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몸으로 창기의 지체를 만든 자.
고전6:15-17.
15, 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가지고 창기의 지체를 만들겠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16, 창기와 합하는 자는 저와 한 몸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일렀으되 둘이 한 육체가 된다하셨나니. 17,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라.
사도바울은 그리스도인들이 공공연(公公然)하게 불의를 행하고 속이는 형제들에게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遺業)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고 경고(警告)했다.(고전6:9)
이 불의한 일은~ 음란 우상숭배 도적 탐람 술 취함 후욕(욕지거리) 토색하는 자들로 이 일은 허물과 죄로 죽어 그리스도 밖에서나 행하는 일들로 이 일을 행하는 자는 주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고전6:9,10)
그리스도인은 예수그리스도의 영(성령)으로 거듭나기 전(前)에는 아담 안에서 유전된 죄의 본성으로 불의한 가운데서 허물과 죄로 죽어있어서 어쩔 수 없이 불의한 일을 행할 수밖에 없었다.(롬5:12,6:23.엡2:1-3.딤전1:13)
그러나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거룩함과 그리스도의 의(계시될 믿음~ 예수)를 받고 의롭다 하심을 얻었다.(고전1:30,6:11.갈3:23.딛3:5)
그리스도인들은 성령으로 거듭나서 지금은 예수그리스도의 영(성령) 안에 있는 자들로 그의 성전이며 그리스도의 지체와 신령한 몸이 된 자들로 신령한 제사드릴 제사장의 신분이다.(롬8:9,12:1.고전2:15,3:16,6:11,15:44.벧전1:5,9)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불의한 것으로 부터 정죄하던 율법으로부터 자유 한 자가 되어서 모든 것이 가(可)하게 되었다. 그렇다고 신령한 몸(성전)으로 음란한 일을 행하여도 된다는 말은 아니다.(고전6:12,13)
신령하고 거룩한 그리스도의 몸인 그리스도인(성도)들은 하나님의 성령의 전(殿)으로 오직 주를 위하고 예수께서는 몸인 그리스도인을 위하신다. 이에 말세에 구원을 얻기 위해 보호하심을 얻었다.(고전6:13.벧전1:5)
예수께서는 우리를 위해 죽으셨으나 하나님의 권능으로 다시 살리셨고 그의 능력으로 우리도 살리실 것이다. 이 살리시는 능력은 우리가 성령으로 거듭나서 산자가 된 것으로 지금도 진행형이다.(요3:5.갈2:20,5:25.딛3:5.벧전1:5)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거룩하고 신령한 지체로서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된 성령의 전 인줄을 알아야 한다.” 이 거룩하고 신령한 몸과 지체와 성전은 우리가 하나님께로 은혜로 받는다.(고전6:19.엡2:8,9)
그리스도의 지체인 우리는 예수님의 인격(생명)과 신(성령)의 본성이 함께 하는 몸을 말하고 우리의 영(靈)도 생명이고, 혼(마음)도 생명이고, 몸과 지체도 생명이다. 이 유기적인 생명이 곧 그리스도의 몸과 지체다.(눅6:40.벧후1:4.요일4:17,18)
이에 주와 합하는 자는 한영으로 그리스도의 영과~ 우리의 영과, 혼(마음)과, 몸(지체)이 연합해서 한 새로운 사람 성령과 내가 하나가된 생령으로 창조의 처음으로 회복되는 것이다.(창2:7.롬8:28)
사도바울은 평강의 하나님이 성도(그리스도인)가 된 우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너희의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이 보존되기를 원했다.(살전5:23)
우리가 깊이 숙고(熟考)해야 할 것은 거듭난 우리의 몸과 지체와 성전은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우리 몸(땅) 안에서 영과 혼과 몸에~ 인애(사랑)와 공평(공의)과 정직(진실)을 행(行)하시는 분이시다.(렘9:24.엡1:3-14)
이에 그리스도인의 몸(지체)에는 하나님아버지께서 하늘에 신령한 것으로~ 땅인 사람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신 것으로 우리로 그 앞에서 거룩하고 흠이 없는 기업이 되게 하신 것이다.(엡1:4,10)
