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피는 양심의 죽은 행실을 깨끗하게 한다.
히9:14,15.
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15, 이를 인하여 그는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예수그리스도의 피는 그가 택하시고 믿음(계시될 믿음)을 주셔서 진리로 자유를 얻게 하신 주를 좇고 따르는 자들의 죄과(罪過) 히>페솨~ 저버리다, 이탈하다, 벗어나다, 명사형~ 변절, 반역해 하나님께 대항하다. 즉 죄가 될 만한 죽은 행실(허물)을 깨끗하게 하시는 피다.(사59:20.히9:14)
그리스도의 피는“양심(마음)의 죽은 행실(行實)”을 행하던 그 때에 너희가 이 세상에 속해 세상의 풍속(습관)을 좇고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아들들 가운데 역사하는 공중권세 잡은 영(마귀, 귀신)을 따라 육체의 욕심으로 행하며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던 죄(罪)를 사(赦) 하신 피다.(시10:18.사14:17.요8:38,44.엡2:1-3.히2:14)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의 피로 하나님과 가까워졌고 이스라엘과 이방인의 담을 헐어 둘로 하나를 만들어“원수된 것 곧 의문에 속한 정죄하던 율법(계명)”을 폐(廢)하시고 “원수 된 무익(無益)한 육신(肉身)의 생각(목숨)을 십자가(十字架)로 소멸(消滅)하셨다.”(막7:21-23.눅9:23,24.요3:6,6:63.롬6:6,8:7.엡2:13-15.빌3:18)
이에 베드로사도는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行實)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고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다. 이에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하라고 말했다.(벧전1:15,16)
그는 너희가 순종하는 자식처럼 이전에 알지 못할 때에 좇던 너희 사욕(私慾)을 본(本) 삼아 행하지 말고 성경에 기록한 대로 주(主)께서~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 지어다!” 이에 주께서 외모를 보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行爲)대로 판단(심판)하시는 아버지를 두려워하라고 말했다.(레20:26.벧전1:14-17)
즉 예수그리스도의~ 피는 “우리의 허물과 죄의 망령된 행실(行實)에서 구속(救贖)하시고” “모든 죄를 영원히 사하시며 영원히 없이하셔서 하나님이 거룩하신 것 같이 우리도 거룩한 행실을 할 수 있도록 하시는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라는 것이다.”(히9:12,14,10:12,14.벧전1:15-19)
이에 예수께서 육체로 나타나신 것은~ 우리가 육체로 범죄 한 모든 죄를 없이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신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그에게는 죄가 없고~ 그 안에 거하는 자마다~ 범죄 하지 아니하나니~ “범죄 하는 자마다 그를 보지도 못하였고 그를 알지 못하는 자다.”(요14:17.고전15:34.요일3:5,6,9,5:18)
“ 죄를 범하는 자는~ 새 언약이신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 아니라! 첫 언약인 율법아래 있고 무익한 육(죄의 본성)에 속해 정과 욕심으로 죄를 범해 율법의 정죄를 받아 죄가 들어난 것”으로 예수께서는 새 언약의 중보(中保)이시며 첫 언약(율법)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셨다.(히9:15)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중보사역)은 세상에 속하고 율법아래 갇혀서 육(肉)의 제 목숨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죄를 범하는 죄인들의 죄를 사하시려고 죽으셔서 피 흘리신 사역으로~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基業)의 약속(約束)을 얻게 하려 하신 것이다.(히9:15)
※ 예수님의 피의 적용(중보사역)은 누구에게 해당되나~~~
옛 언약(율법) 아래 있어서 죄를 범하는 자에게 만 적용된다.
죄를 범하는 자는~ 육신 아래 있는 자들만~ 죄(罪)를 범한다.
