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를 범하는 기독교인의 정체성.
벧후2:9,10.
9, 주께서 경건한 자는 시험에서 건지시고 불의(不義) 한자는 형벌아래 가두시어 심판 날까지 지키시며. 10, 육체를 따라 더러운 정욕 가운데 행하며 주관하는 이를 멸시하는 자들에게 특별히 형벌하실 줄을 아시느니라 이들은 담대하고 고집하여 떨지 않고 영광 있는 자를 훼방하거니와.
성경은 여호와(예수)께서 그의 백성들에게 강림(임재)하시는 목적에 대해 그의 백성들이 선(그리스도 안)과 의(義)이신 하나님을 택(擇)할 것인가? 아니면 세상의 주관자 마귀(타락한 천사)를 택할 것인 가? 시험(試驗)하시고 주님을 택한 자에게는 너희로 하나님을 경외하여 범죄(犯罪)치 않게 하시겠다고 모세와 그의 백성들에게 말씀하셨다.(출20:20)
잠언기자 솔로몬을 통해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인자(불쌍히 여기심)와 진리(여호와의 팔, 예수그리스도)로 인해 죄악(罪惡)이 속(사함, 가리우시고, 도말하심~ 영원한 속죄)하게 되고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악(惡)에서 떠나게 된다 하셨으며 주님을 경외하는 자에게는 성신(그리스도의 영)을 주셔서 여호와를 경외케 하신다.(잠2:10,16:6.사11:2,53:1.요10:28,29.히9:12,10:12)
성신은 곧 경건(敬虔)의 능력으로 여호와를 경외케 하는 신(성령)이며 우리가 전에 옛 사람 육(죄의 본성)을 주님께 내어드려 십자가의 죽음을 맞이해 악한 생각(영혼)이 죽고 그의 영으로 마음(양심)이 살아나면 죽었다가 다시사신 주님과 내가 새 한 사람(생령)이 되어 우리로 하나님(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신 것이다.(요15:10,12-14.롬6:6,7:4,6.갈2:20,5:24.엡2:15벧전4:19)
이에 우리가 새 언약(言約) 예수그리스도 안과 하나님 안으로 영접(迎接)을 받게 되고 재창조(再創造)하셔서 우리는 그의 만드신(새 한 사람)자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善)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창세전)에 예비하신 것으로 우리로 그리스도 안과 하나님의 안식 안으로 영접을 받고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하신 것이다.(엡2:10)
우리가 성령으로 거듭나면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성전이 되고 주께서 우리 가운데 두루 행하여 나는 저희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 하셨으며 또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육(죄의 본성)에 속한 죄인 중에서 나와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너희의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 자녀가 되리라하셨다.(고후6:16,17)
이에 그리스도인은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 하지 말아야하고 의(義)와 불법(不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둠이 어찌 사귀고 그리스도와 벨리알(무가치함, 사악함, 추한 사단)이 어찌 조화 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아니하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라고 말해서 거룩하여 완전케 된 의인은 불법과 부정한 육에 속한 죄와 죄인과 마귀와 분리된 구별된 자인 것을 말했다.(고후6:14,15)
그리스도인은 예수를 믿은 하나님의 의(義)이며 그의 생명의 빛을 받아 그와 연합한 새 한사람이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경건한 자로서 말세(종말)에 나타내기로 예비 된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입었고 이 진실을 시험하여 불로 연단하나 금 같은 믿음으로 예수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신 것이다.(고후5:21.벧후1:5-7)
이에 죄와 사망에서 해방되어 거룩하고 영원히 완전(完全)케 된 의인(義人)은 하나님 안에서 안식하므로 다시는 죄가 주관치 못하고 정죄하는 율법아래 있지 아니하며 은혜아래 있고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아 장사지내서 육이 없고 마귀가 없고 세상 것이 없어서 다시는 범죄 하지 아니하는 신분이 되어 그리스도의 영으로 하나님과 일치하는 삶을 살게 하셨다.(시125:3.잠20:7.롬6:14,7:6,8:1,2.갈5:24,25.벧전4:6.요일3:6,8,5:18)
