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그리스도의 증거

말씀을 듣고 행하면 주님이 자신을 보이시리라.

고명한자 2012. 3. 20. 12:34

 

말씀 듣고 행하면 주님이 자신을 보이시리라.

 

눅6:46,47.

 

46,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나의 말하는 것을 행치 아니하느냐.

 

&, 말씀을 듣고도 행치 않는 외식하는 자.

 

현대 기독교인들을 향하여 예수께서 너희가 왜 나를 불러, 나에게 주여! 주여! 라고 자기 주인(主人)이라고 말하고도 주인의 뜻대로 행하지 아니하느냐? 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주님의 뜻을 행하지 아니한 것은 믿지 아니하는 것으로 주님이 하신 말씀을 듣고 믿어 행해야하는데 자기 생각의 불신으로 행해 어둠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 예수께서는 자신을 따르면 나는 빛이기 때문에 나를 따르면 생명의 빛을 얻어 어둠 가운데 다니지 아니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요8:12)

 

어둠에 다닌다는 것은 율법아래 있고 죄와 악을 행하며 육신의 목숨이 자기마음의 남편이며 주인이며 이 마음이 마귀에게 붙잡혀 종노릇하며 죄와 악을 행하므로 사망의 열매를 맺고 어두움 가운데 있는 것을 말하며 이 세상에 속한 것들이 우상으로 자기마음의 신이며 자신들의 목숨을 하나님으로 섬기고 있어 마음의 눈이 어두워 소경된 자로 무지하여 이치를 어둡게 하고 하나님을 보지 못하고 일평생 어두운데서 먹고 번뇌하며 행하고 헛되이 왔다가 어두운 데로 가는데 바깥 어두운 데로 쫓겨나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게 됩니다.(전2:14,5:17,6:4.롬3:9,19,6:23,10:3.마8:12,22:13,25:30)

 

어두운 곳에 있고 그 가운데 행하는 자들의 그 결과는 청함을 받은 수많은 자들로 하나님을 믿는 다고 하지만 예복(禮服)을 입지 않은 종교인들로 예수께서는 본(本) 자손(子孫)들이라고 지칭하시며 무익한 종으로 아브라함의 후손이라고 말씀하시고 이들이 바깥 어두운 곳으로 쫓겨난 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들은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하여 예수님을 믿지 않고, 따르지 아니함으로 어둠에 붙잡혀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 진 것으로 이에 저희 총명이 어두워져 열매 없는 가운데 참여한 자들로 정사와 어둠의 주관자들에게 종 되어 지옥 어두운 구덩이에 던져질 것입니다.(마22:11,14.요3:19.롬1:21.엡5:11,6:12.벧후2:4)

 

그러나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인간은 육신이 연약하기 때문에 어둠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말하며 도대체(都大體)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말씀을 믿지 않고 행하지 않아 어둠에 매여 종노릇하고 죄악을 행하면서도 주님을 불러 주여! 주여! 한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와 같은 자들이 교회 지도자로 주님을 좇아 행한다고 하니 너희가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보고 네 눈 속의 있는 들보를 깨닫지 못하느냐? 고 말씀하십니다.(눅6:41) 이 말씀은 교회 지도자는 눈 속에 들보(육신의 목숨)가 없는 자가 교회 지도자가 되어야 될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만일 자신의 들보를 보지 못 하면서 형제여! 나로 네 눈 속에 티를 빼게 하라 할 수 있느냐? 이와 같은 일들은 외식(外飾)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면 이 들보는 무엇을 말할까요? 주님을 보지 못하는 소경된 것을 말합니다. 소경이란 하나님을 알지 못 하고 자신의 마음에 오신 예수님을 볼 수 있는 눈이 없고 성령이 없으므로 그 영(靈)의 눈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와 같은 소경된 자들이 인도자가 되면 둘 다 어둠의 구덩이에 빠진다는 것입니다. 이 소경이 되어 소경을 인도하는 자들은 천부께서 심지 않으셨으므로 뽑힌다고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마15:14.눅6:39.유1:18,19)

 

&, 교회지도자들은 마음에 육신의 목숨이 그 눈에 들보다.

