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을 좇으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않는다.
갈5:16,17.
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타락한 천사를 숭배한다.(갈5:17.골2:18,19,3:5)
오늘 사도바울은 사람에게 육체의 소욕이 있다고 말했다.
이 소욕은 타락한 아담의 본성으로 그의 따른 생각을 말하며
이 생각은 사망으로 하나님과 원수이며 적대적인 관계다.(롬6:23,8:7.고전2:14)
이 사망과 원수인 육신(죄)의 생각이 나에게 불청객이다.(롬7:19,21)
그를 귀하게 여기면 그에게 잡혀 황혼 때와 같이 담을 더듬는다.(사59:10)
이 미련한 자의 생각이 죄요 그는 육신의 생각에 잡혀 행동한다.(잠24:9)
그 행동의 삯은 죄이며 죄는 불법으로 율법을 범한 결과다.(롬6:23.약2:9)
이모든 결과는 저주로서 육체의 소욕은 저주의 근원이다.(갈3:10)
누구든지 육체의 소욕(죄의 본성)이 있으면 율법의 심판아래 있다.(롬3:19)
육체의 정과 욕심(죄)은 이방인에 우상(탐욕)의 마음이다.(왕하17:24-34.겔14:3-5)
그 결과 총명이 없어 거짓되고 망령되며 허무한 마음이 된다.
이 굳어진 마음의 소유자는 하나님의 생명(예수)에서 떠나있다.(엡4:17,18)
이 육체의 생각에 사로잡히면 영적인 감각이 없고
다만 자신을 방탕과 방임에 내어 맡길 수밖에 없다.
그 결과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할 뿐이다.(요8:44.엡4:19)
육체의 생각에 사로잡히면 온전한 통제가 불가능하다.
죄의 종은 사욕(사리사욕)을 좇아 불법과 불의의 병기가 된다.
죄의 종은 부끄러운 일로 그 마지막은 사망이다.(롬6:12,13,19,23)
육체의 소욕은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정욕과 탐심이다.
이 탐심은 우상숭배로 내가 아닌 죄(불청객)의 생각이다.(마15:18,19.막7:21-23.골3:5)
이 육체의 소욕이 마귀에게 잡혀서 천사를 우상으로 숭배한다.(사14:17.골2:18,19)
이 육체의 정과 욕심의 소욕에 지배 받으면 그는 마귀다.
예수께서 제자 열둘 중 하나(유다)는 마귀라고 말씀하셨다.(요6:70)
유다는 육체의 정과 욕심으로 그리스도를 팔고 마귀와 하나가 되었다.(요13:18,21)
이 육체의 정욕(생각)에 지배받으며 곧 행동하는 기회로 연결된다.(갈5:13)
육체의 기회대로 행동하고 그에게 져서 살면 반드시 죽는다.(롬8:13)
육체의 기회를 삼고 행하는 이방인들은 허물과 죄로 죽은 자들이다.(엡2:1-3)
그들은 육신의 소욕과 탐심의 생각으로 귀신에게 제사한다.(신32:17.고전10:20)
그리스도인이라도 탐심으로 행하면 하나님께 제사하지 않고 귀신과 교제하는 자다.
죄 가운데 있는 자는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이방인이다.(엡2:1,4:17-19,22)
이방인은 그 마음이 허망한 죄 가운데서 탐심으로 우상숭배를 한다.(왕하17:33.겔14:3)
저희 총명이 어두워서 무지하고 마음이 굳어져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있다.(엡4:7,18)
이방인은 영적 감각이 없고 자신을 방탕과 방임하여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한다.(엡4:19)
육신의 소욕(생각)은 하나님과 원수로 생명의 성령의 법에 굴복하지 않는다.(롬8:7)
그는 육에 속한 자로서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도 아니한다.
저희 생각에는 미련하게 보이고 깨닫지도 알지도 못한다.(요14:17.고전2:14)
성령은 육체의 소욕을 거슬려 그 원하는 것을 이루지 못하게 한다.(갈5:16)
성령은 하나님의 영으로 오신 예수그리스를 말한다.(요14:18-23.고전6:17,고후6:17)
그의 사역(일하심)은 세상(육에 속한 죄인)을 책망하신다.(요16:8)
그 영의 사역은 진리이신 그리스도 예수 안으로 너희를 인도하신다.(요16:13)
그 영은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진(사단의 나라)을 파하는 강력한 능력이다.(고후11:4)
힘으로도 능력으로도 당하지 못하는 여호와의 신(神)의 역사(役事)다.(슥4:6)
성령은 모든 이론과 하나님을 아는 것을 대적해 높아진 생각을 다 파한다.(고후10:5)
즉 죄의 본성의 육, 육신, 육체의 정욕(탐심)의 생각을 쳐부수어 이긴다.
