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피,

예수의 피가 마음에 할례를 베풀어 거룩케 한다.

고명한자 2014. 5. 6. 12:25

 

예수의 피가 마음에 할례를 베풀어 거룩케 한다.

 

히13:10-13.

 

10, 우리에게 제단이 있는데 그 위에 있는 제물은 장막에서 섬기는 자들이 이 제단에서 먹을 권이 없나니. 11, 이는 죄를 위한 짐승의 피는 대 제사장이 가지고 성소에 들어가고 그 육체는 영문 밖에서 불사름이니라. 12, 그러므로 예수께서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케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 13, 그런즉 우리는 그 능욕을 지고 영문 밖으로 그에게 나아가자.

 

구약의 육체와 상관된 계명의 법(율법)에 의한 제의(제사의식)는 제단에서 섬기는 자들이 제물을 먹을 권한이 있었다. 그러나 새 언약 안에서 주님께서 섬기신 제단(십자가)은 우리가 예수를 믿는 믿음의 제단으로 그와 연합하여 죽는 십자가의 죽음을 말하고 그 제물은 장막에서 섬기는 자(레위인)들이 먹지 못할 것은 그리스도께서 제물(祭物)이 되셨기에 그렇다.(레6:26,7:6-10,15,16.골2:11,12.히7:16,13:10.요일3:16,4:9,10)

 

예수께서는 육체의 상관된 계명의 법(율법)을 좇지 않고 오직 무궁한 생명의 능력을 좇아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별다른 제사장이며 제물로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우리를 섬기셨고 지금도 영원한 속죄로 섬기시며 더 좋은 언약의 보증으로 영원히 제사 직분이 갈리지 않고 자기를 의지하여 거룩케 된 자를 영원히 온전(완전)케 하신다.(히6:10,7:16,17,22,24,9:12,10:12,14)

 

율법의 예법(법도)에 의한 제사장은 약점을 가진 제사장이었고 제사제도를 개혁 할 때까지만 맡겨둔 것으로 율법 후에 맹세로 말씀하신 예수그리스도는 영원히 온전(완전)케 되신 아들을 대 제사장으로 세우셨고 염소와 송아지가 아닌 영원하신 성령으로 오신 그리스도의 흠 없는 피가 양심(마음)으로 죽은 행실을 깨끗하게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셨다.(히9:14)

 

이 양심(혼)이 죽은 상태가 곧 예수께서 말씀하신 육(굳은 마음, 죄의 본성, 아담의 목숨, 옛 남편)으로 주님의 원수이며 대항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떠난 이방인의 마음이며 자신을 방탕과 방임에 방치해 예수께서 그들과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는 자들로 육신에 있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고 주님을 보지 못해 알지도 못하며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지도 못한 자다.(레26:40.호5:5,6.요3:3,5,14:17.롬8:7,9:8.고전2:17.엡4:17,18.히7:26,9:14.유1:19)

 

예수께서는 이러한 허물과 죄로 죽었던 자들을 살리시려고 새 언약(예수그리스도) 안에 들어온 자들의 중보자(대제사장)가 되셨으며 그의 피로 거룩케(새롭게) 된 자들이 전에 첫 언약(율법아래) 때에 아담 안에서 죄의 본성 육으로 범한 모든 죄를 속(용서)하시려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르심을 입은 모든 자들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基業)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신 것이다.(엡2:1-3.히9:15)

 

이 약속을 받은 자들은 그리스도의 영원한 속죄의 피로서 죄 사함을 얻고 거룩하게 되었고 거룩하다는 말은 히브리인들의 말>카도쉬 헬라인들의 말>하기오스~ 죄인에게서 세상에 속한 죄를 잘라내고 끊어내어 육의 속성이 제거되었다는 말로 성령으로 흠 없는 자기를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죄인의 양심(마음, 혼)에 죽은 육(죄의 본성)을 제거해 마음에 할례를 베풀어 주신다.(겔11:19,36:26.롬6:6.히9:14,15)

 