 

소경된 교회지도자들은 하나님의 영적인 눈이 없고 마음에 할례를 받지 못해 자신의 마음과 세상에 속한 육신의 목숨으로 악한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적질과 거짓 증거와 훼방과 같은 것들이 그 마음속에 들어있어서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으로 이 악한 생각들이 마음에서 입으로 나와 마음에 쌓은 악으로 악을 내기 때문에 악한 자들의 행실을 행함으로 못된 열매를 맺고 그 쌓은 마음에서 나오는 악한 생각과 악한행실을 행하고 다른 이들도 그와 똑같이 가르쳐 자기보다 배나 지옥 자식으로 만들게 됩니다.

 

그런데 이와 같은 행실을 행하면서 교회 지도자가 되어 형제들의 눈에 티를 뽑겠다고 하니 예수께서 외식하지 말고 네 눈에 들보를 먼저 뽑아야 형제 눈에 티를 뽑을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마15:19,20.눅6:39,45) 다시 말하면 죄악과 육신의 목숨을 십자가에 못 박아 장사지내버리고 세상의 어둠의 영에 지배받지 않고 정욕에 지배받지 않으며 죄의 종으로 지배받지 않는 자가 교회 지도자가 되어야! 너희 형제들 중에 미혹되어 진리를 떠난 죄 범하는 죄인들을 미혹한 길에서 돌아서게 하고 이들을 구원하여 허다한 허물을 덮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눅6:42.약5:19,20.요일5:16,17)

 

&, 선한 열매를 맺는 사람은 예수님과 같이 온전케 된다.

 

선한 열매를 맺는 사람들은 자기 마음에 선(善)을 쌓았습니다. 선을 쌓은 것은 하나님이 마음에 베푸시는 할례를 받아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세례를 받고 자신이 부인되어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주님의 생명을 받아 새 사람이 됩니다. 이것은 진리가 예수 안에 있어 그에게 듣고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은 자들은 허물로 죽고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는 것을 말합니다.(엡4:21-24)

 

이들은 하나님이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만드신 하나님의 창조이며 새로운 하나님의 작품(作品)으로 신의 성품을 주어 새롭게 지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예수님 안에서 예수님의 마음을 받고 성령으로 행하게 하신 것이 선을 행하게 하신 것입니다. 이와 같은 자들을 위하여 모든 사람들에게 구원을 주시는 은혜가 나타나. 우리를 양육하시되 경건치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근신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살게 하셨고 그가 우리를 대신해서 자신을 주신 것은 모든 불법에서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셔서 선한일 곧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행하게 하신 것입니다.(딛2:11,12,14)

 

이렇게 된 제자(弟子)들을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제자가 그 선생보다 높지 못 하지만 온전(穩全)케 된 자는 그 선생과 같이 말과 행실이 일치하고 같아서 주님과 같이 온전케 된 자들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10:24,25.눅6:40) 이와 같은 자들은 자기 눈에 들보를 뽑은 자로 예수님께 십자가에서 마음에 할례를 받아 육신의 목숨을 제거 받고 마귀를 늑탈하여 멸함을 받고 없이함을 받았으며 모든 죄에서 구원을 받아 진리의 영으로 거듭나서 죄와 사망의 법에서 자유케 된 자입니다. 이와 같이 되어 의를 받아 의롭게 행함으로 그 마음에 쌓은 선으로 좋은 열매를 맺게 됩니다.(눅6:43-45)

 

&, 말씀 듣고 행하면 주님 화(化)된 것을 나타내 주신다.

 

47, 내게 나아와 내 말을 듣고 행(行)하는 자마다 누구? 와 같은 것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듣는 다는 것은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듣고 믿고 그의 중요한 그리스도의 법인 주님과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는 사랑의 계명을 지키면 우리에게 영생(永生)을 주십니다.(렘4:4.눅9:23,24.요15:10,12-14) 이 영생이신 예수그리스도 안에 들어가면 그제야! 율법이 정죄의 말씀이 아닌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사랑의 참 진리의 생명의 말씀들로 들려오고 우리가 주의 음성을 듣게 됩니다.(엡4:21) 이 말은 예수님 안에 들어가야만 죄인에게 덮였던 율법(律法)의 수건이 벗어지고 또 깊이 잠들게 하는 신(神)을 부어주어 영적으로 눈이 감기고 소경이 되어 불순종하는 자들에게 역사하던 어둠의 영에게서 해방(解放)됩니다.

