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피, 그리스도의 피, 예수그리스도의 피, 하나님의 피. (189)
행20:28.고전10:16.엡2:13.히9:14,10:19,13:12.벧전1:2,19.요일1:7.
성경에는 많은 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피는 사람과 동물의 몸속의 혈관을 타고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하며 노폐물을 운반하여 제거하는 일을 하는 붉은 물질의 액체로 우리 인체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성경에서는 노아홍수 후에 주께서 노아에게 동물들을 주어 음식으로 먹게 하셨지만 그러나 고기는 먹어도 그 생명 되는 피를 먹지 말라고 금(禁)하셨습니다. 그리고 주께서 반드시 동물들과 사람들의 피를 찾으신다고 말씀하시며 특히 사람의 피를 흘리게 되면 그 피 흘리게 한 자의 피를 반드시 찾아 보응하시겠다고 하십니다. 이는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았기 때문입니다.(창4:10,5:1,9:4-6)
또 주께서는 육체의 생명은 피 에 있기 때문에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너희가 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해 죄(罪)를 속(屬)하게 하였음으로 피가 죄를 속하게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레17:11) 그러므로 모든 생물은 그 피가 생명과 일체이기 때문에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주께서 어느 육체의 피든지 먹지 말라고 금하셨고 만일 피를 먹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어지게 하셨습니다.(레17:14) 그러므로 히브리서 기자의 증언에도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서 정결케 된다고 말하며 피 흘림이 없이는 사(赦)함이 없다고 말합니다.(히9:22)
그러므로 구약의 제사제도는 동물의 피를 단에 뿌려 백성들의 죄를 사하였으나 이 제의(祭儀)가 온전치 못하여 자주 반복하여 제사를 드렸고 또 온전케 되지 못하여 제사제도를 변혁(變革)하여 완전하신 여호와하나님의 의(義) 이신 예수께서 오셔서 염소와 송아지 피로 아니 하고 새 언약의 피, 곧 자기의 피를 십자가에서 흘려주심으로 완전하며 영원한 제사를 단번에 드리시고 우리의 양심의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여 하나님을 섬기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주께서는 하늘 보좌 성소인 하나님의 우편에 앉으셨습니다.(히9:12,14,10:12) 이는 세상 사람들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죄를 지시고 십자가에 단번에 드리셨으며 저가 한 제물로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습니다.(요1:29.히10:14)
그런데 이 예수님이 흘리신 피에 대하여 성경에서는 여러 가지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새 언약의 피, 그리스도의 피, 예수그리스도의 피, 하나님의 피, 참 다양하게 증언하고 있는데 이는 무엇을 말할까요? 우리는 이와 같은 내용들에 대해 주의 깊이 생각해보지 못해 어떤 이들은 혼동하여 예수의 피를 믿어서는 소용없고 그리스도의 피를 믿어야한다는 이상한 교리를 내세워 사람들을 혼란에 빠뜨리며 실족케 하는 무리가 있는 것이 현 시대를 살아가는 기독교인들의 실정입니다.
1,예수의 피.
예수께서 세상에 오신 것은 육신(肉身)으로는 다윗의 혈통(血統)으로 오셨으며 성령(聖靈)과 말씀으로 마리아의 몸을 빌려 육체(肉體) 가운데 오셨습니다.(요1:14.롬1:3,9:5) 주께서 육체 가운데 오신 것은 우리가 아담 안에서 모두가 죄인 되었고 육체를 따라 그 가운데서 유전한 망령된 행실로 하나님과 원수 되었기 때문에 주께서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인 인간의 육체 가운데 오셨습니다. 이는 죄인들을 위해 속전이 되어 언약의 피를 흘려주시기 위함 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자신의 피를 많은 사람들의 죄 사함을 위하여 흘리는 나의 피, 곧 언약(言約)의 피라고 스스로 증언하셨습니다.(마26:28.막14:24)
이에 예수께서 사람으로 육체가운데 오셨기 때문에 흘리신 피 가 있었고, 이는 흠 없고 점 없는 피 이기 때문에 모든 죄를 사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주를 믿는 자 마다 의롭다 함을 얻어 하나님의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게 되었고 이 피를 주시려고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우리가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습니다.(롬5:9,10)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예수님의 피는 하나님의 백성들로 하여금 거룩함을 얻게 하시려고 십자가에서 수난을 당하신 결과인 것입니다.
