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할 것이요. (92)
요일1:7,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사도 요한은 우주의 기원을 태초라고 설명하며 그러나 기원전에 하나님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영원한 생명이신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보았고 그 귀한 천국소식을 들었으며 주목하여 만졌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이 사람으로 체현(體現)하신 것을 빛이 육신이 되었다고 설명하며 깊이 알고 믿고 경험하게 되었다고 증언합니다.
요한은 주님을 체험하고 경험하여 사귐의 소식을 이 글을 보고 읽는 자들에게도 같은 사귐이 있기를 소망하며 말합니다.(요일1:3) 우리의 사귐은 하나님과 그 보내신 자 예수그리스도와 함께하는 사귐입니다. 이 사귐을 통해 서로를 깊이 이해하게 되고 우리의 부족을 알며, 그 아들 예수님의 피로 모든 죄에서 깨끗함을 받아, 주님과 같이 온전해지고 완전해지는 은혜를 받아 하나님과 사귐이 있게 되었다고 증언합니다.
1,주님은 빛 가운데 계십니다,
주님의 많은 속성 중에 특별히 빛에 속성을 살펴보아야합니다. 빛은 물리적인 빛이 있습니다. 창조하신 후에 빛과 어두움을 나누어 분리하셨습니다.(창1:3-5) 우주에는 많은 은하계와 별들의 빛으로 창조하셨고 태양계의 빛으로 지구촌을 비추시고 자전하며 공전 하게하셨습니다. 이 자전으로 태양이 낮과 밤이 있게 되었으며 지구가 태양을 등지게 되면 밤이 되어 어두움이 되었습니다. 이것이 첫째 날에 창조하신 내용입니다.(창1:3-5) 그리고 그 창조되어진 빛을 보시기에 좋았다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주님이 창조의 질서에 따라 되어 진 내용입니다. 주님의 뜻은 타락하고 부패한 인간들이 주님의 구속을 받아 창조의 원래 모습으로 회복되면 하나님께서 만물을 새롭게 하실 것입니다.(계21:5) 이때에는 하늘에 거룩한 예루살렘성이 주님의 신부로서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계21:10) 그 성안에 주인은 주 하나님 전능하신 분과 어린양으로 표현하신 예수그리스도께서 성도들의 성전이 되십니다.(계21:22)
주님으로 거룩하게 구별되어 영원히 온전하게 된 그의 백성이,(히10:14) 성전인데.(고전3:16,6:19.고후6:16) 마지막 때에 그리고 새 창조 때에는 하나님과 예수님이 우리를 주님과 연합하여 주님이나 우리를 분간하지 아니하고 일치하는 마음을 주셔서,(겔11:19) 곧 세상에 육신의 굳은 정욕의 마음을 제하시고 주님의 마음을 우리마음에 주셔서,(겔11:19,36:26)
옛 자아인 나는 죽고 주님의 마음이 오시면서 주님으로 새 자아가 생기게 되는데,(고후5:17) 이것은 하나님께로부터 나와서 그리스도 예수 안으로 들어가 주님 안에 있게 됩니다, 이것은 성령님을 하나님께로부터 받아서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심을 말합니다.(행2:33)
이것은 하나님께 로서 나와서 우리의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습니다.(고전1:30) 이것은 주님이 우리 안에 오시는 것이요 하나님이 우리의 선이 되시며 왕이 되시는 것을 말합니다. 주님과 영원히 동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잃어버린 에덴이 회복된 것을 말합니다. 이같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것을 말하며 이같이 된 자들은 하늘에 예루살렘의 신부입니다, 하나님이 또한 그들에 성전이 되어주십니다,(계21:22) 그 백성들 또한 주님이거하실 처소가 되어 주님이 거하십니다.(요14:23) 그러므로 예루살렘 성(城)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창조당시 물리적인 빛을 발하던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없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양이 그 등(燈)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세상에서 구속함을 받은 만국의 백성들이 주님의 빛 가운데로 와서 다니게 됩니다.(계21:23-24) 하늘에 예루살렘은 주님이 물리적인 빛 비침뿐만 아니라 만국백성들과 그 왕들에 내면에 빛이 되어주셔서 영원히 비추어 주실 것입니다.(사60:1.마5:14.요1:4,9)
