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에 대하여

예수의 구원을 믿지 않는 기독교 죄인들.(딛2:11-15)

고명한자 2025. 3. 24. 22:51

예수의 구원을 믿지 않는 기독교 죄인들.(딛2:11-15)

 

11, 모든 사람에게 구원(救援)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恩惠)가 나타나. 12, 우리를 양육(養育)하시되 경건(敬虔)치 않은 것과 이 세상(世上) 정욕(情慾)을 다 버리고 근신(謹愼)함과 의(義)로움과 경건(敬虔)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 13,(福)스러운 소망(所望)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救主)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榮光)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

 

1 ) 그리스도 예수의 구원은 자기 백성을 저희의 죄에서 구원하시는 완전한 구원이다.

 

하나님의 구원(救援, 히>예수아, 헬>σωτηρία 소테리아, salvation.~ 죄에서 구원, 영혼 구원, 도와 건져줌,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김)은 아들 예수를 대속물(代贖物, 히>파다, 헬>λύτρον 뤼트론, ransom.~ 대속하다, 속전, 구원하다)로 내어주셨고 모든 사람이 그 대상이다.(마1:21.막10:45.롬6:23.요일1:8-10,2:2)

 

즉 그리스도는 (罪, 히>핫타트, 헬>ἁμαρτία 하마르티아, sin.~ 법률위반 행위, 말씀을 범함, 언약을 범한 결과)를 위해 자기의 피로 영원(永遠, 히>올람, 헬>αἰώνιος 아이오니오스, always.~ 항상, 끝없는, 언제까지나, 미래에)한 속죄의 제사를 단번에 드리셨고 하나님 우편 성소에 들어 가셨다.(히9:12,10:12)

 

히브리서기자는 죄 사함(赦, 히>나사, 헬>ἀφίημι 에피에미, forgive.~ 탕감, 용서)과 죄 없이함을 주신 거룩(聖,히>코데쉬, 헬>ἁγιασμός 하기아스모스, holiness.~ 죄 없는, 범속이 없는)한 자들을 영원히 완전(完全, 히>타밈, 헬>τέλεος 텔레이오스, blameless.~ 완전, 결점 없음)케 하셨다 천명했다.(히10:14)

 

2 ) 주의 구원은 양육으로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근신과 의로움과 경건으로 산다.

 

반면 그리스도 예수의 구원은 모든 사람들에게 열려있는 폭 넓은 것이지만 하나님은 그의 아들을 믿는(히>아만, 헬>πιστεύω 피스튜오, believe.~ 믿다, 의지하다, 신뢰하다, 맡기다) 마음을 주시고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을 주시지만 순종치 않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게 하셨다.(요3:36)

 

고로 그리스도는 믿음의 주체시고 저를 믿으려면 하나님의 양육(養育, 히>가달, 헬>ἐκτρέφω 엑트레포, nurture.~ 지지하다, 뒷받침하다, 부양하여 기르다)을 받고 예수의 계명을 지켜 제 목숨 무익한 육신(肉身, 히>바사르, 헬>σάρξ 사르크스, flesh.~ 몸의 소욕, 정욕, 죄의 본성)을 벗어야만 한다.(눅9:23,24.히12:2)

 

구약은 하나님이 백성에게 베푸시는 마음의 할례(割禮, 히>물라, 헬>περιτομή 페리토메, circumcision.~ 마음 가죽을 벰,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함)를 말했고 신약은 그리스도의 할례로 십자가에서 세례(洗禮, 헬>βάπτισμα 밥티스마, baptism.~ 침례, 죄악을 씻는 새 사람이 됨)를 받아야 된다.(신30:6.골2:11,12)

 

즉 마음의 할례를 받으면 옛 사람이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 제거(除去, 히>아바드, 헬>αἴρω 아이로, prunes away.~ 옮기다, 치우다, 없이하다)되어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헬>ἀφίημι 에피에미, desert.~ 보내버리다, 가게 하다, 취소하다) 근신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살고 주 강림을 기다리게 하신다.(딛2:12,13)

 

14, 그가 우리를 대신(代身)하여 자신(自身)을 주심은 모든 불법(不法)에서 우리를 구속(救贖)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善)한 일에 열심(熱心)하는 친 백성(親百姓)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15, 너는 이것을 말하고 권면(勸勉)하며 모든 권위(權威)로 책망(責望)하여 누구에게든지 업신여김을 받지 말라.

 

3 ) 하나님의 강림하심은 우리를 시험하여 죄를 범하지 않고 죄에 손 못 대게 하신다.