그러면 피를 말할 때에 “피는 육체에 생명”이라고 말하였는데 위에 제목들을 보면 많은 피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만이 육체를 입으셨기 때문에 피 가 있음이 당연한 것”입니다. 이는 우리도 육체의 생명을 입고 있기 때문에 피 가 있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위에 다양한 피 이야기가 나옵니다. 예수의 피, 그리스도의 피, 예수그리스도의 피, 하나님의 피, 그러나 이 가운데 피 가 있는 분은 “육체 가운데 오신 예수께만 피 가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히10: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13:12, 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케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
2, 그리스도의 피.
그런데 여기 놀라운 사실이 있습니다. 이는 “그리스도에게 피 가 있다는 것” 입니다. 그리스도는 기름부음 받은 자를 말하며 그리스도는 구약의 메시야를 말하며 이는 신약에서 예수님이 기름부음을 받은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란 사명을 위해 여호와의 신인 성신(聖神)으로 부터 기름부음을 받는 것을 말하며 이는 성령(聖靈)을 충만하게 받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성령을 한량없이 부어주셨으며 기름 붓듯이 부어주셔서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자를 다 고치셨습니다.(삼상2:10.사32:15,42:1,61:1.요1:32,33,3:34.행10:38)
그런데 우리가 의구심(疑懼心)이 드는 것은 이 기름 부으심의 주체가 되시는 “성령님이 피가 있느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바울사도와 히브리서 기자와 사도베드로는 “그리스도에게 피 가 있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엡2:13.히9:14.벧전1:2) 혹시 이들에게 좀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여러분들도 성령께서 피 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성령께서는 피 가 있을 것 같지 않기 때문입니다.
왜냐 하면 바울사도는 고린도 교회 형제들에게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고 또한 썩을 것은 썩지 않을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고 말했기 때문입니다.(고전15:50) 그러므로 “혈(血)은 곧 피” 를 말합니다. 피를 가지고는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도 못하고 썩을 “피와 육신을 가지고”는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을 명백하게 증언했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은 말을 예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부활하신 후에 제자들에게 자신을 나타내시고 어찌하여 두려워하느냐 어찌하여 마음에 의심하느냐?
하시며 내손과 발을 보고 나 인줄을 알라 또 나를 만져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눅24:38,39) 여기서 우리가 생각해 봐야할 것은 “예수께서는 십자가에서 수난 당하실 때에 물과 피를 다 쏟으셨습니다”. 이는 예수께서 물과 피로 임하신 자이기 때문입니다.(요일5:6) 그러므로 부활하신 예수께서는 살과 뼈는 있다고 하셨으나 “피 가 있다”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이는 십자가에서 다 흘리셨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예수께서 말씀하신 증언에서도 “이 피는 육체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것” 이었습니다. 그러면 “그리스도의 피”라고 말한 것은 무엇을 말한 것일 까요?
이는 육체가운데 성령으로 오신 예수께서 그 육체의 생명을 가진 죄인들을 위해 피 흘리심으로 죄 값을 치루시고 속전이 되셨음을 말하며 이 “예수님에게만 있는 피”를 “그리스도의 피”라고 말한 것은 예수께서 성령을 받으시기를 한 량 없이 또 기름 붓듯이 부음 받으신 “성령의 사람이 되신 예수님”을 신약의 메시야 또는 “그리스도, 또는 그리스도의 피” 라고 칭하였는데 이는 예수님의 이름에는 성령의 기름부음 받으심과 그의 흘리신 보배로운 피를 포함하고 있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예수의 이름”을 “그리스도” 또는 “그리스도의 피” 라고 “편의적(便宜的) 부른 것”입니다.