주님은 그 속성이 빛이십니다. 다윗은 여호와는 나에 빛이라고 말하며 구원이라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 하리요, 라고 증언합니다. 미가 선지자도 하나님은 나의 빛이시라고 증언합니다.(시27:1,미7:8) 또한 하나님은 생명의 빛이십니다.(시27:1) 그리고 주님이 생명에 빛에 다니게 하시며 실족 지 않게 하십니다.(시56:13)
우리는 아담의 타락 후에 하나님의 원수인 육신에 정욕으로 육체의 부패한 마음(렘17:9) 때문에 율법아래서 정죄 받았던 흑암(어두움)에서 살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긍휼하심으로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사망의 땅(인간)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추었습니다. 그 빛은 바로 말씀으로 세상에 오신 예수그리스도이셨습니다.(마4:16) 이빛은 사람들의 생명의 빛이었습니다.(요1:4) 이 빛이신 주님은 각 사람을 살리시기 위해 생명의 빛을 비추어 주십니다.(요1:9) 이빛을 받은 사람에게는 변화가 나타납니다.
어두움이 지나가는 역사입니다.(요일2:9) 이 세상에는 두 나라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세상나라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주님이 다스리는 나라입니다.(엡5:5) 하나님은 그의 나라를 아들에게 주셨습니다.(눅22:29)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셔서 사랑의 아들에 나라로 옮기셨습니다.(골1:13) 이것은 예수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입니다.(벧후1:11)
주님은 아버지께로부터 그의 나라를 받으셔서 그 나라를 그에 제자들에게 맡기셨습니다. 이것은 주님이 그 제자들에게 주님의 나라에 있어 주님의 상에서 먹고 마시며 그의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이 열두 지파를 다스리게 하시는 것입니다.(눅22:29-30) 이것은 천년왕국 기간에 있을 것을 예언하셨습니다. 위에 내용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두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세상에 속하지 아니합니다.(요18:36)
또, 한 나라는 세상나라입니다. 세상나라는 이방의 나라들입니다. 하나님은 이방나라들도 통치하십니다.(대하20:6) 그러나 세상의 주관자는 그 정사와 권세자로 어둠의 영인 마귀입니다. 그래서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했습니다.(요일5:19) 세상은 진리의 영을 받지 못합니다.(요14:17) 그 악한 자는 하늘에 있는 영들로 땅인 사람들을 진동시키고 열국을 놀라게 하며. 세계를 황무하게 하며 성읍을 파괴하며 사로잡은 자를 그 집으로 놓아 보내지 아니하는 자입니다.(사14:16-17)
이 어둠에 영의 세상나라는 그 주관자가 하늘에 있는 악에 영들입니다.(엡6:12) 이들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자들을 각 나라들의 도시와 흩어진 성읍과 촌락에 이르기 까지 모든 사람들을 사로잡고, 육신적인 부패한 정욕의 마음을 사로잡아, 옥(獄)에 가두며 양심의 고통으로 놀라게 하고, 흔들리게 하며, 그의 본래의 집, 하나님의 품으로, 하나님의 집, 하나님의 나라로 보내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세상나라에 있는 모든 이들을 사로잡아 지옥 형별을 받게 하려고, 육신에 머물게 하며, 죄에 머물게 하며, 세상 것들을 사랑하게 합니다. 세상 것들은 어떠한 것들입니까? 세상 것들은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자랑, 이것들은 세상으로 좇아온 것입니다. 이것들은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닙니다.(요일5:16)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합니다.(요일5:15)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갑니다,
그러나 오직 하나님의 뜻인, 자신의 부패한 정욕의 옛사람, 세상을 사랑하는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의 사람을 벗어버리고,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하게 하여 주인이 쓰시기에 합당한자가 되어야하겠습니다.(요일2:15-17.고후7:1)
