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신의 목숨이 자신에게 있는 것이 불법이다.
롬8:7.요일3:4
롬8: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니라. 요일3:4,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성경에서 사도바울은 육신이 연약하여 너희 지체(몸)를 부정과 불법에 드려 불법(不法)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이는 육신의 소욕(정욕)으로 죄의 법과 마음의 법(생각)이 야합(野合)해서 율법(말씀)을 범한 것이 불법이다.(렘17:9.마7:23.롬6:19,7:22,23,8:3.요일3:4)
그는 육에 속한 사람과 육신(아담의 목숨)의 생각을 사망(死亡)이라고 말하고 또 하나님과 원수(怨讐)이며 하나님의 법(말씀과 성령)에 굴복(순종)치 아니한다고 말해 주님의 말씀을 대적하는 적대적(敵對的) 관계라고 말했다.(롬8:6,7.고전2:14)
즉 말씀과 성령에 굴복(복종)하지 않는 아담의 목숨이 곧 육신의 목숨으로 죄의 본성이며 자기 생명이다 이 육신의 목숨을 예수께서는~ 제 목숨이라고 말씀하시고 제 목숨이 죽어야 구원(救援)을 얻게 된다고 정의(定義)하셨다.(눅9:24,25)
그러므로 만일, 너희가 제 목숨을 부인하지 않으면 너희 목숨(생명)을 잃어버린다고 말씀하시고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죄의 본성)를 부인하고 육신의 목숨(악한 생각)이 없어야 나(그리스도)를 좇으리라 하셨다.(마16:24-26.막8:35.눅9:23,24)
이에 예수께서는 자기목숨을 부인하고 버려야 할 것을 계명(율법)의 법(法)으로 주님을 따르고 좇을 그의 제자들에게 주시고 지키라고 계명(誡命)으로 명령하셨고 이 주님의 계명(말씀)을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에게도 주신 것이다.(요15:10,12-14)
이에 누구든지 예수그리스도의 제자(弟子)가 되어 그에게 속하고 따르는 그리스도인이 되려면 그의 계명을 지켜서 순종해야지 만일 주님의 말씀(계명)을 관계없는 것으로 여기면 곧 율법을 범하고 불법을 행하는 죄인이 된다.(호8:12.요8:21,24,34.롬6:19,7:5,8,14.요일3:4)
그러나 예수께서 계명으로 명(명령)하신대로 지켜서 친구 되신 예수그리스도와 복음을 위하여 자기목숨(아담의 목숨~ 죄의 본성)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다 하시고 너희가 나의 명(命)대로 행(行)하면 곧 나의 친구라 하셨다.(마16:24-26.막8:35.요15:12-14)
그러므로 사람에게 아담의 목숨(죄의 본성)이 있다는 것은~ 곧 예수께서 명령하신 자기목숨을 버려야 한다는 말씀을 불순종(不順從)하고 지키지 아니한 것으로 “이 육신(肉身)의 목숨이 자신에게 있다는 것이 곧 주님의 명령을 따르고 지키지 아니한 불법(不法)이다.”
이 죄의 본성이 육신의 목숨으로 제 목숨이며 악한 생각으로 하나님의 원수이며 말씀과 성령에게 복종치 아니하고 순종치 아니하며 율법의 말씀을 불순종하는 것으로 이 육신의 목숨을 소유하고 있다는 것 자체(自體)가 곧 불법의 근원으로 곧 불법이다.(롬8:7.요일3:4)
이에 대해 요한사도는 불법(不法)을 정의(定義)하기를~ 죄를 범하는 자가 곧 불법을 행하는 자이며 이에 불법을 행하는 것은~ 율법인 말씀을 범하고 율법의 정죄(定罪)를 받고 죄가 발생(發生)되어 결과 된 것이 곧 사망에 이르는 것을 말했다.(롬6:23.요일3:4)
이 육신(죄의 본성)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도 없고 이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는다. 이 육신의 목숨(악한 생각)이 있는 사람(죄인)들에게 사망(영적죽음)은 치명적인 것으로 치사율(致死律)이 백퍼센트다.(요5:25.롬6:23,8:13.계3:1,2)
그런데 전 세계 교회와 한국교회의 기독교인들 중에 죄의 본성(육신의 목숨)이 부인되어 그리스도의 영(신의 본성)을 받아서 율법의 정죄와 육신의 목숨과 모든 죄와 어둠의 영에서 벗어난 자가 얼마나 될까?(롬7:1-3.고전6:17,고후3:17.갈2:20,5:24,25.히2:14.요일3:8)