이제 그의 백성 된 우리는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영과 혼(마음)과 몸과 지체와 성전이 그와 유기적(有機的)인 관계를 맺고 그의 통치를 받는 의로운 존재로 그의 인애와 공평과 정직을 나타내는 자다.(렘9:24.롬8:28.엡2:10)
이제 우리 안에는 예수그리스도께서 살고 계시고 그의 의(義)에 통치를 받아 거룩하고 흠이 없이 모든 것이 깨끗하여 행위의 온전한 것으로 영광을 돌리는 영원히 온전케 된 자다.(딛1:15.히6:10,10:14)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오직 주를 위하여 살아야 하는 것은 우리의 거룩한 영(靈)과 혼(마음)과 몸(지체)은 하나님께로부터~ 선물로 받은 성전이기에 그렇다.(행2:38.고전2:12,6:19)
우리의 성전 된 몸(지체)은 신령한 존재로서 나와 성령이 하나가되어 유기적인 존재로서 통일체다. 우리는 이제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영광의 찬송과 기업의 보증으로 성령의 인(印)을 치셨다.(고전2:13,6:17,고후3:17.엡1:10)
그런데 문제는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이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고도 뻔뻔하다는 것이다. 자신의 문제의 심각성을 모른다. 주님은 누구든지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신다고 하셨다.(고전3:17)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니라.(고전3:16,17)
그러나 현대기독교인들은 자신이 하나님의 성전(聖殿)된 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칭의로 그리스도인이 되었으므로 거룩해 져서 세상과 죄와 육신의 목숨과 마귀와 사망과 심판과 율법의 정죄가 없다는 것이 무엇이지 모른다.(시32:1,2,103:3.렘7:10.요16:11.롬4:15,7:6,8,8:1,2.고전3:17.갈3:19,25,5:25.히2:14.요일3:6,5,8)
그리고 육신의 생각이 사망으로 육신의 생각이 자신에게 있으면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는 것도 모르고 자신의 노력으로 하나님의 말씀(율법)을 지키려고 노력하지만 결코 할 수 없는 한계가 있다.(호14:9.롬8:3,7.갈3:10,11)
즉 예수를 믿음으로 의롭다(칭의)함을 받았으나 그의 계명인 육신의 목숨을 버리라는 명령(계명)을 순종하고 지키지 않아 아담의 목숨이 여전히 있고 하나님의 법 생명의 성령 법에 굴복치 아니하고 할 수도 없다.(요14:17,21,15:10,12-14.롬8:7.고전2:14)
성령의 법에 굴복하고 순종하려면 계명을 지켜 자신의 목숨(육적자아)을 주님께 드려서 굳은 마음(남편)을 제거 받아야 구속(救贖)자이신 그리스도의 영(보혜사)께서 죄과를 떠난 자에게 오신다.(사59:20.행2:38.갈3:22,23,25,27)
성령이 오시면 우리가 그의 성전(성령의 거처)이 되어 신령한 자가되고 신령한 몸이 되어 생명이 살아있는 인격의 몸(지체)이 되어 우리 온전한 행위에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 주신다.(신6:25.요14:21.롬5:17.히6:10.요일4:12,17.계3:2,4,5)
그러나 육신의 목숨(옛 남편)이 있는 자들은 율법아래서 죄의 정욕이 지체 중에 역사하여 사망의 열매를 맺고 살았다 하는 이름(예수)을 가졌지만 실상은 영적으로 죽어있는 자다.(요5:25.롬7:1-3.계3:1,2)
또한 복음을 듣고 거듭나서 성령의 전이 되어서 하나님과 같이 거룩한 자라도 만일, 너희 몸 밖에 있는 음행을 하거나 우상숭배(탐욕)를 하거나 술 취하고 토색하면 자기에게 죄를 범하는 것이다.(고전6:18.갈2:18.약2:9,10)
사도바울은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을 하는 자는 자기 몸에게 죄를 범하는 것으로 만일 내가 믿을 때 헐어버렸던 율법을 다시 세우면 내가 나를 범법한 자로 만드는 것이라 했다.(고전6:17.갈2:18)
그러므로 내가 예수그리스도를 믿을 때에 육신에 대해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향하여 죽었으니 이는 하나님을 향하여 살려는 것이다. 그 후는 나의 악한 모든 생각(육신의 목숨)은 제거되었다.(신30:6.겔11:19,36:26.마7:20-23.롬6:6.갈2:20.골2:11.딛2:11-14,3:5)
