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의 정체성 (7)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하심이라. 인간은 아담 안에서 누구나 죄인이다(롬5:12). 이 죄된 인간을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은 구약의 율법과 선지자를 통해 약속하셨고 그 약속은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성취하셨다(요19:30).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을 얻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는데 이는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과 피 흘림을 통한 속죄와 영으로 부활하심을 믿는 자에게 부활의 영을 주심으로 승리의 삶을 그리고 부활의 소망을 주셨다.
구원의 괴리현상
그러나 신앙생활에서 구원에 괴리 현상이 신자들을 당혹케 하는데 바로 구원 얻은 자들의 죄 문제다.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샘물을 소유 했는가 했더니 다시 목이 마르기 시작하는 것이 아닌가. 우리는 구원을 얻기는 했지만 자유는 잠시뿐 다시 옛 죄에 얽매이게 되는 것은 무엇 때문인가. 정말 영원히 목이 마르지 아니하는 생수는 없는 것 인가. 이 문제를 성경말씀 가운데서 그리고, 필자의 경험을 통해 논해 보고자 한다.
구원의 근거는 삼위일체 하나님이시다.
예수께서 진실로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말을 듣고 또 나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또 예수께서는 진실로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요5:24-25).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 이다 (요17:3).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생명에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요6:35).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4:14)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요7:38)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고전12:13). 그러므로 내가 알게 하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 할 자라 하지 않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고전12:3).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롬8:9).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롬8:14).
기독인의 신앙에 근거가 되는 성경말씀이다. 하나님을 알고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과 피 흘림의 사건을 통한 죄의 사유. 그리고 부활 사건으로 성령으로 거듭남. 즉 우리를 구원 하시되 우리의 행한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성령을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풍성히 부어 주사 우리로 저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후사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딛3:5). 부언이 필요 없는 하나님의 완전한 “의” 가운데 성령으로 살아가는 삶이다.
죄란 무엇 인가?
여기에 문제가 되는 “죄” 는 존재해서 안 된다. 그러나 다시 죄에 얽매이게 되는 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러면 죄란 무엇인가. 목표에서 벗어난. 또는 과녁에서 벗어난. 즉 하나님의 말씀에서 불순종한 결과인데 마치 선악과를 선택한 인간의 잘못된 의지 때문이다. 그 후 하나님의 율법이 주어져야 했고 온 인류는 율법아래. 죄 아래 놓이게 되었다. 그 결과로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아래 놓이게 되었다(롬3:19).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율법의 기능은 죄가 더욱 가중되게 하며 그리스도께 나아오도록 몽학선생으로 안내자 역할을 한다.(갈3:19, 24.)
※죄로부터 분리
우리가 예수께로 나아오면 주님은 사사건건 죄에 간섭하는 남편 된 율법과 우리의 관계를 청산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예수님과 연합해서 “죽자고” 말씀 하신다.(롬6:3. 골2:12) 이때 우리는 지긋 지긋한 남편인 율법과 이혼하고 새 남편 예수 그리스도와 새로운 결혼관계에 들어가게 된다. 이 관계는 참으로 새로운 관계이다, 전 남편 율법의 간섭에서 해방되고(롬7:1-3). 죄에서 해방(롬7:17-18,22). 질병에서 해방(마8:17). 사망에서 해방(롬6:23, 8:1-2). 율법의 저주에서 해방(갈3:12-14). 수고하고 무거운 짐에서 해방(마11:28). 우리의 연약함에서 해방(롬5:6). 가난에서 해방(고후8:9). 마귀의 포로에서 해방(눅4:18. 행10:38. 요1서3:8). 우리는 주님 안에서 자유하다
그리고 하나님의 의롭다함을 선물로 받았다. (δικαιωμα. Justification)의로운. 의. 의롭다함.(righeteousness.) “義”. “의로운”. “무죄”옳은,“선언”이 함축 되어있다. 바울은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얻기 위해 인간의 노력과 율법의 행위가 아닌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다. 라고 증언 한다.
※성경이 말하는 “義” 에 기초는
시편기자는 “의”와 “공의”가 주에 보좌에 기초라고 말한다.(시89:14) “의”는 하늘에서 하감하며. (시85:11) 그 의가 주의 앞에 앞서 행하며 주의 종적으로 길을 삼으리로다.(시85:13) 시편기자는 다시 내게 의의 문을 열지 어다 내가 들어가서 여호와께 감사 하리 로다 이는 여호와의 문이라 의인이 그리로 들어가 리 로다.(시118:19-20)
솔로몬은 의와 인자를 따라 구하는 자는 생명과 의와 영광을 얻느니라.(잠21:21) 바울은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했다.(롬10:2-3)
이모든 의와 관련된 말씀들이 “義”는 하나님의 보좌로부터 나오고 “의”는 하나님 자신임을 언급 한다. 우리가 삼위일체 하나님 안에 있다는 것이 “義” 라는 것이다. “의” 는 여러 의미로 표현된다. 하나님에 한 의 가 나타나.(롬1:17)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한다고 하는데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의”로 표현한다. 이 “의” 는 생명을 말하는데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요14:6)
사도요한은 하나님께 로서 난 자안에 하나님의 “씨”가 거 한다 고 말한 다 .(요1서3:9) 베드로 사도는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닌 “썩지 아니할 씨”곧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다고 말 한다.(벧전1:23) 하나님의 “의” 는 “씨”. 혹은 말씀이라 표현하며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말 한다.
