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안에 있는 증거. (요일2:4-6)
4, 저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5,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케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저 안에 있는 줄 아노라. 6, 저 안에 거한다 하
는 자는 그의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
1 ) 요한일서의 기록 목적은 성도가 죄를 범치 않는 것이다.
사도요한은 본서를 기록하는 목적이 하나님과 예수를 믿는 너희가 죄(罪. 히>핫타트. 헬>ἁμαρτία 하마르티아. sin.~ 법률을 위반한 행위. 말씀을 범함. 불순종)를 범치 않게 하려한 것이고 혹 죄를 범하면 우리와 온 세상 죄를 위한 대언 자 그리스도로 모든 죄를 깨끗함을 받게 하신다고 말했다.(요일1:7,2:1,2,5:18)
그렇다고 항상 범죄 하는 것을 용납한다는 말은 아니고 만일 우리가 우리의 죄를 자백하면 그리스도는 미쁘신(헬>πιστός 피스토스. faithfull.~ 신뢰할 만한) 분이기에 모든 죄를 사(赦. 히>나사. 헬>ἀφίημι 에피에미. forgive.~ 보내버리다. 용서하다. 탐감하다)하시고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신다.(요일1:9)
2 ) 예수의 구원은 모든 불의를 깨끗게 해 죄가 그친 것이다.
죄 사(赦)함이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救援. 히>예수아. 헬>σωτηρία 소테리아. salvation.~ 죄에서 건져 하나님 나라에 들어간 것)하신 것으로 모든 불의에서 깨끗게(히>타해르. 헬>καθαρίζω 카다리조. cleanse.~ 도덕적 종교적인 정결. 무죄함)하시고 죄 없어서 의롭다 판정하신 것이다.(마1:21.요일1:9)
베드로는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십자가의 대속)을 받아 죄를 그쳤다(히>하달. 헬>παύω 파우오. stop.~ 멈추다. 중지하다. 억제하다. 단념하다)고 말했으며 그 후로는 다시 정욕을 좇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육체의 남은 때를 영으로 하나님처럼 살게 하려 한 것이라 말했다.(마5:48.벧전4:1,2,6)
3 ) 예수의 피는 하나님과 사귐이 있는 자에게만 해당 된다.
사도요한은 모든 죄를 사(赦)함을 받고 구원(救援)을 얻으면 하나님과 사귐(히>라아. 헬>κοινωία 코이노니아. association.~ 연합. 교제. 밀접한 관계. 친구가 되다)이 있고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너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사귐이 있으며 주의 피가 우리의 모든 죄를 깨끗케 하신다고 말했다.(요일1:6,7)
예수의 피 뿌림을 적용 받는 자는 모든 죄가 사함을 받고 깨끗하며 하나님이 빛(光. 히>오르. 헬>φῶς 포스. light.~ 시각으로 보는 것. 생명. 거룩함. 의로움. 순결) 가운데 계심 같이 빛의 말씀 가운데 행하는 자고 만일 어두운 가운데 행하면 거짓말을 하며 진리를 행치 않는 자라고 말했다.(시119:105.요일1:6,7)
4 ) 성도의 행함은 우리 안에 오신 하나님이 행하는 것이다.
성도의 행함(行. 히>하라크. 헬>πορεύω 포류오.~ 가다. 걷다. 행하다. 하다. 하나님과 동행)은 그리스도 안에서 행하고 나는 십자가에서 옛 사람이 죽었으며 내 안에 오신 그리스도의 성령을 좇아 행하는 것으로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않고 하나님의 뜻 아들 예수로 영생을 얻고 사는 자다.(요6:14.롬6:6,8:4.빌2:13.)
그리스도의 사람들은 육체(肉體. 히>바사르. 헬>σάρξ. 사르크스. flesh.~ 살. 몸. 육신. 죄를 의도하는 생명, 옛 사람. 죄의 본성)와 함께 정과 욕심(慾心)을 십자가에 못 박았고 성령을 받아 살며 성령으로 빛인 말씀을 지키고 행하며 사는 자들이고 이는 의인만이 말씀을 지키며 죄인은 넘어진다.(호14:9.갈5:24,25)
5 ) 계명을 지키는 것은 우리 안에 오신 성령님이 지키신다.
