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자(제자)

주의 제자(목사)는 구원자다.(딤전4:6,15,16)

고명한자 2021. 6. 18. 20:41

주의 제자(목사)는 구원자다.(딤전4:6,15,16)

 

6, 네가 이것으로 형제(兄弟)를 깨우치면 그리스도 예수의 선(善)한 일군이 되어 믿음의 말씀과 네가 좇은 선한 교훈(敎訓)으로 양육(養育)을 받으리라. 15, 이 모든 일에 전심전력(全心全力)하여 너의 진보(進步)를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 16, 네가 네 자신(自身)과 가르침을 삼가 이 일을 계속(繼續)하라 이것을 행(行)함으로 네 자신과 네게 듣는 자(者)를 구원(救援)하리라.

 

1 ) 바울은 제자 디모데에게 예수의 선한 일군이 되어 믿음의 말씀으로 양육을 받으라 명했다.

 

바울은 제자 디모데에게 예수의 (善. 히>토브. 헬>ἀγαθός 아기토스. good.~ 좋은. 기쁜. 착한. 도덕적인 삶. 하나님의 선이 나타남)한 일군이 되라 했는데 이는 바울에게 맡기신 복된 하나님의 영광의 복음을 좇는 것을 말하며 이를 통해 그는 능력 있는 믿음과 사랑이 넘치는 사역자가 되었다.(딤전1:11-14)

 

믿음이 있는 제자는 그리스도가 명하신 계명을 지켜 제 목숨 무익한 육(죄)을 부인하고 율법의 정죄를 당치 아니하는 자가 되어야하며 정죄(定罪. 히>라샤. 헬>καταδικάζω 카타디카조. condemn.~ 유죄 선고를 받다. 율법<말씀>을 범한 결과)를 당하는 자는 주의 교훈을 거슬려 행하는 죄인이 그 대상이다.(딤전1:9)

 

그러나 선한 일군은 형제들을 깨우치기 위해 믿음(예수)의 말씀(율법)과 주의 선한 교훈으로 양육(養育. 히>가달. 헬>ἐκτρέφω 엑트레포. nurture.~ 영적 성장을 도모함)을 받고 오직 경건(敬虔. 히>하씨드. 헬>εὐσέβεια 유세베이아. godliness.~ 하나님께 대한 헌신)에 이르기를 연습(훈련)해야 한다.(딤전4:6-8)

 

2 ) 제자는 망령되고 헛된 신화를 버리며 오직 경건에 이르기를 위해 육체의 일을 버려야 한다.

 

경건에 이르려면 마음에 할례를 받고 육신의 악한 생각을 십자가의 주님께 드려서 성령으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받아 세상의 헛된 망령된 신화(神話. 헬>μῦθος 메도스. myth.~ 사람들의 이야기. 미혹의 영 귀신의 가르침)를 버려야 함은 이로 인하여 말씀에 거치게 된다.(겔3:20.고전6:11.딤전4:1,7)

 

기독교 초림은 우상 신들에 관심을 기우렸고 현세기는 지식과 과학의 산물과 인간의 사상을 신처럼 여기는데 이는 자신의 (肉. 헬>ψυχικός 프쉬키코스. unspirituar.~ 영적이 아닌. 세상 적. 육의 몸)을 하나님처럼 여기며 육체의 일을 연습하고 믿음에서 떠나 귀신의 가르침에 착념하는 것이다.(딤전4:1,7,8)

 

바울은 육체(肉體. 히>바사르. 헬>σάρξ 사르크스. flesh.~몸의 일. 죄를 의도하는 몸의 생각)의 연습(삶의 몸부림)은 잠시 유익(有益)이 있으나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練習. 히>하니크. 헬>γυμνασία 귐나시아. training.~ 학문이나 기술을 반복함. 훈련)하는 것은 주와 동행해 범사가 유익하게 되는 것이다.(딤전4:8)

 

3 ) 제자는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본이 되고 읽고 권하며 가르치는 일을 착념하라.