 

모세의 말에 하나님이 백성에게 강림(降臨, 히>야라드, 헬>παρουσία 파루시아, coming.~ 현존, 오심, 신이 사람들에게 오시다. 예수가 우리 안에 오심) 하심은 우리를 시험(試驗, 헬>나싸, 헬>πειράζω 페이라조, test.~ 사물의 특성을 알아봄, 믿음을 시험함)하사 죄를 벗어버릴 여부를 알아보신다.(출19:12-22)

 

고로 죄를 벗어버리기 원하면 마음에 할례로 마음 가죽(히>오르, 헬>δέρμα 데루마, skin.~ 굳어진 마음, 육신의 목숨, 죄로 얼룩진 생각)을 베신 후 여호와께 (屬, 헬>κολλάω콜라오, cling to.~ 밀착하다, 연합하다, 주와 합하여 한영이 됨)하게 하신 후 모든 악을 씻어 버리게 하신다.(신30:6.렘4:4,14.겔36:26)

 

여호와는 그의 아들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과 다시사심의 속죄로 모든 불법(不法, 히>뭇태, 헬>ἀνομία아노미아, evil.~ 율법을 범함, 계명과 말씀을 저버림)에서 구속하시고 경외하여 다시는 범죄(犯罪, 히>하타, 헬>ἀμαρτάνω 하마르티노, sinned.~ 죄를 짓다, 길을 잃다, 율법을 범하다)치 않게 하신다.(출20:20)

 

다윗은 여호와를 의뢰하는 자는 시온 산이 요동치 않고 영원히 있음과 같이 그가 백성을 지금부터 영원히 두르(히>싸바브, 헬>διαζώννυμι 디아존뉘미, winds through.~ 포위, 포장)시고 악인의 권세가 의인이 죄악에 손을 대지(히>나가, 헬>ἅπτω 합토, touch.~ 만지다, 접촉) 못하게 하신다고 말했다.(시125:1-3)

 

바울은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고 죄 사함과 죄 없이함을 주신 후 세상에 방치하심이 아니고 함께 거하시며 두르셔서 죄에 손을 못 대게 하심은 범죄치 않게 하시는 은혜와 믿음을 주시니 모든 권위로 책망(責望, 히>야카흐, 헬>ἐλέγχω 엘렝코, complained.~ 판단, 꾸짖다)해 업신여김을 받지 말라 했다.(딛2:15)

 

4 ) 바울은 너희는 율법과 육신에서 벗어나 다시는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한다 말했다.

 

또 바울은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히>할릴라, 헬>ἐπιλύω 에필뤼오, far be it.~ 단정코, 딱 잘라 말함, 결정짓다) 정죄(定罪, 히>라샤, 헬>καταδικάζω 카타디카조, condemn.~ 죄를 정하다, 율법의 정죄, 심판하다)가 없고 이는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롬8:1,2)

 

즉 우리가 전(前)에는 죄의 몸에게 (히>에베드, 헬>δοῦλος 둘로스, servant.~ 노예, 남의 일에 종사자, 죄의 종) 노릇했지만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죄의 몸이 (滅亡, 히>아바드, 헬>ἀπόλλυμι 아폴뤼미, perish.~ 망해 없어지다, 파괴하다, 죽다)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않게 되었다.(롬6:6)

 

또한 바울은 죄(罪)가 너희를 주관(主管, 히>마샬 헬>κυριεύω 퀴리유오, lord it cver.~ 주가 되다, 주인노릇하다, 다스림, 지배, 죄의 영향력)치 못하는 것은 너희가 정죄하는 율법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恩惠, 히>, 헬>χάρις 카리스, grace.~ 혜택, 호의, 보살핌, 사랑, 관용) 아래 있기에 그렇다 말했다.(롬6:14)

 

5 ) 그리스도인이라 말하고 죄 짓는 죄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을 믿지 않는 자다.

 

사도요한은 주를 향한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히>타헤르, 헬>καθαρίζω 카다리조, cleanse.~ 더럽지 않다, 죄 없다, 도덕적 종교적 정결) 하심과 같이 자신을 깨끗케 한다 말했고 죄를 짓는 자는 불법을 행하는 것이며 죄는 불법이라 말했고 예수 안에 거하는 자마다 범죄하지 아니한다고 말했다.(요일3:3-6)

 

그는 죄를 범하는 자마다 예수를 보지도(히>라아, 헬>εἶδον 에이돈, see.~ 보다, 바라보다, 주목하다, 만나다) 그를 알지(히>알다, 헬>γινώσκω 기토스코, know.~ 알다, 지각, 깨닫다, 분별하다)도 못한 자라고 말했으며 자녀들은 그의 의로우심과 같이 의롭고 범죄자는 마귀에게 속한자라고 천명했다.(요일3:6-8)

 

또한 바울은 죄에 대해 죽은(히>무트, 헬>θάνατος 다나토스, die.~ 옛 남편 육을 벗어버리다, 십자가에 나를 드리다, 죽다)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서 더 살리요 말했고 만일 예수를 믿는 다 말하는 자가 죄를 범하면 그는 하나님이 구원하시고 은혜로 주신 믿음이 없는 자인 것을 나타내는 자다.(롬6:2.갈2:17,18)

 

아멘!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

왕 종 오 목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