 

이에 우리가 영적으로 눈이 열려 소경 된 자가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와 성령께서 행하시는 영의 일들을 보게 됩니다.(사29:10.마13:15,17,15:14.눅4:18.6:39.고전6:17,고후3:13-18.살후2:11,12.벧전4:6,벧후1:4) 이와 같은 것들은 성령의 지혜가 주어져야 분별이 되며 성령께서만이 우리에게 예수그리스도를 믿게 하시고 여호와하나님을 경외케 하십니다. 또 우리가 영적으로 눈이 열려 율법의 수건을 벗은 얼굴로 하나님을 보게 되며 주의 영광을 보고 우리가 새로운 신의 성품을 받아 주와 같은 형상(形狀)으로 화(化)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게 되는데 이는 주의 성령으로 역사하신 것입니다.(사10:2,27.고전2:12,13.고후3:17,18.벧전1:4)

 

이와 같은 자들은 전에 육신에 속한 어린아이 일을 버리고 장성한 온전한 예수그리스도의 사람들이 된 것입니다.(고전13:10,11) 사도바울은 이와 같이 육신의 목숨이 십자가에 드려지고 버려지고 못 박아 장사지내고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을 받으면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다고 말했습니다.(롬8:9) 필자(筆者)도 또한 육신에 있지 않고 영 안에서 성령의 인도를 받는 자가 되어 육신이 있지 않으며 내 안에 예수그리스도의 영이 계신 것을 증거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주의 영 안에 있어야 하나님께 속한 자가 되며 구원을 얻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그제야 구원을 얻은 자가 됩니다.(렘4:4.막8:35눅9:24.롬8:9.딛3:5.벧전1:9,23)

 

그런데 기독교인들이 이 사실을 믿지 않습니다. 그러나 거듭난 자는 육신에 있지 않고 영

안에 성령으로 포장이 되어 있어서 생명 싸개와 불성곽으로 둘려있고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그리스도로 옷 입었으므로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고 사도바울이 말했습니다.(롬8:9) 이에 육신에 속해있을 때에는 죄악을 행하면서 아무리 주님을 찾고 말씀을 보고 공부하여 신학박사학위를 받아도 우리가 거울을 보는 것과 같이 하나님을 알만한 것이 희미하다고 말합니다. 그럴 것이 온전케 되지 못했기 때문이며 그러나 온전한 것(하나님의 사랑이신 예수)이 올 때에는 육신에 속해 하나님에 대하여 부분적으로 알던 것들이 폐해집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이시며 주의 영이신 예수께서 우리에게 오심으로 우리가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장성(長成)한 그리스도의 사람들이 되어 어린아이 때의 육신의 일을 버리게 됩니다.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하나님에 대하여 부분적으로 알아 그분의 뜻과 일들을 잘 알지 못하고 오해도 많이 하고 불신하게 됩니다. 그러나 온전한 사람이시며 완전한 하나님이신 예수께서 오셔서 우리 영혼에서 육신의 정욕의 굳은 목숨을 제하시고 어린아이 일(육의목숨)을 벗어버리게 하시며 하나님의 사랑이신 예수그리스도로 믿음 소망 사랑이 항상 있게 하십니다. 이 같은 온전한 자들은 주님께서 나를 아시는 것과 같이 나도 주님을 온전히 알게 하십니다.(고전13:9-13.요일4:12,13)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이 우리가 주님께 나아가 그분의 말씀을 듣고 행(行)하는 자마다, “누구와 같이?” 라고 말씀하셨는데 이 누구? 라는 인칭대명사(人稱代名詞)는 “예수님자신을 말씀하신 것” 으로서 “말씀 듣고 행하는 자가 예수님과 같아진 것을 주님께서 보여 주신다” 고 말씀하셨습니다.(눅6:40,47) 이는 사도바울이 말한 것과 같이 자신의 옛 사람을 부인하고 벗어버린 사람은 주님으로부터 주님의 생명을 받아 새로운 피조물로 새 사람을 입었다고 말하고 보라 새 것이 되었다고 말하며 자신 안에는 예수그리스도께서 사신다고 말합니다.(엡4:22,23,24.갈2:20)