죄 아래 육신의 목숨으로 죄를 범하는 죄인들에게 적용된다.(롬3:9.갈3:22)
율법(옛 언약) 아래 매이고 갇혀 있는 자들에게 적용된다.(롬3:19.갈3:23)
온 세상의 심판아래 있고 저주아래 있는 자들에게 적용된다.(롬3:19.갈3:10,13)
허물과 죄로 죽어 사망 가운데 있는 자들에게 적용된다.(롬6:23.엡2:1-3)
마귀(귀신)에게 미혹되어 종노릇하는 자들에게 적용된다.(사14:17.요16:11.히2:14.요일3:8)
※ 새 언약 안에 있는 자들에게 예수그리스도의 피는 어떻게 적용되나~~~
새 언약 안에 있는 것은 곧 그리스도 안과 하나님의 안식에 거(居)하는 것이다.
새 언약(그리스도 안, 하나님의 안식)에 거하는 자는 죄를 범하지 않는다.
이미 예수그리스도에게 영원한 속죄를 받아서 새 언약 안에서는 피가 적용되지 않는다.(시32:1,2.히9:12,14,10:12.요일3:5)
율법에서 해방되어서 더 이상 그리스도의 피가 적용되지 않는다.(롬7:6,8:1,2.갈3:23,25)
육체와 함께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아 육을 벗어버려서 피가 적용되지 않는다.(롬6:6,7.갈5:24)
심판을 받지 아니함으로 더 이상 그리스도의 피가 적용되지 아니한다.(요3:18,5:24,25)
새 언약 안에 있는 자는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가 피가 적용되지 않는다.(요5:24.요일3:14)
마귀(귀신)의 축출(늑탈)을 받아서 더 이상 마귀가 없으므로 피가 적용되지 않는다.(슥13:1.마12:28,29.행10:38.요16:11.히2:14.요일3:8)
성령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육체와 함께 정과 욕심을 못 박아 벗어버리고 그의 피로 영원히 죄 사함을 받고 죄 없이함을 받아서 더 이상 육(肉)에 있지 않으며 “영(靈)에 있고 새 언약 안에 있어서~ 마음(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모든 것이 깨끗하게 되었다.”(시18:24,26.잠3:1.겔11:19,36:26.롬6:6.갈5:24.엡4:22.골2:11.딛1:15.히9:12,14,10:12.요일3:5)
그러므로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는 것은 개념적으로 사함 받는 것이 아니라. 예수의 이름을 믿는 “너희의 죽은 행실 즉 육신의 목숨(악한 생각)으로 행하여 범죄(犯罪) 한 모든 죽은 행실을 깨끗하게 한 피의 효력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는 죄 사함의 능력(能力)의 피다.”(히9:14)
이 피는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게 하고 성령을 선물로 받게 하는 피다.”(행2:38) 또 그리스도의 피는 회개하여 돌이키는 자에게 “모든 죄를 없이함을 받게 하는 피다.”(행3:19.요일3:5) 이 피는 하나님의 자기 피라고 사도바울이 증거 했다.(행20:28)
※ 오늘날 죄가 자신에게, 있는 것과~ 없는 것도, 구분(분별)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예수그리스도의 피는 “죄를 덮어서 속에서 죄가 누룩같이 퍼지게 하는 피가 아니다!” 그 믿는 자의 죄를 사(용서)하고 아주 모든 죄를 없이하여, 깨끗하게 하는 거룩한 피다. 이에 “거듭난 그리스도인에게 죄(罪)가 아직 있다고 말하는 자는 예수님과 그의 피의 능력(能力)을 믿지 아니하는 자다.”(딛1:15.히9:12,14,10:12.요일3:5)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義)로서 새 언약이시며~ 우리가 주님과 연합하여 십자가의 죽음을 넘어서 침노(侵擄)해 들어가는 하나님의 나라는 새 언약이신 예수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며 우리가 하나님 안으로 영접을 받아 아버지와 아들(자녀)의 관계가 된다.(눅16:16.고후6:17,18)
예수께서는 새 언약의 중보자(仲保者)로서 이 새 언약(예수그리스도) 안에 들어가는 자들의 전(前)에 “첫 언약(율법) 때에 범(犯)한 죄(罪)를 속(贖)하려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르심을 입은 자들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시어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받게 하셨다.”(히9:15,10:14)
그러므로 온전한 회개를 하지 않아~ 죄에서 떠나지 못하고~ 죄 사함과 죄 없이 함을 받지 못해~ 성령이 없는 육(죄의 본성)에 속한 그리스도인들에 대해 사도바울은~ 하나님의 자녀(子女)가 아니라고 말했고~ 원수(怨讐) 관계(關契)로 하나님께 굴복치 아니하며 할 수도 없다고 말했다.(신32:5.롬8:7,9:8.유1:19)
이에 오늘날 이 육(肉)에 속한 그리스도인들은~ 예수그리스도의 온전한 속죄를 믿지 않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들이라도 죄(罪)가 있어서~ 이 죄를 서로 용서해 주고~ 죄가 있어도 들추어내어 지적하거나 비판하지 말고~ 그냥 모른 척 허다한 허물을 덮어주어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다.
