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救援)에 이르는, 믿음과 시인(是認)은? (123)
롬10:9-10,
9,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10,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우리가 사춘기 때에 이성에 대한 막연한 동경심으로 짝사랑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세월이 흐르면서 표현한번 못해보고 끝이 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이는 상대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일방적인 경우입니다. 아마도 떡줄 생각은 하지도 않는데 김치 국물부터 마시고 있는 자들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오늘 주님과 우리와의 관계에서도 주님의 의사는 아랑곳 하지 아니하고 나 혼자서 일방적인 사랑의 고백과 스스로 믿고 시인하고 구원에 확신과 하나님의 자녀인 것처럼 행세하는 자가 하늘로서 오신 참 생명의 떡은 먹어 보지도 못하고 생명의 포도주는 마셔보지도 못하고 성찬에 죄악을 품고 참여해 죄가 더 죄가 되어 누룩 있는 자가 성찬에 참여함으로 약한 자와 병든 자와 잠자는 자들이 대분입니다.(고전11:27-30)
이것은 주의 떡과 그의 피를 합당치 않게 먹고 마시는 결과로 주의 몸과 피를 범하는 죄를 짓는 것입니다. 우리가 만일 우리자신을 살폈으면 주께 판단을 받지 않습니다. 만일 주께 판단을 받으면 주께 징계를 받는 것으로서 이는 세상 사람들이 받는 정죄를 받지 않게 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고전11:31,32)
그러나 오늘날 기독교인들 중에 살았다하는 이름은 가졌지만 죽은 자가 대부분입니다.(계3:1) 그러므로 오늘 본문을 통해 구원에 이르는 믿음과 시인은 어떤 것인지 함께 은혜를 나누려합니다.
1)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을 주인으로 시인해야합니다.
성경에서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아들들을 말합니다. 바울사도는 로마에 있는 형제들에게 자기의 마음에 원하는 바와 하나님께 구하는 바를 말하는데 이스라엘로 구원을 얻게 하려고 한 것입니다. 그러나 저들은 하나님에 대한 열심이 있었지만 진리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의를 몰랐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의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합니다.
이 같은 일은 오늘날 교회들도 다를 바가 없습니다. 수많은 그리스도인이라 말하고 구원의 확신을 하며 예수님을 주인이라 하며 시인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들어내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교회의 교단과 전통과 교리를 중시하고 사람의 계명으로 예수님을 영접하여 구원의 확신을 하면 칭의를 받았기 때문에 자신은 부족한 죄인이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의롭다고 하셨다, 지금 내가 점점 예수님과 같이 닮아가서 후에는 예수님과 같은 수준까지 신앙이 자라 간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들은 자기 자신이 주인이 되어 스스로의 자의적인 노력으로 또는 성령님의 도움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서 순종의 도를 좇아 후에는 연달한자의 믿음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들은 습관적인 죄를 짓고 자백하고 주님께 나아간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님을 자신들의 주인이라고 시인하기 때문에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주님의 자녀의 기준에 대한 모순입니다.
오늘날 많은 이들이 “예수님 안에는 죄가 없는 것”을 모르나봅니다. 하나님은 주님 안에 있는 자들의 죄를 예수님 안에 들어오기 전(前)에 십자가에서 너희의 범죄와 육체의 무 할례로 죽었던 자들을 하나님이 예수님과 함께 살리시고 우리에 모든 죄를 사하시고,(골2:13) 없이하시고(요일3:5)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게 하셨습니다.(엡1:7)
여러분 하나님이 그 아들의 십자가의 구속으로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없이하셨다는 말이 농담으로 들리십니까? 주님이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셔서 주님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다는 것이 그리고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은 것을 말합니다.(골1:13,14) 하나님의 구속은 죄를 사하시고 없이 하시는 것을 말합니다. 추상적인 개념이 아닙니다. 실제적인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구약에는 죄를 지은 사람은 상응하는 제물이 필요했고 동물의 피가 단에 뿌려 사람의 죄를 대신해서 속죄했습니다.(레17:11.히9:22) 그러나 전에 계명(律法)의 제의가 연약하고 무익하여 아무것도 온전케 못하므로 하나님이 새 계명을 주시면서 제사제도를 바꾸시며 율법도 변역(變易)하셨습니다.(히7:12,18,19)