이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자는 빛으로 행하는 자입니다, 빛으로 행한다는 것은 우리가 주님을 의지하면, 우리 영혼에 오셔서 부패한 육신에 정욕의 마음을 생명의 빛으로 소멸해서 없이 하십니다.(요1:9.요일3:5.딛2:11,3:5) 전에는 어두움의 종이었던 자가 주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가 되었기 때문에 빛의 자녀들 같이 행해야합니다. 빛의 자녀는 열매를 맺습니다,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열매입니다.(엡5:8,9)
이러한 열매는 성령을 통해서 절로 많이 맺습니다.(요15:4,5.갈5:22) 그러므로 주님의 빛을 받은 자의 동력과 자원이 주님이시며 그의 능력의 역사가 빛이기 때문에 너희는 세상에 빛이라 산위에 동네가 숨기우지 못한다고 하십니다.(마5:14) 먼저는 이 빛이 집안사람들에게 비춥니다.(마5:15) 그 다음에는 산위에 동네인 사람들 앞에 비추게 된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이 착한 행실로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됩니다.(마15:14,16)
이 역사는 숨기우지 못하는 역사입니다.(마5:14) 이 역사(役事)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말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생명이신 예수님으로 사람들을 하나님의 진노 가운데서 불순종하던 종이 되어 사망과 어두움 가운데 처한 참혹한 현실에서 구속하시고 세상의 육신의 정욕의 부패한 마음에서 해방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이제는 주안에서 빛이 된 것을 말합니다.(엡5:8)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이 오래 동안 복음을 들어오셔서 알고 믿고 주님과 그 피를 믿고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을 그리고 그 부활하심을 믿으며 우리가 성령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확신함에도, 우리 마음 안에 믿지 않을 때에 부패한 마음이 그냥 있어 죄를 범하는, 악순환으로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계시지 않습니까?
이것은 영속에는 빛의 비췸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라고 했습니다.(고전6:17) 그는 영, 혼, 육 삼분 설을 말하는 자입니다.(살전5:23) 그러나 혼인 마음까지 빛 비췸을 받아야합니다. 그 이유는 혼인 마음이 아직은 세상의 정욕의 마음이며 세상 주관자가 주인입니다. 이 육신의 마음에, 하나님의 원수인 사단이 사로잡고, 잡힌 자를 놓아 자기 집으로 보내주지 아니합니다.(사14:17)
이 집은 하나님의 집입니다, 우리는 본래 하나님의 집이며, 하나님 또한 우리들의 집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집으로 돌아 가야합니다. 그리고 영원히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주님이 계신 내 하나님 아버지의 집으로, 우리에게 주신, 자기 영광의 빛을 가지고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가야 합니다.(계21:22-24)
이세상의 주관자 어둠에 영이, 육신의 정욕으로 부패한 마음을 장악하고, 죄의 결과인 사망가운데 있는 자들에게서 왕 노릇했습니다.(롬5:17) 이 마귀는 그들의 옥(獄)이 있습니다. 다윗은 그에 핍박자의 강함으로 눌리고 그 영혼이 옥에 갇혔다고 증언합니다, 그리고 주님이 내 영혼을 옥에서 이끌어 내셨다고 고백합니다.(시142:6-7)
여호와 하나님은 주님을 의로 불러 그 손을 잡으시고 보호하시며 주님을 세워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하셔서 소경의 눈을 밝히며 갇힌 자를 옥에서 이끌어 내며 흑암에 처한 자를 간(間)하여 나오게 하리라.
(사42:6-7)
하나님이 하시는 역사는 우리가 육신에 정욕으로 부패한 마음에 주인인 마귀의 옥(獄), 마귀가 우리의 마음을 감옥으로 삼고 있는 곳에서 우리를 달래셔서(間하여) 이끌어 내신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하나님이 새 일이라고 말씀하십니다.(사42:9)
이것을 요한사도는 마귀의 감옥에 갇혀서 방황하며 살며, 육신의 부패한 마음으로 율법에 정죄 받고 저주받으며 하나님의 진노 가운데 있던 것을 어두움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예수님을 믿는데도 괴로움이 많고 마음에 늘 고통과 두려움 그리고 막연한 미래에 대한 불안한마음 우울증 그리고 허무한 마음의 삶에 회의, 등등!!!
