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의 신앙

욥의 부활(復活) 신앙.(욥19:25,26)

고명한자 2020. 5. 17. 20:35


욥의 부활(復活) 신앙.(욥19:25,26)


25, 내가 알기에는 나의 구속자(救贖者)가 살아 계시니 후일(後日)에 그가 땅 위에 서실 것이라. 26, 나의 이 가죽, 이것이 썩은 후(後)에 내가 육체(肉體)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 27, 내가 친(親)히 그를 보리니 내 눈으로 그를 보기를 외인(外人)처럼 하지 않을 것이라 내 마음이 초급(焦急)하구나.


1 ) 욥은 구속자 예수가 세상에 오실 것을 알았고 예언했다.


욥이 말한 구속주(救贖主. 히>페두트. 헬>ἀπολύτρωσις 아폴뤼트로시스. deliverance.~ 죄에서 해방시키는 자. 예수)란 세상에 육체로 오신 예수를 말하고 그는 율법과 선지자들의 증거를 받아 예언대로 우리를 죄악에서 구원하여 완전케 하며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주셨다.(욥19:25.요1:14.롬3:21,22.벧전5:10)


욥은 복음 즉 하나님이 사람에게 이르시기를 주(主)를 경외(敬畏. 히>야레. 헬>φοβέω 포베오. fear of the Lod.~ 존경하다. 공경하다. 의지하다) 해야 지혜(성령)를 얻고 악(육)을 떠나야 명철을 얻으며 구속 주 부활하신 그리스도로 인하여 육체(몸) 밖에서 부활(復活) 될 것을 믿고 알았다.(욥28:28,19:25,26)


2 ) 그는 죽음을 넘어 보좌의 하나님을 보는 신앙이 있었다.


욥은 예수의 말대로 복음(말씀)을 듣고 또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永生. 히>하이예 올람. 헬>αἰώνιος 아이오니오스. eternal life.~ 영원한 삶)을 얻었으며 심판을 당치 않는 것은 주님은 부활이며 생명으로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산다 말씀하신 타계의 삶을 욥이 본 것이다.(요5:24,25,11:25,26.골3:1-4)


금세기 기독교인들의 믿음은 보이지 않고 또 없는 것을 있는 것 같이 믿는 것을 믿음이라 칭 한다 그러나 성경의 믿음이란 실재하는 것을 믿는 것이며 영(靈)은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실체가 있고 현현하면 눈에 보이는 것으로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강림하시면 그를 찌른 자들도 보게 된다 하셨다.(슥12:10.계1:7,8)


3 ) 욥은 이생에서 육체(악)를 떠나 하나님과 동행한 자였다.


욥은 이생(一生. 헬>βίος 비오스. dispiay.~ 현재의 삶)에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惡. 히>라, 라아. 헬>πονηρός 포내로스. evil.~ 부정. 불의. 비도덕적 행위)에서 떠났고 예수는 악인들은 육체(肉體. 히>바사르. 헬>σάρξ 사르크스. flesh.~ 육. 육신. 악한생각)에 처한 자라 말씀하셨다.(욥1:1,8.막7:20-23.요6:63)


욥은 주를 경외해 지혜(성령)와 명철(깨달음)과 영원한 생명의 은혜를 얻었고 하나님이 자신과 동행하며 (靈. 히>루아흐. 헬>πνεῦμα 퓨뉴마. spirit.~ 영. 성령. 영혼)을 지켜주셨고 주가 내게서 눈을 돌이키지 아니하셨으며 나의 침 삼킬 동안도 놓지 아니하시고 동행하셨다 말했다.(욥7:19,10:12,28:28.잠4:5,22)


4 ) 그의 부활신앙은 자신이 부인되어 영으로 거듭난 것이다.


즉 성도는 십자가의 죽음에 연합(聯合. 히>라와. 헬>συμβιβάζω 쉼비바조. join.~ 예수와 하나가 되다)하여 옛사람. 죄. 육신. 육체. 악한 생각. 육적 몸. 죄의 몸이 죽고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에 동참 하여 성령으로 다시 살아나서 부활의 능력으로 거듭나 주와 합하여 한 영(靈)이 되었다.(롬6:5,6.고전6:17,고후3:17)


욥은 자신의 육(죄. 육신. 육체)을 부인해 악에서 떠났고 자신의 가죽(몸)이 썩은(사망) 후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봄으로 부활(復活. 헬>ἀνάστασις 아나스타시스. resurrecti-

on.~ 죽었다가 다시 살아남)할 것을 알았으며 이 부활 신앙은 예수의 부활로 우리가 거듭나게 되는 소망이 된다.(욥1:1,8,2:3,19:26.벧전1:3)


5 ) 욥은 죽어도 주를 보고 살아도 주를 보는 부활신앙이다.


욥은 하나님의 생명(生命. 히>네페쉬. 헬>ζωη 조에. life.~ 영혼. 마음. 지혜의 성령. 명철)과 은혜(恩惠. 히>헨. 헬>χάρις 카리스. grace.~ 선물. 혜택. 호의)를 받았고 그는 살거나 죽어서도 부활의 소망이 있으며 자신이 악하지 않은 줄을 주께서 아시니 주의 손에서 벗어나게 할 자가 없다고 말했다.(욥10:7,12)


그는 그리스도 예수가 구속주로서 세상에 오실 것을 알고 증거 했으며 이에 번제물이 백성을 살리기 위해 죽었던 것 같이 그리스도 예수가 구속주로 희생 제물이 될 것을 예견 했고 또 예수가 항상 살아계신 분인 것을 알아 자신의 육체 밖에서 주를 보게 될 것을 알고 믿어 우리 신앙의 모본이 되었다.(욥19:25,26)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왕 종 오 목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