바울사도는 이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시니라.(롬1:4) 바울은 갈라디아 교회에 편지 중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자유하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에 멍에를 메지 말라. 우리가 성령으로 믿음을 좇아 “의”의 소망을 기다리노니. 그리스도 안에서 할례나 무 할례가 효력이 없되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뿐이니라.(갈5:1,5,6.) 바울은 디모데에게 크도다 경건의 비밀이여 그렇지 않다 하는 이 없도 다. 그는 “영”으로 의롭다 하심을 입으시고. (딤전3:16上)
이로 보건데 삼위일체 하나님은 義 자체이시다. 주께서는 눈이 정결하시므로 악을 참아 보지 못하시며.(합1:13上) 주는 죄악을 기뻐하는 신이 아니시니 악이 주와 함께 유하지 못하며 오만한자가 주의 목전에 서지 못 하리이다 주는 모든 행악 자를 미워하시며 거짓말하는 자를 멸 하시리이다 여호와께서는 피 흘리기를 즐기고 속이는 자를 싫어하시나이다.(시5:4-6) 그에 “의” 가운데는 불의와 불법이 조금도 없으시다.
우리가 저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이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니라.(요1서1:5) 우리는 그에 “의”를 받은 자들이다. 그 “의” 가운데. 그 “의” 가 우리 안에 있다. 그러므로 악을 혹은 불의를 행할 수가 없다. 그런데, 문제는 죄를 범하고 있다는데 있다.
※ 이에 문제 제기를 해보며 “그리스도인의 죄는” 무엇에 근거해 어떻게 나타는가.
죄가 파생되는 것은 율법에 대해 “육신이 살아 있음으로” “정죄되어 죄가 나타나고”. 마귀는 유혹으로 마음이 부패한 것을 가중 시킨 결과다.(롬7:1-3) 만약 우리가 예수님과 함께 율법에 대해 “죽었다면” 죄는 나타 날수 있을까. 결코 “나타 날수 없다”. (롬7:4)
※예수님이 오셔서 십자가의 수난 당하심은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예수님이 오신 것은 율법의 저주를 없이 하셨다.(갈3:13) 마귀의 일을 멸하려 오셨다.(요1서3:8,히2:14) 그리고 주님은 죄를 짊어지고 가셨다.(요1:29) 죄를 담당 하셨다.(히9:28上) 죄를 없이하려고 나타나셨다.(요1서3:5)
그의 피로 화목제물이 되셨다.(롬3:25)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다.(히9:12)
이 땅의 죄악을 하루 만에 제하셨다.(암3:9下) 단번에 드려 죄를 없이 하셨다.(히9:26,28,히10:10) 죄를 정결케 하셨고.(히1:3) 예수님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다.(히10:14) 이제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 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이것을 사하셨으니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 드릴 것이 없느니라.(히10:17,18)
예수님은 자신을 세상의 빛으로 소개하며 주님을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않고 생명의 빛을 얻는다고 말씀한다.(요8:12))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엡5:8) 바울은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롬13:12) 주님은 우리를 세상의 빛이라 산위에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마5:14)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두움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 로라.(요12:46)
여기에서 어두움과. 밤. 산위의 동네. 는 마귀 적. 세상 적. 정욕 적. 육신적인 죄와 죄들 그리고 악의 근원을 말한다. 예수님은 내가 가리니 너희가 나를 찾 다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겠고 나의 가는 곳에는 너희가 오지 못하리라. 이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너희 죄 가운데 죽으리라 하였노라, 너희가 만일 내가 그이(예수님) 인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요8:21,24) 우리가 만일 주님의 빛 가운데. 다시 말하면 죄가 없는 가운데서. 주님과 함께 하지 않는 다면. 주님의 모든 것을 믿지 않는 것이나 같다.
※내가 그이(예수님) 인줄 믿지 아니하면
세상에 죄를 사 하시려. 죄를 없이 하시려 오신분이기에 그분은 당당하게 십자가로 자기를 믿는 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네 죄 사해 주셨다. 없이 하셨다. 기억지도 아니하신다. 그러나 오늘날 수많은 종교인들이 이 사실을 믿지 않는 다. 그러기에 예수께서 너희가 만일 내가 죄를 사해준 사실을 믿지 않는 다면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요8:21,24) 고 말씀 하신다.