여러분, 그 아들의 나라에 죄가 있어야 된다고 성경 어디에 그런 말씀이 있습니까? 믿는 자가 죄 아래 있어도 된다는 말이 어디에 있습니까? 믿는 자 안에는 죄가 없는 것입니다. 주님은 죄를 사하시고 없이하시고 깨끗이 하셔서 도말하시고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셔서 거룩하게 하시고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셔서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셨습니다.(엡1:4,5:26,27)
오히려 주님은 새 언약이시며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을 위하여 십자가로 중보자가 되셨습니다. 중보자는 하나님과 사람사이에 모든 문제를 중재해서 해결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십자가의 은혜는 새 언약 안에 있는 자들을 위하여 중보자가 되신 것입니다. 그들이 전에 옛 언약(율법) 안에서 범하던 죄와 죄의 근원인 정욕의 육신의 마음을 없이하시고, 아담 안에서 부패하고 굳은 마음을 제하여버리셨습니다.(겔11:19,36:26.롬6:6,7.딛2:12,3:5)
주님은 주님을 믿고 의지하여 죄 사함 받아 의롭게 되어 무죄함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위하여 중보자가 되셨습니다.(히9:15) 주님은 새 언약의 중보자이십니다. 즉 예수님 안에 있는 자들을 위한 중보자요, 죄 사함 받은 자들의 중보자요, 무죄하고 거룩한 자들의 중보자요, 하나님의 죄 없는 아들들의 중보자요, 의인들의 중보자 입니다. 즉 “앞에서 말한 자들을 위하여”,=======저들이 옛 언약(모세의 율법) 아래서 범죄 한, 죄들을 위하여 “속죄하시려고 중보자”가 되셨습니다.
여기서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인간에게 죄가 발생되는 것은 환경적으로는 율법아래 있고자 하는 자들에게서 죄가 발생됩니다.(히7:16,19) 옛 율법아래서만 죄가 나옵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옛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시기 위하여 중보자가 되셨습니다.(히9:15) 새 언약인 예수그리스도 안에는 속죄를 받아 죄 없는 자들만 들어가게 됩니다. 그 안에 들어가는 자들은 환경적으로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한 자를 말합니다.(갈5:18) 그래서 주님 안에 있는 자들이 주님의 의를 얻어 의롭게 되어 무죄한 것입니다.
또 주님 안에 들어가는 자들은 육신에 의지하여,(롬8:9) 육체의 남은 때를 살지만 육신에 져서 육신대로 살지 않습니다.(롬8:13) 이는 예수께서 육체의 고난을 받으셔서 육신의 부패한 정욕을 이기시고 없이하셨기 때문에 주님을 믿는 자들이 죄가 없이 살아갈 수 있도록 죄를 그쳤습니다. 다시 말하면 믿는 자들이 죄와 상관없이 살아 갈수 있도록, 그들이 죄를 행하지 않도록, 주님이 죄를 없이하셔서 그치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 안에 있는
자는 “ 죄 ” ,,,,,,,,,,,“ 뚝 ”
그 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좇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셨습니다.(벧전4:1,2) 이제는 육신의 몸의 소욕을 좇아 살아가는 자가 아닙니다. 이제는 성령님을 좇아 행함으로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합니다.(갈5:16) 이는 육체의 욕심을 거스리시는 성령님을 따라 살아가기 때문에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합니다.(갈5:17) 이렇게 성령의 인도를 따라 살아가는 자들은 율법의 정죄를 받지 않습니다.(갈5:18)
이들은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었기 때문입니다. 죄와 사망 아래 있는 자들은, 율법아래 있고, 죄와 정욕의 마음 아래 있고, 마귀 아래 있는 자를 말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생명이신 예수님과 성령님을 통해서 해방된 것을 말합니다.(롭8:1,2) 이러한 자들은 성령 안에 있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육신에 정욕의 부패한 마음에 죄짓는 자리에 있지 아니합니다.(롬8:9)
그래서 죄가 주관치 못한다고 한 것입니다 이는 율법아래 있지 않고 은혜,(엡2:8) 아래 있기 때문입니다.(롬6:14) 그러므로 주님 안에 있는 자는 육신에 있지 아니합니다.(롬8:9) 즉 육신의 죄짓는 마음에 있지 아니하다는 말입니다. 이 죄짓는 육신의 굳은 마음을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이고 없이하시고 장사 지내서 제하셨다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자들은 주님이 성령으로 육신의 욕심으로 살아가지 못하게 하셔서 죄에 손을 대지 못하게 하십니다.(시125:3.요일5:19)
정말 주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오셔서 우리가 성령으로 살게 되면 성령으로 행하게 됩니다. 성령의 행하심에 죄가 있다고요? 성령님을 무엇으로 보십니까? 많은 이들이 예수님을 믿는다하면서 죄짓는 것을 용인해 주기를 바라는데 놀랍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바울을 통해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갈5:24) 여기서 한번 깊이 있게 생각해 보세요!