그러나 사도바울은~ “어떤 형제라는 자가 음행하거나 탐람하거나 우상숭배하거나 후욕하거나 술 취하거나 토색하거든 사귀지 말고 그러한 자와 함께 먹지도 말라고 말했고 이방인들은~ 하나님이 판단하시려니와 교중(敎中)~ 사람들은 너희가 판단하고 이 악(惡)한 자를~ 너희 중에서 내어 쫓으라고 말했다.”(고전5:11-13)
그런데 현금 대형교회 목사가 성경을 다 암송하며 교안이 없이 설교하기를 그리스도인의~ 허다한 허물을 덮어서 용서해 주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미덕인양 성경의 교훈인 것처럼 말하지만~ 육(죄의 본성)이 있는 죄인의 죄를 덮어놓고 용서하면~ 무익한 육이 생전 제거되어 없어지겠느냐?
※ 육(죄의 본성)에 있는 죄인의 죄를 제거(除去)해야지 그냥 덮어놓으면 멸망을 받는다.(롬6:23,8:13)
성경은 한 가지 죄를 범한 것이~ 성경 전체를 범한 죄와 같이 누룩 같이 퍼져서 온 땅에 퍼질 것을 사도바울과 야고보사도가 밝히 말했고. 시편기자 다윗은 자신의 무수한 죄악의 영향으로 자신의 죄가 머리털보다 많아~ 자신의 마음이 사라졌다고 말했다.(시40:12.고전2:6.갈5:9.약2:10)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그리스도인의 죄(罪), 이 죄의 근원(본성)을 무익(無益)한 육(肉)이라! 또 악한 생각이라고 말씀하셨고 사도바울은 이 육의 생각이 하나님과 원수이며 이 육신의 목숨이 있으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하고 육신에 있으면 반드시 죽는다고 말했다.(요6:63.롬8:7,8,13)
이에 그리스도인이 육(육체)의 목숨(죄의 본성)에 있고 현재 죄를 범하고 있다면 그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도 없고, 이 죄인(罪人)에게 예배(禮拜)도 받지 않으시며, 죄의 결과는 사망이기 때문에 하나님과 관계가 없는 죽은 자로서 육신(肉身)에 있는 자는~ 반드시 죽게 된다는 것이다.(롬6:23,8:6-8,13)
예수께서는 유대인들에게 내가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 후에 아버지의 집으로 가리니 너희가 나(메시아)를 찾다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고~ 나의 가는 곳(천국)에는 너희가 오지 못한다고 하셨고 또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으로 종은~ 아버지의 집에 영원히 거하지 못한다고 말씀하셨다.(요8:21,34,35)
그러나 유명한 교회 목사의 말을 들어보면~ 교인들 속에 있는 죄와 죄의 본성~ 육을 덮어주고 더 많이 부풀려서 눈덩이보다 더 많아지게 해야 한다는 말이다. 그 결과 평생 죄가 있어 성령으로 거듭나지 못하고 육의 정욕으로 행하는 자는 성령이 없는 자로서 결국 버림(심판)을 받게 된다.(히9:27.유1:19)
※ 주님께서는 죄인은 육(죄의 본성)을 버리게 하고, 의인은 범죄 하지 못하게 권해서 구원하라고 하셨다.
