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피,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

고명한자 2009. 9. 16. 20:00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                (34)

 

벧전1:18-19,

 

18,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19,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우리는 그리스도인이면서도 그리스도의 피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피보다는 십자가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사랑한다고 말하며 노래를 부르기도 합니다. 십자가는 무엇일까요?

 

그 유래는 파사인 들의 역사서에서 기술하고 있고, 앗수르인 들이 나무에 고정시켜 죽이는 풍습이 알랙산더 대왕에 의해  로마로 전래되었고, 노예와 로마인이 아닌  자들을 사형시키다가 국가에 반역한 자국민들도 나무에 사형을 처했다고 합니다.

 

구약에서는 율법을 범했을 경우 같은 나무에 매달아 사형에 처했었습니다.(신21:22-23)  십자가는 죄인을 묶어 못을 박고 옷을 벗겨 수치를 주고 형벌을 가하는 저주의 틀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범인의 죽음보다 더 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우리의 주님은 십자가에 형틀에서 못에 박히시고 가시관을 쓰셨으며 옆구리에 창을 받으시고 많은 매질을 당하셨습니다. 그 결과 그분의 몸에서는 물과 피를 흘리시는 저주를 받으셨지요.(갈3:13) 십자가는 저주의상징이요. 고난과 고통, 그리고 죽음의 장소이지요.

 

이곳은 절대적인 절망의 장소입니다. 우리의 죄 값이 죽음이기 때문에 주님이 그 수난을 대신 받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이 십자가를 사랑한다고 말하는 데는 다시 생각해 보고 말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십자가를 보면서 예수님을 생각합니다. 교회종탑, 교회당내에도 있습니다, 그런데 각종 장신구를 만들어 몸에 지니고 여러 곳에 부착하고 마치 악귀를 좇는 부적 같이 생각하는 샤마니즘 적인 내용들이 교인들의 내면에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우상시 취급하는 것이 기독교 내에 팽배합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은 왜 이러한 저주의 십자가에서 저주를 받으셔야 했을까요?

그것은 구약의 율법에 근거합니다,  첫 언약도 피 없이 세운 것이 아니니. 모세가 율법대로 모든 계명을 온 백성에게 말한 후에 송아지와 염소의 피와 및 붉은 양털과 우슬초를 취하여 그 책과 온 백성에게 뿌려. 이르되 이는 하나님이 너희에게 명하신 언약의피라 하고. 이와 같이 피로서 장막과 섬기는 일에 쓰는 모든 그릇에 뿌렸느니라.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서 정결케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히9:18-22) 이것은 하나님이 그 백성과 화목하기위하여 백성들이 죄를 범했을 경우에 율법으로 규정한 언약 이었습니다. 그 근거는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게 하느니라.(레17:11) 육체의 생명을 말하는 피, 사람의 생명을 대신하는 피, 내가 범한 율법으로 죽어야하는 지경에서, 하나님이 사람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주신 피, 비록 동물의 피지만 사람의 생명을 대신하는 속전이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 하는 속죄의 언약 이었지요.(사53:1-12)


이에 예수님은 세상에 육신을 입으시고 오셨습니다. 그분은 원래 하나님의 아들이지만 영이신 하나님이셨습니다,(요1:1.롬9:5.골1:15-16.히1:2-3) 그러나 주님은 세상을 구원하기위해 육체로 오셔야 했습니다.(요1:14) 그리고 천사의 증언에는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라고 하시고, 이는 주께서 선지자들로 말씀하신 것을 이루기 위한 것이라 증언합니다. 그리고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사7:14.마1:21-23)


주님은 세상에 오셔서 율법의 요구인 마지막 유월절 양으로 세상의 죄를 지시기전, 제자들과 앞으로 있을 마지막 유월절, 십자가 사건으로 인류의 죄를 위해 흘리실 자신의 속죄의 피를, 자신의 몸을, 만찬으로 기념하기 위하여 떡을 자신의 몸으로 포도주를 죄 사함을 위하여 흘리실 예수그리스도의 언약의 피로 제자들에게 상기 시키셨습니다.(마26:26-28)

 

마가도 예수께서 증언하신 같은 사건의 내용을 말하며, 가라사대 이것은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라고 말씀하신 내용을 기록 하고 있습니다.(막14:21) 누가도 같은 사건의 내용을 기록하였는데 예수께서 이 잔은 내 피로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고 증언합니다.(눅22:20)