그러나 믿는 자에게는 빛이시며 어두움에 다니지 않도록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악한 것이 만지지도 못 하시게 하신다고 말씀 하신다. 믿는다 하면서 죄를 짓는 것은 어두운 가운데 행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죄 없이. 삼위 일체 하나님 “가운데 사는 자가” 진짜 신자요 구원받은 성령으로 거듭난 신자다.
이 일련의 말씀들은 우리가 십자가에서 예수님과 함께 죽고 부활하신 예수님의 생명 되신 성령으로 거듭남을 말하는데 이것은 새로운 피조물을 말하고.(고후5:17) 신자 내면에 함께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말한다.(갈2:20) 그러면 신자의 옛 사람. 옛 자아는 죽었고. 새 사람인 삼위일체 하나님이 함께하여 새 자아. 새 인격. 새사람인 새로운 창조의 사람이 된 것이다. 이것이 신의 성품에 참여 한 것이다.(벧후1:4) 우리의 생명은 예수 그리스도다. 그분 안에 우리가 있다(요15:5-7)
이 생명 안에서 죄를 짓는 것은 결코 있을 수 없다.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했기 때문이다 그 안에서 정죄함이 없다(롬8:1,2) 죄가 우리를 주관치 못한다. 법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아래 있기 때문이다.(롬6:14) 신자는 전에 악한 행실로 멀리 떠나 마음으로 원수 되었던 우리가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화목케 되어 거룩하게 되었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완전한 자로 세우게 되었다.(골1:21,22.28)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 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이러므로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도 말고 괴악하고 악독한 누룩도 말고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누룩 없는 떡으로 하자.(고전5:7-8) 구원 얻은 백성은 누룩 없는 떡 이다. 다시 말하면 “죄를 초월한” 자들이다.
※신자에게서 죄가 나타나는 근거,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게 되려 하다가죄인으로 나타나면. 그리스도께서 죄를 짓게 하는 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만일 내가헐었던 것을 다시 세우면내가 나를 범법한 자로 만드는 것이라. 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향하여 죽었나니 이는 하나님을 향하여 살려함이라(갈2:17-19)
☆ 우리가 아담 안에서 죄인 된 가운데, 하나님 앞에서 살려면 간섭이 심한 율법.
(옛 깡패 남편)과 이별해야한다. 그냥은 이별을 못한다. 그래서 새 남편(부드러운 예수님)과 마음과 지식과. 감정과 의지적 동의를 통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인격적 합의를 거쳐 십자가에서 함께 죽는다. 이때 옛사람과 옛 남편과. 옛 죄에서. 율법의 저주에서. 마귀에게서 완전히 벗어나 의롭게. 거룩하게. 영원히 온전하게 되었다. 그리고 절대적인 하나님의 보호로. 지키심을. 받는데. 그래서 죄에서 해방 된다. 죄에서 해방되고 죄를 짓지 않게 되는 능력이 성령하나님과 하나님의손. 그리스도 예수님의 손에 있다.(요10:28-29)
그리스도의 손이. 그가 하신 십자가의 보혈의 능력이. 구약의 염소나 송아지피 정도로 밖에 안 믿어지니 어쩔 수는 없지만. 그리스도예수의 피는 영원한 속죄의 피다.(히9:12) 예수님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죄를 완전히 용서 받은 자).를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 영원히 온전케 하셨다는 그래서 저희 죄와 불법을 하나님이 다시 기억 하지 아니 하신다는 데도(히10:17) 이것을 믿지 않는 이 안타까운 일이 또 어디 있나.) 이런 하나님의 능력을 믿지 않으므로. 불신의 결과로 죄에 떨어지게 되는데.
·
&,이때 이별했던 옛 남편이 다시 다가온다.