그러므로 성경에서 여호와께서는 너는 형제를 마음으로 미워하지 말며~ “이웃을 인하여 죄를 당(當)치 않도록 그를 반드시 책선(責善)하라고 하셨다.”(레19:17) 주님께서는 에스겔을 파수꾼으로 세우시고 “내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을 깨우치라고 명(命)하셨다.”(겔3:17)
가령 내가 악인(惡人)에게 말하기를 너는 꼭 죽으리라! 할 때에~ 네가 그들을 깨우치지 아니하거나! 말(토라)로 악인에게 일러서 그 악한 길을 떠나 생명을 구원(救援)하지 아니하면 그 악인은 그 죄악 중에 죽으려니와 내가~ “그 피 값을 네 손에서 찾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겔3:18)
네가 악인을 깨우치되~ 그가 그 악한 마음과 악한 행위에서 돌이키지 아니하면 그는 그 죄악 중에서 죽고~ 너는 네 생명을 보존하리라. 또 의인이 그 의(義)에서 돌이켜 악을 행할 때에는 이미 전에 행했던 그 의(義)는 기억할 바가 아니라. 내가 그 앞에 거치는 것을 두면 그가 죽을 것이다.
그 의인(義人)은 그 죄 중에 죽으려니와 그 피 값은 내가(여호와) 내 말을 대신 전하지 아니한 파수꾼 네 손에서 찾으리라! 그러나 네가 “그 의인을 깨우쳐~ 범죄 치 않게 함으로 그가(의인) 범죄 치 아니하면~ 정녕 살리니 이는~ 깨우침을 받음이며 너도 네 영혼을 보존하리라.”(겔3:19-21)
이 말씀은 주님의 말씀을 맡아 사역(使役)하는 자들은~ 자신이 먼저 말씀으로 가르침을 받고, 자신에게서 가르침을 받아 영혼을 보존해야 할 성도(의인)들에게~ 즉 법(말씀)과 의(믿음)를 떠난 죄인 된 자들을~ 주 안으로 돌아오게 하고 또 의인들은 범죄 치 못하게 말씀으로 일깨워야 한다.
이에 육에 속한 죄인들에게는~ 육(죄의 본성)을 버리고~ 악에서 떠나 법(法)과 의(義)로서 여호와를 경외하라고 일깨워야한다. 만일 일깨우지 아니하면~ 그 모든 맡겨진 대상들의 죄 값을 말씀을 맡은 사역자들에게서 찾으실 것을 성경의 말씀으로 천명(闡明)하셨다.(겔3:17-21,33:2-9)
※ 신약에서도 사도바울은 파수꾼 사명과 사상으로~ 자신은 모든 자의 피에 대해 깨끗하다고 말했다.