그리고 마음속에 죄와 죄들 욕심들 각종 불의한 생각들을 마음으로 동의하는 모습들 이러한 것들이 마귀가 우리 안에 육신의 정과 욕심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을 감옥(監獄)으로 삼고 있는 것이지요.(시142:7.사14:17,사42:6-7) 그러나 우리에게 희망이 있습니다. 요한사도는 이 어두움이 지나갔다고 증언합니다.
이제는 어두움을 물리치는 참 빛이신 주님의 시대가 열리고 주님이 세상에 빛으로 오셨기 때문입니다. 이빛이 벌써 비추었기 때문입니다.(요일2:8) 그래서 주님이 그 빛을 우리에게 주셔서 우리를 빛이라고 증언하셨습니다.(마5:14)
그런데도 아직도 어두운 가운데서 방황하고 있는,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분들은 이 주님의 능력을 그 빛이 어두움을 몰아 낸 것을 믿지 못하기 때문에, 주님이 그 불신자의 마음에 주인이 되시지 못해 애태우고 계십니다. 사람은 그 사람의 마음의 생각에 따라 말하게 되는데, 그들이 시인하는 말에 따라 행하신다고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민14:28) 이것은 말의 결과로 복록(福祿)에 족하다고 하셨습니다.(잠12:14) 말은 그 사람의 영혼에서 나옵니다. 그의 사고와 인격 속에서 의지로 결정한 것이 입으로 나오는데 주님은 그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의 시인(是認)에 따라 행하십니다.
예수께서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시인할 것이요.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부인할 것이라 하셨습니다.(마10:32,33)
이 시인에 관한 주님의 말씀을 깊이 생각해보세요? 만일 주님의 십자가가 우리의 죄, 죄들, 우리의 육신적인 옛사람을 없이하시고 다 버리게 하셨다는데, 그리고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셨다는 데도,(딛2:11-14.요일3:5) 아니라고 아직 남아 있어야하며 남아 있다고 말한다면, 주님의 수난의 십자가 사건을 믿는 것입니까? 그리고 우리의 생각과 말이 주님을 주님으로 믿어드리는 것입니까? 이것이 주님을 시인하는 것일까요? 아니지요 그래서 주님도 이 같은 자를 하나님아버지 앞에서 부인하시겠다는 것입니다.(마10:33.눅12:9)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신뢰하여, 주님의 모든 죄 사하심과 죄 없이함을 믿으며, 시인하면,,,,,,,, 실제로 오셔서 모든 죄를 사하시고 없이해 주십니다.(요일3:5) 뿐만 아니라, 주님이 성령님을 힘입어 귀신을 내어 쫓으시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신 것과 주님의 십자가로 정사와 권세자의 머리를 밟으시고, 세상임금을 심판하신 것과 정사와 권세자인 마귀를 밝히 벗어버려 십자가로 승리하신 것(골3:15)을 말씀그대로 믿으면 하나님이 그 믿는 대로 이루어 주시고, 그 믿는 자의 믿음대로 마귀를 내어 쫓아주시고 멸하시며, 없이 해 주셔서 다시는 의인에 업에 미치지 못하게 하십니다.(시125:3.히2:14.요일3:8)
이 같은 일은 우리가 주님의 하신 일을 믿어드릴 때에 그 믿음대로 행하십니다. 이것은 주님이 빛이시기 때문에 그 믿는 이에 주님 자신이 빛이시므로 어두움이 물러가고 우리에게 빛이 임하심으로 우리가 빛 가운데 행하게 되며 새로운 빛의 시대인 새 언약 안으로 우리를 달래서 인도하여 예수그리스도 안으로 이끄심을 받고,(요6:37,44) 그 안에서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를 누리며 안식하게 되는 축복을 받게 됩니다,(요8:32,36.히4:3,10)
2,우리도 빛 가운데 행해야합니다,
우리는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신 것을 알게 하려하신 것입니다.(고전2:12) 우리에게 성령님을 주심으로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셨습니다.(사11:2) 우리가 빛을 받은 것을 알 수 있는 것은 성령께서 알게 해 주셔야합니다. 이는 성령께서 하나님의 깊은 것을 알고 계시기 때문입니다.(고전2:10,11,12)
주님이 창세전에 우리를 택하신 것은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신 것입니다.(엡1:4) 이제는 주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엡5:8-9) 이러한 삶은 세상에 빛이신 주님을 따르는 삶으로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게 된 자들의 삶입니다.(요8:12) 그래서 바울은 거룩한 성도들을 너희는 다 빛의 아들들이요 낮에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였다고 증언합니다.(살전5:5) 하나님 안에서 깨끗한 삶을 사는 것을 말합니다, 빛의 삶은 하나님 안에서 진리이신 주님을 따르는 것입니다.
