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의 정체성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 이르리니,

고명한자 2010. 1. 12. 22:22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 이르리니,               (67)

 

엡4:11-16,

구약의 교회를 광야교회 라고 스데반 집사의 설교 가운데서 증언합니다. 이는 시내 산에서 말하던 그 천사와 및 우리조상들과 함께 광야교회에 있었고 또 생명의 도를 받아 우리에게 주던 자가 이 사람이라.(행7:38) 이스라엘 자손을 대하여 하나님께서 너희 형제가운데서 나와 같은 선지자를 세우리라 하던 자가 곧 모세라.(행7:37)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서 생명의 도를 증언했는데, 그 “생명의 도는”, “형제 중에 너와 같은 자”를 보내주시겠다고 약속하신 분으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즉 하나님은 비밀한 가운데 지혜를 말씀하셨는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만세전에 미리 정하셨습니다.(고전2:7) 이 지혜는 하나님의 뜻의 비밀인 예수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알리셨습니다, 이것은 그분의 기쁘신 뜻대로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 하셨습니다.(엡1:9) 곧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 되게 하려하신 것입니다.(엡1:10)

 

 

하늘에 비밀인 예수그리스도는 하늘에 정사와 권세와 능력인 사단과 천사들에게 하나님의 지혜를 알리시고,(엡3:10) 이 세상뿐만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위에 뛰어나게 되셨습니다.(엡1:21) 하나님의 비밀인 예수께서 세상에 오셔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 올리셔서 하나님 우편에 앉히셨습니다.(엡1:20) 뿐만 아니라 만물을 그 발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주님을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습니다.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 이니라.(엡1:22-23)

 

 

하나님은 교회를 세우시면서 교회 중에 몇을 세워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선지자요, 셋째는 교사요, 그 다음에는 능력이요, 그다음은 병 고치는 은사와 서로 돕는 것과 다스리는 것과 각종 방언을 하는 것이라.(고전12:28) 하나님은 교회에, 성령에 은사를 통해 여러 직분을 주시는데, 이것은 교회의 기초인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마16:18) 건축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그의 제자인 사도들의 터라고도 말씀하시며,

 

하나님이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하나님의 비밀을 전하게 하시고, 하나님이 그 사도들과 함께 동역하셔서, 주님의 몸을 건축하시기 때문에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라고 말씀하십니다.(엡2:20) 이것은 예수님과 그 제자들이 완전한 연합으로 한 몸을 이루었기 때문에 반석이신 그리스도의 몸이며 제자인 사도들의 터 위에 교회인 몸을 세운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합니다.(히13:8) 주님의 말씀은 영원합니다, 그런데 은사 종말론 자들은 사도와 선지자들은 초대 교회 당시 성경이 완성되었으므로 그들이 다 죽었고 은사와 계시가 완성되었기 때문에 더 이상, 교회에 사도와 선지자가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전통 교단의 교리를 절대화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한 것입니다. 사람들의 추론과 학설을 절대교리로 믿고 사람의 계명을 지키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여 교회에 주신 직분을 불신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초대교회 사도와 선지자가 죽어서 지금 필요 없다면, 초대교회 당시 복음전하는 자와 목사와 교사들은 죽지 않았나요? 그렇다면 당신들의 말대로 라면 지금은 교사도 목사도 복음전하는 자도 없어야 하는 것이 아닙니까? 그렇지가 않습니다. 계시도 폐했다고 하는 이들이 있는데, 하나님은 숨어 계신 분으로 우리에게 하나님이 계시(헬, 아포칼륍시스, 啓示)해 주시지 않으면 절대로 하나님을 모릅니다.

 

성령의 은사가 폐했다면, 성령님은 오늘 은사 종말론 자들에게는 필요하지 아니한 분입니까? 그렇다면 우리의 구원도 예수그리스도와 성령님으로 그 능력으로 되어 지는데(요3:5. 딛3:5. 벧전1:5) 계시가 폐했다면 당신들은 초대교회로 거슬러 올라가서 구원을 얻을 것입니까? 하나님은 지금도 교회에 직분 자와 은사를 허락하시고 그리스도와 함께 교회에 터로 삼고 함께 일하십니다.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엡4:11)

 

 

이것은 교회인 몸을 세우기 위한 것입니다. 은사와 직분을 통해 그 몸인 성도를 온전하게 합니다, 봉사의 일을 하게 합니다, 예수그리스도는 만유이십니다. 만유란 우주와 영원한 세계까지를 포함한 것을 말합니다, 만물이 그 안에 그와 함께 섰습니다.(골1:16-17) 그리고 만물이 주님의 발아래서 통치를 받고 있습니다. 주님의 몸이 교회인데 아담 안에서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은혜로 구원을 얻게 하셨습니다, 또 주님과 함께 다시 살리셔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일으키시고 함께 하늘에 앉히셨습니다.(엡2:5-6)