요한은 계명(誡命. 히>미츠와. 헬>ἐντολή 엔톨레. commandments.~ 도덕상 지킬 규정. 하나님의 명령 율법. 말씀)을 지키는 자라야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을 아는 줄로 안다 말해 우리는 율법의 말씀을 지키는 자라 말했고 예수님도 자신을 사랑하는 자는 계명을 지키는 자라 하셨다.(요14:21,15:10.요일2:3)
그러나 예수님과 바울은 사람(죄. 육. 제 목숨. 악한 생각)은 율법의 말씀을 지킬 수 없다 말했고 오직 하나님만 다 할 수 있다 하셨으며 이에 그리스도인이 율법의 말씀을 지키는 것은 나는 십자가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성령을 받으면 그 영이 율법(계명)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한다.(마19:26.롬8:3,4.갈5:3,4)
6 ) 계명을 지키지 못하는 자, 성령의 도우심이 없는 증거다.
만일 예수를 안다고 말하는 사람이 그의 계명(율법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히>셰케르. 헬>ψεῦδος 프슈토스. lying.~ 허위. 속임수. 거짓된 말과 행위)하는 죄 아비 마귀의 자녀고 진리(眞理. 히>에메트. 헬>ἀλήθεια 알레데이아. truth.~ 사실. 예수)가 그 속에 없다.(요8:44.요일2:4.계22:15)
계명(율법)의 말씀을 지킬 수 있는 것은 하나님만이 지키시고 그리스도인이 이를 지킨다는 것은 나의 옛사람 육신의 제 목숨(죄. 죄과)이 십자가에서 예수님과 죽고 그리스도가 보혜사 성령으로 오시면 그가 우리 대신 모든 율법의 말씀을 이루시는 것으로 우리가 그 열매를 얻고 산다.(겔36:27.호14:8.롬6:6,8:3,4)
7 ) 만일 계명(율법)이 절로 지켜지면 하나님이 오신 증거다.
요한이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내가 하나님 율법의 말씀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나의 사람의 본성 죄(육체의 목숨)가 십자가에서 죽고 성령을 받아 예수님이 오시면 내가 영이 되어 하나님을 알고 서로 사귐이 있으며 성령이 우리 안에서 계명을 지키시는 것이다.(롬8:4,9.고전6:17.요일1:6,7,2:3)
하나님이 내 안에서 주인이 된 증거란? 우리가 주의 계명 율법을 지켜지는 것으로 검증이 되고 이는 내가 지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 안에서 성령으로 지키시는 것이며 율법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을 성령이 지키심으로 우리는 절로 율법과 계명이 지켜지는 것이다.(호14:9.요15:4,16:13.롬8:4.갈5:22,23)
8 ) 성도의 목표, 예수님이 우리 안에 완전히 오시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이 달성해야할 신앙은 하나님의 사랑(히>아하바. 헬>ἀγάπη 아가페. love. charity.~ 예수의 십자가 속죄의 사랑. 그리스도. 호의. 정) 곧 그리스도가 우리 속(안)에 완전(完全. 히>타밈. 헬>τέλειος 텔레이오스. blameless.~ 완전함. 부족이나 결점이 없음)히 임하시는 것이다.(요일2:5,3:9,4:12,17)
우리 안에 예수가 완전히 오신 것을 아는 증거는 서로 사랑하여 그리스도와 우리가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의 성령과 예수의 마음을 받는 것이며 이를 성령이 증거 하여 거룩함과 씻음과 의롭다함을 얻어 새 피조물이 되어 성령으로 계명을 하나님 같이 지키는 자가 되는 것이다.(롬8:4.고전6:11.갈6:6.빌2:5.요일2:6)
나 왕 종 오 는 위의 말씀과 같이 이루어져서 알고 말하는 것으로 독자들은 악에서 떠나 예수님과 동행하며 계명을 지키는지 자신을 확증해 봐야할 것이다.(고후13:5.요일2:5,6)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왕 종 오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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