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은 어떻게 확증(確證)될까요?
롬5:5-8.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가 알지도 못하던 때에 세상에서 육신에 속하고 어둠에 종노릇하여 하나님과 원수로 적대적인 관계에 있을 때에 그리고 세상에 속하여 율법아래서 정죄를 받고 죄를 범한 죄 값으로 저주를 받아 사망 가운데 있던 우리의 죄 값을 속죄하시기 위해 하나님의 사랑이신 그 아들 예수께서 우리 대신 저주를 받으셨습니다.(갈3:13)
이에 소망이 없던 우리에게 구속의 은혜로 하나님의 사랑이신 예수그리스도를 희생 제물로 주셔서 그 피로우리 죄를 사하시고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얻게 하셔서 그의 진노에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성령으로 우리 마음에 부어주셨습니다. 이는 세상에 육체로 오셔서 희생이 되셨던 주님이 이제 성령을 통로로 우리 마음에 오셔서 우리를 살리셨습니다.(요14:17-20.롬5:5.요일4:13)
* 성령으로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계신다.
5, 소망이 부끄럽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바 됨이니.
형제자매님 하나님의 사랑이신 예수께서 여러분의 마음에 성령을 입으시고 오신 주님에 대하여 얼마나 알고 믿고 계시며 그 분과 친하십니까? 그러나 예수께서 우리 안에 오신 다는 것은 깊고 오묘한 일이며 이는 하나님께 속한 일이고 그의 비밀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지혜이며 감추었던 것으로 창세전에 예정하셨던 것입니다. 이에 그의 비밀이며 오묘한 일은 우리 하나님여호와께 속한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택하시고 사랑하셔서 권하시고 애굽 즉 세상에서 구속하여 하나님께 속한 자기백성으로 삼으시고 세상 것들을 유월절 죽음의 사자로 심판하시고 애굽의 신들을 파쇄 하셨으며 사람들의 근원인 장자를 치시고 또 모든 동물들의 근원을 멸하시고 홍해를 건너 세상에 속한 것들을 수장하시고 백성들을 정결케 하여 구속하셨습니다.
이와 같은 일들은 하나님의 주권이며 이스라엘을 사랑하신 일이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구속의 오묘한 일은 우리하나님 여호와의 나타내신 일이며 이에 영구히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속한 것으로 이는 우리로 그의 백성이 되어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행하게 하셨으며 이에 주님의 모든 말씀들을 순종함으로 복을 얻게 하신 것입니다.(신29:29.고전2:7)
이를 위해 하나님의 사랑이 성령으로 우리 마음에 부어졌습니다. 그런데 이 부어졌다는 말에 대해 우리가 주목해야합니다. 부어진다는 것은 기름과 같이 어떤 액체로 된 물질을 연상하게 됩니다. 이는 성령의 기름부음을 말하는 것으로 그의 임재를 말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사랑은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말합니다. 이 예수께서 성령 안에서 영으로 우리에게 오셨다는 말입니다. 이에 대하여 우리는 주목해야합니다.(요3:16.고후3:17.요일4:9,10)
그런데 그 아들 예수님은 그 본체가 하나님의 형상이시며 말씀이시고 창조주이시며 성경의 율법과 선지자들의 증거를 받으신 분입니다.(롬3:21) 여인의 후손,(창3:15) 하나님의 사자,(출14:19,23:20,23) 형제 중에 모세와 같은 선지자,(신18:18) 아들,(시2:12) 어린양,(사53:7) 시험한 견고한 기초돌,(사28:16) 이외에도 수많은 명칭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께서 세상에 오실 때에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셨습니다.(요1:14)
이는 예수께서는 육신으로 세상에 오셔서 우리의 연약한 죄 값을 대신 속죄하시기 위하여 오셨고 성경이 말한 대로 죽으셨다 사흘 만에 살아나셔서 부활하셨습니다. 그 후 주님은 하나님의 보좌 우편으로 올라가셨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마음에 주인 삼아야할 예수그리스도는 어떤 포지션(position)에 계신 주님을 마음에 주인으로 영접해야 할까요?