그런데 처음 받은 믿음을 져버리고 또 다시 허물과 죄로 죽었던 옛 사람의 유혹의 욕심에 빠져 음행을 행하면 자기 몸 밖에 있는 음행이 들어와 자기 몸에게 죄를 범하게 된다.(고전6:18.갈2:18엡2:1-3,4:22)
이러한 일에 익숙하게 된 죄를 범하는 칭의(稱義)의 그리스도인들은 다만 믿음으로 만 구원을 받는 영지주의 신앙(니골라당)을 고수하고 믿음만을 말하며 행위의 온전한 것을 주님께 보이지 못 한다.(사43:26.계3:2)
여호와(예수)께서는 말씀하시기를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 지 아니하리라 하셨다. 즉 우리의 허물과 죄를 십자가에서 대속하시고 전에 우리의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신다는 것이다.(사43:25.히10:17)
그런데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주님께서 죄를 사하시고 도말하여 없이하신 죄를, 또 다시 범하고 주께서 다시 그들의 죄를 기억 하시도록 한다. 이에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너는 행위의 온전한 것으로 나로 기억이 나게 하고 서로 변론하자 하신다.(잠20:7.사1:18,43:26.계3:1,2)
주께서 별론 하자고 말씀하시는 것은 주님은 우리의 허물과 죄(罪)를 사(赦)하시고 가리워주셔서 기억도 하시지 않으신다. 그런데 우리는 처음 믿음을 져버리고 몸밖에 있는 죄(음행)를 또 다시 범했다.(시32:1,2.사43:25.롬4:7,8.고전6:18.히10:17)
그러므로 주님께서 기억하지 아니하셔야 할 죄를 우리가 다시 범하고 주님 앞에 우리의 죄를 보이니 네 죄 짐으로 나를 수고롭게 하며 네 죄악으로 나를 괴롭게 했다고 말씀하신다.(사43:24.렘7:8-11)
이에 그리스도인(성도)이 죄를 짓고 악을 행하는 죄인들에게 예수께서 내가 너희가 어디서 왔으며 내가 너희를 두무지 알지 못한다고 하셨고 또 성령으로 거듭나지 못한 자들을 내게서 떠나가라고 하셨다.(마7:23,25:12.눅13:27)
결론을 말하자면 그리스도인의 몸은 신령하신 성령이 오셔서 함께 동거하시는 거룩한 몸이다. 이 거룩한 몸에 세상 것들을 다시 받아드려서 영적인 음행을 한다면 자기 몸에게 죄를 범하는 것이다.(고전6:18.갈2:18)
우리의 몸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만들어 주셔서 받은" 하나님의 성령이 거(居)하시는 성전이다. 성전은 너희의 것이 아니다. 그런데 마치 너희의 것처럼 마음대로 죄를 범하고 성전을 더럽혔다.(고전6:16,18,19.엡2:10)
그 결과 누구든지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滅)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다고 말씀하신대로 죄를 짓고 악을 행하는 자들이 멸망(滅亡)을 당할 것을 알아야 한다.(고전3:17)
그동안 너희에게 속여서 가르친 많은 거짓목사로 인해 수많은 너희 부모형제들이 잘못된 가르침을 받고 육신의 죄의 목숨이 있는 가운데서 죽고 유명을 달리해 멸망의 지옥으로 향하였다.(히9:27)
이 멸망을 받은 자들은 세상 지혜에 밝아~ 마귀와 사람의 계명(누룩)의 가르침을 받았으나 그들은 성도는 죄에서 해방되어 의로움 가운데 완전하여 의인되는 것을 모르고 속임을 당해 궤휼에 빠진 것이다.(고전3:18-21.골2:18,19.살후2:11,12.벧후2:1-22)
그러나 성전 된 그리스도의 몸(지체)은~ 영과 혼(마음)과 몸까지 예수그리스도의 영(성령)의 생명의 통일체이며 하늘과 땅이 통일된 것으로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서 인애와 공평과 정직의 통치를 행하신다.(렘9:24.엡1:3-14.벧후1:3-11)
이제 너희는 거룩한 성령의 전으로 예수그리스도의 지체(몸)로 선을 행하고 의(義)를 이루며 피 값으로 너희를 산 것이 되었으니 너희의 것이 아니다. 이제 너희는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이와 같은 거룩한 삶으로 영광을 돌리기 원하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예수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가 함께 있을 지어다.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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