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죄 받는 죄인

음행하여 자기 몸에 죄를 범하는 그리스도인.(고전6:18)

고명한자 2015. 5. 29. 22:59

음행하여 자기 몸에 죄를 범하는 그리스도인.(고전6:18)

 

18, 음행(淫行)을 피하라 사람이 (犯)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행하는 자는 자기(自己) 몸에게 (罪)를 범하느니라.

 

성도들은 전에는 세상에서 허물과 죄로 죽었고 소망이 없었으나 하나님

의 사랑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택하시고 부르셔서 그의 제자들 안에 계신

예수께로부터 말씀(복음)을 전해 듣고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

롭다하심을 얻었다.(고전6:11.엡2:1-3,4:21)

 

하나님께로 부터 의(義)를 받고 거룩하여지면 영원히 완전케 되고 그리

스도인이 하나님의 의(義)가 되는 것은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그

아들에게 우리 죄를 전가하여 우리 죄(육)를 구속하시고 우리로 하나님

의 의가 되게 하셨다.(고후5:21.빌3:9.히10:14)

 

하나님의 의(義)가 된 자들은 그리스도의 생명(말씀과 성령)을 받고 그의

말씀(율법)과 영(靈)으로 살도록 인도하시며 하나님을 사랑하여 그의 계

명을 지켜 자기목숨을 주님의 십자가에 드리고 부인하여 주님과 친구가

되게 하신다.(신30:6.요15:10,12-14)

 

그의 친구가 된 의인(성도)들은 율법을 지켜서 난 의(義)가 아니고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계시될 예수)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예수)로서 이는

세상과 구별되어 성결한 삶을 살게 되었고 이후에는 자신을 위하여 사는

자가 없다.(롬6:6,14:7.고후5:15.갈3:23.빌3:9)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기를 한 사람(아담)의 범죄(犯罪)로

사망이 왕 노릇 했던 것 같이 한분 그리스도로 은혜와 의의선물을 넘치

게 받는 자들이 의롭다함을 받고 생명 안에서 왕 노릇하며 이제는 주님

을 위하여 사는 자가되었다.(롬5:12,17.고후5:15)

 

이에 산자(거듭난)는 다시는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죄인을 위하

여 죽었다가 부활하신 예수를 위하여 살게 하셨으며 우리가 이제는 아무

사람도 육체대로 알지 말아야 할 것은 우리 안에 오신 예수께서 말씀과

성령으로 오신 영(靈)이기에 그렇다.(고후5:15,16)

 

예수께서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하시려고

십자가의 수난으로 속죄하셨고 그는 부활하여 하나님보좌 우편에 계시

며 또 이제는 보혜사 성령으로 우리 중에 거처를 삼고 계셔서 의인의 길

로 인도하신다.(잠2:20.마1:21.요14:23.롬8:14)

 

이는 우리가 주님과 서로 사랑하여 내 안에 육(죄의 본성)을 그의 계명

대로 드려서 그가 영으로 중생의 씻음과 성령으로 새롭게 하시고 십자

가의 세례를 베푸심으로 모든 것이 깨끗함을 받아 구속 주 예수께서 우

리에게 오신 결과다.(사59:20.요15:12-14.골2:11)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육

의 사람)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이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버려 모든 죄가 사해져 깨끗함

(의)을 입은 것이다.(고후5:17.골2:13.딛1:15)

 

이 깨끗한 자는 오직 심령(마음)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

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고 새 사람을 입은 자로서 이는 거짓된 것

(육)을 버리고 이웃을 사랑하며 참된 진리(예수그리스도)를 말하는 자

로서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되었다.(엡2:10,23-25)

 

새사람을 입고 진리를 말하는 자는 주님 안에서 의를 행하고 그 안에 거

하며 그의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하고 하나님의 사랑(예수)이 참(진

실)으로 우리마음 속에 완전케 된 것을 알며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줄도 알게 된다.(마5:48.벧전4:6.요일2:3-6)

 