이것이 우리의 쟁점이 되는 것으로 예수그리스도를 우리 마음의 주인으로 삼아야하는데 또 주님은 우리의 마음에 오셔서 마음의 문을 두드리시는 분이십니다. 그런데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오셔서 우리에게 다가 오시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에 대하여 어떤 이들은 환상을 보았다고 말하기도하고 어떤 이들은 직접 주님이 모습으로 나타나셨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저에게는 그렇게 사도바울에게 나타나셨던 것 같이 빛으로 또는 그의 제자들에게 부활의 모습으로 나타내주시지 않았습니다. 필자에게는 하나님의 사랑이신 예수께서 보혜사 성령을 집으로 삼으시고 그를 통로로서 오셨는데 주는 영이시니 주에 영이 계신 곳에 자유가 있다고 말한 것과 같이 또 주와 합한 자는 한영이라고 말씀하신 것과 같이 주님 자신이 영(靈)으로 필자에 영혼에 오셔서 주님과 저와 서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요3:5,14:18,19.딛3:5)
그리고 주님은 영이시며 말씀이시기 때문에 저 또한 말씀으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이는 주님의 영혼을 소성케 하시는 말씀이 제 영혼에 오셨습니다.(시19:7.벧전1:23) 이에 성경에서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그를 보내신 하나님을 믿었더니 영생을 주시고 심판에 이르지 않도록 사망에서 옮겨서 영생의 생명을 주셨습니다. 이는 영적으로 죽어 있던 자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곧 듣는 자는 살아나는 것이 이 때라고 말씀하신 것과 같이 살아난 것입니다.(요5:24,25,14:19)
그런데 어떻게 영생 얻은 것을 아느냐 구요? 저에게 하나님의 사랑이신 예수께서 말씀과 영(靈)이 되셔서 저에 영혼에 오셨거든요. 왜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고 하신 말씀 아시지요. 그래서 필자의 영혼이 살아났습니다.(요6:63) 그 증거를 대볼까요? 첫째, 모든 죄가 사함 받고 없이함을 받았거든요 그리고 정죄 받을 것이 없도록 아주 가리워주셨습니다.(시32:1,2.사1:18,38:17,43:25.행2:38,3:19.롬6:14,8:1,2,히9:12,10:12.요일3:5)
둘째, 육신의 정욕의 목숨 즉 죄악 된 본성(本性)을 십자가의 세례로 제해 할례를 베풀어 주셔서 육적 몸속에 있는 오감의 죄의 법과 부패한 마음의 법을 멸해 주셔서 저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죄의 몸에서 해방시켜 주셨거든요.(신30:6.렘4:4.겔11:19,36:26.롬6:6,7,갈2:20.골2:11,12.딛2:11-14,3:5) 또 세 번째. 전에 불순종 할 때에 저의 육신의 목숨을 잡고 있던 자 독사 마귀를 멸하여 없이하시고 평생 죽기를 무서워했던 필자를 놓아주셨거든요.(마12:29.요12:31,16:11.행10:38.골2:15.히2:14,15.요일3:8)
이와 같이 된 증거가 필자 안에 이루어졌습니다. 이제는 신의 성품에 참여했습니다.(벧후1:3,4) 이에 대한 증인이 하나님과 저희 아내와 제 자식들과 저희 교회 성도들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를 죄와 악과 굳은 목숨을 제해주시고 진리로 자유케 해 주셔서 우리로 영생을 누리게 하시고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해 주시는 것이 우리 안에 영으로 오시고 말씀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께서 하시는 사역입니다.(딛2:11-14.히10:14,15) 이는 주님이 제자들을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으시겠다고 그 말씀하신 약속대로 보혜사로 오신 것입니다.(요14:18-20)
이에 삼위일체하나님이 저의 영혼에 오셔서 거처로 함께 계십니다. 이와 같이 우리에게 오시면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루어지게 됩니다.(요일4:17) 이는 율법의 완성이며 사랑이 오신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율법에서 벗어나고 사랑의 완성이신 예수님의 능력으로 성경의 모든 송이 꿀보다 더 단 말씀들을 지켜 행하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완전하게 그 말씀을 지켜 정죄 받을 것이 없게 하십니다.(신29:29,30:6.시119:1-4.겔11:20,36:27.갈5:18)
이와 같은 삶이 성령을 우리에게 주셔서 우리 안에 오신 영이신 예수께서 의(義)로 의롭게 구원으로 역사하시는 사역이며 이에 그 영 안에 주님과 아버지하나님과 함께 계십니다. 이와 같이 주께서 우리 안에서 사랑이 완성되면 삼위일체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거처를 삼으시기 때문에 이상하고 오묘하며 희 안한 일이 우리의 영혼에서 그리고 삶의 현장에서 사역에서 생깁니다.(요14:20,23) 이는 성경의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대로 역사하시는 것이며 말씀을 우리 영혼에서 삶의 환경에서 우리에게 이루시는 일들을 목격하게 하십니다.
* 죄인을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그리스도.