여기서 옛 남편의 특성을 살펴보자. 율법은 영원히 폐하여 지지 않는다.(마5:17-18) 그런데 예수님은 율법과 선지자는 세례요한 때 까지라고 말씀 하신다.(눅16:16) 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면 그 믿는 자에게 율법은 할 일이 없다. 율법에서 벗어났기 때문이다. 바울사도는 믿는 자에게는 율법이 폐하여 진 것이라고 증언한다. 즉 율법의 마침(롬10:4). 의문에 쓴 증서를 도말.(골2:14)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엡2:15) 히브리 기자는 전에 계명이 연약하며 무익하므로 폐하고.(히7:18) 첫 것은 낡아지고 쇠하는 것은 없어져 가는 것이니라.(히8:13) 그 후에 예수께서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오셨는데 그 첮 것을 폐하고,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니라.(히10:9)
#,신자에게는 둘째 것 즉 새 언약 되신 삼위일체 하나님 안에 살게 되는데. 그 안에 죄가 있을 리가 없다 그런데 불신 때문에 예수님과 함께 죽은 것을 잊어버리고 세상을 바라보고. 육신적인 것. 옛 사람의 소욕을 다시 추억하여 옛 자아. 죄의 사람 나를 살려내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과 같이 죽은 내가 십자가에서, 내려오는데서 죄가 생긴 다. 그때 옛 남편(율법)이 어디 갔다 이제 온 거야. 잠자던 거인 깡패. 잔소리 꾼 검사가. 나를 정죄하기 시작한다. 나의 육신이 살아났기 때문이다. 이때 마귀는 나의 지옥의 콤비여 걱정마라 내가 너를 보호해 주고 세상의 보암직한 것. 먹음 직한 것. 지혜롭게 할 만한 것을 네게 주마 그러니 너는 영원한 하나님의 반역자로 나와 콤비가 되는 거야, 그리고 우리의 왕국. 악의 왕국. 마귀의 왕국을 만드는 거야.
#,이것이 구원 얹고 죄를 선택한자의 결과다. 육신의 죄 성과. 마귀의 영향력은 인정하고 믿고 종노릇 하면서도. #,하나님의 전능한 능력인 약대를 타고 바늘귀로 들어가게 하시는 하나님.(마19:23-26.막10:23-27.눅18:24-27) 힘으로. 능으로 되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신으로만 되는.(슥5:6)
말씀이 육신 되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가난한자에게 복음을 전하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 하며 눌린 자를 자유하게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 하게하셨다.(눅4:18. 사61:1-3)
주의 백성들은 주의 구속으로 슬퍼하는 자를 위로하시고. 희락의 기름으로. 찬송의 옷으로. 의의 나무로 여호와께서 심으신 그 영광을 나타 낼 자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다.(사61:1-3)
속지 말라 악한 동무들은 선한 행실을 더럽히나니 깨어 “의”를 행하고 죄를 짓지 말라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가 있기로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기 위하여 말하노라.(고전15:33-34) 죄의 현주소는 분명하다
죽은 옛 사람을 다시 살려내고, 율법에 정죄당하고, 마귀의 유혹 당한 결과다. 상투적인 변명은. 육신이 약해서.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고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됨으로.(롬3:10-12) 이것은 다 옛사람의 상태를 말한다.
죄는 옛사람에게서만 나온다.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지 않은 결과이다.
성경은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한다고 말하고.(요일3:4)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했다고 말한다.(요일3:8) 심지어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두운데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치 아니하는 것이라고 말한다.(요일1:6) 예수님 안에 거 하는 자는 범죄 하지 아니하나니 범죄 하는 자마다 그를 보지도 못하였고 그를 알지도 못하였느니라.(요일3:6) 하나님께 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 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 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 로서 났음이라.(요일3:9) 하나님께 로서 난 자마다 범죄 치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 로서 나신 자가 저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저를 만지지도 못 하느니라.(요1서5:18)
이 완전한자.(골1:28) 의로운 자.(롬1:16-17) 하나님의 자녀 된 권세.(요1:12)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긴(골1:13) 선한 일을 행하는 자.(엡2:10. 딛2:11-14) 이것이 신자의 신분이며, 하나님의 “의” 에 사람이다.
그러면 이들은 어떤 보호가 있기에 죄에서 자유 할까.이들은 하나님의 일인 그 보내신 자를 믿는 믿음을 가진 자다.(요6:29) 단번에 주신믿음의 도를 믿는 자다.(유3절) 시작할 때에 확실한 것을 끝까지 잡고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 한자다.(히3:14)
이들은 하나님께서 나신 자 예수께서 지키시매 악한 자가 저를 만지지도 못한다.(요1서5:18) 또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손에서 빼앗을 자가없느니라.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 라.(요10:28-29) 로마서에서는 바울은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 자 들이나 현재일이나 장래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롬8:38.39)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을 원수의 이에 주어 씹히지 않게 하시고
우리의 혼이 새가 사냥꾼의 올무에서 벗어남 같이 되었나니 올무가
끊어짐으로 우리가 벗어났도다. 우리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의 이름에 있도다.(시124:6-8)
악인의 권세가 의인에 업에 미치지 못하리니 이는
의인으로 죄악에 손을 대지 않게 함이로다.(시125:3)
더 이상 신자의 절대적인 보호하심에 의심에 여지가 없다.
예수께서는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아들이 자유하면 참으로 자유 하리라.(요8:32,36) 또 사마리아성에
수가라는 동리에 여인같이 죄로 인해 목이 마르던 인생에게 예수께서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4:14)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 나리라.(요7:38)
영원한 목마름의 해갈. 영원한 죄로부터 자유를 향유 하게 된다.
