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생각

마음을 새롭게 변화를 받으라.(롬12:1-3,9)

고명한자 2022. 9. 6. 12:35

마음을 새롭게 변화를 받으라.(롬12:1-3,9)

 

1, 그러므로 형제(兄弟)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慈悲)하심으로 너희를 권(權)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祭祀)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靈的) 예배(禮拜)니라. 2, 너희는 이 세대(世代)를 본(本)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變化)를 받아 하나님의 선(善)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穩全)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分別)하도록 하라.

 

1 ) 예수는 예배 자는 하나님은 영이시니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려야 한다 하셨다.

 

그리스도는 수가성의 여인에게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 한다, 그러나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는데 즉 사마리아 지역은 북 이스라엘의 영향으로 송아지 우상으로 예배하지만 예수님은 하나님이 (靈, 히>루아흐, 헬>πνεῦμα 퓨뉴마, spirit.~ 성령, 말씀, 예수의 말, 목숨)이시라고 말씀하셨다.(요4:20,24)

 

또 주님은 하나님께 예배(禮拜, 헬>λατρεία 라트레리아, worship.~ 섬김, 경배하는 의식)하는 자는 신령(神靈, 헬>πνευματικός 프뉴마티코스, spiritual.~ 영적인, 성령의 충만, 성령의 감동 받은)과 진정(眞情, 히>에메트, 헬>ἀλήθεια 알레데이아, truth.~ 거짓이 없는 참 마음)으로 예배하라고 명하셨다.(요4:23,24)

 

레위인 아삽은 하나님이 세상을 부르시고 백성을 판단(判斷, 히>미슈파트, 헬>κρίνω 크리노, justice.~ 정의, 법령, 판결)하시려 모으셨는데 하나님의 성도들은 제사(희생 제사)로 나와 언약한 자들이고 또한 오늘 날은 십자가의 구속으로 성령의 감동된 자들이 영과 진정의 예배드림을 말한다.(시50:4-6,23.롬12:1)

 

2 ) 바울은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예배는 너희 몸을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는 것이라 했다.

 

히브리서기자는 율법(律法, 히>노무스, 헬>νόμος 노모스, law.~ 하나님이 백성이 지킬 법률)은 참 형상(예수)이 아니고 제사로 나오는 자들을 언제나 온전케 할 수 없으며 제물을 드려 제사를 지내도 다시 죄를 짓고 생각나게 하는 것은 동물(황소, 염소)의 피가 죄를 없이 하지 못하기 때문이라 말했다.(히10:1-4)

 

하나님은 제사와 예물을 원치 아니하시고 오직 나(성도)를 위하여 한 제물, 한 (히>바사르, 헬>σῶμα 소마, body.~ 육체, 육신, 예수의 몸)을 예비 하셨으며 그는 하나님의 뜻을 행하시려고 기록된 약속대로 첫 것(율법)은 폐하시고 둘째 것(예수)을 세워 주님의 희생으로 단번에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다.(히10:5-10)

 

바울은 거룩(히>카도쉬, 헬>ἅγιος 하기오스, holiness.~ 세상과 구별됨, 범속함이 없음)케 된 자들은 산 제사(祭祀, 헬>θυσία ζῶσαν 뒤시아 조산, living sacrifice.~ 몸으로 헌신함)로 영과 혼과 몸을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와 하나님과 성령의 성전으로 드려서 헌신해야 한다고 말했다.(롬12:1.고전3:16.엡1:23)

 

3 ) 너는 세상을 본받지 말고 새로운 마음으로 주의 선하심과 기뻐하심과 온전함을 알라.

