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언약

새 언약의일꾼

고명한자 2009. 7. 15. 22:41

 

새 언약의 일꾼,

 

(고후3:3-18)                                                                                      (15)

 

3,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한 것이며 또 돌비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신비에 한 것이라. 4,우리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향하여 이 같은 확신이 있으니. 5,우리가 무슨 일이든지 우리에게서 난 것 같이 생각하여 스스로 만족할 것이 아니니 우리의 만족은 오직 하나님께 로서 났느니라.     

6,저가 또 우리로 새 언약의 일꾼 되기에 만족케 하셨으니 의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의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임이니라. 7,돌에 써서 새긴 죽게 하는 의문의 직분도 영광이 있어 이스라엘 자손들이 모세의 얼굴의 없어질 영광을 인하여 그 얼굴을 주목하지 못하였거든. 8,하물며 영의 직분이 더욱 영광이 있지 아니하겠느냐. 9,정죄의 직분도 영광이 있은즉 의의 직분은 영광이 더욱 넘치리라. 10,영광되었던 것이 더 큰 영광을 인하여 이에 영광될 것이 없으나.

11,없어질 것도 영광으로 말미암았은즉 길이 있을 것은 더욱 영광가운데 있느니라. 12,우리가 이 같은 소망이 있으므로 담대히 말하노라. 13,우리는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들로 장차 없어질 것의 결국을 주목치 못하게 하려고 수건을 그 얼굴에 쓴 것같이 아니하노라. 14,그러나 저희마음이 완고하여 오늘날까지라도 구약을 읽을 때에 그 수건이 아직도 벗어지지 아니하고 있으니 그 수건은 그리스도 안에서 없어질 것이라. 15,오늘까지 모세의 글을 읽을 때에 수건이 오히려 그 마음을 덮었도다. 16,그러나 언제든지 주께로 돌아가면 그 수건이 벗어지리라. 17,주는 영이시니 주의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 함이 있느니라. 18,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을 향하여, 본인은 대신 글을 옮긴 자이고, 먹은 성령님이시고, 용지는 고린도 성도들의 마음으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성령의 역사로 회심하여 굳은 마음에서, 부드러운 살 같은 마음이 된 것이 그 편지의 증거라고 증언합니다.


이 같은 일들의 결과는 자의적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되어 졌다고 말하며 우리의 만족은 하나님께로 났다고 말합니다,


이 같은 내용은 에베소교회 서신에서도 같은 내용이 있는데,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엡2:8-9)

 

우리의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님의 역사로 은혜로 되어졌음을 말하며, 그 결과로 예수그리스도께서는 우리로 새 언약의 일꾼 되기에 만족하셨다고 증언합니다.

 

⁂  새 언약의 일꾼은 어떤 직책인가?

영원한 새 언약 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증언하신대로,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 하는 것이로다.(요5:39)   주님은 율법과 선자의 증거를 받으신 분으로(롬3:21) 그분은 창조의 주인이시며,(골1:16-17) 모든 말씀의 주인이시며,(요1:1-5,14) 모든 명절과 절기의 주인이십니다,(골2:16-17.히10:1)

 

구약 전체적 사건과 내용들은 예수그리스도의 그림자이며, 성경의 모든 말씀, 계명도 주 예수 그리스도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은 지시명령, 금지명령, 주님을 보라, 주님을 의지하라, 주님과 동행하라, 주님 안에 거하라는 말씀들로 되어 있습니다.