구원 얻은 주의자녀는 율법의 저주에서 죄에서 병에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에서 연약함에서 육신의 정과 욕심에서 세상으로 그리고 마귀로부터 우리는 자유 한“완전한자”로 살아가는 자로 허락 하셨다.(히6:2-3.골1:28,4:12) 여호와께서 완전한 자의 날을 아시니 저희 기업은 영원 하리 로다.(시37:18)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그 사면에서 불성곽이 되며 그 가운데서 영광이 되리라.(슥2:5) 성경에는 무수한 의로움의 근거가 있다.
#. 고전1:30 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예수는 하나님께 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
#. 고전6:11.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었느니라.
#. 골1:13-14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 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그 아들 안에서 우리 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 골1:21-22. 전에 악한 행실로 멀리 떠나 마음으로 원수 되었던 너희를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케 하사 너희를 거룩하게 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 골3:10.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 .히7:24-25. 예수는 영원히 계시므로 그 제사 직분도 갈리지 아니 하나니.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서 저희를 위하여 간구 하심이니라.
#. 히9:14-15.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냐. 이를 인하여 그는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 히10:14.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
하나님의 자녀에 신분은 말씀을 통해 확인해보았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긴 죄 없는 의로운 자다. 주님의 절대적인 보호로 죄와 마귀와 율법이 주관하지 못한다. 법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기 때문이다. 은총의 삼위일체 하나님 안에 있기 때문이다. 히브리서 저자는 그리스도인의 무죄에 대하여 다음같이 증언 한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히9:27-28)
※ 여기서 우리는 우리의 신앙의 현주소를 점검해 봐야 되겠다.
바울은 너희가 믿음에 있는 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치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고후13:5)
정말 내 안에 주님이 계실까.
잠언기자는 완전히 행하는 자가 의인이라 그 후손에게 복이 있느니라.(잠20:7) 나는 정말 공의 공평 정직 인자하게 그리고 겸손히 하나님과 동행하고 있는가. 비록 아이라도 그 동작으로 자기의 품행의 청결하며 정직한 여부를 나타내느니라.(잠20:11) 모세는 악을 행하는 백성들에게. 그들이 여호와를 향하여 악을 행하니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요” 흠이 있는 사곡의 종류로다. 우매무지한 백성아 여호와께 이같이 보답하느냐 그는 너를 얻으신 너의 아버지가 아니 시냐 너를 지으시고 세우셨도다.(신32:5-6)
요한사도는 우리가 저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이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 시니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니라. 만일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두운 가운데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치 아니 함이거니와.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1서1:5-7)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다고 여전히 죄 가운데 있다면,
예수님께서는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요8:34-35) 바울은 너희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롬6:16)
베드로 사도는 육체를 따라 더러운 정욕가운데서 행하며 주관하는 이를 멸시하는 자들에게 특별히 형벌하실 줄 아시 느니라 이들은 담대하고 고집하여 떨지 않고 영광 있는 자를 훼방하거니와.(벧후2:10) 저희가 허탄한 자랑의 말을 토 하여 미혹한 데 행하는 사람들에게서 겨우 피한 자들을 음란으로서 육체의 정욕 중에서 유혹하여. 저희에게 자유를 준다 하여도 자기는 멸망의 종들이니 누구든지 진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됨이니라.
만일 저희가 우리 주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앎으로 세상의 더러움을 피한 후에 다시 그중에 얽매이고 지면 그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심하리니. 의의 도를 안후에 받은 거룩한 명령을 저 바리는 것보다 알지 못하는 것이 도리어 저희에게 나으니라. 참 속담에 이르기를 개가 그 토하였던 것에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었다 하는 말이 저희에게 응 하였도다.(벧후2:18-22)
※이제 진리는 분명히 밝혀졌다.
믿음으로 구원을 얻었다면 “완전한 의 가운데” 거하게 된다. 여기서 다시 죄 가운데로 떨어진다면. 죄 사함에 확신만 있고. 회개가 없는 구원관이든지. 아니면 죄를 사랑하는 자라서. 죄의 속박에서 재미를 보고 있는 자이던지. 자기를 사랑하는 자. 육신을 사랑하는 자. 정과 욕심을 사랑 하는 자. 세상을 사랑하는 자. 좀 심한 것 같지만 율법과. 하나님의 원수. 마귀를 사랑 하는자. 가 아닌가.
아니면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수난과 그 영원한 속죄의 피가.
