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죄 받는 죄인

성령은 육체의 소욕을 이루지 못하게 하신다.

고명한자 2014. 8. 22. 13:23

성령은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못하게 하신다.

 

갈5:16-18.

 

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사도바울은 자신의 육(죄의 본성, 악한 생각, 육체, 육신)을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고 그런즉 이제는 자신이 산 것이 아니라 오직 자신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말했고 이제 내가 육체(육신. 몸, 성전, 교회)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고 말했다.(롬1:16,17,6:6.갈2:20)

 

그는 예수께서 계명으로 명하신 말씀을 순종해 자기목숨 육(죄의 본성)을 부인하고 새롭게 된 마음 새 한사람 안에 그리스도께서 계시며 이는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말했고 믿음 안에 산다는 말은 계시(啓示)될 믿음이신 예수그리스도 안에 살고 있다고 말해서 주님과 연합적인 관계인 것을 표명(表明)했다.(마16:24-26.막8:35.눅9:23,24.요15:10,12-14.고후5:17.엡2:5.갈3:23)

 

이것은 전(前)에 바울의 마음속에 있던 악(惡)한 생각 곧 음란한 마음과 도적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흘기는 눈과 훼방과 교만과 광패니 이 모든 악한 것이 속에서 나와 사람을 더럽게 하는 죄의 본성 육(썩어질 것, 정욕)을 십자가에 못 박아 부인하고 벗어버려 자신을 더럽혔던 불의한 일 현저한 육체(육신)의 일에서 해방되었음을 말했다.(막7:20-23.롬6:6,8:1,2,9.갈2:20,5:24.엡4:22.벧후1:4)

 

그는 육체의 욕심(慾心)이 죽고 영(그리스도의 성령)으로 살고 성령의 인도함을 받고 있지만 아직도 육체(body)라는 범주(Kategorie) 안에 살고 있음을 피할 수 없다고 말했으며 그러나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악한 생각)와 함께 그 정(情)과 욕심(慾心)을 십자가에 못 박아 자기를 부인했고 이에 너희가 만일 거듭나서 성령으로 산다면 또한 성령(말씀)으로 행하라고 말했다.(시119:4.겔11:20,36:27.롬8:4,14.갈5:25)

 

바울은 예수를 믿기 전의 육체(육신)는 마음을 부패케 하는 욕심의 도구였으나 그리스도를 믿은 후 육체(악한생각)에 있지 아니하다 말했고 전에 예수를 믿기 전에는 자신이 곤고한 사람으로 이 사망(死亡)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낼 것이냐 말했으며 그리스도를 믿고 성령으로 거듭 난후에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신령한 제사드릴 영적인 예배드리는 몸(육신. 육체, 성전)이라고 말했다.(렘17:9.롬7:5,23,24,12:1.고전2:15.약1:14,4:4.요일3:1)

 

그는 자신이 부인되고 영의 인도를 받아 살아가는 자들에 대하여 적극 적인 표현으로 만일 하나님의 영(성령)이 너희 속에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육체)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다고 말해 몸이라는 범주에 살면서도 육체에 지배당하고 있지 아니한다고 극명(克明)하게 말했으며 이는 육(악한 생각)이 죽고 없는 사람만이 예수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갈 수 있기에 그렇게 말했다.(사35:8,9,59:20.롬8:9.요일3:14)

 

이 육(죄의 본성)이 죽은 사람 속에 성령이 오셔서 하나님과 일치(一致)하는 삶을 살게 하시고 하나님의 온전하심과 같이 완전하게 살게 하시는 주님의 충만(充滿)한 능력과 힘이 그리스도인과 동거(同居)하신다. 이에 그리스도의 영(성령)의 인도(引導)를 좇아 행하는 우리는 육체라는 범주에 있지만 영 혼 몸이 성령 안에 있어서 육체(육신)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한다.(마5:4810:24,25.눅6:40.롬2:13,8:1,2,9.갈5:16.밷전4:6)

 

육체의 소욕을 이루는 것은 허물과 죄로 죽어있는 상태이며 세상을 사랑함으로 벗이 되어 하나님과 원수 관계에 있고 육신의 일을 생각하며 이 세상의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라서 하나님 앞에 불순종하는 아들들 가운데 역사하는 영(사단마귀)의 지배를 받아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고 육체와 마음이 원하는 것을 행하여 본질상(本質上) 진노(震怒)의 자녀다.(사14:17,42:7.요8:44.롬8:5-7.엡2:1-3.약1:14,4:4)

 

