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력하여 선을 이룸, (24)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8:28)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자는 무엇을 말할까요? 많은 사람들이 위 요절을 암송하고 많이 인용하는 구절입니다, 그러면서도 충분한 이해 없이 말하고, 자기 나름대로 해석하고 만족하는 구절이지요. 우리는 이 구절에 대한 바른 인식과 깊은 내용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1,우리가 알거니와,
바울은 본서에서 복음을 설명하는데, 하나님이 율법과 선지자들로 증거 하시고,(롬3:21) 성경에 기록한 약속으로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께서 육신으로 다윗의 혈통을 통해 오셨고, 성령으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다고 증거 합니다.(롬1:2-4) 이 예수그리스도를 믿어 순종하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시고.(롬1:6) 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받게 하셨습니다.(3:22)
오직 예수 오직 믿음의 법으로,(롬3:27) 믿음으로만 되게 하셨습니다,(롬3:28)
이는 아브라함이 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을 믿음으로 불법과 죄를 사함 받고 의롭다 인정받는 자에 행복을 말했습니다.(롬4:4-9) 이 믿음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로, 선물로 주셨습니다.(엡2:8) 그러기에 우리가 자랑 할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은혜를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요17:3)
2,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사랑을 말한다면 그 근원이 삼위일체 하나님이 근거가 되고, 그분으로 출발합니다.(요3:13) 요한사도는 그 사랑이 하나님께 속했다고 증언합니다.(요일4:7) 이 사랑이 우리에게 나타 나셨는데 그 아들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우리를 위해 보내셨고 우리를 살리기 위해 화목제물이 되셨다고 말합니다.(요일4:9-10) 이 사랑이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증언에는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요15:10) 주님은 자신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시고 그의 부르시는 자마다 그분 안에 거하여 함께 살기를 원하십니다.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 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요14:23) 그래서 예수님이 아버지 안에, 성도가 예수님 안에, 예수님이 성도 안에 있는 것을 알리라.(요14:20)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으로 연합된 관계를 분명하게 아는 자. 그가 하나님을 아는 자요, 믿는 자요, 주님을 사랑하는 자입니다.
이같이 주님을 사랑하는 자는 주님의 계명을 지킨다고 말씀 하셨습니다.(요14:15,21) 그리고 주님을 믿는 자는 주님의 일을 하고 더 큰일도 한다 하셨습니다.(요14:12) 과연 주님의 일은 무엇일까요? 주님의 일중 큰일은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은 내가 목숨을 얻기 위하여 목숨을 버림이라.
이는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을 내 아버지께서 받았느니라.(요10:17-18) 목숨을 버리는 일,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을 위해 목숨을 버린다고 말씀하셨습니다.(요10:11) 그분은 주님의 백성들을 위해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들을 의롭게 하며 그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기위해,(사53:11) 육체에 죄를 정하셨습니다,
온 인류의 죄를 정죄하고 있는 율법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서입니다.(롬8:3-4) 주님이 지신 죽음의 십자가 는 목숨을 버리는 것입니다. 율법아래서, 옛 계명아래서 연약하여 범죄 하므로 저주받는 육신의 마음을 가진 온 인류의 죄 값을 치르는 죽으심입니다.
그분의 죽으심은 인류의 죄와 마귀가 장악하고 있는 육신의 마음을 장사하기(골2:12,침례) 위한 죽으심입니다. 그리고 그를 믿는 이에 죄와 저주와 마귀를 없이 하시고 그 피로 더러워진 마음의 방을 도말(페인팅)하시고 깨끗하게, 거룩하게, 의롭게, 지혜롭게 하여 거처로 삼으시고 다시는 자기를 위하여 살지 않고 자기를 위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도록 주님이 성령 안에서 함께 하시는 자가 됩니다. 이 주님의 일에 동참하는 자가 주님을 사랑하는 자요, 주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입니다.(요14:15,21)
#,주님을 사랑하는 자는 먼저는 주님을 위해 “육신의 마음을” 내어놓아야 합니다. 이것이 주님이 말씀하신 “자기 십자가 즉 자기를 부인하는 것이요”
자기 목숨을 구원코자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예수님)을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마16:24-26.막8:35-36.눅9:23-25) 우리는 “예수님을 위하여” 우리의 옛 사람의 마음을 내어 놓아야 합니다, 주님이 달라고 요구하십니다.