옛 언약인 레위 인을 제사장으로 세우고 염소와 송아지의 피를 뿌려 제사드림으로 다시 죄가 생각나는 불완전한 제사로 믿고 있는 것인지.(히10:1-4)
주님의 속죄의 피는 흠 없는 자기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 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셔서 우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셨다.(히9:12,14) 예수 그리스도는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다.(10:14)
모세의 법을 폐 한자도 두세 증인을 인하여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하물며 하나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 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의 당연히 받을 형벌이 얼마나 더 중하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히10:29)
우리가 믿고 난후에 죄에 떨어지는 것은 예수님의 피에 능력을 제대로 믿지 못한 결과다.
성경에서는 어두움. 죄. 악인. 이 모두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한. 등진 상태를 말한다. 이사야는 악인은 은총을 입을 지라도 “의”를 배우지 아니하며 정직한
땅에서 불의를 행하고 여호와의 위험을 돌아보지 아니하는 도다. 여호와여 주의 손이 높이 들릴 지라도 그들이 보지 아니하나 이다 마는 백성을 위하시는 주의 열성을 보면 부끄러워 할것이라 불이 주의 대적을 사르리이다.(사26:10-11)
※기독교의 구원관이 몇 가지가 있는데.
1). 일반 기독교의 구원관.
내가 죄인인 것을 알고 예수님의 영원한 속죄의 피를 믿고 예수님을 나에 주인으로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그리고 성령의 세례를 통에 거듭나면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 라고 확신하며 기쁨으로 신앙생활을 하게 된다. 그러나 구원에 감격도 잠시. 생활 속에서 내 마음과 행동에서 죄가 나온다.
이에 대한 궁여지책으로.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 우사 우리 죄를 사 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일1:9) 라는 말씀을 근거로 죄를 고백 한다. 그러나 이 같은 방법은 옛 계명인 레위인 을 제사장으로 하던 제의방법과 다를 바 없다.(히10:1-4) 제사로 나오는 자를 언제든지 온전케 할수 없기 때문이다.
이는 황소와 염소의피가 능히 죄를 없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히10:4) 예수님의 속죄의 피를 황소. 염소의 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속죄의 피 능력은 단번에 영원한 속죄를 이루시고 의롭다. 거룩하다. 영원히 온전케 하셨다. 정결케 되어 다시 죄를 기억 하지 아니 하리라. 다시 죄를 위해 제사 드릴 것 없다.(히10:17-18)
요한사도는 요한일서를 기록한 목적을 밝히는데 너희로 죄를 범치 않게 하는데 있다고 말한다. 죄를 범하고 용서받고. 죄를 범하고 용서받고 를 되풀이 하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용서받고. 죄에서 떠나는 것을 말하고 있다.(요일2:1) 모세는 찬가에서. 그들이(이스라엘) 여호와를 향하여 악을 행하니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요 흠이 있는 사곡한 종류로다.(신32:5) 하나님은 죄 짓는 백성에게 내백성이 아니라고 말씀하시며 또한 호세아를 통해서 사마리아여 네 송아지는 버리웠느니라. 내 노가 무리를 향하여 타오르니 저희가 어느 때에야 무죄하겠느냐.(호8:5)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이 구원 얻은“무죄의 상태”를 원 하신다.
2). 구원파의 구원관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과. 피 흘림을 통해 과거 현재 미래의 죄를 다 도말했기 때문에 더 이상 죄에 얽매일 필요가 없다. 우리는 죄로부터 자유하다. 그리고 성령으로 거듭 낳았다. 생활 속에서 죄가 나타나도 몸밖에 일이니까 무시해 버려라.
우리에 죄는 다 예수님이 지고 가셨고. 다 청산 되었다. 이것은 영지주의 일환이요. 니골라 당의 교리다.(계2:6) 이 같은 교리는 구원 파에서 나타나는 양태이다. 육은 악하고 영은 중요하다. 율법의 무용론과 은혜 안에서 어떤 죄를 범해도 된다는 교리로 심지어 사람을 살해하기도 한다.
3). 다른 재림주의 구원관
현 시대는 말세하고도 끝이다. 주님의 초림과 재림 사이를 말세라 하는데 말세에 특징이 다른 진리 다른 복음 다른 예수가(거짓 선지자. 거짓 그리스도) 많이 등장할 것을 예수께서 예언 하셨다.(마24:11-26) 수많은 다른 예수가 등장했다. 그들은 하나 같이 자기가 속죄 주 예수요. 성령이며. 아버지 하나님이라 주장한다.
그들의 재림주가 구원의 본질이고 주체라고 한다. 지금 온 교계를 흔들고 있다. 영적 분별력이 없고. 신자들을 말씀으로 가르쳐 주의 재림에 대비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 재림 주들이 재림할 때 번개가 동편에서 서편까지 뻔적이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고. 천사장의 나팔소리와 구름을 타고 오신다는 약속대로. 구름타고 가신 그대로 구름타고 오신 것을 본 자가 있는 가.