이미 예수께로 난 계시될 믿음을 선물(膳物)로 받고 믿음을 화합(化合)하여 믿는 우리들은 저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고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의 일을 쉬심과 같이 자기(자아)의 일(육, 죄의 본성으로 행하던 죄인의 일)을 쉰다. 이에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치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히4:3,10,11)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간 경건한자는 말씀을 순종해 지키게 하시는 성령의 능력으로 율법이 요구하는 것이 이루어지고 열매를 맺게 하시며 율법을 범해 불법을 행하고 불순종하는 본에 빠져 범죄 하지 않게 하려는 것으로 이같이 행하면 언제든지 실족(범죄)치 않고 예수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감을 넉넉히 너희에게 주신다.(호14:8.롬8:4.히4:11,벧후1:10,11)
그러나 불의한 자는 형벌아래 가두어 심판 날까지 지키신다. 불의한 자란 말씀(율법)에서 벗어나 불법을 범해 죄를 범한 죄인을 말하고 죄인은 그 죄의 삯이 죄로 그 결과가 사망이며 사망은 하나님과 관계 할 수 없는 거리가 있는 육(죄의 본성)을 소유한 상태를 말하며 이 죄인의 상태에 있는 자를 주님께서는 심판 날 까지 형벌아래 가두어두셨다.(벧후2:9)
이 죄를 짓는 죄인은 이미 심판(審判)의 사형선고를 받은 신분으로 불의한 자는 형벌(刑罰)받기로 작정하셨고 형벌아래 가두어 두신 것으로 이들은 육체를 따라 더러운 정욕 가운데서 행하며 주관자 하나님을 멸시하는 자들에게 특별히 형벌하실 줄을 알라! 이들은 고집하여 떨지 않고 영광 있는 자를 훼방하는 자다.(요8:21.롬1:18,32,2:9,14-16,6:23.벧후2:10)
이 불의한 형벌아래 있는 죄인들은 처음에는 자기의 범죄(자 범죄)와 그 열조(조상)들이 범한 원죄와 그들이 나를 거슬린 허물(죄)을 자복(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와 의(義)를 얻었으나 또 다시 자기들이 나(여호와)에게 대항(범죄)하였으므로 주님께서도 그 범죄 한 자기 백성들을 대항(對抗)하시고 “그 대적(원수마귀)에게 끌어간 것”을 깨달아야 한다.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레26:40,41.시49:20.살후2:9-12.벧후2:9,10)
주님은 항상 자기 백성들이 의(義)를 얻고 거룩하여 모든 것이 깨끗하게 되어 의롭고 무죄한 대로 행하여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기를 원하시며 그리스도인이 주님의 새 언약 하나님의 안식 안에 들어가면 불순종하는 본(本)에 빠지지 않는 특별한 장치(생명의 성령의 법)가 있고 그리스도 안에서는 결코 정죄(定罪)함이 없게 하셨다.(마12:33.롬8:1,2.갈2:17,20,5:25.히4:11)
그런데 사울 왕은 은혜를 입고 사무엘에게 기름부음(성령)을 받아 변하여 새 사람이 되었으나 후에 불순종함으로 여호와께서 성신을 거두시니 그에게서 떠나시고 여호와의 부리시는 대적(對敵) 악신이 그를 덮어 번뇌(煩惱)하게 되었고 그는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지 못해 간사한 마음으로 악행을 하여 다윗을 시기해 죽이려고 하였다.(삼상10:6,9,16:14,18:10,11)
이일은 예수께서 현재 그의 제자들에게 약속하신 성령(보혜사)으로 오셔서 합력하여 선(그리스도 안)을 이루시기 위해 복음을 전해 내 말을 듣고 또 나보내신 이(하나님)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려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셨다. 그 후 항상 이기고 넉넉히 이기며 승리하도록 그리스도께서 함께 계셔서 도와주신다.(롬8:37.고후2:14)
예수께서 오실 때에는 우리 마음의 전(前)주인 원수 강한 자(마귀, 사단)를 결박하시고 그 강한 자의 집(혼)에 들어가 그의 세간(영혼)을 결박(속박)하시고 늑탈(강제로 빼앗아)하여 에덴에 동산에서 잃어버렸던 영혼을 도로 취하신다. 이 마귀는 열국을 엎고 황무케 한자로서 사람의 영혼을 잡고 그 하나님의 집으로 돌려보내지 아니하는 자다.(사14:19.마12:29)
이에 예수께서는 십자가에서 세상 임금 마귀를 심판하셨고 그의 자녀들이 혈육에 속하였고 예수께서도 같은 모양에 속하여 세상에 오심은 사망으로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멸)하시고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하신 것으로 영적인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하신 것이다.(요16:11.행10:38.히2:14.요일3:8)
