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에 들어간 자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쉬는 자.(마11:28-30)

고명한자 2015. 10. 16. 00:52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쉬는 자.(마11:28-30)

 

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

리라.

 

고하고 무거운 짐(육의 목숨)이 있으면 주께서 우리를 시험(범죄여부)하시

고 단련하기를 은을 재련함 같이 하시는데 우리를 끌어 그물에 들게 하시며

우리의 짐을 우리 허리에 두시고 사람들로 타고 가게 하시며 우리가 불과

물을 통행케 하신다.(출20:20.시66:10-12)

 

즉 이스라엘이 범죄 하여 앗수르 사람을 하나님께서 진노의 막대기로 또

주님의 손에 몽둥이로 사용되었고 그들로 행악한 자기 백성을 징치(懲治)

하시는 도구로 사용하셨으며 이스라엘 자기백성들은 탈취와 노략질을 당케

하셨고 또 진흙 같이 밟히게 하셨다.(사10:5-10)

 

이에 앗수르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멍에와 짐이었고 하나님은 자기의 생

각과 뜻과 경영의 도를 벗어난 앗수르 사람을 자기 땅에서 파하시며

자기 산에서 밟으신 후에 그 백성의 멍에와 짐이 이스라엘 자기 백성에

서 떠나고 짐이 그들의 어깨에서 벗어지게 하셨다.(사10:6,7,24-27)

 

또 온 인류는 한사람 아담을 통해 죄가 세상에 들어왔고 죄로 인해

사망이 왔으며 이에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

들에게 이르렀고 그 결과 하나님의 원수인 육신의 생각을 하며 하나

님의 법에 굴복(순종) 할 수 없게 되었다.(롬5:12,8:5-7)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아래서 불법으로 죄를 범해 정죄와 사망과 심판과

저주 가운데 있었고 마귀에게 잡혀 진리가 없는 가운데서 거짓말을 행하

며 육에 속해 정욕으로 행하고 성령의 인도를 받지 못하는 무거운 짐

진 자였다.(롬3:9,19,7:5.갈3:13.유1:18,19)

 

이에 사람이 육신에 있을 때에는 연약하여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말

씀(율법)을 지킬 수 없고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할 수밖에

없으며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고 하나님의 원수로서 복종할 수 없고

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사34:16.롬8:3,5-8)

 

이에 사도바울은 육신에 있는 사람은 성령과 함께 할 수 없고 만일 성령

이 함께하시면 육신에 있지 아니한 자라 말했으며 그는 누구든지 그리스

도의 영(성령)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말했고 또 육신(肉身)

에 있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子女)가 아니라고 말했다.(롬8:9,9:8)

 

육신에 있고 율법아래서 말씀을 불순종하며 불법을 행하고 죄와 심판과

사망과 저주아래서 성령의 인도가 없어서 수고하며 무거운 짐 진 자는 황패

한 삶을 사는 것은 사람이 하나님의 율법의 말씀을 자신이 지키는 것은 무

거운 짐이고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는 것이다.(사24:1-5.갈3:10,11,갈5:3,

4)

 

하나님께서는 육신에 있는 자는 전체, 온 율법인 말씀을 지킬 의무를 주

셨지만 결코 육체를 입고 율법 행위에 속한 자는 저주아래 있으며 율법 책

에 기록된 대로 온갖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아래 있는 자라

규정하고 있다.(갈3:10,5:3)

 

그러므로 사도바울은 아무나 율법을 지킴으로 의롭게 되지 못할 것

이 분명하다 말했고 믿음은 율법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며 율법을

행하는 자는 그 가운데(자신이 율법을 지켜야하는 의무) 살고 그러

나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고 말했다.(갈3:11,12)

 

의인은 율법의 말씀을 자기 노력으로 지키는 자가 아니라! 자기목숨을

십자가에서 주님과 함께 죽고 부인되어 자신 안에 예수께서 함께 사시며

에 율법의 말씀을 지키던 의무(義務)가 이제는 그리스도의 영(성령)에게

어간 자이다.(겔11:20,36:27.요14:21.롬2:13,6:6,8:4.히6:10)

 

그러므로 육신에 있고 세상에 속했을 때에는 온 율법, 전체의 율법

을 지킬 의무가 자기에게 있었지만 이제는 주님과 함께 자기목숨이

죽고 부인되어 죽은 자가 하나님의 의(義)를 얻고 새롭게 된 후에

하나님들이 오셔서 율법 지킬 의무를 철회하셨다.(롬8:4)

 

그 결과 율법의 말씀을 지킬 의무를 대신 하신 그리스도의 영이 온 율법의

말씀이 요구하는 것을 대신 지키신다. 이에 전에 율법 지킬 부담(무거운

짐과 멍에)이 사람(육체에 속한 자)에게 있었으나 이제는 그 의무가

깨에서 벗어지고 대신 성령이 지키신다.(겔11:20,36:27.롬8:4)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자신을 좇고 따르는 제자들에게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나에게 오라고 초청하시는 것은 죄를 사해주시고 또 율법의

말씀 지킬 의무를 대신하시며 우리 안에서 율법의 요구하는 모든 말씀을

켜 이루시고 우리로 쉼을 얻게 하셨다.(시119:1-4.겔11:20,36:27.롬8:

4)

 

 의인된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목숨은 부인되었고 영원한 생명이 오셔서 나

의 삶의 주체가 되셨으며 율법에 정죄 받지 않고 오히려 율법의 말씀을 성

령께서 절로 지켜짐으로 아름다운 생명의 열매를 맺게 하시므로 쉼을 얻게

되었다.(시18:21,32.잠2:8,20.마11:28.눅9:23,24.롬8:1,2,4.갈5:22,23)

 

이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이란? 율법의 말씀을 지킬 의무가 육신에 있는

는 지키지 못하기에 무거운 멍에와 짐이었고 주님께 나아가면 그 의무를

겨주시고 예수님이 대신 맡아주시며 그의 사랑이 우리 속에서 율법을 완

성하시기에 우리가 쉼을 얻게 된다.(호14:9.롬7:4,8:4,13:10.고후3:16,17.