(목격자). 재림 주라면 천사 같은 몸을 입었나. 그리고 이마에 가시관 섰던 흔적. 손발에 못 자국. 옆구리 창 자국이 있는 가?
4). 성경이 말하는 구원관은
성경은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어린양을 보라.(요1:29) 이것은 주님이 행하신 십자가의 역사적 사건이다.이 사건을 통해 피 흘리심 과 죽으심. 부활 사건을 믿어서 구원 받는 다고 일반적으로 믿고 있지만. 베드로는 사도행전에서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행2:38)
여기서 중요한 것은, 주님의 십자가. 부활. 피 뿌림의 사건이 현재 ,내 사건이 되어야 한다. 지금 주님이 내 마음속에 오셔서, 내 마음의 뿌리 속까지, 숨겨진 모든 죄를 영원한 속죄의 피로 씻어. 정결케 되어 “의롭다 함을 얻고” 다시는 죄로 인해. 회개할 일이 없는. 영원한 속죄를 얻어야 한다.
다시는 내 마음에서 하나님도. 나도. 죄를 기억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저희 죄와 불법을 내가 기억 지 아니하리라. 이것을 사 하셨 은 즉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 드릴 것이 없느니라.(히10:17-18) 이것이 하나님의 소원이며 완전한자를 위한. 완전한 구원을 행하시고. 믿는 자를 거룩케 하시고. 영원히 온전케 하셨다.(히10:14)
이렇게 죄 사함을 얻으면 성령님을 선물로 받게 되는데.(행2:38) 그리하면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같이 저희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곧 내가저희 안에 아버지께서 내안에 계셔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같이 저희도 사랑하신 것을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요17:21,23)
우리가 하나님 안에 있게 될 때. 삼위일체 하나님은 모든 능력을 동원해 우리를 지키시고 악한 것이 만지지도 못하게 하시며.(요일5:18) 악인의 권세가 의인에 업에 미치지 못하게 하며. 의인으로 죄악에 손 못 대게 하신 다.(시125:3) 이런 자는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로.(롬6:7) 죄가 주관치 못하는. 의에 종이 되어. 자유를 얻고. 죄에서 해방된. 영원한 생명 안에서 살아가는 자들이다.(롬6:) 죄에서 해방되는 능력은 생명의 성령의 법에 의 한다.(롬8:1.2)
그러나 죄인이 양심의 죄를 자각하고 십자가에서 영원한 속죄를 이루신 예수님을 초청해야한다. 내 마음에 지금 오셔서 내모든 죄를 사하여 달라는 간절함이 요구된다. 우리가 너무 우리의 죄 사함을 쉽게 생각한다. 주님은 우리 죄를 사하시기 위해 대사를 행하셨다. 우리는 주님을 사랑함도. 사모함도. 간절히 원함도 없이. 값없이 구원을 주신 다니까 쉽게 구원의 열매만 따려든다.
시편기자는.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같이.(시42:1)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내 영혼이 주를 더 기다린 다.(시130:6) 종의 눈이 그 상전의 손을, 여종의 눈이 그 주모의 손을 바람같이 우리 눈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바라며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기를 기다리나이다,(시123:2-3) 시편 기자는. 주를 사모하고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오니 하나님이여 속히 내게 임 하소서 주는 나의 도움이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오니 지체치 마소서.
(시70:4,5.73:25)
우리는 주의구원을 보기위해.(시98:3) 구원을 사모해야 한다.(시119:174)) 하나님을 불러야한다.(시20:9) 통회해야 한다.(시34:18) 주의 구원을 주소서.(시85:7) 구원받을 만한 믿음을 구해야 한다.(행14:9) 그리하면 지금은 구원의 날이기 때문에 주께서 도우시고 구원하신다.(고후6:2)
사랑하는 형제여 지금은 우리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완전한 구원과 완전한 “의” 하나님 안에서완전한자로 완전한 행위로 신앙 할 때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초보를 버리고 죽은 행실과 회개함과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세례들과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의 터를 다시 닦지 말고 완전한데 나아갈지니라. 하나님이 허락 하시면 우리가 이것을 하리라.(히6:1-3)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미 완전하고. 의롭고. 거룩한. 그리고 영원히 온전한 삶을 주님과 동행하며. 죄와 상관없는 삶을 살도록 허락하셨다. 우리가 삼위일체 하나님 안에서 그 풍성하고 능력 많으심을 믿는다면 모든 원수의 손이 손 못 대도록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심 속에 여호와 닛시.(승리) 의 삶을 살게 하신다.
이제 필자의 간증 을 기록하면서 이 글을 마치려 한다.
