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예수)를 알면 신(神)의 성품(性品)을 주신다.
벧후1:2-4.
2,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를 앎으로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 지어다. 3,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서 우리를 부르신 자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 4,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로 정욕을 인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으니.
사도베드로는 그의 서신 서두에서 하나님의 미리 아심(예정)을 따라 성령의 거룩케 하심~ 즉, 중생의 씻음으로~ 회개하여 죄(육, 죄의 본성)를 그치게 하셨고 새롭게 하심으로 말씀을 순종함과 예수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입은 성도들에게 은혜와 평강이 더욱 많으라고 축복했다.(롬8:29.고전6:11.살후2:13.벧전1:2,4:1.딛3:5)
하나님의 미리 아심이란? 영원한 세계에서 우리를 예정하시고 유한한 세상에 태어나서 그의 부르심과 택하심을 입을 자들을 아시며! 어떤 자들이 돌이켜! 주님의 은혜를 받고 성령의 인도로 회개하여 중생의 씻음과 새롭게 하심으로 구원을 받고 그의 능력으로 보호를 받아 그 나라의 기업을 얻을 자를 미리 아셨다.(요6:64,70.고전6:11.엡1:5,9,10.딛3:5.벧전1:2-5)
이에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들에게 자기(自己)를 계시(啓示)하시고 하나님을 알게 하셨는데 주님은 이스라엘백성들 중에 함께 거(居)하시며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려고 그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줄 알리라! 말씀하신 구원(구속)을 경험(체험)으로 알게 하셨으며 나는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라고 말씀하셨다.(출29:45,46.마11:25-30)
즉 하나님을 안다는 말을 히브리인들은~ <야다. / 헬라인들은~ <기노스코, 라는 말로서 지적 동의로 아는 것을 넘어서 그의 택한 백성들에게 은혜를 베풀어주심으로 육(죄의 본성)을 상징하는 애굽에서 구원해 주신 것과 같이 오늘날은 우리를 육(죄의 본성)에서 구원해주시는 것을 안다(앎)고 말한 것이다.(신30:6.행2:38.롬6:6.고후5:17.갈2:20,5:24,25.엡2:8,9.딛2:11-14,3:5)
주님은 우리를 세상(육)에서 은혜로 구원하시고 그 백성들을 거룩케 하시며 백성 중에 거하시고 그들의 하나님이 되신 것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구속하신 경험을 통해 알게 하셨고 오늘날도 우리를 세상 육(죄의 본성)에서 은혜로 구원해 주시고 함께 거(居)하시는 것을 성령으로 알게 하셨다.(출15:3-18,29:45,46.겔36:26.롬6:6,7.고전2:12.갈2:20,5:24.골2:11,12.요일3:14,24,4:12,13,17)
이에 우리가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안다(앎)는 것은 우리의 아담의 목숨 육신의 목숨(죄의 본성)을 주님께서 십자가의 은혜로 제거하시고 거룩케(모든 것을 깨끗이 하심) 하신 후에 우리 안에 들어오셔서 함께 거(동거)하심으로 내 안에 오신 하나님을 성령으로 알게 하심으로 우리가 알(앎)게 된 것이다.(출29:45,46.요15:10,11-14,17:3.롬6:6.고전2:12.요일3:24,4:12,13,17)
즉 이스라엘 백성들이 탈 애굽 해 홍해를 건넜을 때에 주께서 그들의 하나님이 되셨고 애굽에서 구원해 주신 것을 알리라! 예언하신대로 나는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구원자)라고 하셨다. 오늘날은 우리를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못 박아 육(죄의 본성)에서 구원해 그의 백성으로 영접해 주시고 예수께서 우리의 구원자가 되셨다.(출29:45,46.롬6:6,7.고후6:17,18.갈2:20,5:24,25.골2:11,12)