고전10:16,우리가 축복하는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참예함이 아니며 우리의 떼는 떡은 그리스도의 떡에 참예함에 아니냐? 엡2:13,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 졌느니라. 히9: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피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벧전1:19,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된 것이니라.
3, 예수그리스도의 피.
요한사도는 요한복음을 기록한 목적에서 오직 이것을 기록한 것은 독자들이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신 것을 믿게 하는 데 있다고 말합니다. 또 그리스도이신 것을 믿게 하는데 있다고 말합니다. 이는 예수님의 이름은 그 이름이 여호와하나님의 의(義) 이심을 믿게 하는데 있습니다.(렘23:6) 이 예수님을 믿으면 그 안에 계신 여호와하나님 아버지를 믿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요한사도는 이 예수님의 이름을 그의 제자들이 믿어야하며 또 그가 기름부음을 받으신 분이기 때문에 그리스도 즉 메시야 되신 분이라고 말하며 그는 아들 예수라는 이름과 기름부음 받으신 분이기 때문에 예수그리스도라는 이름을 믿음으로 그 이름을 힘입어 영생을 얻게 하려는데 목적이 있다고 증언합니다.(요20:31)
그런데 최근 예수라는 이름과 그리스도를 분리시켜 예수라는 이름은 육신 가운데 오셨기 때문에 취약하다고 말하며 예수님의 신성을 격하시키려는 무리가 있습니다. 이들은 오직 그리스도를 믿어야한다며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비밀이라고 말하며 예수라는 이름을 불신(不信)시키며 폄하(貶下)하고 다른 이들을 미혹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것은 만왕의 왕이신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시고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 올수 없다고 말씀 하셨습니다.(요14:6) 이에 제자 베드로사도 역시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다고 말하며 천하에 구원 얻을 다른 이름을 주신 일이 없다고 증언합니다.(행4:12)
그러므로 성경에서 말하는 예수와 그리스도는 한분이시며 주도 하나요 믿음도 하나이요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는 자들이 되어야합니다. 그러므로 요한 사도와 베드로 사도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와 그리스도가 한분이기 때문에 예수그리스도라고 성경을 통해 증언하고 있습니다.(요20:31.벧전1:2) 이에 예수님이 세상에 육체로 오셔서 흘리신 피는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 하게하시며 구원하여 생명을 주십니다.(엡1:7.요일1:7) 또 새로운 피조물가운데 성령을 선물로 주셔서 성령으로 거듭나게 하시는데 즉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보혜사를 보내주셔서 우리도 성령으로 기름부음을 받아 주님과 같은 하나님의 성령으로 주님과 형제가 되게 하셨습니다.(요3:5,14:16.행2:38.딛3:5.히2:11.요일2:27)
이에 우리도 주님께 성령으로 기름부음을 받아서 주님과 동일한 생명을 받았지만 우리를 그리스도라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는 바로 예수님만이 만왕의 왕이시며 모든 이름위에 뛰어난 이름이시며 그 이름이 여호와 우리의 의(義)이시기 때문입니다.(렘23:6) 그러므로 예수라는 이름에는 이미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하나님의 신성의 능력이 이미 선재(先在)하셨으며 그 이름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골1:16,17) 그러므로 우리 주께서는 기름부음 받으신 예수그리스도이시며 “예수님의 피는 예수그리스도의 피” 입니다.
벧전1:2, 곧 하나님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함과 예수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입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 지어다.
4,하나님의 피.