그러나 성령으로 거듭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들어가 그 영으로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되면 우리가 이제는 얽매였던 것(율법, 육신)에 대하여 죽었기에 율법에서 벗어났으므로 이에 성령의 새로운 것(의로움)으로 하나님을 섬기게 하시고 거듭난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은 육신(육체)에 있지 않아 육체(육신)의 욕심(慾心)을 이루지 아니한다고 사도바울은 말했고 성령으로 거듭난 자의 경험의 실제(實際)가 그렇다.(롬6:4,6,8:3,4,9.갈3:2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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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육체에는 다섯 가지 감각이 있다. 시각 청각 미각 후각 촉각이 있고 아담의 타락 후에 몸속에 죄의 법이 육체의 생명을 지배하고 있어서 하나님을 경외하고자 하는 선한 마음이 있어도 나 자신에게 악(惡)이 함께 하는 것을 보게 되며 내 마음의 법(말씀)은 하나님을 즐거워하지만 내 지체(육체, 육신, 몸)에 한 다른 법(죄의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자신의 몸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잡혀 마음이 부패하여 육체의 소욕이 된다.(렘17:9.롬7:20-23)

 

그 결과 오호라! 탄식하는 죄인의 실상이 형성되었고 영적으로 죽은 사망의 몸(육체, 육신)이 되어 방황케 되었으며 이 같은 현상이 오래되었으면서도 주님을 믿고 교회에서 예배드린다고 하지만 사망이 그에게서 왕 노릇하는 자로서 실상은 하나님을 예배(禮拜)하는 자가 아니다. 예배 자는 신령(성령)과 진정(새로운 피조물)으로 거듭나서 죄과를 떠난 자가 성령으로 예배드리는 자다.(사59:20.요4:23,24.롬5:17,7:24,25.고전2:15,3:16,6:19,고후6:16)

 

그리스도인은 신령(성령과 연합한 자)한 예배자로서 주님의 마음과 그의 영을 소유한자이며 하늘의 하나님께 속하고 그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시는 충만한 능력이 그 몸의 소욕(탐욕)을 제거(除去)하고 우리의 몸(지체, 육신)을 통치하고 있으며 그리스도인의 육신에는 죄의 법과 육신(육체)의 욕심이 제거되어 육신(죄의 본성. 악한 생각)에 있지 아니한 자다.(신30:6.겔11:19,36:26.요4:23,24.롬6:6,8:7,9.고전2:15.갈2:20,5:24.골2:11,12)

 

이 말을 에스겔을 통해서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죄악에서 다시 택하여 부르신 자기백성들에게 하나님과 일치(一致)하는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신(성령)을 주며 그 몸에서 굳은 마음(육의 소욕)을 제(제거)하고 부드러운 주님의 마음을 주어 여호와의 율례와 규례(토라의 율법)를 지켜 행하게 하리니 이같이 내 말을 지키는 자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말씀하셨다.(겔11:19,20,36:26,27.슥1:3,17,2:12.벧후1:4)

 

이는 이스라엘백성들이 불순종하여 바벨론의 포로생활 중 고토(시온의 예루살렘,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서 맑은 물(예수그리스도의 물과 피)로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케 할 것이며 또 새 영(靈)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혼)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죄의 본성)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주님의 마음)을 줄 것이며 또 새신(성령)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하라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되리라 말씀하셨다.(겔36:24-28.마11:28-30.벧전3:21.요일5:6-8)

 

이는 여호와(예수)의 큰 이름을 위하여 내가 너희를 거룩하게 할 것이며 너희 목전(눈앞)에서 너희로 인하여 나의 거룩함을 나타내리니 열국사람(불신자. 이방인)들이 나를 여호와(예수) 구원자인 것을 알 것이다. 이에 오늘날 그리스도인에게 성령으로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시는 역사(일하심)를 보거든 너희에게서 육체에 속한 죄의 본성(육)이 제거되고 모든 것이 깨끗하게 된 것을 깨닫고 이것은 여호와(예수)께서 그렇게 하신 줄을 알라는 말이다.(신10:16,30:6.렘9:24.겔36:29.롬6:6.골2:11,12.딛1:15,2:11-14,3:5)

 

이에 너희는 여호와께서 베푸시는 마음의 할례를 받고(십자가 죽음의 세례) 성령을 받으면 모든 것이 깨끗케 되고 새롭게 되어 육체의 소욕(악한 생각)으로부터 자유로운 자가 된다. 이에 사도바울은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었다고 말했고 이에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고 권하고 있으며 그리스도인은 육체(육신)의 소욕을 버리고 그 입장을 달리한 거룩한 자유인들이라고 말한다.(신30:6.요8:36.갈5:1딛1:15,2:11-14,3:5)

 

그런데 사도바울은 성령으로 거듭나서 그 영의 인도를 받고 살아가는 자라도 몸(육체, 육신, 지체)이 있어서 경계(警戒)하여 말하기를 성령(말씀)을 좇아 행하라고 말하고 있다.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한다 말해 성령으로 거듭난 자는 성령 안에 있고 육신과 구별 (거룩, 분리) 되어 존재하기에 육체의 소욕에 영향력을 받지 않아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한다고 말하고 있다.(롬8:9.갈5:18)