그러나 현대 기독교의 그리스도인들 중에는 영적 소경으로 살아있다는 이름은 가졌으나 실상은 죽어있고 만물보다 심히 부패한 마음으로 죄악과 사망과 저주가운데 살고 있는 죄인들의 죄과를 제거(없이)하시고 영원한 새 생명을 주시기 위해 성경의 창구를 통해 그 방법을 여러 가지로 설명하셨고 통합해 보면 영(靈)과 마음(혼)이 새롭게 되어 살고 육(죄의 본성, 악한 생각)이 죽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눅9:23,24.요3:3,5,5:25.계3:1,2)

 

우리의 영혼에 육(죄의 본성)이 있으면 영(하나님의 지성소)이 죽은 것으로 우리의 영은 하나님의 상직막(上直幕)과 그의 거처로 그가 오셔서 지키시고 등불(생명의 빛, 촛불)을 밝히시는 곳이며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다. 이에 주님은 우리의 영에 오셔서 혼(마음, 양심)을 얻기 위해 그 마음의 주인인 옛 남편(죄의 본성, 아담의 목숨)을 버리라고 계명으로 명하셨다.(시33:15.잠20:27.슥12:1.마16:24-26.막8:35.눅9:23,24.요15:10,12-14.고전6:17)

 

주님은 먼저는 우리 영(지성소)에 오셔서 영을 점령하시고 다음에는 혼(마음, 성소)에 말씀과 성령을 주시기 위해 마음(양심, 성소)을 달라고 계명으로 명(命)하셨고 이에 그의 계명(율법)은 지켜도 되고 지키지 않아도 되는 선택의 여지가 없고 지키지 않으면 불법으로 죄를 범하고 주님을 대항하며 대적의 땅(죄의 본성)으로 내어 쫓겨 육이 다시 생겨서 죄의 종으로 마귀와 귀신에게 제사하는 자가 된다.(레26:40,41.신32:30:17,18,32:15-17.고전10:20,21.갈2:18.골2:18,19.살후2:11,12).

 

그러므로 순종하면 생명을 얻고 성령의 인도를 받아 하나님의 아들이 되고 그 아들을 믿는 것이 되며 불순종하고 육신에 져서 살면 반드시 죽는다. 주님은 이 불순종하는 본에 빠져서 범죄 하는 자기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해 회개하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성령으로 거듭나서 새 생명을 얻어야할 것을 말씀하셨고 거듭나려면 마음의 할례를 받아 자기 목숨을 버리라고 하셨다.(마16:24-26.막1:15,8:34.눅9:23,24.요15:10,12-14)

 

성경에서는 이 마음의 할례를 받는 것을 여러 가지로 설명하고 있어 하나님의 자녀는 남자는 난지 팔일 만에 남근의 표피를 제거한 자가 하나님의 백성인 것을 표했다. 그러나 그들의 마음에 할례를 받지 않으면 하나님께 대항하는 반역자로 마음에 우상을 섬기는 자가 되어 범죄하고 버림을 받게 되지만 주님께서는 긍휼과 자비하시기에 돌이키면 구원하신다.(레26:4141,42.대하7:14.사55:3,6,7.슥1:3.눅18:1-8.요15:12-14.갈3:18,4:4.약4:4)

 

구원하시는 방도는 백성이 주님을 대적(반항)해 징계(응징)로 육(대적의 속박)에 끌어갔음을 깨달았을 때에 할례 받지 아니한 마음(육, 죄의 본성)이 낮아지면(회개) 주님께서 할례를 베푸시고 새 피조 된 마음(혼)에 성소를 세우시고 그의 몸을 성전으로 그의 영(靈)을 지성소로 삼아 모든 것을 깨끗케 하시고 정결케 하여 온전(완전)케 된 백성들과 영원히 동거(同居)하시기 위함이다.(레26:41,42.출17.신30:6.잠8:17.사55:6.겔11:19,36:26.렘4:4.슥1:3.마7:7,8.눅18:1-8.요14:23.롬6:6.고전3:16,6:19,고후5:17,6:16.갈2:20.살후2:11,12.딛1:15)

 