# 돌에 새긴 계명과 의문에 속한 계명들은, 죽이는 직분, 혹은 정죄의 직분 이라고 말합니다,  온 세상을 심판아래 가두어,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몽학선생 역할을 하지요, 율법은 선악과의 내용과, 모세를 통해주신 계명들과, 성경의모든 율례들이 같은 의미와 결과를 포함 하고 있습니다. 그 불순종의 결과를 바울은 저주와 사망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무릇 율법 행위에속한 자들은 저주아래 있나니 기록된바 누구든지 율법 책에 기록된 대로 온갖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니라. 또 하나님 앞에서 “아무나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니 이는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하였음이니라. 율법은, 믿음에서 난 것이 아니라, 이를 행하는 자는 그 가운데서 살리라 하였느니라.(갈3:10-12) 

 

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 하셨으니 기록된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니라.(갈3:13)


※율법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것이기에 신령한 것 인줄 우리가 압니다,(롬7:14)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이 율법이 얼마나 지키기 힘든 것 인줄 모르고, 율법아래 매여 있고, 그 아래서 저주받고 있는 줄도 모르고 있습니다, 최근 어떤 분의 글을 읽었는데, 상당히 성경을 깊이 있게 보고 해석하고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있었습니다,

 

많은 학식과, 히브리어와 헬라어를 구사하며 일반인이 이해하지 못하는 심오한 그리스도와의 연합, 성령님의 역사를 잘 설명하고, 거듭남의 비밀을 잘 말하고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의 글을 보고 있더군요.

 

그런데 모세의 십계명과, 먹는 것과, 절기와, 안식일에 대해 설명 하면서, 이것을 복음과 아울러 지켜야 한다는 내용을 보고 놀란 적이 있습니다.


위에서 바울의 증언에도, 율법은 아무나 못 지킵니다, 만일 우리가 율법을 지킬 수 있었다면, 예수님이 오셔서 십자가 지실 필요가 없지요, 그리고 율법을 지키는 자는 율법전체를 지킬 의무를 가진 자라 했는데, 지키다 못 지키면 저주받아야 할 터인데, 그 같은 증언을 하더군요,

 

율법을 지키고자 하는 자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진 자요, 은혜에서 떨어 진자라고 바울은 증언합니다.(갈5:3-4)


바울은 골로새서2:13-17.

13, 또 너희의 허물과 범죄와 육체의 무 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에게 모든 죄를 사하시고.

14, 우리를 거스리고 우리를 대적하는 의문에 쓴 증서를 도말하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15, 정사와 권세를 벗어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 하셨느니라.

16,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은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 하게 하라.

17,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우리를 대적하는 의문에 쓴 증서는, 문자적인 율법 증서로 우리에게 채무자 역할을 하며, 우리가 그 증서에 기록한 온갖 것에 의무를 이행하지 아니할 때, 우리의 죄를 고발하거든요,  

 

아무도 이것을 완전히 지킬 수 없어, 의로우신 예수님이 우리를 대신하여 이 율법을 지키시고, 우리가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그분을 의지하고 우리 자신을 부인,(육적자아, 첫 언약에 정죄 받는 존재, 아담 안에 주어진 굳은 마음,)

예수님과 세례 받으면,(골211-12) 우리로 율법을 다 지킨 것으로 인정하시고,우리에게 의의 생명이신 예수님이 오셔서,그분의 생명이(삼위일체 하나님) 우리 안에서 모든 말씀을 지키시면서,그 뒤를 따라, 우리보고 지켜 행하라 하십니다,


세례 받고 주님과 연합하면,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육적 자아, 옛 사람)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주님의 마음, 빌2:5) 또 내신을(성령)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 라,(겔36:26-27)


시편기자는, 행위 완전하여 여호와의 법에 행하는 자가 복이 있음이여. 여호와의 증거를 지키고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실로 저희는 불의를 행치 아니하고 주의 도를 행하는 도다. 주께서 주의법도를 명하사“우리로 지키게” 하셨나이다. 내 길을 굳이 정하사 주의 율례를 지키게 하소서.(시119:1-5)


구약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지킬 수 있는 힘을 주시지 않았다면, 아무도 구원을 얻지 못했을 겁니다, 하나님은 구약 때에도, 그를 따르고자 하는 택한 배성에게 당신의 신을(神) 주시기를 원하셨습니다, 나의 책망을 듣고 돌이키라 보라 내가 나의 신을 너희에게 부어 주며 나의 말을 너희에게 보이리라,(잠1:23) 

 