갈3:19,23,25)

 

또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면 하나님 안에서 안식하게 되고 그 가운데서는

절로 열매를 맺는데 그 열매가 의(義)의 아름다운 성령의 열매를 절로 맺

기에 절로란 푸른 잣나무와 같은 여호와께 로서 열매를 얻게 되는 것을 말

한다.(호14:8.요15:4,5.롬8:4.갈5:22,23.히4:3,10)

 

29, 나는 마음이 온유(溫柔)하고 겸손(謙遜)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예수께서는 자신의 마음이 온유(인자)하고 겸손하다고 말씀하셨는데 이는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지셨고 사람들과 같이 되었으며 자기를 낮추시

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잘 나타내셨고 이는 육

에 속한 모든 자들을 섬기시기 위함이었다.(시62:12.빌2:5-8.히6:10)

 

이에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십자가에서 육신의 목숨, 악한 생각,

정욕의 마음이 죽으면 그리스도의 영(성령)으로 우리의 영이 살아나고

마음(혼)이 새롭게 되어 주님의 쉽고 가벼운 멍에 즉 그의 성령과 동행

하며 살게 되는 의로운 멍에가 있게 된다.(마11:29.고후5:17.갈5:25)

 

 멍에는 새 언약 그리스도의 안, 하나님 안에서 안식하는 곳이고 또 그의

성소로 그가 거하시는 우리의 성전 된 몸으로 하나님은 시온을 택하시고 자

기 거처로 삼아 이르시기를 이는나의 영원히 쉴 곳(안식)으로 내가 거할

것은 이를 원(願)하였기 때문이라 하셨다.(창2:1.시132:13,14.요14:23.

고전3:16)

 

그렇다 그리스도인(의인)은 하나님의 성소이고 그의 성령의 전이며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교회다. 주님은 우리를 택하시고 거처로 삼아 생령이 되게

하시며 동행 하시고 우리 마음이 하나님을 대하여 온유하고 겸손케 하신

그가 쉼(안식)을 얻으신다.(창2:3,7.시132:13,14.마11:29.요14:23.히4:4,

10)

 

우리 행위에 그의 사랑(예수그리스도)을 나타내주심으로 우리가 그의 영

(성령)으로 예수님과 같이 온유하고 겸손케 되고 그의 어떠하심을 배우게

되며 세상에서도 주님과 동일한 생명의 삶을 살게 하심으로 쉼을 얻게 하

신다.(마5:48,10:24,25,11:29.눅6:40.요14:21.롬8:4.히6:10.요일2:5,6,

29,4:17)

 

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니라.

 

시편기자 다윗은 주님은 자신의 피난처이시고 원수를 피하는 견고한 망대

이며 그는 영원히 주의 장막에 거하고 그의 날개 밑에 피해 자신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며 자신(自身)의 구원(救援)과 자신의 힘이 하나님께

있으니 시시(실시간)로 그를 의지하고 마음을 토하라 말했다.(시61:3,4,

62:8)

 

그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를 믿고 자신의 영혼을 받들어 맡긴 자들은

자신의 육신의 목숨과 영혼을 주님께 굴려 보내며 전적으로 의지하는 자이

기에 다윗은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고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라 사망

에서 피함이 하나님께 있다 말했다.(시68:19,143:8.눅23:46)

 

그는 또 네 짐을 여호와께 맡겨 버리라! 맡기라는 말을 히브리인들은

라크~ 던지다, 신뢰하다, 모든 짐을 던지다, 즉 모든 걱정을 위임한다.

맡기라는 히> 갈랄~ 굴리다, 위탁하다, 자신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려서 위탁하기까지 신뢰한다는 말이다.(시37:5, 55:22.벧전5:7)

 

그러므로 예수께서 제시하신 그리스도의 멍에와 짐은 그리스도인(의인)이

자신을 부인하기 위해 자기 목숨 육(죄의 본성, 혼의 생명)을 주님께 굴려

보내고 자신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며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네 의와

공의를 정오의 빛과 같이 나타내주심으로 쉽고 가벼운 멍에와 짐이다.(시37:

5,6)

 

고명한자는 수고하고 무거운 멍에와 짐을 지고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그리스도에게 나아가 내 육신의 목숨을 그에게 받들어드리고

자신을 부인했으며 주님의 부드럽고 온유한 마음과 겸손을 배웠으

며 그 후 내 마음이 쉼을 얻었다.(겔36:26,27.마11:28-30.갈2:20)

 

이 증험(證驗)이 분명하고 그의 평안과 즐거움과 기쁨을 뿌리심으로

항상 기뻐하며 그의 영의 인도로 율법의 말씀을 성령께서 지키시고

이루시기에 나에게 주신 그리스도의 멍에를 메고 마음의 쉼을 얻어

생명의 삶을 살게 하셨다.(시97:11,12.요14:27)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