 

 

그리스도에 몸인 교회는 이 세상에 있지만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닙니다,(요15:9,17:14,16)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습니다.(요일4:4,5,7) 그리고 우리의 시민권이 하늘에 있습니다.(빌3:20) 하나님의 교회는 예수그리스도의 몸입니다. 예수님이 교회의 머리가 되시며 그 백성은 그의 몸입니다. 몸은 머리에 붙어 있습니다. 머리되신 예수께서는 의로움과 정결함, 성결함, 정직함, 지혜와, 거룩함, 구속함으로 세상 죄를 그치시고 멈추게 하시고 하루 만에 제하시고 없이하시고 마귀의 일을 멸하시고 정사와 권세를 들어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셔서 그의 피로서 그의 백성들을 정결케 하사 하나님을 섬기도록 하셨습니다.(히9:14)

 

 

그러므로 주님은 흠이 없는 분으로 대제사장이 되어 우리에게 합당한 자입니다 거룩하시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으며 죄인에게서 떠나 계신분입니다.(히7:26) 이 정결하고 거룩한 분에게 붙어 그분의 몸이 되려면 거룩하고 더러움이 없는, 정결한자가 되지 못한다면, 주님에게 붙었다고 자위(自慰)하지 마십시오, 주님의 몸은 주님과 온전한 연합체를 말합니다, 정과 욕심을 예수님의 십자가에 내어드린 자들입니다. 마음을 주님에게 내어 드린 자들입니다.

 

 

사도와 선지자들과 복음전하는 자들과 목사와 교사들은, 성도를 온전케 합니다, 성도는 갓 태어난 신자가 있습니다, 어린아이 같은 신자가 있습니다, 이 같은 자들은 아직 육신에 속한 자들입니다,(고전2:14,3:1) 이들이 영에 주님을 영접(고전6:17) 하였어도 아직 율법에 정죄 받는 육신의 욕심 아래 있습니다,(갈4:2) 그러므로 시기와 분쟁을 합니다.(고전3:3) 이러한 자는 하나님과 원수 된 관계로 행함으로(롬8:7) 하나님이 베푸시는 마음의 할례를 받기 까지 종과 다름이 없이 행합니다,(갈4:1)

 

 

그러므로 이들이 육신의 부패한 마음을 벗기 까지 고난을 받게 하십니다. 시편 기자는 고난 받는 것이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주에 율례를 배우게 된다고 하였습니다.(시119:71) 고난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시119:67) 고난을 당하면 교만한 마음이 낮아지게 됩니다. 이같이 되어 영혼이 피곤하게 되면 숨겨진 하나님을 찾게 되는데 그리고 자신에 처한 상태가 마치 무덤에 내려가는 자와 같기 때문입니다.(시143:7)

 

그래서 주님을 향하여 손을 펴고 내 영혼이 마른 땅과 같이 주를 사모합니다, 라고 고백하게 됩니다.

(시143:6) 그리고 자기의 영뿐만 아니라 혼(마음)까지 주님께 받들어 드리게 되지요.(시143:8) 이렇게 되면 낮아진 영과 마음을 여호와 하나님께서 구원하십니다.(시116:6) 이렇게 되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때에,(갈4:4) 주님을 구하고 찾고 두드리며 부르짖고 주의 얼굴을 구하는 자에게 자기영혼을 주님에게 받들어 드리는 자에게 하나님이 마음에 할례를 베푸시기 위해 오십니다.(신30:6. 롬6:3-7. 골2:11-12)

 

오셔서 십자가에서 육신의 마음을 죽여서 없이하시고 새로운 주님의 마음과 성령으로 거처를 삼으십니다.(요14:23) 이것이 주님의 성령을 영에 모시고도 율법아래서 종과 같이 육신의 마음에 종노릇하고 죄짓고 마귀의 유혹에 미혹되어 부패한 마음에, 하나님의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셔서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게 하셨습니다.(갈4:6)

 

 