 

오늘 예수께서도 이와 같이 성령으로 거듭난 새사람들은 “주님과 같아진 사람이라고 말씀하시고” “이와 같은 자들에게 예수께서 자신을 나타내시고 보여주시겠다” 고 말씀하셨습니다.(눅6:47.요14:23) 이와 같이 주님이 자신을 나타내 주시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보혜사(보혜사)인 예수그리스도의 영(靈)이 오시면 우리가 주님을 알게 되고 우리 속에 거(居)하시며 함께 계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구체 적으로 삼위일체하나님이 우리 안에 오신 것을 알게 되며 이와 같이 알게 된 것은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아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신 것을 알게 하신 것입니다.(요14:17-20,23.고후5:17)

 

이는 하나님의 사랑이신 예수께서 오셔서 우리가 주님의 마음을 가졌고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며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 같이 온전히 우리에게 이루어져서 우리가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되었으며 이제는 주님의 온전하심과 같이 우리도 세상에서 주님과 같이 그러하여 온전케 되었으며 하나님의 사랑이 온전히 이룬 것으로 우리로 온전히 행하게 하셨습니다.(시119:1-4.잠20:7.고전2:12.요일4:12,13,17) 이와 같은 자들은 하나님 나라에서 집을 짓되 그리스도의 터 위에 깊이파고 주초를 반석위에 놓은 사람과 같으며 집을 잘 지어서 큰물과 탁류가나서 부딪쳐도 잘 지은 연고로 능히 요동케 못하게 됩니다.

 

이와 같이 주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면 그 신앙이 예수그리스도의 터 위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으로 세워져 세상을 불로 각각 공력을 시험할 때에도 그대로 있어 상(賞)을 받고 구원(救援)을 얻게 됩니다.(고전3:12-15) 그러나 듣고도 행치 아니하면 주초(柱礎)를 즉 신앙의 본질인 신의 성품을 말한 것으로 예수님의 마음과 성령으로 하나님의 본성을 소유하는 것을 말합니다. 다시 말하면 신앙의 대상이 하나님이어야 함을 말하며 세상 것들에게 마음이 있으면 우상을 섬기는 것으로 이러한 자들은 주초 없이 흙 위에 지은 집과 같아서 탁류에 부딪히면 집이 곧 무너져 파괴됨이 심하게 됩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님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면 어둠 가운데 있지 않고 빛 가운데서 행하게 됩니다. 왜 어두움을 옹호(擁護)하며 주님께서 행하신 일들을 믿지 않고 불신(不信)하며 원수(怨讐)로 행하십니까? 이와 같이 많은 이들이 주님의 십자가의 원수로 행한다고 사도바울이 말합니다. 이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손이신 예수님을 통하여 이루신 십자가의 속죄와 성령으로 새롭게 하신 것을 믿지 않고 있어 육신에 종노릇 하며 의(義)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배우지 아니하며 믿지 아니함으로 소경이 되었어도 종교의 틀과 의식으로 만행합니다.(사26:10.빌3:18,19)

 

그러나 우리가 주님께 나아가 말씀을 듣고 믿고 행하면 우리를 주님 자신의 영으로 온전케 하시며 온전해져서 온전히 행할 때에 이와 같이 온전하게 하시는 예수그리스도 자신을 나타내주심으로 주님이 내 안에 나와 함께 계신 것을 나타내주시는 것을 보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주님의 말씀을 순종하여 주님이 함께 계신 것을 보고 기뻐하며 복을 받으며 행복하고 즐거우며 평안한 그리스도인의 영생의 생명의 삶을 살아가시다가 주님과 천사장의 호령의 나팔소리를 듣고 공중에서 영접을 받으시는 모든 형제자매님들이 다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작성자     왕    종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