이에 육신의 목숨(죄)에서 우리를 구원해 주신 예수께서 우리 안에 그의 영(그리스도의 영)으로 거하시며 그의 성령을 알게 하셨고 또 삼위일체 하나님이 내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이제는 주님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셨고 우리는 그의 백성이 되어 하나님을 알게(앎) 하신 것으로 곧 영생(永生)이다.(요14:16,17,17:3.고전2:12,6:17,고후6:17,18.요일3:24,4:12,13,17)
그러나 하나님을 알게 되는 것은 우리의 지적 동의나 인식이 아닌, 주님의~ 부르심과 택하심으로 그의 소원과 계시로 우리 안에서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를 보이시고 알게 하심으로 그의 은혜와 평강이 더욱 많아지며 그의 신기(神奇)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주를 경외할 수 있는 성령의 능력)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다.(시4:3.마11:27.요10:28,29,14:27.살후2:13,14)
그러므로 너희가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알(앎)게 하시고 믿게 하심으로 영원한 생명을 받은 자들은 하나님의 신기(전능한)한 능력으로 생명(예수그리스도의 영)을 받은 것으로 그의 영(靈)은 하나님을 경외케 하시는 영(성령)으로 우리로 하나님을 경외(敬畏)케 하신다.(창17:1.신30:6.잠2:10.사10:27,11:2.요4:23,24.롬5:5,7:6)
이에 예수그리스도의 영이 우리 영혼(靈魂)에 들어오시면 중생의 씻음으로 모든 죄를 깨끗케(성령이 도모케 하시는 회개) 하시고 새롭게(거듭남) 하시며 성령으로 예배하는 신령한 자가되고 영이신 하나님 아버지를 신령과 진정(참마음, 새것 된 생령)으로 예배(禮拜) 하여 영광을 돌리게 하신다.(창2:7.신30:6.잠2:10.요4:23,24.고전2:13,15.딛1:15,2:11-14,3:5.계3:20)
이에 하나님은 처음부터 우리를 택하여 성령으로 거룩케 하시고 진리(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어 그의 전능하고 신기한 능력으로 영원한 생명을 주셨으며 하나님을 경외하여 섬길 수 있는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주님의 영광(榮光)과 덕으로 우리가 그를 알기(앎)에 주신 것이다.(갈3:23,25,5:24,25.엡1:3-6,23.골2:9,10.살후2:13.히10:14.벧후1:3)
“ 하나님은 처음부터 우리에게 완전(完全)한 믿음과 생명과 진리와 경건에 속한 모든 능력을 우리에게 주셨다. 사도바울은 이에 대해 하나님을 찬송하며 그리스도 예수의 아버지께서 그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신기한 능력과 신의 본성)으로 복(福)을 주셨다고 증거하고 있다.”(잠2:5-10.요5:24.행1:8.엡1:3-6,23.빌1:5,6.골1:6,2:9,10.살후2:13.히10:14.벧후1:3,4.유1:3)
곧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시고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죄)이 없게 하시려고 그의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여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신 것으로 그의 사랑하시는 자(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주시는 은혜의 영광을 찬미케 하신 것이라고 말했다.”(출20:20.엡1:4-6.히4:11.요일2:1)
그러므로 “우리의 구속은 예수그리스도의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셨고 그 뜻의 비밀(秘密)을 우리에게 알리(앎)셨으니, 곧 주님의 기쁘신 뜻대로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공의에 통치)을 위하여 예정한 것으로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이 통일(統一) 되게 하신 것이다.”(사42:1-9,13-16,43:1-13,18-21.렘9:24.갈4:1-6.엡1:7-11)
“이일은 예수께서 그 마음의 소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계시)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어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신 것으로 이에 너희가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서 약속의 성령으로 인(印) 치심을 받아 우리 기업의 보증이 되셨다.”(사42:8.마11:27.롬5:5,8:14,16,13:14.고후1:21,22.갈3:27.엡1:11-14,4:30)