그리스도인들이 나무에다 목을 매서 자살하라는 것이 아니라. 그냥 우리가 아담 안에서 부패한 정욕의 마음으로 죄와 악을 행하는 육신의 지배받는 죄짓는 마음을 주님에게 드리면 주님이 십자가에서 죽여 없이하시고 장사지내 굳은 악한 마음을 제거하여 없이해주십니다. 그리고 주님의 새 마음을 주셔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고 주님이 내 안에 살아가십니다.(고전2:16,고후5:17.갈2:20.빌2:5)
이러한 자들만이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간 자이며 이들이 죄악을 떠난 자들로서 하나님의 아들들이며 예수그리스도를 주인이라고 부를 수 있고 시인할 수 있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자기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고 자기를 부인한자들이기 때문에 이들만의 고백이 예수님을 주인이라 시인 할 수 있는 자들입니다.
그러나 마음에 죄와 악을 품고 주님을 자신의 주인이라 하는 자들은 주님의 자녀가 아닙니다. 주님과 상관없는 자들입니다.(신32:5.호5:6.히7:26) 이들의 시인은 원수와 자주 입맞춤하는 것입니다.(잠27:6) 그리스도인이라 하면서 죄를 짓는 것을 용인하는 자는 스스로 마귀의 자녀인 것을 시인하는 자입니다. 이들은 의를 행치 않고 또 형제를 사랑치 않습니다. 이것은 스스로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고 마귀에게 속한 것을 나타내는 것이며 스스로 시인하는 자입니다.(요일3:8,10)
왜냐면 주님은 죄악을 기뻐하는 신이 아니시니 악이 주와 함께 유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오만하여 주님의 말씀을 멸시하는 자와 모든 행악 자를 미워하시며 거짓말하는 위증 자들을 멸하시겠다고 하십니다, 주님은 또 타인의 신앙을 무너뜨려 피 흘리기를 즐겨하는 자를 싫어하십니다.(시5:4-6)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의 원수인 악과 불의와 죄를 버리고 의를 받아 배우고 의롭게 선을 행하는 주님의 의인되어 주님이 의인의 세대에 계신 것을 알고 주님의 믿음으로,(엡2:8) 주님을 주인으로 고백하는 자들이 되어야하겠습니다.
2)예수님은 세례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으키심을 받으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한번 죄를 위하여 죽으셔서 의인으로서 불의한자를 대신하셨습니다,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하신 것입니다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성령으로 살아나셨습니다.(벧전3:18) 이것은 우리의 죄와 부패한 육신의 정욕의 마음으로 죄를 생산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우리마음이 마귀에게 잡혀있어 천사를 숭배함으로 자기상을 잃어버렸기 때문에(골2:18) 천국백성의 자격을 상실한 것을 회복하시고 구원하시기 위해 주님이 십자가에서 영혼과 육신을 속건제와 속죄제와 화목제와 번제로 드려 우리를 구원하신 십자가 사건이 죄인들을 대신해서 세례(영혼에 할례)를 받으신 것입니다.(롬6:3-7.골2:11-12) 주님은 죽은 자들 가운데서 하나님과 성령님을 통해 살아나셨습니다.
