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요일5:20,21)
20,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知覺)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者)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永生)이시라. 21, 자녀(子女)들아 너희 자신(自身)을 지켜 우상(偶像)에서 멀리하라.
1 ) 신앙의 출발은 우리 안에 예수께서 착한 일로 오심으로 시작이 된다.
모세~ 왈, 하나님이 우리에게 강림(降臨. 히>야라드. 헬>παρουσία 파루시아. coming.~ 현존. 우리 안에 오심)하셨다 말했고, 바울은 성령으로 하나님의 사랑(예수)이 우리에게 부은(anointed)바 되었다, 했으며 요한은 예수가 우리에게 이르러(히>보. 헬>ἔρχομαι 엘코마이. arrive.~ 오신다)지각을 주셨다고 말했다.(출20:20.롬5:5.요일5:20)
즉 우리 신앙의 출범(出帆)은 하나님이 우리 안에 오심(사랑의 완성)으로 시작되고, 바울은 하나님이 우리 안에 착한(헬>ἀγαθός 아가도스. good.~ 선한. 도덕적으로 완전케 함)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 강림의 날 까지 이루실 것을 천명(闡明)했으며 이를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된다고 말했다.(롬1:16,17.빌1:6.요일4:13,17)
2 ) 하나님을 아는 것은 그리스도 예수가 우리에게 지각을 주셔야만 한다.
우리가 하나님에 대(對)해 알게 되는 것은 그리스도가 자신의 소원대로 계시(啓示. ἀποκάλυψις 아포칼립시스. revelation.~ 주가 고지함. 영에 대해 알리심)로 알리(認識. 히>야다. 헬>γινώσκω 기도스코. announce.~ 알리다. 통지하다)셨고 이를 받은 자들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다 하셨다.(마11:27)
이에 대하여 요한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知覺. 히>비나. 헬>αἰσθῄτηριον 아이스데테리온. insight.~ 깨달음. 이해력. 통찰력. 지식의 새로움)을 주사, 참된 자 하나님을 알게 하셨다 말했고 예수는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 보내신 자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라 하셨다.(요17:3.요일5:20)
3 ) 우리는 참되신 하나님과 아들 예수 안에 있고, 그는 참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참되신(히>에메트. 헬>ἀλῄθεια 알레데이아. truth.~ 진리. 실재. 진실한) 분이고 우리를 부르시어 믿지 않는 자와, 베리알(마귀)과, 세상 우상섬기는 죄인들 중에서 나와 따로 있고 부정(不淨. 히>타메. 헬>ἀκαθαρσία 아카다르시아. unclean.~ 깨끗지 못한)한 것을 만지지 아니하면 영접해 주신다고 하셨다.(롬9:5.고후6:14-17.요일5:20)
그러므로 우리는 참되신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內. 히>케레브. 헬>ἐν 엔. in.~ 예수 안. 성도들 마음 안)에 있는 자고 이는 너희가 세상 무익한 육을 벗어버리면 하나님의 영접(迎接. 히>카담. 카라. 헬>δέχομαι 데코마이. receive.~ 받아들이다. 손님을 맞아들이다)을 받으며 그리스도 안에 있게 하신다고 하셨다.(고후6:14-17.요일5:20)
4 )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자녀이고 우상에서 벗어났으니 이를 멀리하라.
우리가 하나님의 영접(迎接)을 받아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고 그가 너희 가운데서 거(居)하시며 두루(히>싸비브. 헬>κύκλος 퀴클로스. along.~ 주의 주변. 사방에. 생각하는 것. 행하는 것) 행하시고 우리에게 자신의 소원 그리스도를 두시며 믿음의 삶을 살게 하신다.(요6:29.롬8:15.고후6:18.갈4:5,6.빌2:13)
하나님은 백성들에게 마음에 베푸시는 할례를 받게 하신 후 자신에게 속하게 하셨고 그리스도는 제자들에게 자기를 부인하여 제 십자가를 지며 우상(偶像. 히>아차브. εἴδωλον 에이돌론. idol.~ 형상. 거짓 신. 자기 자신. 세상 것)인 제 목숨(히>네페쉬. 헬>ψυχή 프쉬케. life.~ 삶. 영혼. 생명. 악한 생각)을 잃어버리라 하셨다.(신30:6.렘4:4.눅9:23,24)
5 )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지각을 받아 성경 말씀을 옳게 분변한다.
예수의 제자 우리들은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오셔서 지각(知覺)을 주심으로 하나님 아버지를 알고 믿으며 성령을 받아 영으로 생각하고 말하며 그가 우리 안에 오심으로 예수의 것을 가지고 가르치시며 주님은 빛이시기에 우리도 빛이 되어 어둠가운데 거하거나 다니지 않고 범죄치 않는 것을 옳게 분별한다.(요16:13
,14.딤후2:15.요일5:20)
반면 세상 마귀에게 속하고 육신에 속한 죄인들은 그리스도가 너희에게 거하시지 않기에 말씀을 옳게(히>야샤르. 헬>δίκαιος 디카이오스. upright.~ 올바른. 의로운. 법대로. 정직한) 분별치 못하고 예수의 범죄치 못하게 하시는 도우심이 없어서 범죄하며 그리스도를 믿어도 죄를 떠나지 못함은 율법에 거쳐 넘어지기에 그렇다.(잠11:5.호14:9.요일3:4,8)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왕 종 오 목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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