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 안에서

성령이 우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신다.

고명한자 2012. 9. 19. 12:37

 

성령이 우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신다.

 

요16:13.

 

13,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신앙이 회복되어 성령과 함께 살아가는 생령의 사람들.

 

인간은 최초에 성령님과 함께 살아가도록 창조된 존재다. 여호와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生氣)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생령(生靈)이 된지라.(창2:7) 우리가 생령이 되었다는 것은 하나님의 인격을 소유한 영(성신) + 육신(몸) = 신의 성품을 소유한 특별한 영 혼 몸의 존재로 의(義)롭고 무죄(無罪)했던 사람이었다. 즉 주님의 영과 함께 동거함으로 온(완)전한 행실을 하는 정상적인 인간의 참모습이었다. 주님께서는 잠언의 솔로몬을 통해서는 말씀하시기를 사람의 영혼은 여호와의 촛불(등불)이라고 말했다.(잠20:27)

 

인간의 영혼에는 하나님의 신(神)의 능력으로 도움을 받을 때에 사람다운 삶을 살고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삶을 살 수 있고 의롭고 정직하며 거룩하고 지혜롭게 순전하며 명철한 인간으로 근신을 지키며 살 수 있게 된다. 그러나 하나님의 에덴동산에서 선악과의 불법을 선택하여 육신의 죄로 인해 세상으로 떨어진 죄인들을 예수그리스도를 중보자로 대속제물이 되게 하시고 속죄하심으로 화목하시고 죄인 중에서 떠나셨던 주님께서 그 영으로 우리의 영혼에 오셔서 육신의 죄의 본성을 제하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시며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해 주신다.(겔11:19,36:26.슥4:6.요16:13.롬6:3-5,6,7.골2:11.히7:26)

 

예수께서는 우리에게 약속하신 보혜사 성령을 보내주셔서 책망하며 듣고 돌이키게 하시며 약속의 말씀을 우리에게 보여주신다.(잠1:23.요16:8) 성령님은 예수께서 말씀하신 모든 언약의 말씀을 가지고 우리에게 오셔서 진리이신 예수그리스도의 모든 것을 알게 하시며 믿게 하시며 의지하게 하시며 권능과 능력으로 우리 영혼에 오시는데 전에 불순종으로 원수가 되어 거역하고 범죄 함으로 행악의 종자가 된 것과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 되어 여호와를 만홀히 여기고 버려 멀리하고 물러갔던 것을 알게 하시고 회개케 하신다.(신32:5.사1:3,4,18.요16:13)

 

예수께서는 보혜사로 우리 가운데 오셔서 우리를 신령하게 하신다.

 

성령님은 진리의 영으로 여호와의 영이시며 예수그리스도의 영으로 우리에게 오셨다.(고전6:17,고후3:17) 진리는 예수님 자신이며 십자가의 도로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케 하시고 하나님을 경외케 하심으로 우리를 육신의 목숨(죄의 본성)에서 구속하시고 신의 성품을 주셔서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게 하셔서 영원한 생명을 주신다. 성령은 우리를 모든 진리가운데~ 예수그리스도 안으로 인도하신다. 모든 진리는 주님의 지혜이신 성령님이 우리의 마음에 들어오셔서 우리 영혼이 즐겁게 되고 신령하게 되어 영적인 모든 것을 분별하고 판단하게 하신다.(잠1:23,2:5,10.요16:13.벧후1:4)

 

성령과 동행하는 신령한 자는 예수그리스도의 마음을 받은 자로서 우리 안에 오신 기름 부으신 그리스도와 그의 영으로 모든 것을 알게 하심으로 아무에게도 가르침을 받을 필요가 없고 오직 우리에게 오신 주님의 영이 모든 것을 우리에게 가르치시니 참되고 거짓이 없으므로 우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안에 거하게 된다. 주님의 지혜의 성령은 신령한 자가 모든 것을 분별하게하시고 판단하나 신령한 자는 아무에게도 판단 받지 않게 하신다. 그 이유는 모든 것을 판단하시고 분별하시며 완전케 하시는 주님의 영의 능력으로 행함으로 주께서 그 마음을 시험하시고 권고 하셨으나 흠을 찾지 못하신다.(시17:3.요14:17.고전2:15,16.요일2:27)

 

성령님은 그의 성도의 길과 선한자의 길과 의인의 길을 가게 하신다.