&, 예수 그리스도의 피는 새 언약의 피 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장래에 좋은 일의 대 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염소와 송아지 피로 아니 하고 오직 자기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 가셨습니다.(히9:11-12) 첫 언약인 율법과 제사 제도가 흠이 있었기에 하나님께서 다른 새 언약을 세우셨습니다.(히8:7-8)

 

첫 언약은 육체의 상관된 계명의 법입니다.(히7:16) 육체의 소욕, 육체에 부패한 마음이 율법을 온전히 지키지 못함으로 그것을 규정하고 죄가 더 죄 되도록 하여 새 계명이신 예수 그리스도에게 나아가 긍휼을 받도록 하십니다.


전에 옛 계명은 연약함으로 무익하여 폐한다고 말합니다. 율법은 아무것도 온전케 못합니다.(히7:18-19) 그러므로 율법을 말할 때에 율법은 예수 그리스도의 그림자로 제사로 나아오는 자를 언제든지 온전케 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히10:1) 옛 언약으로 섬기는 자들이(레위 제사장들) 제사를 드려, 단번에 정결케 되어 다시 죄를 깨닫는 일이 없었다면 어찌 드리는 일을 그치지 아니하였으리요.(히10:2)구약의 제사는 제사 드리고도 내면에 죄가 정결케 되는 일이 없어서 돌아서면 죄가 생각  났습니다.

 

이것이 율법의 한계입니다. 잘못을 규범 하지만 치료 하지는 못 합니다. 그리고 옛 언약은 첫 성소에 들어가는 길이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기 때문입니다. 이 장막은 현재까지 비유니 이에 의지해서 드리는 예물과 제사는 섬기는 자로 그 양심상으로 온전케 할 수 없습니다.(히9:8-9)


그러나 영원하신 성령으로 흠 없는 예수그리스도를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냐고 말씀하십니다.(히9:14) 예수 그리스도의 피는 인간의 내면의 양심상에 죄를 씻어 없이 하심으로 죽은  행실을 깨끗하게 하십니다. 인간의 행동은 그 속에 있는 것이 밖으로 나오고 그 속에 있는 더러운 생각이 사람을 더럽게 한다고 예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마15:18-19)


예수그리스도의 피는 사람의 속에 있는 더러운 마음으로 나오는 것을 정결하게 하여 옳은 마음을 가지도록 합니다. 이것을 의(義) 롭 다하며 거룩하다 하는 것입니다. 그 가운데서 나오는 행실은 깨끗한 행실이므로 하나님을 섬기게 하시는데 이 깨끗하게 하는 능력이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능력이며, 성령님이 이 능력을 영속 시키십니다.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시는 능력으로 그렇게 하십니다.(딛3:5)


옛 언약의 제사와는 완전히 다릅니다. 옛 언약의 예물과 제사는 육체의 예법만 되어 개혁할 때까지 맡겨둔 것입니다.(히9:9-10) 하나님은 긍휼과 자비가 많으심으로 스스로의 의로우심으로 세상에 중제자 없음을 이상히 여기시고 자기 팔로 의를 호심경 삼아 구원을 베푸십니다.(사59:16-17) 하나님은 창세전에 영생 얻기로 작정된 자들, 미리 아시는 자들, 구원 얻을 만한 믿음 있는 자들을 부르셔서 그리스도 예수께로 인도 하십니다.(요6:37,44)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 로서 나아와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게 하십니다.(고전1:30) 예수님의 속죄의 은혜는 다릅니다. 전에 황소와 염소의 피는 능히 죄를 없이하지 못합니다.(히10:4) 그래서 첫 것을 폐하시고 둘째 것을 세우셨습니다.(히10:9)


바로 새 언약이신 예수님의 피 입니다. 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십자가에 단번에 드리셨습니다.(히10:10) 그 몸에 인류의 모든 죄를 정하시고.(롬8:3) 죄를 짊어지시고.(요1:29) 병을 짊어지시고,(마8:17)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짊어지시고,(마11:28) 인류의 사망과 절망과 율법의 저주를 짊어지시고,(갈3:13) 주님은 하루 만에 죄악을 짊어지시고,(슥3:9)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히10:10) 주님은 한 제물이 되셔서 부르신 자들의 죄를 사하시고 의롭게 하셔서 깨끗하게 하신 자들을 구별하여 거룩하게 하셔서 영원히 온전케 하셨습니다.(히10:14)


우리가 다시는 죄와 불법을 위하여 제사 드릴 필요가 없습니다.(히10:17,18)

성령님의 증언에는 생명에 성령의 법을 우리 마음과 생각에 기록하여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해방 시키셨다고 말하며,(롬8:1-2) 그러므로 죄와 불법을 다시는 기억 지 아니하리라고 말합니다.(히10:17) 이것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해 제사드릴 것이 없느니라. 이것이 성령님의 증언인데,(히10:15-18)


성령님이 죄를 사하시고,,,,,,,,,,,,,,,,,,,,,,,,,   그러면 아직도 죄가 아직 남아 있을까요?