그러므로 네가 이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이을 자니라.(갈4:7) 이 얼마나 감사한 주님의 은혜입니까? 우리가 전에는 주님을 영접했어도 마치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같이 향방을 알지 못하고 부끄러운 일들을 얼마나 많이 했습니까? 이것이 종과 같은 어린 아이 때의 신앙입니다. 이같이 종과 같이 죄악을 행하는 자들에게 예수께서 무엇이라고 하셨습니까?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고 하셨습니다,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한다고 하십니다.(요8:34-35) 그러면 집에 거하지 못한다고 했는데 집은 무엇을 말할까요? 주님은 베드로에게 나의 가는 길을 지금은 따라올 수 없다 하셨습니다, 그러나 후에는 따라 오리라고 하셨는데,(13:36) 주님은 믿는 자들을 위해 십자가에 죽으셔서 대속하시고 부활하여 하나님의 보좌에 승천하시고 우리가 거할 처소를 예비하러 가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영원히 살아갈 집을 말씀하십니다, 그곳은 거할 곳이 많다고 하셨습니다,(요14:2) 집은(헬, 오이코스) 인데 예비하고 오셔서 우리를 영접해 주시고 주님 있는 곳에 우리도 있게 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요14:3)

 

 

이곳은 죄와 상관없이 무죄한자들이 가는 곳이고 이렇게 된 자들을 아들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아들은 영원히 집에 거한다고 하십니다.(요8:34) 주님은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하게 하리라.(요8:32)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하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요8:36) 이렇게 주님이 죄로부터 자유하게 해 주시겠다는 말씀을 지금도 못 믿으시겠습니까? 예수님은 하나님이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라고 했습니다.(요6:29)

 

 

주님은 또 죄에 대하여라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요14:9) 주님의 절대적인 말씀을 신뢰하고 돌이켜 안연히 처하여야 구원을 얻을 것이요 잠잠하고 신뢰하여야 힘을 얻을 것인데 너희가 원치 아니하고(사30:15) 말 타고 도망하리라 빠른 짐승을 타리라 라고 자기의 꾀와 인간의 노력과 의지를 동원해 힘써 복종치 않지만 너희를 쫓는 자가 빠르다고 말씀하시면서 너희가 하나님의 손 안에 있기 때문에 피하지 못한다고 하십니다.(사30:15)

 

 

그러나 주님을 신뢰하고 주님에게 영혼을 드린 자는 주님이 그에 마음을 얻으셔서 온전한 자가 되게 하십니다. 이 온전한 자는 그 마음에 주님과 성령님의 다스리시며 기름 부으심이,(요일2:27) 그를 하나님의 일에 봉사하도록 가르치시고 주님의 말씀이 생각나게 하시며(요14:26) 능력으로 보호를 받으며,(벧전1:5) 성령님의 능력으로 봉사의 일을 하게 됩니다.(갈5:25. 엡6:18. 유20)

 

그리고 성령 안에서 평안에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고 합니다. 몸이 하나이요 성령이 하나이니 이와 같이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입었느니라.(엡4:3,4) 주님은 주님을 따르는 자들을 몸으로 삼으십니다. 주님과 성령님이 함께 동거하시는 거룩한 성전입니다.(고전3:16, 6:19,고후6:16)이와 같은 일을 위하여 교회에 사도와 선지자와 복음 전하는 자 목사와 교사의 직임을 주시고 성도를 돌아보아 교육하고 양육하며 온전하게 하고 봉사하여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기 위한 것입니다.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엡4:12)

 

 

예수께서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며, 믿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요17:3) 우리는 성경 말씀을 통해서, 그리고 우리의 양심을 통해서, 그리고 자연에서 일하시는, 보이지 아니하지만, 주님의 영원하신 능력과 그 신성이 그 만물에 분명히 보여서 하나님을 알게 되는데,(롬1:20)

 

그래서 히브리 기자는 집마다 지은이가 있는 것 같이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라고 증언합니다.(히3:4) 이와 같은 증거를 통해 하나님을 알게 되고 구체적인 것은 성경의 기록된 주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알게 되고 하나님이 보내셨던 독생 하신 예수그리스도를 알게 되는데 이 같은 일을 알도록 구체적으로 일하시는 분이 하나님의 영, 혹은 예수그리스도의 영이신 성령께서 지금도 우리에게 역사 속에 오셨던 예수그리스도를 믿게 하시고 그 예수님이 현재 우리의 시간 속에 오셔서 주님의 십자가 사건이, 과거의 사건이 지금 내 사건이 되도록 하시는 분이 성령님이십니다, 또 주님의 말씀을 생각나도록 가르치시고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를 경외하게 하십니다,(사11:2)

 

 

이것을 하나님의 지혜가 되신 성령님으로 하게 하시는데, 하나님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눈으로 볼 수 없습니다, 가시적인 눈이 아니라 마음의 눈으로 볼 수 있습니다. 마음속에 세미한 음성과 깨달음으로 그리고 생각나게 하심으로 하나님을 그리고 주님을 얼마나 사랑하게 하시는지, 우리의 부족함을 알고 영원히 목이 마르지 아니하시는 주님의 생명과 성령님을 미치도록 사모하게 하십니다. 이것은 남녀 간에 사랑이 비교가 안 되는 사랑과 사모함이지요.