아마도 칭의(稱義)로 구원을 얻고 육신의 자기목숨을 부인하고 버리지 않은 회개 없는 기독교인들이 상당한 수를 차지하고 있다. 이 “죄의 본성 육신의 목숨을 버리는 것이 곧 회개다.”(신30:6.겔11:19,36:26.행2:38.롬6:6.골2:11.딛3:5)
이 육신(죄의 본성)의 목숨을 버리지 않으면 반드시 죽게 되고 하나님의 원수로서 불법을 행(行)하는 자들에 대(對)하여 예수께서는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고 말씀하셨다.(마7:23,25:12.눅13:27)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라고 외면하셨다. 그러나 기독교종교의 교의(가르침)에서는 그리스도인이 성령으로 거듭난 후에도~ 육신의 목숨이 여전히 있어서 성화의 과정으로 점점 변하여 육신이 없어진다고 말하고 있다.(렘7:8-12.호5:5,6.히7:26)
이것은 성령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에게도 불법인 육신의 목숨도 여전히 있고 자신의 마음에 성령의 역사도 있어서 불법인 육신의 죄의 법과 육적 몸과 죄의 몸이 여전히 있다는 모순된 교리를 믿고 있다.(갈2:17)
성화(聖化)란 성령의 인도를 따라~ 자기의 육신을 쳐서 복종케 한다고 말하나 이 말은 우리가 십자가에서 죽고 율법과 육신에서 벗어나 성령으로 온전히 거듭나는 것을 불신하고 인간의 노력이 개재(介在)되어야 하는 것을 말한다.(요3:5.행2:38.롬7:5,6,10:3.갈5:24.딛3:5)
예수께서는 육은 무익하고 영으로 거듭나라고 명령하셨고 사도바울은 영(성령)으로서 육의 행실을 죽이고 육체와 함께 정과 욕심의 목숨을 십자가에 못 박고 율법과 자기 목숨과 죄에서 벗어나서 구원을 얻으라고 말했다.(마16:24-26.막8:35.눅9:23-25.롬7:6)
그러나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이 사실을 자신과 관계(關係)없는 것으로 알고 믿고 자신의 마음과 생각(사람의 계명)으로 예수그리스도의 명하신 말씀(율법)을 폐하여 불법을 행하고도 스스로 예수그리스도의 제자라고 말하고 있다.(호8:12.막7:13)
이 자기목숨(육신의 악한 생각) 죄의 본성을 소유한 자들은 예수그리스도의 제자가 아니다. 예수께서는 자기의 제 목숨을 잃어버려야 나의 제자가 된다고 말씀하셨다.(요15:7,8,12-16)
이에 히브리서 기자는 이 불법에서 벗어나는 해법(解法)을 제시하기를 하나님의 안식(安息)에 들어가기를 힘쓰라 그리하면 불순종하는 본(상습적으로 죄를 범하는 것)에 빠지지 않는다고 말했다.(히4:11)
하나님의 안식은 곧 새 언약이신 예수그리스도 안에 들어가는 것을 말하고 그 안에 들어가려면 불법의 근원~ 죄의 본성, 육신의 목숨~ 제 목숨을 잃어버린 자만이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서 구원을 얻는다.(사59:20.눅9:23,24.요15:12-14.롬6:6,7:6,8:1,2.갈5:24,25.골2:11)
하나님은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을 통해 육신의 제 목숨 불법의 근원을 죽이고 제하여 없이하셨다. 그러나 수많은 기독교종교인들이 이 사실을 모르고 알려고 하지도 않고 믿지 아니한다.
그러므로 이 육신의 자기목숨이 아직 너희에게 있다면 이것이 불법으로 죄이며 사망 가운데 있어서 영적(靈的)으로 죽어있는 상태이며 예수께서 불법을 행하는 이들이 어디서 온 자인지 알지 못하신다.(마7:23.25:12.눅13:27.히7:26.요일3:4)
그러나 주님은 긍휼과 자비와 사랑이 많으신 분으로 누구든지 자기를 부인하고 주님께 나아오고자 하는 탕자들에게 항상 경건치 않은 것과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선한 일에 열심 하는 친 백성으로 삼아주신다.(딛2:11-14)
이와 같은 은혜를 사모하고 모든 불법에서 구속함을 받기를 원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주님의 은혜와 사랑과 긍휼과 자비가 항상 함께 있을 지어다.
아멘!
예수그리스도인의 증인
고명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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