주님의 빛의 자원으로 어두운 옛 사람의 생활을 청산하고 성결한 삶으로 하나님과 교제함으로 우리 안에 실제가 되신 주님의 임재가 우리로 자유를 누리게 하시며 행복한 삶을 영위하게 하십니다.(요8:32,36) 주님의 빛을 믿는 자는 빛의 아들이 됩니다.(요12:36)그 가운데 주님이 성령으로 우리를 양육하십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데 약속을 위반하며 걸림과 원수가 되는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게 하십니다.
그리고 주님의 영과 말씀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근신함과 의로움과 하나님을 경외하게 함으로 이 세상에서 살게 하시고 주님의 재림을 소망하며 살게 하셨습니다.(딛2:12,13) 주님은 빛이 되셔서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의 수난을 당하시고 속전이 되셨으며 자신을 내어주시고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셨습니다, 이는 우리를 깨끗하게 하셔서 선한일 즉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예비하신 뜻대로 삼위일체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의 빛으로 선으로 행하는 친 백성이 되게 하셨습니다.(엡2:10.딛2:14)
이 빛 가운데 행한다 하는 자가, 어두움을 선택해서 그 가운데 행하며, 이 세상의 정욕으로 행하고 율법에 정죄 받고 저주받으며 사망가운데 행하고 불법을 행하며,(마7:21 딛2:14) 행악을 한다면 주님으로부터 외면을 당하고 세상 사람들과 같이 버림을 당하게 됩니다,(눅13:27) 주님은 믿는 자라도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 우느니라.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이 하나님의 자녀인지 아닌지 들어나게 됩니다.(마7:19,20)
이를 요한사도는 하나님께 로서 난자들은 죄를 짓지 아니한다고 말하면서 이는 하나님의 씨인 하나님의 성령과 말씀이 그 사람 가운데 있기 때문이며 범죄 하지 못하는 이유이며, 하나님께 로서 성령과 말씀으로 낳았기 때문입니다.(요일3:9.요3:5,딛3:5.벧전1:23)
빛이 세상 자기 땅에 왔지만 그들은 영접하지 않았습니다.(요1:9,11)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이것은 그들의 행위가 스스로 마귀 자녀인 것을 나타냅니다,(요8:44.요일3:10) 이로서 의를 행치 않는 자들이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합니다.(요일3:10)
형제사랑은 무얼 말할까요? 형제가 죄를 범해서 율법에 정죄 받고 육신적인 자아를 버리지 못해서 적막한 곳으로 내려가도 무관심하고 평강을 외치고 죄로 인한 양심의 상처를 심상히(대수롭지 않게) 고쳐줍니다 이것이 오늘날의 종교지도자들의 모습입니다.(렘6:14) 이러한 상태에도 천국 간다고 속이는 것이 형제사랑일까요?