레위기 서를 통해 말씀하신 피는 육체의 생명으로 동물과 사람의 피를 말 합니다. 그런데 사도행전에서 사도바울은 사역을 마치고 로마에 가서 마지막 복음을 증거하고 성령께서 각 성에서 결박과 환란이 기다릴 것을 알게 하셨지만 순교 할 것을 예견하고 해(害) 받을 것을 말했어도 자신에게 계시하신 뜻대로 마지막에 자신을 관제로 부을 것을 각오하고 밀레도에서 에베소교회 장로들을 초청하여 고별 설교 가운데 자신은 모든 이들의 피에 대하여 깨끗하다고 고백합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뜻을 다 너희에게 꺼리지 아니하고 다 전했기 때문이라고 에스겔의 파수꾼 사상을 상기(想起)하며 말합니다.(겔3:17-21.행20:23-27)
파수꾼은 하나님의 입으로, 그의 말씀을 대신하여 주님의 백성들을 깨우치는 자입니다.(겔3:17) 그는 이방인들의 사도로서 또 동족들이 주께 돌아와 구원을 얻기를 간절히 사모하는 자입니다.(롬9:3,11:14) 그러므로 에베소교회 지도자들에게 다시 한 번 강조하는데 너희는 자기를 위하고 또 온 양떼를 위해 조심하라 성령께서 너희들 가운데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다고 증언합니다.(행20:28) 여기서 말하는 “하나님의 피”, 우리의 쟁점은 “피는 육체의 생명에게만 있는 것인데” 왜 사도 바울은 “이 피를 하나님의 피” 라고 말했을까요?
실재로는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피 가 있을 수 없지요 그러나 이와 같이 말한 것은 그 이름이 여호와 우리의 의(義)이신 예수께서 아버지의 이름으로 사람가운데 오셔서 “자기 백성들의 죄를 구원하기위해 임마누엘이란 이름으로 오신 분의 피”를 말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사야는 이 아이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고 말한 것입니다.(사7:14,9:6,7.렘23:6.마1:21,23) 그러므로 말씀이시며 영이신 예수께서 자기 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해 세상 끝에 오셨는데 말씀이 육신으로 오셨습니다.(요1:14)
이 아기 예수께서는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입니다. 은혜와 진리가 충만 하신 분으로 오신 것입니다. 이 “은혜와 진리” 라는 말에는 “그리스도 즉 기름부음을 포함한” 내용을 말합니다. 주님은 선재(先在) 하신 분으로 마지막 날 아들로 만유를 세우시고 저로 모든 세계를 지으셨습니다. 이에 주께서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며 그 본체의 형상으로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창조” 하셨고 또 만물을 붙들고 계신분입니다.(요1:3.골1:16,17.히1:3) 이 예수께서 우리가 육체 가운데서 타락하여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육체로 오셨기 때문에 피 가” 있으므로 “예수의 피” 라 고 말 한 것입니다.(히10:19,13:12)
이 “예수님”을 사도바울은 육신으로는 “그리스도”가 이스라엘의 조상인 "아브라함의 혈통"이며 다윗의 한 가지로 “유다지파 가운데서 나셨다”고 증언합니다. 즉 그의 증언은 이스라엘의 조상들도 “그리스도의 것”인데 주께서 유다지파로 나셨다고 말합니다. 그는 이 “예수의 나심”을 “그리스도가 나셨다” 고 말한 것이며 이는 여호와하나님께서 사람가운데 오셨다는 말입니다. 이를 사도바울이 말한 “하나님의 피” 라는 것은 곧 “육신을 입으신 예수님의 피”를 말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바울사도는 저는 만물위에 계셔서 세세에 찬양받으실 하나님이라고 “예수님을 하나님이라” 고 증언합니다.(롬9:5)
우리는 이 예수님에 대하여 분명하게 알고 그 분을 우리의 믿음의 대상으로 경배해야 할 것입니다. 이 예수님을 범인(凡人)으로 알고 경배하는 자들은 다 그리스도 예수님의 나라에서 유업을 얻지 못할 것입니다. 이 예수의 이름을 능욕(凌辱)하는 자들은 주의 계명을 거역하는 자들로 여호와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십계명의 일 계명부터 삼 계명을 범하는 자들로 주의 이름을 범(犯)하는 죄(罪)를 범하는 것입니다.(출20:3-7) 우리는 다만 예수님과 그 이름이 하나님이란 사실을 알고 존경하며 사랑해야 할 것입니다. 바울사도는 마지막 설교를 통해 그가 떠나고 나면 흉악한 이리가 성도들의 신앙을 무너뜨리기 위해 양떼를 아끼지 않는다고 말합니다.(행20:29)