베드로의 증언에는 너희가 나무에 달아 죽인 예수를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살리셨다고 말했습니다.(행5:30) 바울의 증언은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이의 영(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너희 죽을 몸도 살게 된다고 말합니다.(롬8:11)
예수께서는 많은 이들의 범죄로 십자가에서 처형되었습니다, 이는 세상죄인들을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처형되었지만, 다른 이들은 죽어서 다시 살지 못해 썩음을 당했으나, 주님은 죽은 자들 가운데서 살아나셔서 사망권세를 이기시고 소망 없던 영혼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고 죄로 인해 사망 가운데 있던 자들과 잠자던 자들에게 소망이 되셨으며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주님의 영원한 생명에 참여하려면 예수님의 죽으심을 본받아 우리의 옛사람과 죄와 마귀를 십자가에 연합하여 못 박아야 됩니다. 또한 주님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자가 되어야합니다. 이것은 주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믿음으로 되어지며 주님 안에서 실제로 말씀이 역사하여 우리의 영혼에서 성령께서 이루셔서 변화의 역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또 우리의 부정한 욕심의 마음이, 죄가, 마귀가 제거되고 멸하고 없이함을 받게 되며 우리는 진리의 성령으로 새롭게 완전히 거듭나 주님과 함께 일으키심을 받는데 성령 안으로 주님 안으로 하나님 안에서 부활의 성령으로 거듭난 영혼이 됩니다.(요3:5.딛3:5) 새로운 피조물이 됩니다(고후5:17)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갔다고 말합니다.(히4:3,10)
그러나 세례는 자의적인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마음에 베푸십니다,(신30:6.롬6:3-7.골2:11,12) 이것을 다른 말로하면 성령의 세례입니다. 성령에 잠기는 것이지요. 십자가의 죽음의 세례는 중생세례이고, 부활의 세례는 성령세례입니다. 그리고 오순절의 세례는 사역을 위한 권능과 능력이 덫 입혀지는 성령세례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세례 받기를 사모해야 합니다.
주님이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난 것은 예수님의 제자들과 120 문도에게 또 오백여 사람들에게 목격되어졌으며 주님의 부활의 능력은 오늘 지금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죄 사함을 받아, 십자가의 죽음을 본받아 연합하여 부패한 자아가 죽고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들에게 성령께서 함께 계셔서 전환된 새 마음에 주님의 의로서 의롭게 거룩하게 살아가게 하시는 능력이 성령의 능력으로 세례 베푸셔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십니다.(히10:14)
이들이 십자가에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주님과 연합하여 주님과 그의 영으로 동거하는 사람들로 주님과 함께 일으키심을 받게 된 자들입니다.
3)주님을 영뿐만 아니라 마음에 믿어야 구원을 얻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영접하여 주님의 자녀로 자부하고 확신하며 구원을 받은 자들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지적인 믿음으로 지적인 동의를 한 자들입 니다. 지적으로 생각해서 예수그리스도를 주인으로 모시고 있습니다.(히10:16) 그런데 문제는 마음에 모셔야 되는데 마음의 주인은 예수그리스도가 아니라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면 그들의 마음에 주인은 누구일까요? 이들의 신앙은 유대인들의 제사장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과 같이 저들이 입술로는 주님을 존경하는데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다고 하시면서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하셨습니다.(사29:13)
예수께서도 외식하는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을 말씀하시며 이들이 이사야가 예언한대로, 이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마음은 내게서 멀다고 하시면서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헛되이 경배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마15:8,9) 당시는 유대 종교 지도자들이 어둠의 종교 영에 잡혀 장로들의 유전으로 예수님과 그의 제자들이 전하는 복음을 가로막았습니다.(마15:2)
오늘날 현대인들의 신앙은 어떠할까요? 지금도 신앙한다 하면서 종교 영에 잡혀 주님에게 마음이 먼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는 사람들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교단, 정통, 유명한 신학자, 주석가, 그의 경력 등이 그들의 주관적인 논지로 인본주의적인 자신들의 신조와 교리를 하나님의 말씀보다 더 중시하고 하나님께서 그 아들로 말씀하신 구속사역을 약화 시켜 온전하고 완전한 구속을 믿지 못하게 함으로 사람들이 “주님을 지적인 생각에 모시고”. 마음에 모시지 못하게 함으로 “마음의 주인이 자신의 의”가 되었습니다.(롬10:3)
그리고 혼미케 하는 세상신인 마귀가 영광의 복음의 광채를 그 마음에 비취지 못하게 하였습니다.(고후4:4) 이세상의 주관자인 타락한 천사는 전에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에 불순종 하게하여 세상의 풍속을 좇고 공중권세를 잡은 자를 따라 불순종 하는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던 자들입니다. 전에 우리가 다 그 가운데서 육체와 욕심의 마음을 따라 지냈습니다.