그러나 성도는 처음에 주신 사랑으로 신앙의 정절을 영원히 지켜야함에

도 진리의 지식이 부족해서 쉽게 세상에 자신을 방탕과 방임하여 이방

인같이 주님을 저버리고 흘러 떠내려가서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있는

자가 기독교인의 다수다.(히2:1,3:14.요일2:24)

 

이것은 음행(淫行)을 한 것으로 음행이란? 남녀의 파트너가 교체(change)

된 성행위를 예를 들어서 하나님과 그의 백성이 연합한 입장을 달리하고

마귀에게 돌아선, 영적인 타락을 말하며 이는 세상 것을 자기 마음에 받

아들인 결과다.(호5:3,4,10:2.딤전5:15)

 

사도바울은 음행한 자들을 창기(娼妓)와 합하여 한 몸이 된 자들로 비유

했고 또 영적타락으로는 미혹을 당해 하나님을 배반하여 타락한 천사숭

배를 하고 머리되신 그리스도를 붙들지 않아 음란한 마음으로 죄를 범한

것이라 말했다.(고전6:15,16.골2:18,19)

 

그는 사람이 범죄 하는 것은 육신의 목숨(죄)이 자신의 몸과 마음에 있고

죄의 본성(육)이 있어서 필연적으로 범죄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러

나 그리스도인은 예수님과 함께 연합하여 주와 합한 자는 한 영이라고 사

도바울이 말했다.(롬7:14-21.고전6:17)

 

예수그리스도와 한 몸과 지체가 된 그리스도인들의 거처는 세상에 있지

않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로서 하늘의 영원한 시간 영생의 영역

에 있고 세상과 구별되어 거룩하여 완전한 자들이며 사망에서 옮겨 생명

으로 들어간 자다.(요5:24.히10:14.요일3:14)

 

그런데 완전한 성도가 타락하는 것은 하나님의 진리의 지식(율법)이 부

족하여 쉽게 세상(애굽)으로 내려갔기에 그렇다. 그리스도인은 예수님

의 몸과 지체이고 그의 교회이며 성령의 성전으로 하나님들이 거하시는

거처(居處)다.(요14:23.고전3:16,6:19,고후6:16)

 

그리스도인은 새 언약 예수님 안에 있고 주와 합하여 모든 것이 깨끗한

자들이며 그리스도 안에는 율법의 정죄와 육신의 목숨이 없어서 거룩한

곳이며 그 안에는 불법이 없고 죄가 발생되지 않는 무죄하고 의로운 성

역이다.(사35:8.롬6:14,8:1,2.골2:13.히4:11)

 

사도바울은 그리스도 안에서는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하며 결코 정죄가

없고 율법과 육신에 갇히고 매였던 것에서 벗어나서 자유를 얻었다고 말

했다. 그 후부터는 죄와 상관이 없으나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

마다 몸 밖에 있다고 말했다.(고전6:18)

 

즉 성도는 모든 것이 깨끗하여 죄가 없고 죄는 우리의 몸밖에 존재하나

만일 음행(성적 부도덕 한일)을 행하면 자기 몸에게 죄를 범하는 것으로

그리스도인이 자기의 몸 밖에 있는 세상의 죄를 받아들이면 자기 마음

에 우상(偶像)을 받아들이는 것이다.(고전6:18)

 

여호와께서 호세아 선지자로 말씀하시기를 에브라임(이스라엘)이 우상

과 연합하여 행음했으나 유다 백성은 죄를 범치 말아야할 것을 권고하

셨고 그러나 그들은 이미 모두가 행음하여 음란한 마음이 그 속에 있어

서 여호와를 알지 못한다고 하셨다.(호5:3,4)

 

즉 육신의 목숨이 있어서 죄를 범하면 그는 자기 몸 밖에 있는 죄를 받아

들여 간음(음행)하고 죄를 범해 행음하여 이미 더럽혀졌고 그 행위가 자

기 하나님께 돌아가지 못하는 것은 음란한 마음이 있어 주님을 알지 못

하기에 그렇다.(호5:4.요14:17.고전2:14)

 