드려도 되고 안 드려도 되는 것이 아닙니다. 만일 우리의 옛 사람을 주님에게 드리지 않으면 주님과 영원한 원수가 됩니다.(빌3:18-19) 땅의 일 생각하는 자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육신의 마음이 있는 그런 자와 함께 하실 수 없습니다.(히7:26) 육신의 마음은 죄, 불법, 불의, 마귀의 집, 우상숭배, 율법의 저주, 성령의 마음을 따르지 않음,(갈5:17) 으로 하나님과 의합 할 수 없습니다.(암3:2-3)
그러므로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과 동행하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며,(요6:29) 믿는 일이다.(요12:44-45) 주님께서는 주님을 믿는 자는 주님의 일을 저도 한다고 하셨습니다.(요14:12) 주님이 십자가 지신 일을 주님을 사랑하는 자도, 자기도 자신의 육신의 마음을 처리하기위해 십자가에 내어드리는 것이 주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입니다.(요14:21)
주님과 친밀해지는 입문이기 때문입니다. 십자가의 죽음,,,,,,,,,,,,,,,,,,그 후 주님 안에서 모든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으로 우리를 그분의 성령으로 채우시고 승리하게 하십니다.(고전1:30. 고후2:14)
3,부르심을 입은 자들,
바울은 하나님이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셨다고 말합니다,(롬1:6)
바울은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셔서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자기의 아들들이 되어 은혜의 영광을 찬미 하게 했다고 증언합니다.(엡1:4-6)
또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부르심으로 하신 것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 뜻과 영원한때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딤후1:9) 하나님이 우리를 예정하시고 택하시고 부르신 것은 창세전입니다.
그러나 각 시대마다 택하심을 따라 되는 뜻이 “오직 부르시는 이로 서게” 하십니다.(롬9:11) 주님은 마음의 원대로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며.(롬9:15) 하고자 하시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며, 하고자 하시는 자를 강퍅하게 하십니다.(롬9:18) 주님의 주권으로 우리를 많은 이들 가운데서 부르셨습니다. 주님의 특별한 사랑과 긍휼하심을 입었다는 말입니다.(롬9:16)
#,우리가 특별하다고 생각되지 않으신지요?
그러므로 세상에서 두 번 사는 삶이 아니기에 사는 동안 부르심에 합당한 주님의 마음에 합한, 거룩하고 흠이 없는 자가 되어야지요. 그리고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었으니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는 자로 영광 돌려야 하지요.
4,모든 것이 합력하여,
일반적으로 교회에서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의미를 넓은 의미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교회 내에 예배와 및 전도 등 모든 의식과 형식 예전 모든 단체적인 일이, 그리고 모든 사람이 하나님께서 함께 하셔서 어떠한 일이 이루어지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정말 그럴까요? 하나님은 죄인과 불법과 누룩 있는 불의한자와도 합력하실까요? 주님은 눈이 정결하고 패역을 보지 못하시는 분인데.(합1:13)내가 내 마음에 죄악을 품으면 주께서 듣지 않으신다고 시편기자는 말했습니다.(시66:18)
하나님은 노아를 통해 인류를 홍수로 심판하시기 전에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취했을 때 그들이 육체가 되었다고 했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의 성령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시지 아니한다고 하셨습니다.(창6:1-3) 여기서 중요한 것은 가인의 후손은 육체가 되어 하나님과 상관없는 원수가 된 관계가 되었지요. 육에 속한자이기 때문입니다.(롬8:5-8,13)
하나님의 아들들은 성령의 사람들입니다, 아담, 아벨, 셋, 에노스, 게난, 마할랄렐, 야렛, 에녹, 무드셀라, 라멕, 노아, 그 아들 함, 셈, 야벳, 입니다.(창4:25-6:10) 그러나 노아 전에, 하나님의 사람들이 범죄 하여 육체의 사람들이 되자, 하나님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신다는 것이, 하나님의 확고한 입장이셨습니다. 육의 마음을 가진 사람과는 함께 하실 수가 없지요.
합력 하실 수가 없습니다,
시편기자는 여호와 하나님은 저희 죄악을 저희에게 돌리시며 저희의 악을 인하여 저희를 끊으시리니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 저희를 끊으리로다.(시94:23)
하나님 앞에서의 죄악은 반드시 그분의 은혜에 때에 그분의 용서와 죄 사함을 받아,(행2:38) 나도 내 영혼에 죄가 주장치 말아야 되고, 하나님도 나에 죄를 기억하시지 말아야 주님과 우리가 합한 마음이 되고 깨끗한 마음가운데 라야 주님이 계시며 주님의 사랑이 그분의 의로움의 능력이 온전히 이루어 질 때, 다윗이 주님의 마음에 합한 것 같이 우리가 주님과 하나가 되어야 합력하시게 됩니다.
