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다시 예언하라

기독교 영혼의 장사꾼 바벨론 여황.(계18:7,13-21)

고명한자 2022. 2. 9. 10:28

기독교 영혼의 장사꾼 바벨론 여황.(계18:7,13-21)

 

7, 그가 어떻게 자기(自己)를 영화(榮華)롭게 하였으며 사치(奢侈)하였든지 그만큼 고난과 애통으로 갚아주라 그가 마음에 말하기를 나는 여황(女皇)으로 앉은 자요 과부가 아니라 결단코 애통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13, 계피와 향료와 향과 향유와 유향과 포도주와 감람유와 고운 밀가루와 밀과 소와 양과 말과 수레와 종들과 사람의 영혼(靈魂)들이라. 14, 바벨론아 네 영혼의 탐(貪)하던 과실(果實)이 네게서 떠났으며 맛있는 것들과 빛난 것들이 다 없어졌으니 사람들이 결코 이것들을 다시 보지 못하리로다.

 

1 ) 바벨론(사단) 여황에 속한 자들은 자기를 영화롭게 하고 사치하여 고난을 당케 된다.

 

바벨론은 타락한 천사 계명성의 다른 이름이고 그는 용, 옛 뱀, 사단, 마귀와 귀신의 처소이며 더러운 영과 새들이 모인 곳으로 예수가 말한 사단의 나라며 그 곳에는 음녀들과 땅의 가증한 어미인 바벨론의 아내 여황(女皇)으로 사치하고 영화롭게 하며 세상이 이에 속했다.(사14:4,12.마12:26.요일5:19.계18:2,20:2)

 

즉 마귀는 바벨론이고 그와 함께 음행(淫行, 히>짐마, 헬>πορνεία 포르네이아, prostitution.~ 연합, 간음, 사단에게 속함)으로 연합하여 범죄 하는 모든 기독교인들은 사단에게 (屬, 히>라와, 헬>μετέχω 메테코, share.~ 참여하다, 같이하다, 메이다)해 마귀와 하나 된 자들이다.(사14:14,12.요일3:8.계18:2,7,9)

 

바울은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율법과 죄 아래서 범죄 했고 요한은 범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택하신 기독교인들이라도 마귀에게 속(屬)한 자들이며 이로 인하여 주께서는 바벨론(마귀)에 속한 자기백성들에게 거기서 나와 그 죄의 재앙(災殃)과 심판(審判)을 받지 말라 명(命)하셨다.(롬3:9,19.요8:44.요일3:8.계18:4)

 

2 ) 타락한 기독교는 바벨론(마귀) 왕국의 백성이고 사람들의 영혼들로 장사하는 자다.

 

즉 현재 주여! 주여! 주의 이름을 부르며 범죄하는 기독교인들은 사단에게 속한 마귀자녀고 하나님께 속한 자녀가 아닌 것은 주의 백성들은 그의 생명이 예수고 성령으로 하나님처럼 사는 자들이기에 하나님께 로서 난 자들이며 죄(罪)를 범(犯)하지 아니하는 자들이다.(마7:21-23.벧전4:6.요일3:6,8,9,5:18.계3:1,2)

 

그리스도인이 범죄치 않는 것은 예수가 우리 죄를 도말(塗抹, 히>마하, 헬>ἐζαλείφω 엘살레이포, erase.~ 닦다, 죄를 없이하다)하셨기에 죄의 근원(根源)이 없어져 바울은 이를 보라 새로운 피조물이라 말했고 죄에서 자유를 주셨으니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말했다.(사43:25.행3:19.고후5:17.갈5:1.골2:14)

 

그러나 마귀에게 속한 기독교 바벨론 종교인들은 하나님과 예수를 믿어도 죄에서 온전(완전)히 떠날 수 없고 점점 성화(聖化)되어 마침내 그리스도와 같이 변화 된다 가르치며 사람의 영혼을 바벨론의 교리로 붙잡아 바벨론(마귀)에게 머물게 하고 영혼들을 하나님께 돌려보내지 아니한다.(사14:12,17.계18:13,14)

 

3 ) 바벨론(마귀)은 영혼의 탐하던 과실이 자신에게서 떠나 다시는 보지 못하게 된다.

 

세상 신 바벨론 왕(마귀, 타락한 천사 계명성)이 탐하던 것은 사람들의 영혼(靈魂, 히>네페쉬, 헬>ψυχῄ 프쉬케. soul.~ 생명, 피조물, 사람, 욕구, 마음)들로 그의 탐하던 과실(果實, 히>페리, 헬>καρπός 카르포스, fruits.~ 열매, 사단이 노력하여 잡은 하나님의 사람들)이나 마귀를 떠나 배신케 된다.(계18:13,14)

 

우리가 신앙의 초기에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자손들이고 약속의 유업을 이을 자며 하나님 나라의 주인이지만 신앙이 어렸을 때에는 행하는 모습이 종(죄를 범하는 자)과 같아서 이 세상 초등학문(율법의 말씀)과 죄 아래 머물게 하셨고 아버지의 정하신 때가 되어야 바벨론에서 속량하신다.(갈3:29,4:5.계18:4)

