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는 자.(롬8:9)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靈)에 있는 자.(롬8:9)

 

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靈)이 거(居)하시면 너희가 육신(肉身)

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

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바울은 영에 속한 사람과 육신의 사람을 대조(對照)해 자신 속에 성령

이 계시면 그는 영의 사람이라 말했고 영(히>르아흐. 헬>πνεῡμα 프

뉴마.~ 숨. 바람. 영혼. 성령)은 성령을 말한다.(롬8:9)

 

즉 하나님의 원수 육신의 악한 생각을 십자가의 주님에게 드려 예수께

서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시는 능력으로 제 목숨을 제하시고

성령으로 새롭게 하시면 영의 사람이 된다.(딛3:5)

 

영에 속한 사람은 전에 율법과 죄와 사망과 마귀의 종이 되어 허물과

죄로 죽었던 옛사람을 예수님의 십자가에 드려 함께 죽고 함께 살아나

육에 속한 모든 것들이 장사되어 죽어졌다.(갈5:24,25)

 

하나님의 사람은 정과 욕심(불신. 불법. 마귀. 부정함)을 십자가에 못

박았고 성령으로 살리셨으며 이제는 그 영을 따라 율법의 말씀을 지켜

이루시고 영에 속한 자유자가 되었다.(롬8:4,9.갈5:1)

 

이에 하나님의 사람들은 십자가에서 옛 사람의 모든 행실로 죽었던 것

들을 벗어버리고 저희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않

아 아버지의 영접을 받고 영 안에 있다.(고후6:17,18)

 

영안에 사는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의 몸으로 율법과 죄에 대하여

죽었고 이에서 벗어났으며 우리가 영(성령)의 새로운 것으로 예수 안

에서 하나님을 섬기게 되었다.(롬7:4-6.갈2:20,3:23,25)

 

그러므로 성도는 옛사람을 벗어버렸고 구별되어 거룩케 되었으며 이제

는 새 언약 예수님 안에 들어가 하나님의 영접을 받고 그의 안식 가운

데서 다시는 죄가 주관치 못하게 되었다.(롬6:14.히4:11)

 

그러나 육신에 있으면 육신의 생각을 하고 하나님의 원수이며 예수의

영원한 속죄를 믿는다고 말하나 죄를 범해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며 하

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든다.(롬8:7.요일1:10,5:10)

 

즉 죄(육신)를 범하는 자들은 죄의 종으로 죄 가운데서 죽고 아버지의

집(천국)에 오지 못한다고 예수께서 말씀 하셨고 육신(죄) 가운데 있는

자에게는 성령이 없다고 하셨다.(요8:34,35,14:17)

 

그러나 복음을 듣고 예수님의 계명을 지켜 자신의 육신의 목숨을 부인

하고 벗어버린 자들에게는 보혜사 성령을 주셔서 영원토록 함께 있게

하신다고 예수께서 약속하셨다.(요15:16.롬5:5,8:1,2)

 

이에 성도(의인. 그리스도인)는 하나님의 구속함을 받고 그 아들의 영

을 받아 성령 안에서 그 영의 성전이 되었으며 이들은 육신에 있지 않

고 영 안에 있는 자라고 바울이 천명했다.(롬8:9.고전6:19)

 

즉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는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고 육

신에 있으면 세상에 속한 자로서 세상에 속한 자는 능히 성령을 받지

못하고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한다.(요14:17)

 

육신에 속한 자들에게 경고하노니 너희가 노아 홍수심판은 하나님의

아들들이 육신에 속한 가인의 딸을 아내로 취해 육체가 되어 육신이 된

의인들이 심판받은 것을 유념하라.(창6:1-24.롬8:13)

 

바울은 육신에 속한 자들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는 것은 육신에

속한 자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고 성령을 받고 영안에 있는 자들이

약속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라고 말했다.(롬8:8,9,9:5)

 

아멘!          성경의 말씀은 너희가 천국 백성인지 아닌지를

                      가름하게 하는 척도(尺度)이다.(고후13:5)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