이것은 육신(죄의 본성)이 있는 그리스도인들의 실상으로 사도바울은 이

육신의 목숨이 있는 자는 음행한 자들로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고 명백

히 밝혀 말하고 있고 이에 너희가 믿음에 있는 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확증해보라고 말하고 있다.(롬9:8.고후13:5)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이라 말하면서 범죄하고 있다면 만일, 우리가 그리스

도 안에서 의롭게 되려하다가 죄를 범해 죄인으로 나타나면 그리스도께서

죄를 짓게 하는 자냐? 결코 그럴 수 없다 말했고 이는 의인은 죄가 주관치

못하는 자이기에 그렇다.(롬6:14.갈2:17)

 

이에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의 영적인 상태는, 너희가 육신에 있고 죄를 범

하면 이 사람은 하나님과 그의 아들을 모르는 자이고 성령이 없어서 그의

인도를 받지 못하니 죄 가운데서 죽고 예수께서 가시는 곳 아버지 집에 가

지 못하는 자다.(요8:21,34,35.유1:19)

 

그리스도인이 구원을 얻고도 또 죄를 범하고 있다면 그는 내가 예수님을

 마음에 주인 삼았을 때에 헐어버리고 마침과 도말 되었던 율법과 육신

의 목숨을 다시 세우고 내가 나를 범법하여 불법을 행하고 죄를 범한 죄

인으로 나타나게 한 것이다.(갈2:18)

 

사도바울은 타락하고 음행(행음)한 그리스도인들의 정곡(正鵠)을 찌르

고 있어도 이를 분명히 알고자 하는 자들도 없고, 이방인과 같이 자신을

방탕과 방임하여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있어도, 다 천국 가기를 바라

니, 너희가 어찌할 것이냐?(렘7:8-16.엡4:17,18)

 

회개하지 않으면 정녕히 아침빛(예수)을 보지 못하고 무익한 사람들의

거짓말(누룩)을 의뢰하니 참 안타까운 일이다. 그러나 주의 날이 덫과 같

이 닥아 오고 개인의 종말과 역사의 종말에 주님 앞에서 준엄(峻嚴)한 심

판을 받게 된다.(사8:20,29:13.계20:11,12)

 

그러나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는 너희는 하나님께서 미리 아시고 이제

는 너희도 하나님을 알며 그의 아시는 바 되었고 이에 우리가 그를 아는

것은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않고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아 은혜주신

것을 알게 되었다.(롬8:29.고전2:12.갈4:9)

 

사도바울은 영(성령)의 능력으로 복음을 전하면서 그리스도 안에서 육

신에 속한 어린아이 신앙을 소유한 자들을 권고하기를 불의한 자가 하

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고 말했지만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예수를 믿게 되었다고 말했다.(고전6:9,10)

 

그는 불의하고 현저한 육체의 일(음행)에 속한 자라도 주 예수 그리스도

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함을 얻었

다고 말해, 긍휼과 자비가 많으신 하나님은 복음으로 많은 죄인들에게

개방되었지만 이를 알고 돌아오는 자가 적다.(고전6:11)

 

그러나 예수께서는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한다고 하셨고

아들이 자유케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케 된 다고 말씀하셨다. 그런데

너희가 어찌하여 주님의 이름과 그의 행하시는 역사를 믿지 않고 육에

얽매이고 지는가? 말이다.(요8:32,36.갈5:1)

 

고명한자도 약 35년 동안은 육신에 속해 죄의 종노릇하며 황폐하고 영

적으로 목이 마른 삶을 살았으나 계명대로 나의 육(죄, 자아, 악한 생각)

을 주님께 드려서 벗어버리고 예수의 생명(성령)으로 거룩케 된 자들을

영원히 완전(온전)케 하시는 은혜가운데 살고 있다.(레21:23.요8:34,35,

15:10.히10:14.벧후2:19)

 

아멘!          명한자는 진리로 자유를 얻었기에 사역자가 되었고

             만일 지금이라도 (행음)를 범한다면 사역을 하지 않을 것이다.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