구약 때도, 하나님은 자기를 부인하고, 하나님의 신을 의지하여 말씀을 지키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주님은 율법시대에서, 은혜시대로, 옛 언약 시대에서, 새 언약 시대로, 율법과 선지자의 시대에서, 새 계명인 예수그리스도의 시대로 전환 하셨습니다(눅16:16),

 

전에 어두운 시대가 지나가고, 참 빛이 벌써 비침이라고 요한 사도는 증언 합니다, 첫 언약으로 범죄 해서 정죄 받던 시대가,(히9:15)  새 언약의 중보인 예수님 안에서 안식하는 참 자유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히4:3)

 

새 언약 안에는, 모세의 계명과 의문에 쓴 증서를 도말 하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로 못 박으시고 정사와 권세를 벗어 버리셨다고 말씀 하시며, 먹는 것과 절기, 월삭, 안식일에 대하여 다시 판단하여 심문하지 말라하십니다,

이것들은 다 장래 일에 그림자이고, 실체이신 예수님이 오셨다는 것입니다.(골2:14-17)

   

갈라디아서4:8-11,

8, 그러나 너희가 그 때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본질상 하나님이 아닌 자 들에게 종노릇하였더니.

9,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뿐더러 하나님의 아시는 바 되었거늘 어찌 하여 다시 약하고 천한 초등학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저희에게 종노릇 하려 하느냐.     

10,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11,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려워하노라.


우리가 율법으로 돌아가면, 예수께서 십자가에 헛되이 돌아가셨다는 것인데, 그러면 하나님께서 증거 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함으로,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여기는 꼴이 됩니다.(요일5:9-10)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에서 떠나 다른 것을 믿게 하고, 지나간 옛 언약과 옛 계명에 머물도록 미혹케 하는 자들을 성경에서는 바울은 그런 자를 진리를 막아 순종치 않게 하는 자,(갈5:7) 요동케 하는 자.(갈5:10) 이런 자는 심판을 받게 되다 고 말합니다, 성도를 어지럽게 하는 자들을, 스스로 베어 버리라고 권고 합니다.(갈5:12)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이 율법에 매여 자유하지 못합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지 못해서입니다, 사람은 존귀한 하나님의 소생으로 하나님과 함께 살아야 하는 존재인데, 독립하여 자기, 자아로 스스로 살아가려는 결과로 율법이 주어졌습니다, 스스로 살아가려면 삶에 기준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첫 언약, 모세를 통해 율법이 주어졌습니다. 아마 선악과도 그래서 주어진 것으로 보여 집니다,


이 율법으로는, 하라, 하지 말라. 못 지키면 돌을 맞고, 백성 중에서 끊어집니다. 그래서 구약 때에도, 하나님께 나아가서 긍휼을 구하라,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사랑을 받으라, 하나님 안으로 들어가라,

 

그분의 문이 되어라,( 시24:7-10) 그분이 긍휼을 베푸실 때는, 새 언약이시며, 생명나무이셨습니다, 이때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의가되시며. 은혜가 되시며 참 구원의 뿔이 되셨습니다.


그러나 이 의문의 직분은 죽이는 것이요,(고후3:6) 정죄에 직분아래 있게 될 때, 우리의 육신의 옛 마음은 죽지 않고 살아서 하나님과 원수노릇하고, 정죄에 직분인 율법에 정죄당해 저주를 받게 합니다. 이것을 위해 우리 주님이 우리대신 율법에 정죄 받고 저주를 받으셨습니다.(갈3:13)

 

그러므로 우리는 정신 차리고, 우리의 믿음의 주여 온전케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만 의지하고 그분 안에서 성령님의 인도를 받아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을 받으시고,(롬8:14) 성령을 좇아 행함으로 그분의 인도하심을 받아 율법아래 예속되지 않기를 바랍니다.(갈5:18)


⁂  그러면 새 언약의 일꾼은 무엇을 말합니까?

우리는 옛 언약,(첫 언약),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시대를 지나서,

 

고린도후서(3:13-18)

13,우리는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들로 장차 없어질 것의 결국을 주목치 못하게 하려고 수건을 그 얼굴에 쓴 것 같이 아니하노라.