 

 

인간적인 눈과 귀와 마음으로는 보지도 듣지도 생각지도 못하는 것입니다.(고전2:9)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들을 위해서는 성령님으로 이러한 것들을 보이셨습니다, 성령님은 하나님의 속사정을 잘 아시는 분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깨끗하고 정결한 주님의 마음을 품을 때까지 부지런히 우리를 위해 중재의 간구를 드리십니다.(롬8:26-27) 이것은 성령께서 우리로 주님과 친밀해져서 십자가에서 연합함으로 새로운 피조물이(고후5:17) 되고,

 

주님이 우리마음의 주인이 되시므로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나아가도록 한 것입니다.(갈2:20)이것은 우리의 마음이 우리의 자력으로 충만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에 영과 혼인 마음을 주님에게 내어드려서 죄와 마귀가 장악하던 마음을 주님에게 드리면 주님이 영혼에 주인이시기 때문에 창조의 본래대로 주님이 우리의 마음을 차지하시고 회복하셔서 주님의 거처로 삼으시고 그리스도의 의(義)에 옷으로 텐트를 치시고 우리를 주님 안으로 영접해 주십니다.(고후6:17.시21:3)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아버지가 되어주시고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 입니다.(고후6:18)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을 두려움으로 경외하며 거룩하여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이 해야 합니다.(고후7:1)

 

 

이는 우리가 세상에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 로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고전2:12) 이 은혜로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셔서 우리로 정욕을 피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의성품에 참여하게 하셨습니다,(벧후1:4) 이는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 이르기 위해서입니다.(엡4:13)

 

특정 전통교단에서는 죽기 전까지 이 같은 사람을 이룰 수 없다고 사람의 계명으로 사람들을 묶어놓고 죽을 때까지 의롭고 성결하게 되지 못한다고 가르쳐 사람들이 다 그런 줄 알고 죄짓는 것이 당연한줄 알고 죄에서 떠나지 못해 안타깝게도 주님 앞에 항상 죄인으로 나타나고, 죄로 인해 책망과 극심한 채찍질을 당해도, 상급 받는다고 가르쳐서 그렇게 아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기가 막힙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하나님의 소생이며 친구이고 그에 신부이며 함께 사시는 거처입니다 정말 친밀한 관계이지요, 그래서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다고 말씀하십니다.(시49:20)

 

 

그러므로 우리는 존귀한 주님의 생명과 성령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가되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충만 한데까지 이르러야하겠습니다. 이 충만한 것은 우리의 영과 혼까지 주님이 주인 되시면 주님이 우리의 마음에 주인 되셔서 충만해 지는 것입니다. 이것을 바울은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 이라고 합니다.(엡1:23)

 

주님의 몸인 우리 속에 주님이 오셔서 우리 안에 있던 마귀를 심판하시고,(요16:11) 없이하시고,(히2:14) 멸하시며,(요일3:8) 죄를 없이하시고,(요일3:5)

거룩하게 하시고,(히10:14) 의롭게 하셔서,(롬4:5) 주님과 성령으로 우리 영혼을 장악하신 상태를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라 하였습니다. 주님의 분량을 헤아릴 수 있을까요, 무소부재하시며 편재하신분이기에 아무도 헤아릴 수 없습니다. 이 한이 없으신 주님이 우리 안에 충만히 계심이 곧,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을 말합니다.(엡1:2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엡4:13)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른 사람들은 이제부터 어린아이가 되지 말아야합니다,(엡4:14) 어린아이의 속성은 단순합니다, 사리를 올바로 분별하지 못합니다, 선악을 분별하지 못하지요.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아이를 육에 속한자라고 말하며 신령한 것을 모르는 자라고 합니다. 이들은 장성한 자가 이해하는 하나님의 깊은 진리를 모르고 젖이나 먹는 어린아이와 같이 쉬운 말씀이라야 알아듣는 자들입니다.(고전3:1,2) 이들은 그리스도의 초보를 이해한 자들입니다,

 

 