바울은 단호하게 속지 말라고 말합니다, 악한동무들은 선한 행실을 더럽힌다고 합니다.(고전15:33) 이는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 안에서 절대적인 보호하심을 입어 정죄 받지 아니하는 자인데.(롬8:1-2,34) 죄를 지을 수밖에 없다고 속여 악한 일을 도모하게 하는 종교지도자들에 의해 선한행실을 더럽히는 것입니다.(고전15:33)
그리스도인의 신분은 무죄(無罪)하게 살아가도록 정결을 요구하십니다.(렘13:27) 그래서 의롭다하심을 얻게 하셨고 의롭게 살도록 주님이 우리 안에서 의(義)로 왕 노릇하십니다.(롬5:17) 이주님이 하시는 일을 불신하게해서 죄를 짓고 죄 가운데서 떠나지 못하게 하고 죄의 근원인 육신의 마음으로 살게 하며 율법에 저주받게 하는데 동의하게하고 그에 신앙을 무너뜨립니다.(딤후2:18)
바울은 선한 행실을 더럽히는 자들이 있기 때문에 깨어서 의를 행하고 죄를 짓지 말라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가 있기로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한다고 질책합니다.(고전15:34) 이것은 어두움의 일을 도모하는 자들입니다.
오늘날 이러한 불법과 죄를 짓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고 성경이 증언하는데도 믿음으로 구원을 얻었기 때문에 죄를 짓고도 태연합니다. 이들은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거짓을 신뢰하는 자들입니다.(렘13:25)양심에 화인 맞고도 평강하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그리스도인의 기준에 미달입니다.(신32:5.호8:5.고전5:7.요일2:1)
이러한 죄를 범한 자에게 여호와께서는 모세에게 너는 네 형제를 마음으로 미워하지 말며 이웃을 인하여 죄를 당치 않도록 반드시 책선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신19:17) 잠언기자는 너는 사망으로 끌려가는 자를 건져 주며 살육을 당하게 된 자를 구원하지 아니치 말라.(잠24:11)
주님은 에스겔에게도 파수꾼의 사명을 주시고, 심판의 칼이 임할 때에 나팔을 불어 백성에게 경고하게 하시며, 그 소리를 듣고 경비(警備)를 하지 아니함으로 제함을 당하면 그 피가 자기 머리로 돌아갈 것이라. 그가 경비(미리 살피고 지킴)를 하였던들 자기생명을 보존할 것이나 나팔 소리를 듣고도, 경비를 하지 아니하였으니 그 피가 자기 머리로 돌아가리라.(겔33:1-5)
그러나 파숫군이 칼(심판)이 임함을 보고도 나팔을 불지 아니하여 백성에게 경고 하지 아니하여 그중에 한사람이 그 임하는 칼에 제함을 당하면 그는 자기죄악 중에 제함을 받게 되지만, 그 죄를 내가 파숫군의 손에서 찾으리라.(겔33:6) 인자야 내가 너로 이스라엘족속의 파숫군을 삼음이 이와 같으니라 그런즉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에게 경고할지어다.(겔33:7)
바울은 로마로 가기 전 밀레도에서 에베소교회 장로들을 불러 고별 설교를 하는데 그 가운데서 오늘 내가 너희에게 증거 하노니 모든 사람의 피에 대하여 깨끗하다고 증언 합니다, 이는 내게 꺼리지 아니하고 않고 하나님의 뜻을 다 너희에게 전했다고 말합니다.(행20:26,27)
야고보사도는 내형제들아 너희 중에 미혹하여 진리를 떠난 자를 누가 돌아서게 하면. 너희가 알 것은 죄인을 미혹한 길에서 돌아서게 하는 자가 그 영혼을 사망에서 구원하며 허다한 죄를 덮을 것이니라.(약5:19,20)
요한사도는 누구든지 형제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한 죄 범하는 것을 보거든 구하라, 그러면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범죄자들을 위하여 저에게 생명을 주시리라 사망에 이르는 죄가 있으니 이에 대하여는 나는 구하라 하지 않노라. 모든 불의가 죄로되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도 있도다.(요일5:16,17) 위에 있는 말씀은 형제를 사랑하는 자만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이것은 믿음의 결국이 영혼의 구원이기 때문입니다.(벧전1:9)
우리는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죄를 짓는 형제들을 보게 됩니다. 이들의 죄는 사망에 이르는 죄는 아니라 해도 주님은 이 죄들을 자백함으로 용서해주시지만 그러나 죄과에서 떠나기를 원하십니다.(시32:1,2.잠3:7.사59:20.딤후2:19.딛2:11-14.) 이 불의에서 형제를 떠나게 해서 살게 하는 것이 형제의 영혼을 사랑하는 것이며 그를 미혹한 길에서 돌아서게 하는 것이며 허다한 죄를 덮는 것이며 영혼을 사망에서 구원하는 것입니다.(약5:19-20)
구약과 신약을 비롯해서 하나님의 사랑의 강권하심이며 만일 이 같은 파숫군의 일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를 덮어 영혼을 구원하는 일을 기피하는 경우가 됩니다. 그는 하나님의 심판을 당하는 자들의 피 값을 경고하지 않은 파숫군에게서 찾으실 것입니다.