 

그는 또 말하기를 만일 육신(육체, 죄의 본성)에 있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고 말했고 그 원인은 육신에 있어서 그의 종이 되어 범죄 하면 그는 불법을 행하고 하나님과 원수 관계이며 율법의 원수인 악한 죄인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성령으로 거듭나서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자로서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는 자이나 몸밖에 있는 육체의 소욕들이 몸 안으로 들어오려고 기회를 엿보고 있다.(시101:3,4.롬9:8.고전6:16-18)

 

이에 육체의 소욕인 음란(죄의 본성)한 마음의 소유자인 창기와 합하고 쉽게 받아들이면 둘이 한 육체가 된다. 이에 음행을 피하라 사람의 범하는 죄마다 몸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게 죄를 범하여 육체가 된다고 말했고 이는 그리스도인이 성령으로 거듭났어도 유혹을 받아 쉽게 세상의 음란한 생각과 불의한 일과 육체의 현저한 일을 답습하여 행하고 더러운 말을 행하므로 하나님의 나라의 유업(기업)이 없게 된다.(창6:3호5:3,4.고전6:9,10.갈2:18,5:19-21.엡5:3-5)

 

그러나 성령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은 만유를 충만케 하시는 그의 충만(充滿)함을 그 영의 기름부음으로 받아 너희 무거운 짐이 네 어깨에서 떠나게 하시고 너의 멍에가 네 목에서 벗어져 성령의 임재로 인한 기름부음이 기름진(충만함) 까닭에 멍에(육체의 소욕, 악한 생각, 죄의 본성)가 부러지리라. 곧 육(肉)이 제거된다고 여호와께서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말씀하셨다.(사10:27.마11:28-20.행1:8.엡1:19,20,22,23,3:16-21,4:13.골2:9,10.딛3:5)

 

이는 성령의 일하시는 역사가 그리스도인 안에 있기에 사도바울이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한다 말했고 그리스도인들은 성령께서 우리 안에 충만한 역사로 행하시는 그 힘과 능력을 알(앎)고 믿어야하며 그 영의 소욕은 거룩하고 선한 하나님의 소원(所願)으로 이 소욕은 그리스도인들에게도 기본적으로 주셔서 거룩한 생명의 삶을 영위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거룩한 욕심(마음)이다.(마6:31-33.고전2:16.갈5:17.빌2:5,13)

 

성령의 거룩한 소욕은 율법의 말씀을 지키고 불법을 행치 않고 누리게 하시는 기본적인 마음으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욕망으로 예수께서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求)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할 줄을 아신다.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義)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약속(約束)하셨다.(마6:30-34)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서 용납하시는 한정된 범위에서 성령의 거룩한 소욕(vision)을 좇아 행(行)하도록 허락(許諾)하셨다. 즉 성령의 주신 거룩한 소욕을 좇아 행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고 그 영의 소욕의 열매를 맺는데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게 하신다. 이에 그리스도인은 성령의 소욕을 좇아 행하여야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않게 된다.(갈5:16,22,23.히6:2,3)

 

그러나 육체의 소욕은 현저한 일을 행함으로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숭배와 술수와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 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으로 이런 일을 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고 경건치 않은 정욕대로 행하며 속이고 농락 하는 자들로 육(肉)에 속한 자는 성령은 없는 자다.(고전6:9,10.갈5:19-21.엡5:3-5.유1:17-19)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성령께서 그들 육체의 소욕을 거스려 그 원하는 것을 하지 못 하게 하시고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려서 이 둘이 서로 대적(對敵)함으로 너희의 원(소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는 것으로 즉 육체의 소욕과 성령의 소욕이 서로 대적하나 성령의 소욕은 사단의 진을 파하시는 강력으로 모든 이론과 하나님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육체의 소욕)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완전히 복종케 하신다.(고후10:4-6.엡1:19)

 

사도바울은 그리스도인들은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 영을 좇아 행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한다 말했고 이에 현재 육체의 욕심을 이루며 죄를 범해 각양 악한 생각을 좇고 불의한 일과 현저한 육체의 일과 더러운 말을 행하는 죄인들은 성령을 좇아 행하지 않고 자기 소욕인 육신의 소욕을 좇아서 탐심으로 행하며 하나님 나라의 유업이 없고 성령을 좇아 행하는 그리스도인들은 그 나라의 유업(기업, 성령)이 있는 자다.(갈3:29.골3:5.약2:5.계21:7)

 