 

주님의 영으로 인도를 받는 자들은 주님의 입술의 말씀을 좇아 스스로 삼가 하도록 악한 자의 길에 행치 아니하게 하시고 주님의 모든 진리의 길을 굳게 지켜 실족지 않게 하신다.(시17:4,5) 이것은 주님께서 주의 오른손으로 구원하시며 눈동자 같이 지키시고 주의 날개아래 감추셨기 때문이다.(시17:7,8) 이와 같은 보호를 받는 자들은 거듭난 의인들로서 성령님은 우리를 예수그리스도의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고 행실을 온전케 하시고 그와 같은 자들에게 완전한 지혜를 예비하셔서 행실을 완전케 하시고 방패가 되어주신다.

 

성령님은 여호와경외하기를 깨닫게 하시며 알게 되어 하나님을 경외하게하시는 신(神)이다.(잠2:5.사11:2) 성령님은 의와 공의의 길을 보호하시고 그 성도들의 길을 보전하시려하신다. 성령님이 아니면 우리가 믿음을 지킬 수도 없고 그리스도인의 명분을 유지할 수 없다.(잠2:8) 지혜의 성령님이 아니면 선한자의 길과 의인의 길을 지킬 수 없다. 선한자의 길이란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행하는 의로운 행실로 완전히 지키는 의인의 길을 말한다. 완전한 자만 예수그리스도 안에 남아 있게 된다.(잠2:20,21) 성령님은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한 생명으로 거듭나게 하시는 주체다.

 

성령으로 거듭나는 것은 육신의 죄의 본성을 뿌리 뽑는 것을 말한다.

 

이 거듭나는 것을 예수께서는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된다고 말씀하셨다.(요3:5) 물은 구원하는 표로 마음의 세례(洗禮)를 말한다. 물은 잠기는 것을 말하고 육신에 속해서 정욕으로 행하고 죄악을 행하는 죄의 본성 아담의 목숨이 십자가에 못 박혀 장사되어 자기목숨을 부인하는 것으로 중생 세례 받는 것을 말한다.(눅9:23,24.롬6:3-7.벧전3:21) 우리가 회개하여 중생세례 받을 때에 세상에 속한 육신의 혼(마음)과 죄의 법과 모든 죄와 어둠의 영을 제하시고 멸하시고 없이하심으로 깨끗하게 하신 영혼에 성령께서 임하셔서 영으로 잠기게 해주시는 것이 성령세례다.(신30:6.겔36:26.행2:38.롬6:6,7.히2:14.요일3:8)

 

우리가 “전에는 육신에 속해서 죄의 본성으로 살았지만”(엡2:2,3) 이제는 거듭나서 그 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죄의 본성)을 좇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신다.”(벧전4:2) 거듭난 자들은 성령으로 예수그리스도 안으로 인도를 받아 “신의 성품에 참예하여 새로운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으로 살아가며 몸~ 육신을 가지고 살지만 거듭난 자의 몸~ 육체 안에는 죄의 법과 욕심의 부패한 마음(혼)을 십자가의 능력으로 장사지내 심판하여 멸하시고 제하시고 없이하셨기 때문에 “다시는 죄의 본성인 사람의 정욕을 좇지 않고 살게 된 것을 베드로사도가 증거 했다”.(겔36:26.롬6:6,7.벧전4:2,벧후1:4)

 