“거듭난 그의 백성들은 성령께서 우리가 하나님 나라의 기업(유업)이 된 것을 보증(保證)하여 확증해 주신 것으로 이는 예수그리스도의 신기한 능력으로 거룩하고 흠(결격사유)이 없게 하신 것이며 그의 생명과 하나님을 경외케 하시는 성령의 능력을 주셔서 우리로 하나님을 능히 섬기게 하신 것이다.”(사10:27,11:2.슥4:6.행1:8.롬7:6,8:16.고후10:4-6.갈5:18,22,23.엡1:14.히9:14,15)
그가 우리를 성령으로 회개케(중생의 씻음) 하심으로 거룩(새롭게)케 하시고 전에 예언의 말씀을 따라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주시어 이 약속으로 거듭나게 하시고 하나님을 알게 하신 앎으로~ 너희가 세상에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의 성품(하나님의 영광)에 참예하는 자가 되게 하셨다.(요3:3,5,14:23,17:22.롬6:6,7.고전6:11,고후3:18.갈5:24,25.엡4:22,23,24.딛3:5.히2:11,6:10.벧후1:4)
성령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그 후(後) 육신에 있지 않고 영 안에 들어가 하나님 안에서 안식하게 하셨는데 곧 새 언약이신 예수그리스도 안을 말하고 이것은 주님께서 그의 백성들에게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주신 것으로 이 약속대로 너희로 정욕을 피해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가 되게 하셨다.(겔36:26.롬6:6,7,14,8:9.갈4:24,25.엡4:22.딛2:11-14,3:5.히4:3,10.벧전4:1,벧후1:4)
그러므로 육에 속한 죄인은 육(죄의 본성, 음란한 마음)의 목숨이 있어서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음란한 마음이 자기 하나님께 돌아(회개)오지 못하므로 하나님께 구원을 받을 수 없고, 오직 주께서 그의 신기한 능력의 계시(啓示)로 알(앎)게 하시어 너희로 세상 육의 정욕을 피하고 신(성령)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가 되게 하려하셨다.(호5:4.요14:17.롬8:7.고전2:14.엡1:3-6.벧후1:4)
이에 우리가 영 안에 들어가고 또 우리 안에 성령이 들어오시면 예수그리스도의 마음을 주신 것으로 하나님의 원수 된 정욕(죄의 본성)의 마음을 벗어버리고 피하여 성령 안에서 그리스도의 영의 성품 곧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그리스도의 신(神)의 본성(本性)을 받아 그에게 참예(연합)한 자가 되는 것이다.(창2:7.잠2:10.요15:5.롬8:1,2,9.고전2:16,6:17,고후3:17.엡1:3-6,4:22.빌2:5,13.벧후3,4)
그 결과 그리스도인이 영(성령) 안에 있게 하시려고 하나님 안으로 영접을 받고 안식하며 육의 목숨이 제거되어 다시는 불순종(죄를 범하는) 하는 본(상습적으로)에 빠지지 않게 하셨고 죄를 범하지 못하게 하셨으며 죄를 범할 수 없도록 육(정욕의 마음)을 벗어버리고 피하여 신의 본성(그리스도의 마음)에 참여했기에 그렇다.(시21:2,3.고전2:12,16,6:11,고후6:17,18.갈2:20.엡1:3-6,4:22.빌2:5.딛2:11-14,3:5.벧후1:3,4)
“그리스도인은 둘 중에 하나다. 육(죄의 본성)에 있어서 마귀를 주인으로 섬기고 죄를 범해 정욕으로 행하든지, 아니면 육의 목숨을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드려서 심고 못 박아 멸하여 죽고 썩어져서 아담의 목숨(남편)이 없고, 새 남편 예수님을 신랑으로 마음에 영접하여 성령 안에서 신령한(神靈) 자가 되든지 선택(選擇)해야 한다.”(신30:6.겔36:26.롬6:6,7:3,4,6,14,8:1,2.고전15:44.갈2:20.계3:20)
이에 그리스도인이 거(居)하는 예수그리스도 안에는 회색지대(悔色地帶)가 아니다. 죄가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없고 하나님은 죄악을 기뻐하시는 신(하나님)이 아니시기에 악(惡)이 주(主)와 함께 유(有)하지 못하고 오만 한 자가 주의 목전에 서지 못하는 것은 주는 모든 행악 자를 미워하시며 거짓말하는 자를 멸하시고 피 흘리고 속이는 자를 싫어하신다.(시5:4-6.계3:15-17)
