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 말하는 복

그리스도인(의인)이 받는 복(마5:3)

고명한자 2016. 1. 29. 18:31

그리스도인(의인)이 받는 복(福).(마5:3)

 

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 천국의 백성은 심령에 성령의 생명의식이 그의 행동양식이 된 자다.

 

예수께서는 따르는 무리와 그의 제자들에게 하나님의 백성 의인(그리

스도인)들이 받는 복(福)에 대해 말씀하셨고 이는 그의 성도들의 신앙

정체성을 말한 것으로 자기 믿음의 기준을 시험하여 믿음에 있는 가

시금확증(試金確證)하는 척도가 된다.(고후13:5)

 

심령(히>네페쉬~ 숨 쉬다, 의식, 영혼, 생명./ 히>루아흐~ 공기 바람,

숨, 영./ 헬>퓨뉴마, 누스~ 바람, 호흡, 생명, 영, 성령)이란? 하나님의

성령이 그의 운동력인 바람(공기)을 불어 호흡케 하며 거동하고 살게

하는 생명의 의식을 말한다.(시119:167.엡4:23)

 

★ 사람은 성령으로 숨을 쉬고 주의 빛을 받아 세상을 밝히는 등불이다.

 

하나님이 사람을 흙으로 지으시고 그 코에 생기(히>루아흐, 히>퓨뉴마~

공기, 영혼, 숨, 성령)를 불어 넣어 생령(히>네페쉬 하이야~ 살아서 숨

쉬는 존재, 생명체)이 되어 하나님의 형상대로 영혼이 살아있는 존재가

되었다.(창1:26,27,2:7.시33:15.고전15:49)

 

하나님은 일반의 마음을 지으시고 감찰하시며 사람의 영혼은 여호와의

등불(히>니르, 네르, 네라. 헬>뤼크노스~ 등잔의 불) 영혼을 밝히시

는 등(촛불)이시고 그의 아들 예수께서도 세상의 등불이셨다.(시33:15,

119:105.잠20:27.마5:15.요1:4-9,8:12.계21:23)

 

★ 하나님과 그 아들은 빛이시고 그의 백성들은 세상을 밝히는 등불이다.

 

즉 하나님은 우리 영혼의 흑암을 밝혀 보호하시고 대저 그의 명령은 등

불이며 법은 빛이고 훈계의 책망은 생명길이며 등불(심령, 마음)이 밝

으면 켜진 등불로 주께서 함께 계셔서 영혼과 육체와 생활에 활기가 있

게 된다.(삼하22:29.시18:28,33:15.잠6:20-23)

 

여호와께서는 등불을 다윗과 또 그 아들에게 한 지파를 주셔서 택하신

예루살렘성에서 내종 다윗에게 한 등불이 항상 내 앞에 있게 하리라

그 아들들 그 자손에게 항상(恒常) 등불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왕

상11:36,왕하8:19.대하21:7.시18:28,132:17)

 

★ 사람의 본분은 하나님을 경외해 빛에 거하는 자고 거리가 있으면 죽은 자다.

 

사람의 심령(마음)에는 하나님이 항상 계셔서 빛을 밝혀주심으로 우리

가 어둠에 거하지 않고 어둠에 다니지 않으며 생명의 빛을 받아 빛에 거

하고 빛에 다니며 주님과 함께 낮에 다녀 실족(범죄)지 않는 삶을 살게

된다 하셨다.(전12:13,14.요8:12,11:9,10,12:46)

 

이에 의인(그리스도인)은 하나님과 함께 해야 존재의 목적이 성취된 사

람이지 주님과 분리되거나 거리가 있거나 하나님의 부재가운데 있는

자는 그 눈이 멀고 마음이 어두워져 사망 당한 자로서 하나님을 알지 못

한다.(마6:22.요14:17.롬6:23,8:7.고전2:14.히7:26)

 

★ 심령이 가난한 자는 사슴이 시냇물을 찾는 것 같이 주님을 간절히 찾는다.

 

심령(마음)이 가난(히>달. 헬>프토코스~ 물질적 영적으로 빈곤한 것)

한 자는 하나님을 간절히 사모(히>테슈카~ 갈망, 열망, 사모, 히>아봐~

마음을 기울이다, 바라다, 열망 소망하다) 헬>에피포데오~ 간절히 바

라다. 사모하다, 욕구하다)하는 자다.(시42:1,2)

 

다윗은 하나님을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자신의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나이다.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생존하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 앞에 뵙게 될 것인지 간절

한 마음으로 주님을 바라는 자였다.(시42:1-5)

 

★ 다윗은 자신이 주인과 주모를 바람같이 또 마른 땅 같이 주를 사모했다.

 

그는 주님께 눈을 들어 그를 향해 종의 눈이 그 상전의 손을 여종의 눈

이 그 주모의 손을 기다림 같이 우리의 눈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바

라고 긍휼히 여기시기를 기다린다 말했으며 그는 심한 조소와 멸시가

자신의 심령에 넘쳤다고 말했다.(시123:1-4)

 

다윗은 또 주를 향하여 주께서 자신을 구원하시고 승리케 하신 것을 묵

상하며 주의 손의 행사를 생각하고 주를 향하여 손을 펴며 내 영혼이 마

른 땅 같이 주를 사모(思慕)하기에 내 영혼이 피곤하니 주의 얼굴을 내

게서 숨기지 마시라고 간청했다.(시143:5-7)

 

★ 다윗은 주님의 인도하심을 청했고 솔로몬은 주를 찾으면 만난다고 했다.