우리는 이제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정죄 받지 않고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어 성령 안에서 그의 영으로 인도를 받고 살아가는 자들이며 이들이 곧 하나님의 자녀라고 말했으며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고 사도바울이 증거 했다.(롬8:1,2,14) 그런데 그는 이와 같이 “성령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육신(죄의 본성)에 있지 않다”고 말했다.(롬8:9) 육신(肉身)에 있다는 것은 아담의 목숨을 말하며 죄의 법과 죄의 몸에 지배받아 부패한 마음이 되어 죄악을 범하는 죄(罪)의 근원(根源)을 말한다.(롬7:5,18)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공로는 육신의 목숨인 죄의 본성에서 우리를 구속하신 것을 말한다.” 이 육신의 목숨을 주님께 드려서 십자가의 장사지내는 능력으로 멸하여 없이하고 제하여 버리면 우리가 하나님께로부터 나오시는 예수그리스도의 생명과 그의 성령을 받게 된다.(고전1:30)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그리스도 안으로 인도를 받는 것을 성령으로 거듭났다고 말하는 것이다. 성령 안에 있으면 우리가 우리의 육신(죄의 본성)에 있지 않고 성령 안에 있다고 사도바울이 증언했다.(롬8:9) 그런데 오늘날 많은 종교인들이 성령 안에 있지 않고 죄의 본성으로 죄악을 범하고 육신의 마음에 종노릇하고 있다.(요3:5,15:12-14.딛3:5)

 

그리스도인에게 육신의 본성이 있다고 말하는 자는 육신을 사랑하는 자다.

 

이들은 세상의 재미를 톡톡히 보는 육신에 속한 기독교종교인들로 결코 예수그리스도 십자가의 완전한 구속의 공로를 믿지 아니한다. 그들은 육신의 목숨 죄의 본성이 자신에게 있음 같이 거듭난 의인들에게도 죄의 본성이 꼭 있어서 죄를 범해야 한다고 말한다. 마치 에이즈환자가 자신에게 감염된 에이즈보균이 자신에게만 있어서는 안 되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같이 있어서 같이 동반사해야 한다는 심리로 타인에게도 보균을 도모해 택시 뒷 자석에 보균주사바늘을 심어놓아 감염시키는 자들과 같은 자들이다.

 

에이즈보균자와 / 무(無)보균자와의 증상과 상태는 완전히 다르고 차별화된다. 그와 같이 하나님께로 나와서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원한 생명을 받고 성령으로 거듭난 자는 죄의 본성이 없으므로 성령 안에 있고 육신에 있지 아니하는 자들이다. 그러나 육신에 있고 예수님을 믿는다고 입으로 시인하고 입술로는 하나님을 존경한다고 말해도 죄의 본성이 있어서 죄를 범하면 불법을 행하고 마귀에게 속한 자인 것을 스스로 나타내는 자들로서 마치 에이스보균자와 같은 자로서 앞서서 말한 바와 같이 어떻게 하면 타인들에게도 감염시켜 같은 보균자가 되게 할까를 열심 내는 자들이다.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고 하며 어두운 가운데 행하고 진리를 행치 않는 자.

 

그들은 요한사도가 증언한대로 죄(罪)를 범(犯)하고도 자기의 죄를 인정하지 않고 부인(否認)하는~ 자들에게 한 말씀을 들어서, 만일 우리가 죄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라는 말씀을 들어서 공격한다.(요일1:8)~ 이 말씀은 육신의 목숨이 있고 죄악을 행하는 죄인들에게는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해당되는 말씀이다. 이 말씀은 죄인들에게 죄의 본성인 육신의 목숨이 있어서 죄를 짓게 되면 예수께서는 죄인 중에서 떠나시고 죄악행하는 자들 가운데는 계시지 아니하시기 때문에 한 말이다.(호5:5,6.히7:26)

 

사도요한은 또 말하기를 만일 우리가 범죄 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요일1:10) 우리가 깊이 생각해야 할 것은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아 죄를 범하고도 자신이 죄인인지 아닌지도 모르는 자는 그 양심이 화인 맞아 거짓말하는 자들이다.”(딤전4:1,2) 범죄란~ 죄를 짓는 것을 말하고~ 죄란 율법인 말씀을 범하여 불법(不法)을 행하여~ 정죄를 당한 것으로 그 근원은 아담의 죄의 본성으로 육신의 정욕의 부패한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다.(롬8:5-8,13.약2:9-11)