그리스도인들이 범죄 하지 아니하고 육체의 소욕을 이루지 아니하며 거룩하여 영원히 완전한 자가 되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이고 그 영의 힘과 능력의 소욕(소원)대로 우리 안에서 진을 파하는 강력의 역사하심으로 육체의 소욕을 거스려 육의 욕심이 원하는 것을 행하지 못하게 하신다. 이를 믿는 믿음이 있는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인애와 공평과 정직을 행하심으로 자신을 나타내주신다.(렘9:24.미6:8,9.요14:21.빌2:13-15.엡2:10.히6:10,10:14)

 

이 성령께서 우리 안에서 육체의 원하는 것을 거스리는 역사하심의 힘과 능력이 함께 하시는 것이 곧 우리로 항상 넉넉히 이기게 하시는 능력으로 너희 안에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우리가 항상 복종하여 구원을 이루어야하며 이것이 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소원(소욕)으로 두고 행하게 하시고 너희가 흠(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리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려는 것이다.(빌2: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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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사도바울은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시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너희는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죄, 육체)의 멍에를 메지 말라고 말했고 그리스도인은 자신(옛 남편, 죄의 본성)을 부인하고 옛 언약(정죄하는 율법)에서 자유케 된 자로서 다시는 율법아래 있지 아니하기에 그렇고 율법아래 있는 자는 육체(죄, 죄의 본성)의 정과 욕심 아래 있고 심판과 저주와 사망아래 있어서 사단에게 붙잡혀 그를 아비로 섬기는 자다.(사14:17,42:7.요8:44.롬3:9,19.갈3:13,5:1)

 

이에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아래 육체(육신) 가운데 있는 자들에게 말한 것으로 그 가운데 있는 자들은 행위로 의롭다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고 죄인은 스스로 육체의 소욕을 거스리거나 제어할 능력이 없어서 범죄 하게 되며 죄인은 선한 마음과 깨끗한 행실을 하려고 생각하다가도 다시 죄를 범하는 것은 성령이 그들에게 없어서 그 영의 인도를 받지 못해 항상 육체에 종노릇하는 악순환의 고리를 스스로 끊어내지 못한다.(호5:3,4.롬3:20.갈3:10,11)

 

율법이 죄인에게 가입(加入)된 것은 범죄를 더하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죄를 많이 짓고 자신이 죄인인 것을 알고 죄의 정욕이 너희 육체 중에 역사하는 것을 깨닫기 위함이며 이로 인해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는 자인 것을 알게 한 것이다. 육체의 소욕으로 행하는 사람들은 경건치 아니하는 정욕대로 행하고 진리를 거부하며 말장난을 하고 당(黨)을 짓고 육에 속한 자로서 성령은 없다고 유다사도로 주께서 말씀하셨다.(잠18:1,2.롬5:20,7:5.유1:18,19)

 

그 결과 육(육체, 죄의 본성)에 속한 자들은 성령의 인도를 받지 못해 육체의 정욕을 거스리고 제어할 능력이 없어서 범죄 하게 되며 이 율법아래 있는 자들의 실상은 죄의 종으로 주님께서 그의 말씀을 가르치거나 말할 자격주신 일이 없고 오히려 죄인들의 입을 막아버리라고 사도바울을 통해서 말씀하셨다. 그런데 자기가 말하는 율법인 주님의 말씀을 깨닫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면서도~ 율법(말씀)의 선생이 되려고 하는 자들이 오늘날 기독교계에 너무나 많다.(롬3:19.딤전1:7)

 

죄인이 죄를 짓는 원인은 율법아래 있어서 정죄를 당하고 불법을 행하며 더욱 죄를 많이 짓도록 율법이 죄인에게 더욱 죄인 되도록 일(역사)하신다. 이에 죄인에게는 의(義)를 위하여 성령이 그들에게 함께 계셔서 일하시지 않기에 범죄 하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수 없고 다만 성령으로 거듭나서 하나님의 의(義)가 된 의인(義人)된 그리스도인의 중재(仲裁)가 필요한 것으로 이것은 주님의 약속으로 의인의 말을 듣고 죄인이 거룩해진다고 말씀하셨다.(레26:42,44-46.요17:17-20.고후5:21)

 

그러므로 이 약속을 이루시기위해 그리스도의 영(성령)께서 우리와 함께 계셔서 인도해 주셔야 하나님의 사랑이신 의(예수그리스도)를 타나내 주시고 육체의 소욕(정욕)을 거스리심으로 우리가 육체의 욕심(소원)을 이루지 아니하고 죄를 범치 않게 하시며 성령의 능력이 우리 안에서 육체를 대적하여 너희의 원하는 죄질 소원을 이루지 못하게 하시는 것이다. 고명한자 안에 오신 그리스도의 영(성령)께서 그런 역사(일하심)를 행하시는 분이시다.

 

이 은혜를 사모하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주님의 은혜가 너희무리와 함께 있을 지어다

 

아멘!      그리스도인이 죄를 범하지 아니하는 비결은 성령의 거스리시는 역사 때문이다.(갈5:16,17)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