                                                           죄가 남아 있으면 아직도 사 한 것이 아니지요.

죄가 사해 지면,,,,,,,,,,,,,,,,,,,,,,,,,,,,,,,,,,,,,,, 아주 없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죄와 불법에서 해방되는 것,,,,,,,,,,,,,,,,,,,,,,,, 그것들과 결별을 말하지요.


&,이것을 위하여 다시 제사 드릴 것이 없다고 하셨습니다.(히10:18)

 이것은 무엇을 말할까요, 죄와 불법을 위하여 제사드릴 것이 없다는 것은 죄가 영원히 용서 받았기 때문에 자백할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교만 하다고 말합니다. 정말 교만한자 일까요? 사하시고, 기억 지 아니하며, 다시 제사 드릴 것이 없다는 말씀이 사람의 말이 아닌 성령님의 말씀입니다.(히10:18)


주님이 십자가로 행하신 단번에 드리신 제의는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죄를 없이함으로,(히9:26) 우리가 거룩함을 얻게 하셨습니다.(히10:10) 그분은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셨습니다.(히10:12) 주님의 보배로운 피는(벧전1:19) 우리의 마음에 있는 양심으로 죽은, 부패한 마음에서 나오는 죄들을 깨끗하게 하여, 행실까지 깨끗하게 하여 하나님을 섬기게 하십니다.(히9:15) 불의 한자는 하나님을 모시지도 섬기지도 못합니다.(히7:26)


이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자기 피 라고 말하면서,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교회를 치게 하셨다고 증언합니다.(행20:28) 요한 사도는 하늘에서 백마 탄자가 있는데 그 이름이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싸우시는데 그 눈이 불꽃과 같고 그 머리에 많은 면류관이 있고 또 이름 쓴 것이 있는데 자기밖에 아는 자가 없고 또 그가 피 뿌린 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계19:11-13)


예수님의 영원한 속죄의 피가, 말씀 화 되어, 이제는 갈보리 십자가의 피에 속죄의 능력이 말씀 속에서 능력이 발휘되기 때문에 바울은 물로 씻어 말씀으로 거룩하게 하시고.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니라.(엡5:26-27)라고 증언합니다.

 

또한 디모데에게 편지로 하나님이 지으신 것은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 짐이니라. 네가 이것으로 형제를 깨우치면 그리스도의 선한 일꾼이 되어 믿음의 말씀과 네가 좇은 선한 교육으로 양육을 받으라고 교훈하고 있습니다.(딤전4:4-6) 이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은 인류 역사상 한번으로 모든 인류의 허물을 제하고 다 이루신 마지막 하나님 앞에 드린 유월절 제사입니다.


혹시 반복해서 죄 짓기를 좋아하는 자들은 주님이 다시 오셔서 자기들의 죄를 위해 또 십자가를 져 주시기를 바란다면, 착각은 자유지만 그런 일은 두 번 다시 있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타락한자들은 다시 새롭게 해서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고 합니다.(히6:5-6) 이것은 새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는 경우고 은혜의 성령을 욕 되게 하는 일입니다.(히10:29) 우리에게 주신 십자가의 피를 온전한 것으로 완전한 것으로 믿어야지 옛 언약 아래에 동물의 피 정도로 믿으면 안 됩니다,


성령의 증거 하시는 증거를,(히6:4.히9:14.히10:15-18) 믿지 않는 행위이므로 성령을 주신 하나님을 저버리는 행위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부정하게 하심이 아니요 거룩하게 하심이니. 그러므로 저버리는 자는 사람을 저버림이 아니요 너희에게 그의 성령을 주신 하나님을 저버림이니라.(살전4:7-8) 이것이 하나님의 증거인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대로 믿어야지 아니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든다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아들에 관해 증거 하신 그 증거를 믿지 아니하기 때문입니다.(요일5:10) 그 증거를 믿지 아니하는 것을 성령 훼방 죄라 하며 이죄는 사함이 없습니다.(마12:31-32. 막3:28-29. 히6:4-8)