 

바울은 성도(聖徒, 히>하씨드, 헬>ἅγιος 하기오스, saints.~ 봉헌된 자, 나실 인, 거룩한 자)는 이 세대(世代, 히>올람, 헬>αἰών 아이온, generation.~ 한 세대, 출생, 가문, 육신의 생각)를 (本, 헬>τύπος 튀포스, example.~ 표본, 귀감, 모본) 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하라고 말했다.(엡4:12.딤전5:10)

 

마음(心靈, 히>네페쉬, 헬>ψυχή 프쉬케, soul.~ 생명, 욕구, 생각)을 새롭게(히>하다쉬, 헬>καινός 카이노스, new.~ 하나님이 처음 지으신 생령의 상태) 변화(變化, 히>하파크, 헬>ἀλλάσσω 알라쏘, turned.~ 생각의 전환, 악을 버리고 선한생각을 소유함)를 받아 새로운 마음이 되어야한다.(롬12:2.고후5:17)

 

우리가 새롭게 변화를 받으려면 언제든지 주께로 돌아가면 율법의 수건이 벗어(히>쑤르, 헬>ἀνίημι 아니에미, be taken.~ 말씀을 받으면 육신의 생각이 사라진다, 돌이켜 지다, 옛 사람이 죽다)지고 내 안에서 주의 영광을 보며 성령이 이르러 주의 기뻐하심과 선하심과 온전(완전)함을 알게 하신다.(고후3:16-17)

 

3, 내게 주신 은혜(恩惠)로 말미암아 너희 중(中)(各)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以上)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주신 믿음의 분량(分量)대로 지혜(智慧)롭게 생각 하라. 9, 사랑엔 거짓이 없나니 악(惡)을 미워하고 선(善)에 속(屬)하라.

 

4 ) 바울은 주님에게 받은 은혜를 증거 하여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라 말했다.

 

주의 은혜(恩惠, 히>헨, 헬>χάρις 카리스, grace.~ 베풀어주신 혜택, 호의)를 받은 바울은 자신이 전에 지키지도 못할 율법의 증거자로 예수와 상관없는 자였으나 주님이 다메섹에 오셔서 전하신 말씀을 듣고 주의 생각(헬>φρονέω 포르네오, mind.~ 그리스도의 말씀, 의견)을 받아들여 증거자가 되었다.(행10:5,22)

 

그는 몽학선생의 대변자였으나 율법(말씀)의 주인이신 예수를 다메섹에서 만나 자신의 모든 생각을 십자가에 못 박고 세례(洗禮, 헬>βάπτισμα 팝티스마, baptism.~ 죄악을 씻고 새사람 되겠다는 생각의 전환, 성령으로 충만케 됨)를 받았으며 성령을 받아 그리스도의 생각(말씀)을 품어 증인이 되었다.(행9:17-22)

 

그 후 그는 변하여 새사람이 되었고 육신에 속했을 때는 악한 생각으로 하나님께 원수(怨讐)로 행했으나 주를 만나 육신의 생각을 십자가에 못 박고 오직 그리스도의 말씀(생각)으로 생각하며 행했고 로마의 형제들에게 말씀인 그리스도의 생각 외에 다른 생각을 품지 말라고 권면했다.(롬8:7,12:3.고후5:17.갈2:20)

 

5 ) 하나님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고 사랑과 선에 속해 악을 미워하라.

 

바울이 말한 하나님의 뜻은 주의 선하시고 온전(穩全, 히>타밈, 헬>τέλειος 텔레이오스, complete.~ 완전, 흠과 결점이 없음. 인간이 도달할 표준)하게 되는 것이며 이는 완전(온전)하신 그리스도 예수가 마음에 주인으로 오셔서 함께 거하시고 그의 성령이 모든 진리의 말씀으로 인도해 주실 때 가능하다.(요16:13)

 

성도는 주께서 주신 믿음(히>에무나, 헬>πίστις 피스티스, faith.~ 믿는 마음, 말씀을 알고 받아들인 생각)을 선물로 받고 각자에게 주신 믿음의 분량(分量, 히>할라크, 헬>μέτρον 메트론, measure.~ 말씀을 알고 믿는 마음, 믿음의 생각의 넓이와 폭)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며 다른 생각을 품지 말아야 한다.(롬12:3)

 

그는 사랑(仁愛, 히>아하바, 헬>ἀγάπη 아가페, love.~ 예수 안에 거함, 하나님이 예수를 주심)에는 거짓이 없고 (惡, 히>라, 라아, 헬>πονηρός 포네로스, evil.~ 육신의 악한생각을 좇음, 마귀의 생각과 행동)을 미워하며 선(善)에 속해 선한 일에 열심 하는 친 백성이 되라 말했다.(요3:16.롬12:9.딛2:14.요일2:5)

 

아멘!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

왕 종 오 목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