그런데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회색지대(gray zon)를 참으로 좋아한다. 즉 하나님께 속한 것인지 세상(육)의 주인 마귀에게 속한 것인지 불분명하다. 사도바울은 이러한 자에게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하지 말라고 말했고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둠이 어찌 사귀냐고 말했다.(고후6:14.갈2:17,18.골2:18,19.살후2:11,12.요일5:19.계3:1-3,15-17)
그는 또 그리스도와 벨리알(마귀)이 어찌 조화(調和)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라고 말했다. 이에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성전이며 육에 속한 탐심의 우상을 섬기는 자들과 구별해서 함께 사귀거나 상관하지 못하며 일치 할 수 없다(의인+육으로 죄를 짓고=구원받은 의인+죄인=아니라)고 말했다.(고후6:14-16.골3:5)
이에 대하여 사도바울과 베드로는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미리 아시는 자들로 성령의 거룩케(회개하여 죄를 버림) 하심으로~ 순종함과 예수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擇)하심을 입은 자들로 아버지하나님의 긍휼대로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로 거듭나게 하시고 그 나라의 기업(유업)을 얻게 하셨다고 말했다.(롬8:29.고전6:11.벧전1:2-4)
이는 “너희에게 계시로 알게 하신 믿음의 결국 영혼구원은 주께서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傳)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告)한 것으로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했고 이에 너희는 마음에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께서 나타내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인 중생의 씻음~과 성령께서 행케 하시는 회개와 새롭게 하시는 것을 온(완)전히 바라라고 말했다.”(수1:5-9.딛3:5.벧전1:9,12,13)
그 결과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성경에 기록한 대로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 지어다! 말씀하셨고 그리스도인들은 오직 그의 택하신 족속으로 왕 같은 제사장들이며 거룩한 나라로 어두운(육)데서 불러내어 기이한 빛(그리스도 안)에 들어가게 하신 주님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케 하신 것이다.(레20:26.마5:48.엡5:8,9.벧전1:15,16,2:9)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을 “부르시고 택(擇)하셔서 성령으로 회개케 하여 구별해 거룩한 자로 만드시고 영원히 온(완)전케 하신다. 이는 우리 안에 들어오신 주님께서 영원히 완전하시고 전능(全能)한 분으로 우리에게 완전하신 예수께서 오셔서 우리를 완(온)전케 하신다.”(창17:1.출20:20.신30:6.시18:25,32,119:1-4.잠2:7,20,21.20:7.마10:24,25.눅6:40.고수5:17.엡2:10.히10:14)
주님은 아브라함을 택하시고 그 자녀와 그 권속(이스라엘과 이방인)들과 오늘날 부르심과 택하심을 받고 중생의 씻음(회개)과 성령의 새롭게 된 거듭난 예수님의 제자들로 그의 명하신 말씀을 이루시고 제자들에게~ 말씀을 듣고 믿는 또 다른 제자들에게도 말씀(율법)을 지키게 하시고 이루신다.(창18:18,19.신6:25.수1:5-9.시119:4.사45:23,55:11.겔11:20,36:27.요14:21,15:20.롬8:4.골1:25,딤전4:16.히6:10)
이에 대하여“예수께서~ 이사야의 예언에 따라 내게는 요한의 증거보다~ 더 큰 증거가 있으니 아버지께서 내게 주셔서 이루게 하시는 역사(役事) 곧 나의 하는 그 역사 즉 십자가의 수난과 어린양의 구속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나를 위하여 친히 증거 하시고~ 이루시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예수께서는 아버지의 말씀을 그리스도인 안에서 완전히 이루려고 오신 것이다.(사43:25,53:1-12.마5:17,18.요5:26,37.롬8:4.골1:25)