주님은 인간이 없어도 하나님의 일을 다 행하실수 있습니다. 주님이 열두 영이나 되는 천사를 불러 로마군인 들을 다 멸 하 실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주님의 성령을 사람에게 주시어 육체의 마음을 가진 사람들을, 성령의 마음을 가진 사람으로 만들어 성령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고 경외하며, 성령으로 찬양하고 열매 맺고, 성령으로 기도하고, 성령으로 하나님께 봉사하는 신령한 사람들 즉 신(神)들을 만드셔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성령으로 하나님을 예배 하는 자들이지요, 성령님은 하나님과 예수님의 성령이십니다. 우리가 그 영의 사랑이 아니고는 하나님을 사랑 할 수도 없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할 수 없지요.
이 삼위일체 하나님과의 연합이 이루어져서 그분의 의로움 가운데 있어야 합력이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일을 그분이 하십니다. 다만 우리가 그분에게 합력하는 것은 우리의 영혼을 그분에게 받들어 드려야 합니다. 다윗은 아침에 나로 주의 인자한 말씀을 듣게 하소서 내가 주를 의뢰 함이니이다, 나의 길을 알게 하소서 내가 내 영혼을 주께 받듦이니 다.(시143:8) 주님도 십자가에서 운명하시기전 큰소리로 불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눅23:46) 주님도 자신의 영혼을 아버지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그런데 그를 믿고 따른다는 사람들이 영만 드리고,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고전6:17) 혼,(마음)은 왜 못 드리는 겁니까? 우리예수님도 영과 혼 모두를 아버지 하나님께 드리고 부탁하셨는데. 다윗은 자기의 영과 혼을 받듦 이라고 고백합니다. 우리도 우리의 영혼을 주님께 드려 성령으로 육신의 마음을 죽이고,(롬8:13.골2:11-12) 육적 몸을 벗는 그리스도의 할례를 받아 주님과 연합해 주님의 생명으로 사는 자가 될 때 주님과 합력하는 자가 되고, 주도 하나요 믿음도 하나요,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는 자가 될 것입니다. 이런 자 들이 주님과 합력 하는 자요, 이런 자들이 연합해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됩니다.
5, 선을 이룸,
어떤 사람이 예수께 와서 무슨 선한 일을 해야 영생을 얻느냐는 질문에 어찌 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한 이는 오직 하나님 한 분이시니 라고 말씀하시며 선의 기준을 말한다면 당연히 하나님 한분밖에 없다고 예수님이 말씀 하셨습니다.
그런데 선한 일을 질문 했는데, 마이동풍으로 선한 분으로 하나님을 말씀하시며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거든 계명들을 지키라고 하십니다. 그는 모든 계명들을 다 지켰다고 답변합니다,
그런데 주님은 온전해 지려면,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 주라
그러면 하늘에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나를 좇으라고 했을 때 그는 재물이 많아 근심하고 갔다고 했습니다.(마19:16-22.막10:17-27) 주님은 제자들에게 부자는 천국 들어가기가 어렵고,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천국 가는 것 보다 쉬우니라 하시고 그리고 놀란 제자들에게, 사람으로는 할 수 없는데 하나님은 다 하실 수 있느니라 하십니다.(마19:23-26)
위에 말씀에서 선을 이루는 것에 대해 주님이, 명쾌하게 말씀하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선의 기준은 하나님 한분이시다
선한일은 바로 영생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선한일은 하나님을 알고 그분과 연합하는 것이다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말씀) 지켜야한다.(마19:17)
계명들이 닿는 곳마다 인간의 육적마음이 노출되고 부패성이 드러나 육적마음을 벗어 버려야 하겠다는 동기부여가 되기 때문입니다. 부자 청년은 다른 계명을 지켜 마음 그릇을 정결하고 온전하게 했다는 것인데. 주님은 오히려 아직 마음에 재물이 자리하고 있는 그 우상의 마음을 버리라는 주님의 말씀에 근심하고 돌아갔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재물 가진 자는 다 천국 못가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주님은 지금 마음의 문제를 다루십니다. 마음에 물질에 대한 집착과 우상으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을 버리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외부에 소유하고 있는 물질에 치심하지 않게 되고 오히려 이웃과 나누게 되지요.