6, 우리가 아직 연약 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이 말씀은 우리가 세상에 속해 하나님과 그 아들에게 적대적인 원수관계이며 혹 우리가 창세전에 예정을 입어서 하나님 나라의 약속의 유업을 받을 자라도 신앙의 유아기에는 육신에 속해 죄와 율법아래서 어둠의 영에게 종노릇하던 때이며 율법이 후견인과 청지기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하여 의(義)이신 하나님과 그 보내신 자 예수그리스도를 알고 믿도록 교육하여 하나님의 사람으로 모든 선한 일에 온전함을 이루기까지 훈련하시는 때입니다.(갈4:1-4.딤후3:16,17)
그런데 여기서 왜 육체로 오신 예수라고 말하지 않고 그리스도께서 죽으셨다고 말합니까?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사역을 위하여 기름부음을 받은 메시야를 말하며 이는 성령의 임재를 말합니다. 예수께서는 성령의 임재로 요단강에서 세례요한에게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침례 받을 때에 비둘기와 같은 성령을 한량없이 받으셨으며 또 기름 붓듯이 받으셨습니다.(막1:10.요3:34.행10:38) 그렇다면 그리스도가 죽으셨다는 말이 성령께서 죽으셨다는 말씀일까요?
아닙니다. 이는 예수님의 또 다른 이름으로 편의상 부른 것으로 그리스도는 육체로 오신 예수님을 또 다른 이름으로 지칭(指稱)한 것으로 죽을 수 있는 것은 우리 죄를 위하여 육체로 오신 예수께서 만이 죽으실 수 있습니다. 기름 부으심의 주체이신 성령님은 죽으실 수 없습니다. 다만 속죄의 구속을 받은 자는 비록 육체 가운데 있다고 해도 의롭고 거룩하고 깨끗하면 지혜의 성령님이 임재하실 수 있음을 구체적으로 알게 하시고 믿게 하는데 목적이 있는 것으로 주님께서 우리에게 모본으로 보여주신 것입니다.
이는 예수께서 육체로 계셨어도 기름 부으심인 성령을 받아 완전하고 온전한 모습을 보여주신 것과 같이 이는 타락한 죄인들도 예수님을 믿고 성령을 받으면 타락하기 전의 아담과하와의 모습으로 육체를 가진 자들도 성령님이 함께 하시면 첫 창조의 아담과하와의 완전한 사람이며 하나님의 신(神)이 함께 계셨던 생령(生靈)의 모습으로 회복되어 첫 창조의 모습을 재연(再演)할 수 있으며 지금도 우리 영혼에서 에덴의 동산에서 살아가는 것과 같은 하나님의 자녀로 회복될 수 있음을 말함으로 우리에게 소망이 되게 하신 것입니다.(창2:7.겔36:35)
* 선인을 위하여 죽는 자는 무엇을 말하나?
7,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성경에서는 세상 사람들 중에는 의인은 아주 없다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의 죄인들 중에는 하나님과 사람을 화목케 할 중재자도 없음을 여호와하나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사59:16.롬3:10) 이에 죄인을 위해 죄인이 대신 죽는다 해도 속죄제물이 될 수 없으므로 세상에서 의롭고 좀 착한 일을 하는 자라고해도 그를 위하여 죽는 자가 무색(無色) 함을 말한 것입니다. 그러나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다는 것은 이타적인 사상으로 타인의 생명을 기적적으로 살리고 자신의 생명을 버리는 사람들이 혹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이 영원히 살리는 것은 아니지요 그렇지만 대단한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예수께서는 죄인이 회개하고 하나님과 주님을 믿으면 의인(義人)이 되게 하시어 영원(永遠)히 살게 하십니다. 하지만 세상의 의인과 선인들은 일시적인 인간의 삶으로 그 생명이 7~80세로 한정이 되어있으나 예수께서 살리신 자들은 그 생명의 삶이 영원합니다. 그리고 예수께서 살리신 의인(義人)들은 선(善)한 사람들로 선한 삶이란 바로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살아가는 자”들을 말합니다.
이를 사도바울은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하심이니라”.(미6:8.엡2:10) 이들은 세상에서 돌아서서 하나님 안에서 안식하는 자들로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입니다.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을 입은 온전하고 완전한 자들로서 선한 일을 위해 새롭게 지음 받은 자들입니다. 이와 같은 자들을 위해 예수께서 죽으셨습니다.(고전1:30.히3:3,4,10:14)
* 하나님의 사랑 예수그리스도를 증거 하심.