이들은 육신적인 소욕이 신앙보다 더 강합니다, 때로는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같이 사람을 따라 사람이 말하는 것에 신앙의 목표를 두고 사람이 만든 교리와 추론과 전통을 절대화 하고 학설을 말씀보다 더 신뢰합니다. 이 같은 자들은 육신에 속하고 사람을 따라 행하며 말하는 것이나 깨닫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습니다.(고전13:11) 이들은 이세상의 풍속을 좇고 공중권세 잡은 자를 따라 행합니다, 불순종하는 아들들 가운데 역사하는 영 가운데서 육체에 욕심을 따라 지내며 진노의 자녀로 행하지요,(엡2:2,3)

 

 

그리고 사람의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풍조에 밀려서 모든 인간적인 교훈에 풍조에 빠집니다.(엡4:14) 이들은 헛된 철학과 속임수로 신앙이 노략질 당하며 사람의 유전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좇게 합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좇는 것이 아닙니다.(골2:8) 이들은 실상은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귀신의 가르침을 좇는 것입니다. 자기 양심에 화인 맞아서 거짓말하는 자들이지요.(딤전4:1,2)

 

이들은 신앙을 도적맞은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어린아이 신앙으로 전통교회의 교리로 하나님의 말씀을 벗어난 귀신의 가르침으로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께서 그 성령으로 증언하신 참 진리를 믿음으로 죄악에서 구원을 얻어 완전해지는 주님의 말씀을 변질시켜 평생 구원에 이르지 못하게 하는 감언이설에서 종노릇하여 전통의 교리와 사람의 계명을 따라가다가 예수님과 그 사도들이 증언한 진리로 자유하게 되는 것을 모른 체 적막한 곳으로 내려가는 자가 없어야하겠습니다.

(히10:14-18)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초보와 죽은 행실과 회개함과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세례들과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의 터를 다시 닦지 말아야합니다.(히6:2)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엡4:14)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주님과 연합하면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성령의 은사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바울은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고 합니다, 제일 좋은 길을 가르친다고 합니다.(고전12:31) 그리고 더욱 큰 은사를 말하는데 사랑이라고 말합니다.(고전13:13) 그리고 사랑은 온전한 것이 라고 증언합니다.(고전13:10) 그리고 사랑은 높은 도덕 율을 말하며 고명한 자라야 되며 이 사랑이 오면 어린아이같이 행하던 모든 부끄러운 일들을 버린다고 합니다.(고전13:11)

 

 

이 사랑은 하나님의 본체이시며 그 영광의 광체이시며 그 형상이신 예수그리스도이십니다,(히1:3) 주님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세상에오셨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사랑함으로 우리 자신을 십자가에 내어드리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며 마귀 앞에서 하나님 편으로 우리 영혼을 돌이키는 것이며 마귀 앞에서 하나님께 손을 들어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정말 기뻐하시는 것이지요,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인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참된 것을 행하는 선한일입니다.(엡2:10)

 

 

그러면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주님의 마음으로 지식에 까지 새롭게 해주시고 주님의 임재와 우리를 주님의 품으로 영접해 주셔서 주님이 우리 안에서 신성의 모든 충만으로 우리가운데 사시게 됩니다.(골2:9,10) 그러므로 우리가 양과 같이 길을 잃었지만 이제는 우리의 영혼에 목자와 감독 되신 이에게,(벧전2:25) 돌아 왔기 때문에 온전한 그리스도의 삶으로 영생의 삶을 누리게 되었습니다.(요5:24)

 

이제는 주께서 우리를 아시는 것처럼 우리도 주님을 온전히 알게 되었습니다.(고전13:12) 이제는 주님으로부터 주님 안에서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모든 것들이 통일 되게 하셨습니다. 이제는 그리스도로 받는 영원한 양식과 그의 임재와 성령의 기름 부으심으로 주님과 성령으로 하나 되게 하셨고 그 몸이 서로 유기적인 주님의 몸으로 연합되어졌음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믿음의 분량대로 주님의 몸을 위해 사도와 선지자와 목사와 교사로 성령으로 일하고 봉사해서 주님의 몸을 세우는 일을 행하는 것이 사랑 안에서 행하여 이 땅에 교회를 세우는 것이며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것입니다.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 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시라. 그에게서 온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엡4:15,16)

 

 

교회에는 여러 가지 직임을 주시고 이것을 통해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고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러 주님의 충만으로 우리도 충만하여 져서 사람의 간사한 교훈의 풍조에 요동치 아니하고 주님과 같이 자라서 그의 몸을 자라게 하며 주님의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워야합니다.

 

이것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셨습니다.(히6:3) 새해가 밝아왔습니다 우리 모든 형제자매님께서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까지 자라서 스스로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시고 다른 지체들을 세워서 주님께 영광 돌리시는 축복 있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     멘

 

 

 

 

 

작 성 자   왕 종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