그러나 경고를 들은 자가 주님의 말씀을 듣고 돌이키면 그는 어두움 가운데서 빛 가운데로 생명 길로 구원을 받게 됩니다. 이것이 빛 가운데 행하는 것입니다 이 블로그를 방문하신 형제자매 여러분, 이 말씀들이 여러분의 신앙을 흔들어놓고 믿음에서 떨어뜨리기 위해서 드리는 말씀이 아닙니다.
다만 주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대로 주님을 우리 영혼에 주인삼아 주님의 은혜에 이르는 자들이 되시기를 주님도 원하시며 저도 여러분이 모두 천국에서 동거 동락하시는 형제자매님들이 되시기를 바라며 이 말씀을 드립니다.
3,우리가 빛 가운데서 사귐이 있게 됩니다.
우리가 빛 가운데서 행한다는 것은 참 빛이며 각 사람에게 비추시는 주님의 생명력입니다. 전에 사망 가운데 있던 자들이 주님을 모심으로 사망이 생명에 삼키 운 것을 말합니다. 빛은 어두움을 삼킵니다. 주님은 마귀를 삼키고, 육신의 부패한 마음을 삼키시며 세상에 속한 우리의 내면에 불의와 불법과 죽음과 연약함을 삼키십니다.(계3:20)
우리는 주님의 살을 먹고 주님의 피를 마심으로 우리 속에 생명이 있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살을 먹고 피를 마셔야 합니다, 이것은 믿음으로 되어 집니다. 이는 이미 영생을 가진 것이며 마지막 날에 살게 됩니다.(요6:53-54) 이 살과 피를 먹고 마신 자는 주님 안에 거하게 됩니다. 주님과 동거하는 자는 주님의 말씀인 살과 주님의 새 언약의 피를 마시므로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으며 주님이 그들을 거처로 삼으셔서 함께해 주십니다.(요6:56)
이것이 주님과 연합하여 하나님과 화목한 상태를 말하며 빛 가운데서 행함을 말합니다. 이것은 성령의 약속을 받은 자들이(갈3:14) 성령으로 행하는 것을 말합니다.(롬8:14.갈5:16,25) 이것은 성령으로 하나님과 같이 살아가는 것을 말합니다.(벧전4:6) 이것은 하나님이 빛이시기 때문에 하나님과 사귀며 교제하시고 진리이신 예수님으로 살아가는 것이 빛 가운데 행하는 것입니다.(요일1:6)
4,예수그리스도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십니다.