 

제자는 하나님의 집과 밭과 교회이며 진리의 기둥과 터고 즉 예수가 영원히 거하시는 거처(居處. 히>모샤브. 헬>κατοίκησις 카도이케시스. dwelling place.~ 주의 거주지. 삶의 터전)며 바울은 이제 자신이 사는 것이 아니며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는 것이라 즉 성령으로 사는 자라고 말했다.(갈2:20.딤전3:15)

 

성령으로 사는 자에 대해 사도요한은 주께 기름부음(성령 임재)을 받아 그가 너희 안에 거하시면 아무도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기름부음이 모든 것을 가르치며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했으며 예수는 성령이 오시면 모든 진리로 인도 하신다 약속하셨다.(요16:13.요일2:27)

 

바울은 성령의 인도를 받는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했고 제자는 육을 부인해 성령을 받아 영이 되었으며 제자가 되어 거룩하고 옳고 흠 없이 행한 결과로 믿음과 정절의 본이 되었으며 이러므로 말씀을 읽는 것과 권하고 가르치는 것에 착념하라 디모데에게 명했다.(요16:13.롬8:4,14.고전6:17.살전2:10.딤전4:16)

 

4 ) 주의 종 목사는 성령의 양육을 받고 영(靈)이 된 믿음의 진보를 사람들에게 나타내어야 한다.

 

목사(牧師. 헬>ποιμήν 포이멘. pastor.~ 말씀으로 양육하는 자. 교회 직분 자)는 주의 성령을 받은 제자(弟子. 히>탈미드. 헬>μαθητής 마테테스. disciple.~ 예수의 말씀을 좇는 자. 영의 인도를 받는 자)이고 성령은 제자를 인도하여 하나님 율법이 요구하는 대로 이를 이루게 하신다.(겔36:26,27.롬8:4.엡4:11)

 

하나님은 그의 아들로 우리를 구속해 새 (靈. 히>루아흐. 헬>πνεῦμα 퓨뉴마. spirit.~ 새 마음. 성령. 영적인)이 되게 하셨고 성령을 우리 속에 두어 우리로 주의 율례(律例. 히>호크. regulation.~ 율법의 말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율법)를 지켜 행하라 하셨다.(신26:18.겔36:27.롬8:4.요일2:6,27)

 

이에 우리는 예수 안에 거하고 성령이 주의 모든 것을 가르치시며 주의 말씀을 생각나게 하시고 이를 행함으로 실족(범죄)치 않는 삶으로 믿음의 진보(進步. 헬>προκοπή 프로코페. advance.~ 복음의 발전된 믿음의 행실)를 타나냄으로 주가 나와 함께 계심을 증거 하는 증인이 되어야 한다.(요14:21.요일5:10,11)

 

5 ) 목사는 진리의 말씀으로 양육을 받고 구원을 받아 이로서 자신과 듣는 자들을 구원하게 된다.

 

그러나 현대교회 목사는 타인을 진리의 말씀으로 양육하지만 자신은 지키지 아니하고 즉 계명을 지켜 육신의 목숨을 벗어 버리지 않아 범죄하며 율법의 정죄를 받는 죄인(罪人. 히>핫타. 헬>ἁμαρτωλός 하마르톨로스. sinner.~ 죄를 짓는 자. 범죄자)으로 머물러 있다는 것이다.(롬3:23,8:13.딤전5:20.계22:11,15)

 

반면 제자인 목사는 진리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양육을 받고 자신의 죄(육신)에서 구원(救援. 히>예수아. 헬>σωτηρία 소테리아. saivation.~ 죄에서 건짐을 받음)을 얻은 후(後) 형제들을 굳게(히>쿤. 헬>στηρίζω 스테리조. establish.~ 예수에게 고정시키다. 흔들리지 않게 하다)하는 사역자가 된 것이다.(눅22:32)

 

즉 십자가에서 죽은 자 만이 예수와 함께 말씀과 성령으로 살아나 눈에 들보가 없고 옛 죄를 돌이킨 자만이 형제(兄弟. 히>아흐. 헬>ἀδελφός 아델포스. brother.~ 예수의 피를 받은 형 아우)들에게 그리스도가 계시게 할 수 있고 구원을 얻은 자만이 형제를 구원하는 자가 될 수 있다.(엡3:14-21.딤전4:16)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왕 종 오 목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