이와 같이 우리가 주님의 긍휼을 입으면 육의 목숨과 율법의 정죄에서 또 사망의 세력 잡은 자에게서 자유를 주시고 하나님 안에서 안식하게 하시려고 절대적인 능력으로 지켜주심으로 항상 승리하게 해 주시지만 이 은혜와 사랑을 저버리고 육체를 따라 더러운 정욕 가운데서 행하고자 진리를 배반하려고 몸 밖에 있는 세상 것(창기)을 다시 받아 드려 음행의 죄를 범하는 자들이 있다.(고전6:15-18)
그리스도인의 몸은 그리스도의 지체(肢體)다. 이 지체를 가지고 몸밖에 있는 음란한 욕심 육체를 따라 더러운 정욕 가운데서 행하면 곧 창기와 합하는 자로서 한 육체가 되어 자기 몸에게 죄를 범하는 자가된다. 우리가 주님을 믿을 때는 율법과 육신(정욕의 마음)을 헐어버렸으나 다시 세우면(죄를 범하면) 내가 나를 범법한 자로 만드는 것으로 다시 죄인이 되는 것이다.(레26:40,41.롬6:6.고전6:16,18.갈2:18,20,5:24)
이에 믿다가 타락하면 의인이 다시 죄인이 되고 헐어버렸던 율법과 육신의 정욕이 다시 생겨서 전에 허물과 죄로 죽었던 죄인의 상태인 예수그리스도 밖으로 하나님의 안식 밖으로 내어 쫓기게 된다. 이 상태가 되면 진리의 사랑(예수그리스도)을 받지 않아 구원을 얻지 못하여 하나님이 유혹(사단, 마귀)을 저희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신다.(레26:40,41.삼상16:14,15.갈2:18.엡2:1-3.살후2:9-11)
죄를 범하는 죄인의 실상(상태)은 구원을 받은 자가 아니다! 믿다가 타락해 하나님을 대항(반역)하고 범죄 하여 유혹하는 대적의 땅(마귀)에게 끌어가 사단에게 내어주고 거짓 것을 믿게 하신 것은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신 것으로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으로 죄의 종은 영원히 아버지의 집에 오지 못한다고 예수께서 말씀하셨다.(레26:40,41.요8:21,24,34,35.살후2:11,12)
그러므로 죄를 짓고 악을 행하는 범죄인의 실상(정체성)은 마귀사단의 종으로 마귀가 죄인들의 아버지이며 구원받은 죄인이 아니고 하나님께서는 범죄 하는 죄인을 마귀 사단에게 내어주시고 유혹을 받은 죄인들이 거짓 것을 믿게 하신 것으로 이들은 하나님의 사랑 진리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배척하고 불의를 함으로 영광 있는 주님을 훼방한 자다.(레26:40,41.요8:44.살후2:11,12.벧후2:9,10)
주님의 말씀으로 폭로하노라! 구원받은 죄인이란? 칭의(稱義) 교의(가르침)로 교화된 전 세계의 기독교의 교리는 사단의 전략으로 타락하여 하나님을 반역케 하고 대항케 하여 대적의 땅(사단마귀)에 끌려가서 하나님이 부리시는 유혹하는 마귀사단을 저희 가운데 역사하게 하심으로 거짓 것을 믿게 하시고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죄인(罪人)으로 심판을 받게 된 죄인의 상태다.(레26:40,41.살후2:9-12.벧후2:9,10)
이에 현재 죄를 범하고 죄를 짓고 악행을 행하고 있는 기독교인들은 구원을 받은 것이 아니라 죄의 종, 사단의 종, 불의의 종으로 모든 것을 주관하고 계신 하나님을 멸시(무시)하고 있는 자들이며 이 죄를 범하고 있는 죄인들에게 특별히 형벌하실 것을 예비하고 계시며 이 죄인들은 담대하고 고집이 있어서 떨지 않고 영광 있는 성령을 훼방하여 심판을 받게 된 신분이다.(마12:30-37.요12:48.살후2:9,10.히10:30)
불법과 불의를 행하는 죄인은 하나님께서 대적 마귀에게 끌어가 형벌아래 두고 심판 날까지 지키시며 육체의 더러운 정욕 가운데서 행하고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멸시하는 자들에게 특별히 영원한 심판의 형벌을 하실 줄 알게 하셨다. 이는 너희가 고집하고 담대하여 칭의 구원 파 교리를 주장하고 주님의 말씀을 무시한 결과다.
그러므로 너희가 어떠한 신분이 되어야할 것을 깨닫고 회개하여 죄 사함과 죄 없이함을 받고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라 형제들아! 더욱 힘써 너희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라 너희가 이것을 행한즉 언제든지 실족 지(범죄 치) 아니하리라. 이같이 하면 우리 구주 예수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넉넉히 들어감을 너희에게 주시리라.(행2:38,3:19.벧후1:10,11)
이와 같은 은혜가운데서 항상 넉넉히 이기고 그리스도의 나라에 넉넉히 들어가기를 소원하는 모든 주의 이름을 부르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은혜와 사랑과 축복이 함께 있을 지어다.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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