명(命)하셨다.

               (시37:37.요17:20.고전11:1.빌3:17.히13:7,17)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