우리 모두가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습니다.(엡2:2,3) 우리가 전에 믿지 아니했을 때에는 다 그 가운데서 악한 영들의 종노릇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주님과 함께 세례를 받고 저들 가운데서 벗어나 육적(육신적인 마음)인 몸을 벗었습니다, 이제는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를 얻었습니다.(요8:32,36.골11,12) 그런데 아직도 주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마음에 세례를 받지 않아 마음이 저들에게 잡혀있습니다,(사14:17,42:7)
이들은 머리와 생각에는 주님을 알고 주인이라 고백하면서도 마음은 아직 천사를 숭배하고 제사하며,(신32:17) 하늘 군대를 섬기는 일을 행하였습니다.(행7:42) 이들의 이스라엘의 조상들도 그랬으며, 주님당시 유대교 지도자와 유대인들이 그랬으며, 현대 그리스도인들의 상당수가 타락한 천사숭배로 천국의 상인 약속의 유업을 빼앗겼습니다.(골2:18)
이는 믿는다하면서 마음을 주님께 드려서 주님이 왕이 되시고 선이 되시며 의가 되셔야함에도 주님을 주인삼지 아니하고 자기의 의로 자신이 주인 되어 마귀를 섬기고 종노릇하며 이는 저가 그 본 것을 말하고 들은 것을 행하고
(요8:38) 마귀의 자녀임을 나타냅니다.(요8:44.요일3:10)
이와 같이 불의로 모든 속임으로 멸망을 당하는 자들에게 사단의 역사를 임하게 하시는데 이는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을 얻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유혹을 저희 가운데 역사하게 하셔서 거짓 것을 믿게 하셨습니다. 이는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들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신 것 입니다.(살후2:9-12.삼상16:14,15)
그러므로 우리가 생각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주님이 주인이 되시면 우리영혼이 주님과 성령님의 성전이 되어 주님이 주권적인 통치를 함으로 온전하고 완전한 구원에 이르게 됩니다.(골1:28,4:12) 이런 자들은 성령님과 동행하는 자로 신의성품에 참여해서 하나님처럼 살아가는 하늘 아버지의 온전하심 같이 온전한 자가 됩니다.(마5:48.밷전4:6)
4)구원의 완성은 사람이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해야합니다.
우리의 믿음의 결국은 베드로가 말한 대로 영혼 구원을 말합니다.(벧전1:9) 그런데 구원을 많은 이들이 추상적인 것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십자가는 실제적인 십자가입니다. 아담의 타락으로 모든 인류가 범죄 한 결과를 사망이라 말씀하시고 하나님께서 그 아들을 우리의 처한 사망 가운데 내어주셔서 십자가의 죽음을 맞이하셨습니다.
주님은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와 허물을 위해 수난을 당하시고 우리를 속죄 하셔서 구속하셨습니다. 이것은 실제적인 사건이고 주님을 믿는 자들의 허물과 죄를 실제로 없이하시고 의롭게 무죄하게하신 사건입니다. 이를 믿는 자는 그 믿음을 의로 여기시고 의롭게 하십니다.
이것은 주님이 우리에게 믿음을 주시고 주신 믿음을 그대로 순종하여 믿을 때에 진리이신 주님과 성령께서 우리영혼에 오셔서 구원의 완성을 이루시고 우리가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을 알게 하시며 스스로 우리 영과 마음에 오신 주님의 영으로 의롭고 깨끗하고 성결하고 거룩하게 된 것을 알게 하십니다.
이는 우리가 마음이 온전 완전해진 것을 알게 하신 것이 주님과 그 영으로 되어진 것을 알게 하시고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게 하시고 믿는 것을 의롭다고 여기시고 입으로 시인한 것으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인정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택하심과 부르심으로 우리를 자녀 삼으시고 영 뿐만 아니라 마음에 까지 주님을 모셔 우리영혼을 주님께 드림으로 의롭고 거룩하신 주님이 우리 안에서 우리와 동거하시도록 드려진 사람에게서만 나오는 마음의 믿음과 그 입으로 나오는 고백입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 모두 주님이 주신 믿음을 영과 마음에 모시고 입으로 시인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모든 분들이 다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아 멘
작성자 왕 종 오
'시인과 부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든 죄 사(赦)하신 예수를 믿지 않는 기독교인들. (0) | 2014.06.19 |
---|---|
선한 말과 악한 말의 결과(結果) (0) | 2011.12.26 |
시인과 부인의 결과. (0) | 2010.08.31 |
예수님을 시인하는 삶을 삽시다, (0) | 2009.12.13 |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0) | 2009.1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