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를 본받아

예수님을 사모(思慕)하는 자.(마5:3-12)

고명한자 2019. 1. 10. 10:47


예수님을 사모(思慕)하는 자.


(마5:3-12)


3, 심령(心靈)이 가난한 자는 복(福)이 있나니 천국(天國)이 저희 것이요.


예수님은 심령(心靈. 헬>νοῦς 누스. spirituar.~ 정신. 지각. 이해력. 마음속의 영혼. 논리적 사고능력)이 가난(히>달라. 헬>πτωχία프토케이아. poor, poverty.~ 빈곤. 넉넉지 못함. 물질적 결핍)한 자가 복이 있다 하셨고 천국(天國)이 저희 것이라 하셨다.(마5:3)


심령의 가난이란 하나님의 부재와 예수와 성령을 받지 못한 빈 마음이며 우리가 하나님과 예수와 성령을 받으면 천국(天國. 헬>ἡ βασιλεία τῶν οὐρανῶν 헤 바실레이아 톤 우라논. Kingdom of Heaven.~ 하나님의 나라)이 임한다.(마12:28.눅17:20,21.벧전2:9)


4, 애통(哀痛)하는 자가 복(福)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慰勞)를 받을 것이요.


애통(哀痛. 히>에벨. 헬>πένθος 펜도스. mourning.~ 애도. 슬피 울다)은 하나님이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주심으로 예수를 간절히 사모해 통곡하고 죄를 회개하며 주님과 성령을 구하고 찾고 두드려서 성령을 받아 위로(慰勞)를 받게 된다.(슥12:10.마5:4)


우리가 성령을 받으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오시고 예수가 주인이 되시면 광야와 같은 마음이 아름다워지며 의를 주어 그 공효가 화평이고 그 결과는 영원한 평안과 안전이며 화평한 집과 조용히 쉬는 신앙생활로 위로를 받는다.(사32:15-20.마11:28-30)


5, 온유(溫柔)한 자가 복(福)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基業)으로 받을 것임이요.


온유(溫柔. 히>아나우. 헬>πραύτης 프라우데스. me-

ekness.~ 친절. 겸손. 유순)란 하나님과 예수를 따르는 제자들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인 삼으면 주의 성품은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시기에 우리가 온유하며 겸손한 도덕적인 사람이 된다.(마11:28-30)


(福. 히>아슈레. 헬>εὐλογία 율로기아. blessing.~ 물질적인 복. 주를 믿는 복)은 예수 믿는 것을 말하고 너희가 믿으면 땅(가나안. 그리스도 안. 천국. 하나님과 그의 나라)을 기업(유업)으로 받게 된다.(레14:34.신4:20.애3:24.엡1:14,18.히6:12.벧전1:4)


6,(義)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福)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예수가 말씀한 (義. 히>체다카. 헬>δικιοσύνη 디카이오쉬네. righteousness.~ 공의. 사람이 지킬 도리. 예수를 믿음)란 우리 안에 하나님이 주의 영으로 인애와 공평(공의)과 정직(무죄함)을 행해 인도하는 것을 말한다.(시19:13.잠8:20.렘9:24.미6:8.롬8:4,14)


의(義)에 주리고 목마른 것은 하나님의 사랑 예수를 사모해 사슴이 시냇물을 찾음 같이, 마른 땅이 비를 기다림 같이, 파수 군이 아침을 기다림 같이 그리스도와 그의 성령 받기를 기다리고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마음을 말한다.(시42:1,5,130:5,6,143:6,8)


7, 긍휼(矜恤)히 여기는 자는 복(福)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긍휼(히>라하밈. 헬>ἔλεος 엘레오스. compassiom.~ 온화한 자비. 불쌍히 여김. 동정. 가엽게 여김)은 하나님의 속성으로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우리 안에 오셔서 의에 길로 인애(사랑)와 공평과 정직을 땅인 사람 안에 오셔서 행하신다.(잠8:20.렘9:24.롬8:4)