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어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예수께서는 그의 제자들에게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는데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여 다 받게 하려 하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15:16) 이는 예수께서 우리가 죄인 된 상태에 있을 때에 우리를 사랑하시어 구원하시고 열매를 맺어 하나님아버지와 친분이 있는 관계가 되고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을 이루고 그에게 언약을 받은 대로 하나님 나라의 생명의 과실을 맺어 약속의 유업을 받고 서로 사랑하게 하신 것입니다.(요15:17)
사랑의 사도 요한은 예수께서 명하신 사랑의 계명으로 형제 되신 예수님을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라고 말하며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거한다고 말합니다.(요일3:14) 형제 되신 예수님을 사랑치 아니하는 것과 그 상태는 무엇을 말할까요?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않는 자입니다. 그의 계명은 자신의 세상에 속한 목숨을 예수님께 드리고 버려야할 것을 말합니다.(요15:13,14)
요한사도는 그의 계명은 무겁지 아니하다고 말합니다.(요일5:3) 세상에 속한 사망 중에 있는 목숨 그리고 세상을 사랑하는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그리고 이생의 자랑들입니다.(요일2:15,16) 이에 이 세상에 있는 것들을 우상처럼 여기며 좋아하며 집착하던 것들을 마음에서부터 삶의 환경에서부터 내 집안에 있는 것들부터 정리하고 버리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지 않으면 예수그리스도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것이며 결국은 미워하는 자입니다.(요일3:15)
그의 계명은 무거운 것이 아닙니다.(요일5:3) 우리가 세상을 이기고 하나님에 속하여 온전한 사랑이 우리 안에 거(居)하게 하는데 필요한 것은 다만 하나님과 그 보내신 자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에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켜 전에는 우리가 세상의 주관자 독사 마귀에게 종속되어 그를 아버지로 섬겼으나 이제는 독생자 예수를 살인한 살인자와 이별하고 같은 살인 자가된 오명을 벗어 버려야합니다. 이를 위해 주님의 사랑의 계명을 지켜야합니다.
즉 친구 되신 예수님을 위해 자기 십자가를 지고 자기 목숨을 버려서 잃어버리면 우리가 세상 것들과 마귀와 육신의 전남편으로부터 그리고 모든 죄로부터 구원을 받게 됩니다.(막8:34,35.눅9:23,24) 이것이 얼마나 구원 얻고 거듭나기가 쉽고 가벼운 방법인데 수많은 세월 목표를 세우고 거듭나려고 발버둥을 치십니까? 그래도 거듭나지 못하시는 분들은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고 미워하는 그 무엇이 아직 남아있는 것입니다.
왠 줄 아세요? 그들은 자기 영혼과 마음에 주님이 들어가실 수 없도록 세상에서 좋아하는 것들을 담아놓고 구린내를 풍기니 예수께서 그 영혼과 심장에 들어가실 수가 없습니다. 또 삶의 환경에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예수께서 싫어하시는 부적(符籍)같은 풍요(豊饒)와 다산(多産) 그리고 자기 자랑 자기만족으로 이생의 자랑들입니다.(요일15,16)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는 세상을 미워해야합니다. 특히 세상 주관자 독사 마귀와 귀신들 그리고 죄들과 죄를 짓는 정욕의 굳은 목숨들입니다. 그리고 세상에 있는 것들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며 또 악에서 떠나는 것입니다.(잠3:7,8:7) 그런데도 이와 같은 세상 것들을 사랑하고 있으면서도 예수님을 사랑한다고요? 온 세상 주관자인 독사 마귀가 코 방귀 낍니다.
지혜(知慧) 자 솔로몬이 말한 사람의 본분(本分)이 무엇인줄 아시지 않습니까?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키는 것이 본분이라고 말하지 않습니까?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신다구요.(전12:12,13) 이제 진리는 분명하게 밝혀 주셨습니다. 너무나 간단하지 않습니까? 하나님 편에 설래 저 하나님의 원수 독사 마귀 편에 설래 입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예수는 우리 죄 범함을 위하여 내어줌이 되고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셨습니다.(롬4:25.벧전3:18) 이에 우리도 주님과 함께 영혼이 살아났습니다. 이제 이후에 우리가 주 안에서 살아가는 것은 다시 사람의 정욕을 좇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육체의 남은 때를 성령으로 하나님과 같은 일치하는 삶을 살게 하신 것입니다.(벧전4:2,6)
이것이 하나님이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셔서 증거 해 주신 확실한 증거로 우리영혼 안에 하나님의 사랑이 온전하게 이루신 것입니다.(요일4:16,5:9,10) 이와 같은 은혜가 이 글을 보시고 동의하시며 주님을 사랑하기 원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함께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작 성 자 왕 종 오
'성령 안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령이 우리에게 증거하신 언약. (0) | 2012.09.30 |
---|---|
성령이 우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신다. (0) | 2012.09.19 |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를 멸(滅)하신다. (0) | 2011.10.19 |
성령(聖靈)의 전(殿)인 우리의 몸. (0) | 2011.10.14 |
성령(聖靈)님의 인(印) 치심. (0) | 2011.0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