14,그러나 저희 마음이 완고 하여 오늘까지라도 구약을 읽을 때에 그 수건이 오히려 벗어지지 아니하고 있으니

그 수건은 그리스도 안에서 없어질 것이라.

15.오늘까지 모세의 글을 읽을 때에 수건이 오히려

그 마음을 덮었도다

16,그러나 언제든지 주께로 돌아가면 그 수건이 벗어지리라.

17,주는 영이시니 주의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 함이 있느니라.

18,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우리가 아담 아래서 받았던, 굳은 마음, 죄 짓는 마음, 갈한 저주받던 어두운 시대, 묵은 가죽부대의 옛 언약시대를 지나, 새로운 시대, 새 가죽부대인 주님에게로 나아가야한다,

 

바울은 모세가 율법의 장차 없어질 영광을 백성들이 주목하지 못하게 하려고 수건을 그 얼굴에 썼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새로운 시대 새로운 언약을 모세가 염두 해 두고한 행동입니다,


신명기18:18-20,

18,여호와께서, 내가 형제 중에 너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그들을 위하여 일으키고 내 말을 그 입에 두리니 내가 그에게 명하는 것을 그가 무리에게 다 고 하리라.

19,무릇 그가 내 이름으로 고하는 내 말을 듣지 아니하는 자는

   내게 벌을 받을 것이요.    

20,내가 고 하라고 명하지 아니한 말을 어떤 선지자가 만일 방자히 내 이름으로 고하든지 다른 신들의 이름으로 말하면 그 선지자는 죽임을 당하리라 하셨느니라.

 

모세는 새로운 시대의 새 언약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믿었다, 비록 그 이름은 모르고  형제 중에 너와 같은 선지자라 말했지만, 그를 위해 율법의 영광을 수건으로 가리고 주목하지 못 하게하고, 새로운 분을 위해 사환으로 일해야 했었습니다

 

시편기자는 시2:6-8, 12

6,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 하시리로다.

7,내가 내 영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12,그 아들에게 입 맞추라 그렇지 아니 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다 복이 있도다.


시편 기자도 하나님의 아들에 대해 증언하며 하나님의 아들에게 입 맞추라고 말하고 있다. 이제 모든 묵은 시대는 지나가고 새 시대, 새 언약의 시대다,

바로 예수그리스도의 시대다.

 

우리는 율법의 정죄가 없는, 죄도, 마귀도, 분주함도, 세상 것이 없는, 분쟁이 없는, 욕심이 없는, 사망이 없는, 슬픔이 없는, 상처가 없는, 죄인이 함께 할 수 없는 곳,(히7:26)      

  

삼위일체 하나님 안에서, 성령님의 인도로 예수그리스도의 영원한 생명을 증거 하시는 은총의 표증으로, 성령의 보증을 받으며 새 언약의 주인 되신, 길, 진리, 생명 되신 주님을 증거 하여 아직도 옛 언약에 정죄 받고, 저주받고 있는 하나님의 백성을

 

새 언약 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도록, 중매해서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 충성과 온유와 절제의 열매, 의와 ,화평과 거룩함의 열매를 맺고, 그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는 직분,


이것이 성령님과 함께 일하는 영에 직분, 살리는 직분, 곧 새 언약의 일꾼이라 합니다.(고후3:6) 이 직분은 삼위일체 하나님과 주님으로 새로워진 신의 성품에 참여하여 하나님의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른, 하나님과 연합한자,(고후3:18)

 

이러한 자 안에는 하나님의 평안이 있고, 흠이나 주름 잡힌 것이나 티가 없는,  지혜와, 의로움과, 구속함과 거룩함만이 있게 됩니다,(고전1:30) 우리 모두가 새 언약 되신 주님과 함께 일하는 자,

 

성령님의 무한한 능력으로 영혼을 살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는 자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 멘>            

 

 

 

 

작 성 자  왕    종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