 

그는 주의 인자한 말씀을 듣게 하시고 주를 의뢰 하오니 나의 다닐 길을

알게 하시며 내 영혼(마음, 혼, 심령, 생각)을 주께 받들어 드린다 말했

고 이에 원수들에게서 건져 공평한 땅으로 인도해 나를 가르쳐 주의 뜻

을 행케 하시라고 간구했다.(시143:5-10)

 

주님은 솔로몬을 통해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고 나를 간

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며 부귀와 재물과 의(義)도 그렇고 내 열

매는 금이나 정금(正金)보다 나으며 내 소득은 천은(天銀) 보다 낫고

주를 경외하는 자가 얻는다 하셨다.(잠8:17-21)

 

★ 주께서 의와 공평의 길로 행하심은 우리로 재물을 얻게 하기 위함이다.

 

주께서는 내가 의로운 길로 행하고 공평한 길 가운데로 다니는 목적은

나를 사랑하는 자에게 내가 함께해 내가 의로운 길과 공평한 길(인애,

공평, 정직) 가운데로 다니고 나를 사랑하는 자로 재물을 얻어서 곳간

에 채우게 하려 하신 것이다.(잠8:20,21.렘9:24)

 

주님은 자신의 계명을 지켜 목숨을 부인하고 복음과 친구 되신 예수를

크게 사랑한 의인의 세대에 그들의 심령(마음)과 생각과 행실에 함께

계셔서 주님의 사랑(그리스도, 신의 성품)을 나타내 주심으로 성도를

섬겨주신다.(요14:21,15:12-14.빌2:13.히6:10)

 

★ 성도를 섬기는 주님은 성령으로 하나님 같이 완전히 행하게 하신다.

 

성도는 하나님의 섬김(히>아바드, 헬>디아코네오, 라트류오~ 일하다,

봉사하다, 섬기다)을 받아야 성령의 인도로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고

성령의 열매를 맺어 행위가 완전하신 하나님 같은 삶을 살게 된다.(마

5:48.롬8:4,14.갈5:22,23.히6:10.요일2:5,6,4:17)

 

사도바울은 성령을 받고 그의 열매로 율법의 말씀이 이루어지는 자

자신의 목숨을 부인하고 육신에 있지 않으며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자

로서 성령 안에 있는 자는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된 것

이라고 말했다.(롬8:4,9.갈3:13,14,5:22-25)

 

★ 성경이 말하는 복(福)은 하나님과 예수께서 우리를 섬기시는 것이다.

 

성경이 말하는 복(히>베라카, 헬>마카리오스~ 하나님의 영적 구원과

물질적인 공급, 속죄로 의롭다함을 받음, 영생을 얻음) 하나님이 함께

계시고 그의 뜻과 소원이신 생명나무 되신 예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

는 것이다.(시14:5.잠11:30.요14:21.빌2:13.계22:2)

 

우리가 예수를 사랑하고 그의 계명을 지켜 목숨을 버리면 하나님에게

서 그의 사랑(그리스도 예수)을 받게 되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섬겨주

시고 또한 그의 아들 그리스도께서도 우리에게 자신을 나타내주시겠

다고 약속하셨다.(요14:21,15:12-14.히6:10.요일4:17)

 

★ 심령이 가난한 자는 주님을 받고 빛이 되어 생명책에 그 이름이 있다.

 

빛이신 예수께서 너희는 세상의 빛이니 산위의 동네가 숨기지 못한다.

또 주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은 신(神)들로 성령(말씀)을 받고 신의 성

품에 참여해 귀신이 쫓겨 자유케 되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임한 자라

하셨다.(마5:14,12:28.요8:12,10:35.벧후1:4)

 

심령이 가난하여 하나님을 사모하고 그의 사랑을 간절히 찾아 만나는

체험을 하면 주님을 영혼에 주인으로 영접하고 하나님으로부터 그리스

도 안과 안식 안으로 영접을 받으며 그 나라의 생명책에 그 이름이 있

는 자다.(잠8:17.고후6:17.히4:3,10.계3:5)

 

★ 천국 백성은 마음이 옥토로 좋은 씨로 열매를 맺고 그 나라에 들어간다.

 

하나님의 나라(히>말쿠트, 고이, 고임. 헬> 바실레이아~ 이방나라, 왕

국, 의의 나라, 하나님의 나라)는 천국을 말하고 피안과 축복의 장소로

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이루어지며 완성될 왕국으로 천년통치와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완성된다.(마13:43.골4:11.계21:1,4)

 

그리스도 안에서 심령이 가난한 자가 받은 천국은 마음 밭이 기경되어

좋은 땅이 되었고 좋은 씨인 천국의 아들들(말씀과 성령)을 뿌려서 듣고

깨달아 결실하여 혹 백배, 혹 육십 배, 혹 삼십 배가 되게 하여 넉넉히

들어가게 하신 곳이다.(마13:23,38.벧후1:3-11)

 

 

★ 심령이 가난하여 주를 사모하는 자는 복을 받고 그 나라에 있게 된다.

 

그러나 종말(세상 끝)에 그의 나라인 교회에 알곡과 가라지가 함께 존

재하다가 추숫군인 천사들에 의해 가라지(육신에 속한 그리스도인)는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 같이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는 심판을 당한다.(마13:40-42)

 

그 때에 의인들은 그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날 것이니 귀 있는 자는 들

으라! 즉 그 나라는 죄를 짓는 죄의 종은 들어가지 못하고 의인들만 들

어가며 의인은 행위가 완전하고 예수께서는 사대교회에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으셨다.(잠20:7.사35:8,9.마13:43.요8:21,24,34,35.계3:1-3)

 

즉 심령이 가난한 자는 자기를 부인한 자이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사모

하는 자이며 주께서 함께 거하심으로 인애와 공평과 정직을 의인(그리

스도인)의 행위에 나타내 주시며 행위가 완전하여 실로 불의를 행치 않

고 복을 얻고 천국을 소유한 자다.(시119:1-3)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