그러므로 주님의 부르심과 택하심을 받은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께서 육체의 고난(십자가의 수난)을 받으시고 그를 좇고 따르는 자들에게서 그 땅의 죄를 하루에 제하시고 그치셨음으로 다시 전에 행하던 사람의 정욕을 좇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과 성령의 인도를 따라 하나님과 일치(一致)하는 생명의 삶을 살게 하셨다.”(슥3:9.롬6:6,7,14.갈5:24,25.엡2:1-3.벧전4:1,2,6)
“이 모든 은혜의 하나님께서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시고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이가 잠간 고난을 받은 너희를 친히 온(완)전케 하시고 굳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고 터를 견고케 하시기 위해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그리스도의 영광)을 주셨다.”(고전13:10,12,13.엡1:3-12,22,23.골2:9,10.히10:14.벧전5:10,벧후1:3,3:18.요일4:12,13,17)
이제는 “주님의 큰 약속을 따라 성령을 주시고 중생의 씻음으로 회개케 하여 이 세상의 육을 피하고 정욕을 벗어버려 죄(육, 죄의 본성, 아담의 목숨, 악한 생각)를 멸해 못 박아 장사지내고 죄를 아주 그쳤으며 우리에게서 죄의 본성이 제거되고 신(神)의 성품인 예수그리스도의 영(성령)을 주신 것이다.”(행1:8.요3:3-8,6:63.롬5:5,8,7:6,8:1,2.갈2:20,5:24,25.엡4:22,23,24.딛2:11-14,3:5.벧후1:4)
그런데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하나님께서만이 그 아들을 아시고,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에게 모든 것을 위임(委任)하셨으며 아들 그리스도 예수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고 이에 “아버지의 뜻과 아들의 소원(所願)대로 예수그리스도께로 부터 계시(啓示)를 받는 자만이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알게 하셨다.”(마11:25-27)
이에 우리가 예수그리스도의 소원(所願)과 계시(啓示)를 받기 전(前) 신앙이 어릴 때에는 육신(죄의 본성)의 종(죄인)과 다름이 없어서 그 아버지의 정(定)하신 때까지 후견인과 청지기(율법)아래 갇히고 매여서 보지 못할 눈과 듣지 못할 귀를 주시고 장차 없어질 율법을 주목(注目)하지 못하게 수건(면박)을 그 얼굴에 쓴 것 같이 되었다.(사6:9,10,29:10.마11:25,13:11-15,17.고후3:13-15.갈3:22,23,4:1-3,4)
이는 하나님께서~ “육(죄의 본성)에 속한 세상지혜에 밝은 자(마귀와 연합된 자)들에게는 하나님을 아는 계시를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 나타내신다. 그 결과 육(죄의 본성)이 있으면, 주님의 백성들이라도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며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고 그 마음이 둔하게 하시며 그 귀가 막히고 눈이 감기게 하셨다.”(사6:9,10,29:10.마5:3,8-10,11:25,13:11-15,17)
이에 육에 속한 죄인들이 돌이켜 회개하지 아니하므로~ 여호와께서 깊이 잠들게 하는 신(마귀)을 너희에게 부어주셔서 너희 눈을 감기게 하시고 너희 머리를 어둠의 영(귀신)으로 덮으셨으며 그 결과 모든 묵시(계시)의 말씀들이 봉(밀폐하다)한 책이 되어 유식한 자나 무식한 자 모두가 알지 못하게 되었다.(창6:3.삼상16:14,15.사6:9,10,29:10-12.마11:25-27,13:11-15,17.고후3:13-15)
그 원인을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멀리 떠났으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거짓교훈)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하셨고 이것을 예수님과 사도바울은 누룩이라고 말했고 온 땅(전 세계 기독교인들)에 펴졌다고 말했다.”(사6:9,10.29:10.마13:11-15,17,16:6-12.눅12:1.고전5:6-8.살후2:9-12.딛1:15,16.벧후2:1-22)