아마 주님을 영접한지 36년 되었다. 주님을 믿으면 죄에서 해방 된다. 는 말씀에 얼마나 기뻐했는지 모른다. 그러나 죄 짓는 내 모순된 모습을 보면서 심한 갈등을 하게 되었다. 마음으로 결단 할수록 더 죄가 들어 났다. 성경말씀이 괴리가 있는 것인지 내가 잘못 믿는 것인지 확인하고 싶었다. 당시 맨토가 있지도 않았고, 성경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성령님을 체험하게 되었다.
숙제는 풀렸다 성령의 강한 임재 체험 후 죄가 사라졌다 . 참으로 신기한 일이 아닐 수 없었다. 그대로 영원한 가 했더니 일 년 뒤 다시 죄를 짓는 나를 보게 되었다. 왜 그러한가하여 성령의 충만을 구해보기 시작했다. 충만 할 때는 죄가 멀어진 다. 그러다 기도를 게을리 하면 다시 죄를 범 하였다.
이런 악순환을 사사기와 이스라엘. 유다의 역사를 보면서 나도 구원 얻은 하나님의 자녀이면서 동일한 죄의 악순환을 정리 못하고 살아가고 있음을 한탄했다. 죄를 질 때마다 나는 하나님 앞에. 하나님 이 뻔뻔한 놈 하나님 앞에 아룁니다. 또 죄를 범하고 주 앞에 자백 합니다. (요일1:9) 이런 생활에서 죄 사함의 자유와 행복은 간헐적 이었다.
그러던 중 환경적 고난이 왔고. 하나님 앞에 손들고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자신을 못 박았다. 주님과 함께 죽기를 주님에게 허락해달라고 간구하기 시작했고. 주님의 보혈로 내 마음에 뿌리박고 있는 죄악을 씻어주시기를 간구했다. 그리고 마음을 확실히 정했다. 이제부터 마귀도 싫고 죄도 싫고 나 자신도. 세상도. 가족도. 취미생활 하던 낚시도. 모든 것 다 버리고. 좋아하던 모든 것.
다 십자가에 내려놓고 부활하신주님과 성령님의 생명으로 살게 해달라고. 주님만 사랑한다고 고백하기 시작했다.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기 시작 했고.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을 사모하기 시작 했다. 얼마나 사모되던지 이 같은 마음도 하나님의 이끄심인 것을 알게 되었다.(요6:44)
그러자 이상한일이 생겼다 성경을 묵상하면 단어 중 의롭다함. 의인. 완전한자. 거룩함에 이르는 자. 그리고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안에 사는 삶 에 눈이 가고 마음이 가기 시작했고 깊은 묵상이 되기 시작 했다,여기에 큰 깨달음이 생기게 되었다. 삼위일체 하나님 안에 무한한 능력이 있어. 아무도 나를 해할 수없는 지키심과 보호하시는 생명 싸게 가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런데 더 신기한 일이 생겼다. 마음에서 죄를 짓고 싶은 생각이 나지 않는 다는 것 이었다.이런 이야기를 아내에게 말 했다. 그러나 아내는 내 곁에서 나의 모순된 삶을 보아왔던 사람이라 처음에 믿으려 들지 않고 웃었다. 교우에게도 같은 간증을 한 적이 있다.
나는 주님에게 아뢰었다. 내 죄 사하셨냐고. 그때 주님은 너에 죄를 다 사 했다라고 말씀 하셨다. 그 후 다시 같은 질문에 성령께서 죄를 다 사하셨다고 말씀해 주셨다.
☆ 이제는 내가 죄 안 지으려고 노력하지 않는 다. 왜 그런지 나도 모른다. 분명한 것은 내가 죄로부터 자유하다는 것밖에 전에 죄를 짓고. “의”에 목말라 하던 것에서 “완전히 자유 하다”.
마치 유다 백성이 바벨론 포로에서 시온으로 돌아와 꿈꾸는 것 같았다고 했다. 그들의 입에는 웃음이 가득했고. 혀에는 찬양이 찼었다고 고백했다.그리고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해 대사를 행하셨다고 고백하며그들은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한다. 아직 바벨론에서 다 돌아오지 못한 포로를 남방시내들 같이 돌리소서.(시126편)
하나님의 "의 가운데" 들어와 보니까.
포로 되어 죄로부터 해방되지 못한 백성들이 너무나 많아 안타깝다.
아직 하나님의 의 가운데서 자유를 누리지 못하는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
하나님께서 미리 아시는 자.
영생 얻기로 작정된 자.
구원 얻기로 작정된 자.
아직 사단의 옥에 갇혀서 해방 되지못한 모든 자,
그리고 한국교회와 열방교회 모든 주의 백성들에게
의로움과. 거룩하게 되어. 영원히 온전케 되는 축복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 멘
작 성 자 : 왕 종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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