 

그런데 거듭났다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주님의 백성이라고 하는 자들이 이 육신의 죄의 본성이 자신에게 절대적으로 있어야한다고 고집을 부리며 주님을 불신하고 주께서 우리에게 구속하신 은혜로 그리스도 안에서 그 영의 인도를 받아 육신에 있지 않게 하시고 주님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다시 살리신 하나님의 능력과 우리의 옛 사람을 십자가의 장사내시고 중생하여 거듭나게 하신 성령님의 능력을 믿지 아니한다. 그리고 말로는 성경을 다 알고 있다고 말하나 자신에게 죄의 본성이 있어서 죄를 짓고 타락한 천사를 겸손히 숭배하는 자라는 것을 스스로 나타냈다.(골2:18,19.요일3:10)

 

육신의 본성이 자신에게 있고 또 주님을 모셨다고 말하는 자는 간음한 음부다.

 

육신의 옛 남편(죄의 본성)이 자신에게 있어서 죄를 짓는 것은 불법을 행하는 것으로 불법을 행하는 자는 마귀에게 속한 것을 나타내며 의를 행치 아니하고 죄악을 행함으로 마귀의 자녀인 것을 나타낸다.(롬7:1-3.요일3:4,8,10) 많은 이들이 거듭나면 죄를 범하지 못하게 하시는 주님의 영의 능력을 알지 못하고 믿지 못하면서 거듭난 자가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어 완전한 지혜의 영을 받아 죄를 짓지 못하고 죄를 짓지 아니한다고 말하면, 자신의 심중으로~ 당신은 거짓말하고 있고 죄악의 본성을 결코 떠날 수 없다고 말한다.(출20:20.시119:1-4,125:3.잠2:7.요일3:6,9,5:18)

 

그들은 죄에서 떠난 거듭난 자들도, 육신의 목숨으로 죄를 짓고 있는 자신과 같은 줄 알고, 거듭난 자는 하나님께 정죄 받을 것이 없다고 말하고 죄를 범하지 아니한다고 말하면, 거짓말을 하고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라고 공격 한다.(요일1:8,10) 이 불신자들은~ 육신에 속해, 죄를 범하는 자들에게 하신 말씀만,~ 보는 편향(偏向)된 눈을 가졌다. 주님은 요한사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자 하는 의도가 있으셨다. 만일 우리가 우리의 죄와 죄의 본성을 인정하고 자백하면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일1:9)

 

죄악을 주님께 버리고 모든 죄를 사함 받아 깨끗하게 된 자들.

 

그렇다 “죄인이 죄를 인정하고 자백하면 주님께서 우리를 모든 죄와 모든 불의에서 사하시고 깨끗하게 해주신다.(골2:13.요일1:9) 이와 같이 사함 받고 깨끗하게 해주셨는데도 아직도 죄와 죄의 본성이 남아 있어야한다는 이론은 사람의 생각인가 하나님의 생각인가 너희가 스스로 생각해보라. 우리가 마땅히 율법과 주님께서 증거 하신 말씀을 좇아야한다. 만일 너희가 한 말이 주님께서 말씀하신 말씀에 맞지 않으면 정녕히 아침빛을 보지 못한다.(사8:20-22)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한다.

 

그리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게 된다.(요3:36) 주님께서 성경으로 우리에게 증거 하신 말씀과 그의 일은 십자가의 죽으심과 성령으로 다시 살아나심으로 우리의 세상에 속한 죄악의 본성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심으로 다시는 죄의 본성이 없는, 신의 본성을 주셔서 진리이신 예수그리스도 안으로 인도해 주시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영으로 우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신 것이다. 이와 같은 주님의 사랑과 은총이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이에게 함께 있을 지어다.

 

 

 

 

 

아멘!

 

 

 

 

작성자    왕    종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