이에 사도바울도 그의 제자 디모데에게 복음을 전(傳)함에 있어서 모든 일에 전심전력하여 너희 진보(進步)를 모든 사람에게 나타내라고 말했고~ 네가 네 자신과 가르침을 삼가 이 일을 계속하라 이것을 행(行)함으로 “네 자신과~ 네게 듣는 자를 구원(救援)하라고 말하고 있다.”(딤전4:16)
말씀을 전(傳)하는 사역자는~ 하나님과 동역(同役)하는 자로서~ 먼저 자신(自身)이 말씀과 성령에게 복종하여~ 스스로를 구원(救援)해야 하고~ 지속(持續)해야 한다. 또 자신에게서 복음을 듣는 맡겨진 성도들을 가르치며 행(行)함으로 자신에게서 듣는 형제들을 구원해야 한다.(롬8:18.고전3:9.딤전4:16)
그러므로 솔로몬은 너는 사망으로 끌려가는 자를~ 건져주며 살육(殺戮) 당(當)하게 된 자를 구원(救援)하라고 말했다. 만일~ 네가 주님의 말씀을 듣고도 나는 그것을 알지 못하였노라! 할지라도 마음을 저울질하시는 주께서 통찰(洞察)하지 못하시겠느냐 네 영혼을 지키시는 이가 알지 못하시겠느냐?(시33:15.잠20:27.히4:12)
주께서는 각 사람의 행위대로 보응(報應)하리라! 증거(證據)하고 있다.(잠24:11,12) 특히 “말씀사역자가 예수그리스도의 피의 능력을 똑바로 전하지 않아 듣는 자들이 완전한 죄 사함을 받지 못해~ 영혼이 거듭나지 못해 멸망을 당할 경우 그의 피 값을~ 그 사역자에게서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도바울도 이에 대하여 복음전도사역을 로마에 가서 마치려고 밀레도에서 에베소교회 장로(목사)들을 청(請)해 그들에게 오늘 너희에게 증거 하노니! “모든 사람들의 피에 대하여 내가 깨끗하니 이는 내가 꺼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다 너희에게 전(傳)했다고 말했다.”(행20:26,27)
그가 모든 사람들의 피에 대해 깨끗하다는 것은~ 의를 행하는 의인들에게는 의롭다 말했고! 의인들이라도 범죄 하면~ 악인이 되었다고 말했으며,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신다고 말했다. 또 그는 어떤 형제라는 자가 범죄 하면 악한 사람이라고 교회에 말했다.(고전3:17,5:13,15:33,34)
그는 죄악을 행하는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이 판단(심판)하시려니와 교중 사람들은 너희가 판단치 아니하랴? 라고 말해~ 이 악한 사람들을~ 너희 중에서 내어 쫓으라고 말했다.(고전5:11-13) 또 그는 교회 중에 죄 짓고 회개하지 않는 자들에 대해~ 용서하지 아니한다고 말했다.(고후13:2)
바울은 그리스도인들이 죄를 짓고도 심상히 여기고 죄를 범할 수밖에 없다고 말하는 자들에 대해 “속지 말라 악한동무들은 선한행실을 더럽히는 자들이라고 힐문(문책)하고 깨어 의를 행하고 죄를 짓지 말라! 이 죄를 짓는 자들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로 그들을 부끄럽게 하기 위해 말했다.(고전15:33,34)
이에 선(善)하신 예수그리스도의 피의 능력은~ 옛 언약(율법)아래, 육신아래 있는 자들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죄를 아주 없이 하시고 끝내신 피다.(히9:12,14,15,10:12.벧전4:1) 이 복음의 말씀은 우리를 완전하게 구원하며 모든 죄를 완전하게 사하시고 죄를 아주 없이하셨다.(히7:24,25.요일3:5)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한 제물 되신 예수그리스도의 피로서 거룩하게 되어 영원히 온전케 되어 양심(마음)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셨다.” 이 깨끗하게 된 자들의~ 첫 언약(율법) 때에 범한 죄를 속하시려고 주께서 피로서 죄 사함의 중보자가 되셨다.(히9:15)
그러므로 예수그리스도의 피는~ “양심(마음)이 죽어서~ 죽은 행실을 할 수 밖에 없는 육(죄의 본성)에 속한 모든 죄의 행실을 깨끗하게 한 피다.”(히9:14) 이에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은 양심(마음)이 깨끗하게 되어 깨끗한 생각(마음)이, 깨끗한 행실을 하게 하심으로 하나님을 섬길 수 있다는 것이다.(시119:4.겔11:20,36:27.롬7:6,8:1,2,4.딛1:15.히6:10,9:14)
이와 같이 깨끗한 양심(마음)이 되어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기 원하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새 언약의 중보가 되신 예수그리스도의 영원한 기업의 약속이 함께 있을 지어다.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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