그러므로 우리의 믿음은 주님이 말씀하신 것을 가감 하지 말고 믿어야합니다. 이렇게 믿는 것이 교만일까요? 오히려 주님의 말씀을 믿지 않고 정죄 받는 것이 교만이지. 그러므로 우리는 온전히 정결하게 해주신 주님의 속죄의 피의 은혜를 온전히 믿어야합니다. 예수님의 영원한 속죄의 피에 능력, 그 피에 능력은 우리의 죄를 온전히 완전히 씻어 주신 피 입니다. 우리의 죄를 없이하신 피를 믿고 하나님이 한번으로 영원한 속죄를 통해 우리를 의롭게 하여, 저 어두움에서 빛 가운데로 옮겨서 거룩하게 해 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주님이 성령으로 증거 하시기를 영원히 온전하게 되었으며 거룩하게 된 것을 믿는다고 고백하며 용서 받았다는 우리가 이 죄인, 구원받은 죄인이라고 말한다면 말이 됩니까? 신학교 교수들도 구원 받은 죄인이라고 공공연하게 신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죄를 위해 구원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는 무엇이고. 주님의 보배로운 피는 무엇이며. 성령님의 증거는 무엇이란 말입니까?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행위는 다 무엇입니까? 우리가 예수님과 함께 율법과 그 저주에 대하여 믿음으로 죽은 것이 무의미합니까?  주님이 우리 죄를 위해 수난을 통해 죽으셨다가 다시 사신 것이 무가치한 것입니까? 우리의 믿음이 그것 밖에 안 됩니까? 주님은 우리가 주님을 온전히 믿게 된 자들의 생명을 하늘보좌에 계신 주님 안에 감추어 주셨다고 합니다.(골3:3)

주님은 죄 있는 자와는 함께 할 수 없습니다.(히7:26)

 

깨끗한 자만 주님과 함께 할 수가 있습니다. 아직도 죄에 의하여 율법에 정죄 받고 있다면 그는 옛 언약 안에 있고, 율법 아래 있으며, 죄 아래 있고, 사망 가운데 있는 자입니다. 이러한 사람은 새 언약이시며, 그분의 보배로운 피의 능력과 그 맛을 보셔야 합니다. 이러한 사람을 위하여 준비하신 하나님이 베푸시는 마음의 할례가 있습니다.(신30:6. 롬6:3-7.골2:11-12) 이 할례는 마음의 가죽,(옛 사람의 부패한 마음) 을 제거 하기위해 하나님이 준비하신 할례(세례)가 있는데 하나님 아버지에게 구하고 찾고 두드리면 얻어지고 찾아지고 열리게 됩니다.


받아보면 마음이 내 마음인지 주님의 마음인지 분간이 잘 않되 도록 하나님이 의롭게 하시는 능력으로 주장하십니다.(시 125:3.롬5:17) 이것은 회개하여 죄 사함을 그 피로 "지금 씻어 정결케" 되는 은혜를 체험하게 됩니다.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아 "영원토록 죄 없이 함을 받으며" 거룩하게 살게 됩니다. 그것은 우리가 십자가에서 예수님과 연합해서 죽고 주님의 보배로운 피가 죄를 깨끗하게 씻어 정결케 되면 성령께서 거룩한 자를 영원토록 중생의 씻음과 새롭게 하시는 능력으로 정결함을 유지 보전하여 영원토록 온전케 하십니다,(히10:14)


그러므로 죄를 고백할 일이 없게 됩니다, 죄를 고백하는 것이 제사 드리는 것입니다. 성령님의 증거가 그렇고 실제로 그렇게 체험되어집니다.(히10:14-18) 이것이 주님과 동행했던 믿음의 선진들의 고백이며 하나님이 그 백성들을 위한 삶입니다. 그래서 주님의 피가 어떠한 피라고요, 보배로운 피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자기 피 입니다,

 

이 피 뿌림이 이 말씀을 보시고 주님을 사모하며 정결하게 되어 영원히 하나님을 사랑하며 영혼들을 사랑하며 섬기기를 원하는 모든 이에게 함께 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아    멘  




 

 

작 성 자    왕   종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