 

그 결과 바벨론(마귀, 사단)들은 자신이 (貪, 히>아화, 헬>ἐπιθυμέω 에피뒤메오, desire.~ 바라다, 열망하다, 좋아하다, 탐내다)하던 사람의 영혼들을 다시 보지 못할 것은 이 빛나고 맛있는 것들이 다 없어지며 바벨론 사람들은 결코 이것(하나님 나라의 유업을 받을 자)들을 보지 못하게 된다.(행20:33.계18:14)

 

15, 바벨론을 인하여 치부(致富)한 이 상품의 상고-(商賈)들이 그 고난을 무서워하여 멀리서서 울고 애통하여. 16, 가로되 화(禍)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이여 세마포와 자주와 붉은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민 것인데. 17, 그러한 부가 일시 간에 망 하였도다 각 선장과 각처를 다니는 선객들과 선인들과 바다에서 일하는 자들이 멀리서서. 18, 그 불붙는 연기를 보고 외쳐 가로되 이 큰 성과 같은 성이 어디 있느뇨 하며. 19, 티끌을 자기 머리에 뿌리고 울고 애통하여 외쳐 가로되 화(禍) 있도다 화 있도다 이 큰 성이여 바다에서 배 부리는 모든 자들이 너의 보배로운 상품(商品)을 인하여 치부하였더니 일시 간에 망(亡)하였도다. 20, 하늘과 성도(聖徒)들과 사도들과 선지자들아 그를 인하여 즐거워하라 하나님이 너희를 신원(伸寃)하시는 심판(審判)을 그에게 하셨음이라 하더라. 21, 이에 한 힘센 천사가 큰 맷돌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져 가로되 큰 성 바벨론이 이같이 몹시 떨어져 결코 다시 보이지 아니하리로다.

 

4 ) 하늘의 성도와 사도들이 즐거워함은 하나님이 저희를 신 원하시는 심판을 행하셨다.

 

심판의 대상은 바벨론 왕 타락한 천사 마귀고 심판자는 그리스도이며 주께서는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사단(마귀)을 심판(審判, 히>미슈파트, 헬>κρίσις 크리시스, judgment.~ 법령의 발동, 판결, 멸하심)하셨고 그의 머리를 밟아 기를 쓰지 못하게 하셨으며 다시는 예수와 상관 할 것이 없도록 하셨다.(요13:8,16:11)

 

그러나 현재는 사단이 활동하는 시기고 주가 강림하시면 그의 활동이 제한되며 예수를 믿음(그리스도, 성령)으로 사는 자들에 대하여 멸망(滅亡, 히>아바드, 헬>ἀπόλλυμι 아폴뤼미, perish.~ 망하여 없어짐, 죽다, 사라짐)을 당하며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와 해방을 받는다.(행10:38.롬8:2.히2:14.요일3:8)

 

또 예수가 우리를 공중에서 영접해 부활케 하시고 바벨론(마귀)과 짐승(자칭 하나님)과 거짓선지자들과 용과 옛 뱀인 사단을 잡아 일천년 동안 결박해 무저갱에 던져 천년이 차기까지 활동치 못하나 그 후 잠시 놓여 천년왕국 백성들을 시험한 후 무저갱(유황 못)에 들어가 영원히 고난을 당한다.(계19:20:2,3,10)

 

5 ) 천사가 큰 맷돌 같은 돌을 “바다에 던졌는데” 바다는 곧 바벨론(마귀)을 말한다.

 

힘센 천사가 던진 큰 맷돌 같은 돌은 바다(히>얌, 헬>θάλασσα 달라싸, sea.~ 염해, 바다는 악의 세력, 이 세상, 바벨론, 마귀)에 던졌는데 맷돌은 하나님의 심판을 말하고 세상 임금인 바벨론(용, 옛 뱀, 마귀, 사단, 귀신, 새들)즉 악의 세력이 맷돌을 맞고 떨어져서 다시 보이지 아니한다 말했다.(단7:3,17.계18:21)

 

또 하나님이 자기의 형상(形象, 첼렘, 헬>εἰκών 에이콘, image.~ 생김새, 모양)으로 창조하신 아담과 하와를 하나님이 되도록 타락케 한 죄악을 갚으신 것이고 계명성(마귀, 사단, 귀신)과 귀신들과 저들을 추종하는 모든 죄인들을 주께서 멸망(滅亡)케 하신 것이다.(창1:26,27,3:3-7,15,22.롬3:23,6:23.계19:20,20:7,10,11)

 

이에 우리가 정신을 차려야할 것은 예수가 말씀하신 좁은 길은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성도들과 사도들과 선지자들이고 이들은 서로를 영접하여 하나님과 예수를 영접한 자들이며, 넓은 길 세상에 속한 바벨론 종교의 범죄 하는 기독교인들은 그리스도를 찾다가 멸망하게 된다.(마10:40.요8:21,24.고후7:2,3)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왕 종 오 목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