그리스도인(성도)이~ 육(죄의 본성)에 속한 죄인(마귀) 목사들에게~ 율법(말씀)의 가르침을 받으면 그 죄인들의 독단적인 신념과 학설(교리)로 교육을 받고 죄의 굴레에 사로잡혀 결코 육에서 벗어나지 못하도록 거짓목사와 그에게 가르침을 받는 그 사람이 죄의 종이 되어 평생 거듭나지 못해 지옥을 가도록 하나님께서 정(定)하신 것이다.(시50:16-22.사6:9-6,29:10,13,14.마13:12-15,17.요6:70.롬3:19.고후3:13-15.갈5:4)
그러므로 육에 속하면 주님의 말씀을 폐하는 자가 되고 그 거짓목사의 주관적인 학설과 거짓교훈으로 가르쳐서 그에게 가르침을 받는 자들은 불법을 행하고 불의의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이 되며 이들은 진리의 사랑(그리스도)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 이에 하나님이 미혹의 영을 보내셔서 거짓 것을 믿게 하신 것이다.(살후2:9-11)
육(죄의 본성)에 속해 죄를 범하는 죄인이~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못하는 것은 육체의 정욕으로 행하는 자들에게는 율법의 말씀을~ 지키게 하시는 예수께서 떠나계시고 성령이 없는 자들이라 완전한 율법(성경의 말씀)을 지키지 못하고 오히려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지는 자가 된다.”(시1:5,5:4,119:4.겔11:20,36:27.호5:5,6,14:9.마19:26.막10:27.눅18:27.막13.롬8:4.갈5:4.히7:26.유1:17)
그 결과 진리(예수그리스도의 영)를 믿지 않고 불의(죄의 본성~ 육)를 좋아하는 모든 자들로 하여금 심판을 받게 하신 것이다.(살후2:12) 이에 하나님도 지혜로우셔서 사람의 교리(교의)를 좋아하고 마음이 멀리 떠난 자에게서 지혜자의 지혜(진리의 성령)와 총명(분별력)을 가리워(덮여)지게 하셨다.(사29:14.마13:14,17.고후3:13-15)
이에“육(죄의 본성)에 속한 죄인들은 결코 하나님을 알지 못하도록 이상한 일을 행하셨고 또 거짓목자들에게 교훈(가라지~ 교의)을 받은 모든 자들은 그들의 뒤를 좇아 원수 사단에게 입 맞추고 불법을 행함으로 마귀(독사)새끼가 되어 그 나라에서 거두어 풀무 불에 던져 넣어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게 하신다.”(사29:14,35:8,9.겔14:9,10.슥13:2.마12:43,13:37-42,24:48-51.요8:44.살후2:11,12)
그러나 주님의 소원대로 부르심과 택하심에 순종하여 성령으로 회개(예수님께 돌아오다)하여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을 받고 “하나님과 그 아들을 알게 하신 자들에게는~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주심으로 세상에서 썩어질 정욕을 피해 신(그리스도의 영)의 성품에 참예케 하신다.” 고명한 자가 그렇게 되었기에 아(앎)는 것이다.(고전6:11.벧후1:3,4)
그러므로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너희에게 주셨으니 이는 세상에서 정욕으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오직 주 예수그리스도를 앎으로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신의 성품)을 받고 주님을 앎으로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 지어다.
아멘! 그리스도인은 우리를 부르시고 택하신 처음부터 경건에 속한 모든 것(신의 성품)을 주셨다.(벧후1:3,4)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
'그리스도를 본받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브라함의 자손 그리스도(갈3:15-18) (0) | 2022.05.03 |
---|---|
예수님을 사모(思慕)하는 자.(마5:3-12) (0) | 2019.01.10 |
예수그리스도의 자기부인. (0) | 2012.03.03 |
자기 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기독교인. (0) | 2012.02.13 |
그리스도인이 본(本) 받아야할 것. (0) | 2011.0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