너희의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신다.
너희의 복종이 온전히 되기까지 성령의 강력한 능력은 역사하신다.(고후10:6)
이 성령을 좇아 행하면 육체의 욕심(죄)을 이루지 아니한다.(갈5:16)
그리스도인이 죄를 범하는 것은 성령의 인도를 받지 못한 결과다.
육신의 생각을 부인하지 않아 그 영의 인도를 받지 못한 것이다.
죄가 있는 곳에는 성령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신다.(요14:17.롬8:7.고전2:14.히7:26)
우리가 육신을 부인하면 구속자이신 그리스도의 영이 오신다.(사59:20.행2:38.고후6:17)
성령이 오시면 그의 충만하신 능력이 죄의 본성을 제거하신다.(신30:6.겔11:19.롬6:6)
그리스도의 영이 오시면 우리 영혼에서 영원한 죄 사함의 능력이 역사하신다.(히9:12)
또 우리 육체의 굳은 마음(죄의 본성)을 제거해 십자가에서 장사지내신다.(롬6:3-6)
그 결과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서 의롭다 하심을 얻게 된다.(롬6:7)
이 성령의 역사로 온전히 거듭나는 것을 육체의 소욕을 거스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성령의 거스리는 힘이 강하냐? 너희 육체의 소욕이 강하냐? 너희는 판단하라.
그 영의 거스리시는 역사가 계시면 다시는 육체 가운데 있지 아니한다.(롬8:9.갈5:24)
바울은 자신을 육체(죄의 본성)대로 행하는 자로 여기지 말라고 말했다.(고후10:2)
그는 오직 하나님 앞에서 성령의 강력한 능력으로 행하는 자라고 천명했다.(고후10:4)
그는 죄의 본성을 부인하고 자신에게 그리스도와 그의 영이 함께 하심을 말했다.(갈2:20)
또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다고 말했다.(갈5:24)
이는 죄의 본성이 전체적, 전격적으로 부인케 된 성령의 거스리심이다.(롬7:4,6.갈2:20)
그 후 성령의 거스리시는 역사로 죄에 손 못 대게 하신다.(시125:5.요일3:19,5:18)
이 성령의 거스리시는 역사가 있는 자는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한다.(갈5:16)
육체의 소욕과 성령의 소욕이 서로 대적해 그 원하는 것을 이루지 못하게 한다.(갈5:17)
우리는 이 성령의 소욕으로 승리하며 그 영으로 살고 그 영으로 행하게 된다.(갈5:25)
성령은 우리의 모든 이론과 높아진 마음을 파하고 우리 영혼을 새롭게 하신다.(딛3:5)
우리를 그의 자녀로 인(印)치시고 그 증거로 영으로 보증하셨다.(롬8:14,16.고후1:21,5:5)
또 우리 행위에 하나님의 사랑과 그 영의 역사를 나타내 주신다.(요14:21.롬8:14.히6:10)
우리는 이제 육체의 남은 때를 그의 신기한 생명의 경건에 속한 능력으로 산다.(벧후1:3)
이 능력은 신의 성품으로 주어졌고 그의 본질은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이시다.(벧후1:4)
거듭난 자는 행위가 완전하여 여호와의 법에 행하는 복이 있는 자다.(시119:1.잠20:7)
주께서 증거 하신 언약을 지키며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는 복 있는 자다.(시1149:2)
실로 불의를 행치 아니하는 것은 그의 영으로 주님의 도(토라)를 행한다.(시119:3.롬8:4)
실상은 주님께서 그의 법도(율법의 말씀)를 명하사 우리로 지키게 하셨다.(시119:4)
주의 영으로 율법을 지키게 하시지 아니하면 아무도 지킬 수 없다.(시119:5.겔36:27)
우리가 육신이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영은 하신다.(롬8:3,4)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신다.
성령께서 우리로 율법의 일점일획이라도 다 지키게 하심으로 정죄 받지 않게 하신다.
이 생명의 성령의 법이 우리의 생명으로 그리스도의 영이시다.(마5:17,18.롬8:1,2)
거듭난 자는 생령이며 성령의 소욕으로 하나님처럼 일치하는 삶을 살게 된다.(벧전4:6)
이와 같은 은혜가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들에게 충만히 임할 지어다.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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