즉 마음의 할례를 베푸시고 정결(淨潔)케 하시는 것을 다른 말로는 거룩(마음의 할례)하게 하신다고 말했고 또 여호와께서는 그의 백성들을 구별(마음의 할례)하여 거룩케 하시는 분이라고 말씀하셨고 백성들의 마음(혼, 양심)에 있는 우상(사단마귀)과 탐욕(貪慾)으로 더럽혀진 죄(육)의 본성을 제거(잘라냄, 끊어냄)하시는 것을 거룩케 하는 것으로 곧 마음의 할례다.(레20:26,21:8,23,22:32.겔36:23.요17:17,19,20.롬6:6,7.갈2:20,5:24,25.골3:5.히2:11.약4:4)

 

즉 여호와(예수)께서 죄인들의 마음에 할례 베푸시는 것이나 거룩하게 하시는 것이 곧 죄(육, 죄의 본성)를 사하시고 용서하시고 제거하시고 없이하시는 것을 같은 의미로 말씀하셨으며 또 여호와께서는 범죄 한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에게 너희가 내게 돌아오라 나의 목전에서 가증한 것을 버리고(마음의 할례) 마음이 요동치 아니하며 진실과 공평한 마음으로 여호와께 맹세(지적 의지적 동의) 하라고 말씀하셨다.(렘3:25-4:2)

 

주님은 백성에게 여호와께만 맹세하고 마음의 묵은 땅(육)을 갈고(기경) 새 마음을 가지라고 하셨고 만물보다 부패한 가시덤불 속 같은 부정한 마음에 말씀을 파종하지 말라고 하셨다. 즉 더러운 마음에 율법(토라, 로고스)의 말씀을 받아들이면 그 불방망이와 같은 말씀이 그들을 쳐서 부수고 불사르리니 끌자가 없을 것이며 스스로 할례(割禮)를 행하여 마음의 가죽을 베고 여호와께 속(屬)하라고 말씀하셨다.(렘4:4,23:29.갈5:24,25)

 

즉 마음 가죽(할례 받지 못한 마음)을 베어버리는 것이 마음에 할례이고 이는 죄 사함과 죄 없이 함을 받아 거룩케 되라는 말이며 또 주님은 예루살렘백성들에게 네 마음의 악을 씻어 버리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는다고 말씀하셨으며 네 악한 생각이 네 속에 얼마나 오래 머물겠느냐고 말해 할례의 대상은 마음에 악한 생각으로 악한 생각을 벗어버리는 것이 마음의 할례라는 것이다.(렘4:14.막7:20-23.눅9:23,24.롬8:5-7.갈5:24.엡4:22)

 

주님은 또 타락한 백성들을 열국 중(마귀에게 포로 된 육의 목숨)에서 취(돌아오게)하여 내고 고토(가나안땅, 예수그리스도 안, 새 언약 안, 하나님 안에서 안식)에 들어가서 맑은 물(예수그리스도의 피)로 너희에게 뿌려서 정결케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을 섬김에서 너희를 정결케 할 것이며 또 새 영(靈)을 너희 속에 두어 새 마음(魂)을 너희에게 주겠시다고 약속(계약)하셨다.(겔36:24,25)

 

새 영은 우리의 타락한 영(지성소)을 새롭게 하시는 것으로 새 마음(성소, 혼, 양심)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악한 생각)에서 굳은 마음(육, 죄의 본성, 아담의 목숨, 이방인의 마음)을 제(除)하고 부드러운 마음(온유한 그리스도의 마음)을 줄 것이라고 약속하셨으며 이에 새 영(지성소)과 새 마음(성소)을 주시기 위해 굳은 마음(육, 죄의 본성, 아담의 목숨)을 제(제거)하는 것이 곧 하나님이 마음에 베푸시는 할례다.(신30:6.겔11:19,36:26.롬6:6.고전2:16,6:17.갈5:24.빌2:5)

 

예수께서는 십자가의 죽음을 수용(내 것으로 받아들여)해 자기 목숨을 부인(마음의 할례)하고 날마다 항상 부인해 새롭게 된 영혼에 자기십자가(쉽고 가벼운 주님의 멍에)를 지고 나를 좇으라 하셨고 누구든지 제 목숨(육, 죄의 본성, 옛 남편, 아담의 목숨)을 구원(죄의 본성 유지보존)하고자 하면 잃어버릴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제 목숨을 잃어버리면 구원을 하리라 하셨고 제 목숨(육, 악한 생각, 죄의 본성)을 버려야 할 것을 계명으로 명하셨다.(마11:18-20,16:24-26.막8:35.눅9:23,24.요14:21,15:10,12-14)