우리가 형제들을 긍휼히 여길 수 있는 것은 긍휼의 하나님이 내게 오셔서 죄와 율법의 정죄와 마귀의 속박으로부터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자유케 하시고 자유를 주셨기에 우리는 주의 능력으로 즐거움으로 긍휼을 베풀 수 있게 되었다.(마5:7.롬8:1,2,12:8)


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福)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청결(淸潔. 히>자크. 헬>καθαρός 카타로스. pure.~ 깨끗한. 정결과 순결) 이란 물질(物質)인 몸과 영(靈)인 마음이 깨끗해야 하고 이에 육신과 굳은 마음에 할례를 받아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케 해야 한다.(렘4:4.겔36:26.롬6:6.고후7:1)


예수를 믿고 성령을 받으면 그 영이 우리 안에 오시면서 그리스도의 이름과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하심을 얻어 예수를 믿는 자들은 모든 것이 깨끗케 되고 하나님이 자신의 깨끗함을 우리에게 보여 나타내 주신다.(시18:26.고전6:11.딛1:15,3:5)


9, 화평(和平)케 하는 자는 복(福)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화평(和平. 히>샬롬. 헬>εἰρήνη 에이레네. peace.~ 평화. 번영. 행복. 완전)케 하는 자란 예수를 믿고 그의 계명을 지켜 제 목숨을 부인하면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며 성령을 받아 예수의 제자가 되고 화목케 하는 말씀을 부탁하신다.(눅9:23.롬5:10.고후5:19)


이에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使臣. 히>말라크. 헬>πρεσβεία 프레스베이아. ambassador.~ 대사. 일군. 사자. 신하. 사역자)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로 너희를 권면하시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 하라 제자는 화목케 하는 자다.(요20:23.고후5:18-20)


10,(義)를 위하여 핍박(逼迫)을 받는 자는 복(福)이 있나니 천국(天國)이 저희 것이요.


의(義)란 하나님의 속성으로 우리 안에 오신 예수와 성령이 의(義)고 그가 우리 행위에 공의와 공평과 정직을 나타내심으로 이로 인해 세상과 구별되고 거룩하며 의롭고 무죄하게 되는데 죄인들이 이를 시기하고 핍박을 한다.(롬1:17,3:21.고후5:21.히6:10)


핍박(逼迫. 히>라다프. 헬>διώκω 디오코. persecute.~ 대적하다. 박해하다)은 의(義)이신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마음에 주인 삼고 주의 의로서 거룩하며 옳고 흠 없이(완전히) 행하면 이를 본 악인들이 예수를 박해한 것 같이 핍박한다.(요14:21,15:20.살전2:10)


11,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하나님을 반역한 타락한 천사 계명성(마귀)은 아담을 유혹해 선악과를 취해 불순종한 결과로 저주를 받게 한 후 그의 나라를 세워 온 세상은 악한 자에게 사로잡혔고 사람 속에 마귀 나라를 세우려고 의를 행하는 성도들을 핍박한다.(사14:17.마12:26.요일5:19)


예수께서 세상에 오신 것은 이 세상 임금 마귀를 심판하셨고 주님은 사망의 세력 잡은 자 마귀를 없이 하셨으며 이를 아는 사단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발꿈치를 상하게 했고 그리스도는 마귀를 심판하여 멸하셨다.(창3:15.요16:11.히2:14.요일3:8,5:19)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더라면 세상이 자기의 것들을 사랑할 터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세상에서 나의 택함을 입어 마귀가 너희를 미워한다 하셨다.(요15:18,19)


결 론.

하나님의 택하심과 은혜를 받은 의인들은 자신 속에 하나님의 사랑 예수와 그의 성령으로 충만하여 항상 그리스도의 사랑 나타내기를 갈망하고 온유와 겸손으로 모든 것이 깨끗하며 주께 순종하기를 원하고 의롭고 무죄한 삶을 사는 자다.(엡1:23.골2:10.히6:10)


의인은 의롭고 무죄한 삶의 증거를 형제들에게 보이며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여 주 앞에서 완전케 되기를 교육하고 항상 주님을 사모하며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를 마음에 주인 삼아 그리스도와 하나님처럼 행하는 자가 되게 한다.(골1:28.벧전4:6.요일4:17)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