예수께서 우리에게 흘려주신 피는 영원하신 속죄로 단번에 이루신 속죄에 피 입니다.(히9:12) 이피는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신 언약의피입니다.(마26:28.막14:24) 이피는 새 언약의 피 입니다.(눅22:20) 바울은 하나님의 자기 피로 사신 교회라고 말합니다.(행20:28) 우리는 그 피로 의롭다함을 받습니다.(롬5:9) 우리는 그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습니다.(엡1:7)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의 피로 가까워 졌습니다.(엡2:13) 우리는 십자가의 피로서 화평을 누리게 되었습니다.(골1:20)
우리는 이 예수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얻어야합니다.(벧전1:2) 주님의 피는 흠 없고 점 없는 보배로운 피 입니다.(벧전1:19) 이 주님의 피가 우리의 모든 죄에서 우리를 해방시키십니다.(계1:5)주님의 피는 사람들을 사서 하나님께 드리신 피 입니다.(계5:9) 이피는 주님을 믿음으로 주신 의(義)에 옷, 그리스도의 옷, 두루마기를 씻어 깨끗하게 하는 피 입니다.(계7:14,22:14) 주님의 피는 옷에 뿌려졌는데 그 이름이 말씀입니다.(계19:13)
주님의 피는 다양하게 표현되어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죄를 사하고, 해방시키며, 의롭게 하며,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고, 사람들을 세상의 육신의 마음으로 죄짓는 부패함에서 그 피 값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린 피 입니다. 주님의 피는 이제는 말씀 화되어 말씀으로 우리를 깨끗하게 하는 역사를 행하십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피에 적용이 첫 언약(율법) 아래서 범한 죄를 속하기 위해 죽으심으로 흘리신 피 입니다.(히9:15)
그러나 실상은 예수그리스도의 새 언약을 믿고 주님 안으로 들어가는 자들을 위한 피 입니다. 이 주님의 새 언약 안으로 들어가는 자들이 첫 언약아래서 범한 죄들을 사하시기 위한 피 입니다. 그래서 주님의 피가 새 언약의 피 입니다.(눅22:20) 예수님의 피는 궁극적으로 새 언약 안으로 들어가는 자들을 위한 피 입니다. 이 그리스도 안에서 안식하며 완전한 죄 사함을 위한 자들의 피 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서 예수님의 피는 영원한 속죄의 피 입니다.(히9:12)
율법아래 있어서 항상 정죄 당하는 육신적 정욕아래 있고자하는 자들은 예수그리스도의 영원한 속죄의 피가 적용되었다가 다시 죄짓고 율법에 정죄 받기 때문에 진리를 행치 아니함으로 어두운 가운데 있게 됨으로 거짓말을 행하고 진리를 행치 아니합니다. 이 같은 첫 언약아래 머물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는 적용되지 아니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피는 새 언약이신 예수그리스도 안에 들어가고자 하는 자들에게 적용됩니다. 이들은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의롭다하심을 받고 거룩하게 되어 성령으로 하나님같이 살아가는 자들을 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들이 하나님과 사귐이 있는 자들입니다.(요일1:6)
이들은 빛 가운데 있어 하나님과 의와 공의를 행하며 성령과 말씀으로 양육을 받아 경건치 아니한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린 자들입니다. 그리고 경건함과 근신함과 의로움으로 사는 자들이며,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셔서 선한 일에 열심 하는 친 백성이 되게 하신 자들입니다.(딛2:11-14) 이같이 행하는 자들을 위해 그 아들 예수님의 피가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기 위하여 첫 언약아래서, 육신의 정욕을 벗어버리고 예수님의 피를 의지하여 속죄를 받고, 새 언약 안에서 주님과 의와 공의를 행하며 하나님과 함께 살고자 원하는 자들을 영접해 주시고,(고후6:17) 그를 위해 영원한 속죄의피를 적용해주셔서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해주십니다.
그리고 다시는 죄와 상관없는 삶을 살게 해 주시기 위해 악인이 의인의 업에 미치지 못 하게하시고, 의인이 죄에 손을 대지 못하게 하십니다.(시125:3) 이 주님의 말씀을 믿으면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근거로 주님의 성령으로 그리고 예수그리스도의 마음과 그 이름으로 믿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책임지시고 행하시며 이루어주십니다.(민14:28) 이것이 주님의 백성의 삶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 모두가 주님의 빛으로 어두운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어 그 가운데서 빛이신 주님으로 하나님과 사귐이 있어 그 아들 예수님의 영원한 속죄의 피가 영원히 적용되어 항상 깨끗하며 거룩하며 의로운 삶을 사시며 빛으로 무죄한 삶을 사시는 축복 있으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
작 성 자 왕 종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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