 

곧 자기목숨을 잃어버리는 것을 마음의 할례라고 하신 것이며 주님은 사람이 물(구름과 바다)과 성령으로 거듭나는 것을 하나님의 마음에 베푸시는 할례라고 하셨고 물은 우리를 구원하시는 표로서 부활을 말했으며 부활은 물에 잠겨 육(악한 생각)이 죽어야 혼(마음)이 부활을 하고 이것은 영(성령)의 거룩케 하시는 역사를 말하며 물(십자가의 죽음)에서 자기목숨(죄의 본성)을 죽이는 것이 마음에 할례를 의미했다.(요3:3-7.고전10:1-4.벧전4:20,21)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성전 된 자기의 육체를 헐어버릴 것(할례)을 말씀하셨고 이는 십자가의 죽음을 의미했으며 육신의 마음이 죽는 것이 마음에 베푸시는 할례를 말씀하셨고 또 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불순종으로 뱀에게 물려 죽게 되었을 때에 그들을 위해 광야에서 놋 뱀이 달렸던 것과 같이 예수님 자신도 장대 끝에 구리 뱀 같이 십자가에서 죽고 죄인의 마음에 할례 베푸시는 자가 되셨다.(요3:14,15.롬4:25.6:3-7.갈5:24.골2:11,12.벧전3:18)

 

예수께서는 또 그의 제자들에게 자신이 흘린 피는 새 언약의 피로서 이 피는 주님 자신과 모든 믿는 자들의 죄를 사(용서)하는 피라고 하셨고 그 피가 곧 정결케 하는 마음의 할례인 것으로 이 할례의 목적은 우리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의(義)가 되게 하신 것으로 새 사람이 되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주와 동행 하는 생명의 삶을 살게 하신 것이다.(렘31:31-34.마26:26-28.막14:24.고전11:25,고후5:21.히9:14,22,13:20)

 

오늘 히브리서 기자가 성령으로 증거 한 그리스도의 피가 예수님 자신과 그의 백성을 거룩케 하시려고 십자가의 죽음을 맞이해 그의 흘리신 피로서 거룩케 된 것을 말했으며 이 거룩하게 된 것이 죄인들에게 있던 육, 아담의 목숨, 악한 생각, 정욕의 마음으로 그 백성들 속에서 끊어내고 잘라내어 제하고 사하며 없이하고 멸하여 못 박고 장사지내 깨끗케 하는 것이 마음에 베푸시는 하나님의 할례인 것을 말했다.(렘31:23.겔36:22,23.요17:19,20.행2:38,3:19.히10:14,15,13:12,20.요일3:3,5)

 

또 주님은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을 나타내 실 때에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바 의로운 행위로 아니하시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重生)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으니 성령을 우리 구주 예수로 인해 우리에게 풍성히 부어주시고 그의 은혜로 의롭다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가지게 하셨으며 이 중생의 씻음이 우리를 깨끗하게 하고 거룩하게 하는 마음의 할례로 성령께서 행하신다.(롬5:5,9.갈5:25.딛3:5)

 

이는 아담이 뱀의 유혹으로 선악과를 취한 죄과(육, 죄의 본성, 악한 생각, 아담의 유전된 목숨, 하나님을 대항하고 반역한 정욕의 마음)로 주님께서 십자가의 영원한 속죄의 피로서 거룩케 해 새 영(靈)과 새 마음(혼, 양심)과 거룩한 몸(지체)이 되게 하시고 산 제사드릴 신령한자로서 성령으로 흠 없이 보존(보호) 하시고 영원히 완전(온전)케 된 거룩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셨다.(시37:37,119:1-3.행25:8.고전2:6.빌3:15.히9:12,10:12,14.벧전1:5.요일4:12,13,17)

 

이와 같은 은혜를 사모하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주님의 사랑과 은총이 함께 있을 지어다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