우리가 마음의 자리에 세상에 무엇이 자리 잡고 있다면 다 버려야 합니다. 이것은 마음 내면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이세상은 악한 자 안에(요일2:15-17, 5:19) 속했기 때문에 하나님과 원수 관계가 됩니다. 세상에 속한 육신의 마음은 하나님의 성령에 굴복하지 않기 때문이지요.(롬8:7) 사실 이러한 내용을 가르쳐 주어도 잘 모르지요,
마음은 혼이기 때문에 혼이 나는 일이 있어야 아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마음이 온전하게 비워지는 일은 인간의 노력으로는 되지 않고 하나님의 성령으로 육신의 마음을 십자가에서 장사하며 죽이시는데,(롬8:13) 이것이 마음의 할례(골2:11-12)를 통해 비워진 마음에 주님이 오셔서 의로 왕 노릇 하시며 선의 본질이신 주님으로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지요,
이것을 누가한다고요, 하나님만 하신다고 말씀하셨지요, 바로 약대가 바늘귀문에 들어가는 일, 육신적인 관점에는 불가능 하지요. 그러나 하나님께서 하시는 선한일이고 선을 이루는 것은 그분의 일입니다. 예수님의 증언에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온 다 내게 오는 자는 결코 내어 쫓지 않는다.(요6:37) 아버지께서 이끌지 않으면 아무라도 내게 오지 못한다.(요6:44) 하나님이 우리 안에 주인이 되시면 성경과 세상에서 요구 하는 모든 선의 삶과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되지요
지금까지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주님의 부르심을 받고 사람의 영만 아니라 마음(혼)까지 주님께 드려 주님과 연합하여 주님의 마음으로 새롭게 되어 성령님의 인도를 따라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삶이란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많은 이들이 이 말씀을 어떻게 사용 했을까요 마치 비빔밥처럼 좌와 행악을 하고 말씀을 멸시하고도, 사람이 흑암과 사망에 그늘에 앉으며 곤고와 쇠사슬에 매임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며 지존자의 뜻을 멸시 함이라. 그러므로 수고로 저희 마음을 낮추셨으니 저희가 엎드러져도 돕는 자가 없었도다.(시107:10-12)
주님의 징계와 책망을 받고도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며, 하나님이, 죄를 범해도 그 사람을 통해서 마치 합력해서 선을 이루시는 분으로 알고 있는데, 하나님은 육신의 마음이 있는 사람과 함께 일하시지 않으신 다는 겁니다.
이것을 버리지 않으면 결코 함께 일하시지 않으신다는 겁니다. 이것은 이스라엘 역사가 그러했고 주님과 함께 일하는 자는 먼저 하나님께로 낳아서 나아와야 합니다. 그분의 생명으로, 하나님의 선하신 생명으로, 그리고 예수님 안으로 들어가야 합니다,(요15:5) 그렇게 된 자는 주님의 생명으로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으로 온전해지고, 완전한 주님의 생명으로 주님과 동행하는 자가됩니다.
심지어 하나님의 동역들이요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라 하십니다.(고전1:30,3:9) 이렇게 되어야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요,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이요, 모든 하나님의 일을 합력하여 선한 열매를 맺게 됩니다,(호14:8.갈5:22) 하나님은 선한 형상의 소유자십니다.(출33:19.시25:7) 그분은 선하시며,(대하7:3) 그분은 선을 행하십니다.(신28:63.시119:68)
하나님의 말씀은 선하시다.(왕하20:19) 그 선한 말씀은 다 이루 십니다.(와상8:56) 여호와께서는 선한 자와 함께 하십니다.(대하19:11) 우리는 그분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아야합니다.(시34:8) 우리는 여호와를 의뢰 하여 선을 행해야 합니다.(시37:3)
여호와는 선하시며 그 이름이 아름다우십니다.(시135:13)
그러므로 그분의 독생자는 악을 버리고 선을 택한 분입니다.(사7:14-16)
그러므로 주님과 같이 선하신분의 뜻을 따라 악을 버리고 주님을 택해 그분과 합력하여 선한 열매를 맺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축복하며 말씀을 맺습니다.
< 아 멘 >
작성자 왕 종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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