이들은 제자들이라도 끌어다 자기들을 좇게 만든다고 말합니다. 그들은 어그러진 말을 하는 자들이라고 일러줍니다. 즉 이와 같은 말씀들은 금세기에도 나타나고 있는데 우리의 믿음의 대상인 예수님과 그 이름을 폄하하고 그리스도를 믿어야 한다는 이상한 무리들이 바울이 전한 십자가 복음을 운운하며 각 블로그 마다 순회하며 사람들의 신앙을 헐어버리려고 하며 실족하게 하는 것을 봅니다. 우리는 깨어서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며 성경을 통해 주께서 증언한 예언의 말씀에 주의를 기울이고 우리의 신앙을 오직 예수님께만 고정해야합니다. 진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아버지의 집으로 들어가는 의(義)의에 문이신 예수님만이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신 것을 알고 오직 예수님의 이름을 믿어야합니다. 주님만이 여호와께로 들어가는 문이 되십니다.(시118:19,20.사26:2.롬3:21) 다른 길은 없습니다. 오직 예수, 오직 예수그리스도만이 우리를 진리로 자유케 하시며 여호와하나님과 우리를 화목케 하시는 분입니다.(요14:6.행4:12) 이 믿음을 우리가 견고히 잡을 때에 우리가 여호와하나님의 약속을 따라 승리하는 신앙을 소유하게 됩니다. 이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마음에 주인삼아 진리로 자유를 얻은 자들만이 거룩함을 입고 하나님나라의 유업을 받게 됩니다.
행20:28,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29,내가 떠난 후에 흉악한 이리가 너희에게 들어와 그 양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30,또한 너희 중에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들을 좇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니. 31,그러므로 너희가 일깨워 내가 삼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한 것을 기억하라. 32,지금 내가 너희를 주와 및 그 은혜에 말씀께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너희를 능히 든든히 세우 사 거룩하게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지금은 우리가 신앙의 잠에서 깨어날 때입니다. 예수께서 그의 백성들에게 빛을 비추어주십니다. 잠든 자들이 주께 돌아와 그의 긍휼을 입을 때입니다.(엡5:14) 종말이 되면 사람들이 사랑이 식어지며 불법이 난무하게 됩니다. 우리가 세상 것에 마음을 빼앗기고 자신을 믿어서는 안 됩니다. 이제 주님께 돌아와야 합니다. 주님께서 의(義)를 보내셨고 이제 그 의롭다함을 입을 자들을 찾고 계십니다.(사46:13.계3:20)
그리고 우리 믿음의 대상의 이름과 그 피는 “그 이름이 예수와 예수의 피,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의 피, 예수그리스도의 피”, 하나님의 피, 라고 다양하게 부르지만 오직 우리의 신앙의 대상의 그 이름이 “여호와 우리의 의”(義) 이신 “예수의 이름과 그의 피를 말한 것”입니다. 우리는 이 뛰어난 이름 위에 세세토록 찬양을 드리며 경배하며 영원히 의지하는 믿음의 권속들이 다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아 멘
작성자 왕 종 오
'예수님의 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수의 피가 마음에 할례를 베풀어 거룩케 한다. (0) | 2014.05.06 |
---|---|
그리스도의 피는 양심의 죽은 행실을 깨끗하게 한다. (0) | 2013.10.28 |
새 언약(言約)의 피가 예수와 우리를 살렸다. (0) | 2013.06.13 |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할 것이요. (0) | 2010.03.23 |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 (0) | 2009.0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