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주에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45)
롬10:8-13, 행2:21, 시50:15,
8, 그러면 무엇을 말 하느뇨 말씀이 네게 가 까와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 하였으니 곧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에 말씀이라.
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11, 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12,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되사 저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 도다.
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성경에는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고 말했기 때문에 단순한 의미로 예수의 이름을 부르는 종파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예수의 이름을 부르는 데는 깊은 의미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 오실 때 아버지의 이름으로 오셨습니다.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매 너희가 영접하지 아니하나 / 만일 다른 사람이 자기이름으로 오면 영접하리라.(요5:43)
예수님은 아버지의 이름으로 자기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이름 예수(여호와) 곧 구원 자 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오신 하나님이 셨습니다.(마1:21) 그는 임마누엘로 하나님이 인간이 되신 분입니다.(사7:14.마1:23. ) 주님은 이사야로 말씀하시기를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라 대저 여호와의 입이 말씀하셨느니라.(사40:5)
그러나 예수님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오셨지만 그 백성들은 주님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은 선지자 다윗을 통해 맹세하시고 그 자손 중에서 한 사람을 그 위에 앉게 하리라,(행2:30.시2:6-9,12) 주님은 또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거 하여 이를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 하시더니. 하나님이 약속대로 이 사람의 씨에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주를 세우셨으니 곧 예수라.(행13:22-23)
주님은 율법과 선지자들의 증거를 받고 세상에 오셨습니다.(롬3:21) 그러나 자기 백성들은 어두움에 속했고.(요1:5,11) 그들은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이신 주님보다 어두움의 주관자인 마귀(요8:44)를 더 사랑했다고 말씀하시고.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나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3:19-20)
하나님은 택한 백성이라도 자유의지 남용으로 악행을 하는 자에게는 거쳐서 넘어지게 하십니다. 바울은 저희가 믿음에 의지하지 않고 행위에 의지함으로 부딪힐 돌에 부딪혔다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저들은 하나님께서 시온에 두신 부딪히는 돌과 거치는 반석에 부딪혀도 깨닫지 못했습니다.(롬9:32-33)
바울은 조상들에게 주신 약속을 너희에게 전파한다고 말하며.(행13:32) 주님이 죽은 자 가운데 부활하시고 썩음을 당하지 아니 하셨다고 증언합니다.(행13:32-37) 그러므로 형제들아 너희가 알 것은 이 사람을 (예수) 힘입어 죄 사함을 너희에게 전하는 이것이며. 또 모세의 율법으로 너희가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던 모든 일에도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이니라.(행13:38-39) 라고 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은 바로 자신이 하나님이심을 말씀하십니다. 바울은 그리스도가 조상들에게서 나셨지만 저는 만물 위에 계셔서 영원히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 라 아멘하고 증언 합니다.(롬5:8.골1:16-17) 그러므로 말씀이시며 생명의 빛이시며 의롭다함을 주시는 분으로 자기 백성에게 오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진리를 좇는 자는 빛으로 온다고 말씀하시며 그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을 나타내려 하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십니다.(요3:21) 하나님 안에서 행하는 자, 그는 어두움이 없는 빛으로 생명으로 선을 나타내는 자입니다, 그는 예수의 이름이 그 안에 있는 자입니다.
&, 그러나 만일 다른 사람이 자기이름으로 오면 영접하리라.(요5:43) 라고하십니다.
이것은 무얼 말할까요? 하나님의 이름을 대신하려는 자는 누구를 말할까요?
실체는 역사적으로 하나님을 반역한 계명성 루시퍼를 말하지요.(사14:12-17.겔28:12-19) 그는 큰 용, 옛 뱀, 마귀, 사단, 온천 하를 꾀는 자,(계12:9) 그리고 그를 추종하는 어둠의 세력들입니다. 이 세력들은 땅을 진동시키고, 열국을 경동시키며 세계를 황무케 하며, 성읍을 파괴하며, 사로잡은 자를 그 집으로 놓아 보내지 않던 자.(사14:16-17) 하늘 성소를 더럽히고(겔28:18) 하나님의 원수로서 하나님의 백성을 사로잡은 자.
인류 역사가 이 반역의 영들에 의해 황무하게 되고 허무한데 굴복하게 되었으며 그 주인 된 창조주를 알지 못하여 저주를 받았으며 이스라엘 역사가 그랬고 현대 종교역시 이악한 영에 의해 인간중심인 마음과 의지가 만물보다 심히 부패하게 되었고,(렘17:9) 인류의 모두가 부정한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우리는 쇠패함이 잎사귀 같으므로 우리의 죄악이 몰아가나이다.(사64:6) 이것이 아담 안에서의 현주소입니다.
이 여파는 오늘날 교회의 집단에도 입으로는 주의 이름을 부르지만 그리고 하나님을 존경하지만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을 뿐이라고 이사야로 말씀하신 것을,(사29:13) 예수께서도 백성들의 상태가 예언대로 임을 말씀하시면서 하나님의 계명을 버리고 사람의 유전을 지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막7:6-9.) 예수께서는 마태복음에서도 같은 외식의 내용으로 저들이 나를 헛되이 경배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마15:7-9)
&, 바울의 증언에는, 너희의 범죄와 육체의 무 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에게 모든 죄를 사하시고. 우리를 거스리고 대적하는 의문에 쓴 증서를 도말하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정사와 권세를 벗어 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신 것을 증언합니다.(골2:13-14)
그러므로 너희가 세상의 초등학문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거든 어찌하여 세상에 사는 것 같이 의문에 순종 하느냐. 곧 붙잡지도 말고 맛보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하는 것이니. 이 모든 것은 쓰는 대로 부패해 돌아가리라 사람의 명과 가르침을 좇느냐.(골2:20-22)
현대 교회들은 대부분 사람의 계명과 그 가르침을 좇고 있는데. 위에증언에 의하면,
1) 인간은 한사람 아담으로 인해 죄가 세상에 들어왔습니다.(롬5:12) 그 결과로 인해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육체의 할례(세례)를 받아야 했습니다. 무 할례 자는 죄의 삯으로 사망을 당해야만 합니다.(롬6:23) 그러므로 할례 받지 아니한(무 할례 자) 자는 반드시 할례를 받아야만 하고 “주님은 이를 위해 십자가”에서 “무 할례 자를 위해 죽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은 반드시 주님과 함께 연합적 죽음이 필요합니다. 이것은 옛 사람의 부패한 마음을 청산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은 믿음으로 주님께 나아가면 주님이 이루십니다.(롬6:3-7.골2:11-12) 중생을 말하지요.
2)그 결과로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함 받게 됩니다.(골2:13)
하나님은 우리를 예수님과 함께 죄에 대하여 믿음으로 십자가에서 죽게 하셔서 삼일 만에 다시 살리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십니다.(죄가 조금이라도 남는 것이 아닙니다.)
3)우리를 거스리고 대적하는 의문(활자화된 율법)에 쓴 증서를 도말하여 제하여 버리시며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골2:14) 예수께서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셨습니다.(롬10:4) 그리고 그 믿는 자도 옛 남편인 율법에 대하여 죽게 하셔서, 율법에서 벗어나게 하셨습니다(롬7:12)
원수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습니다.(엡2:15) 그리고 새 남편인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의 성령으로 살게 하셨습니다.(롬8:9) 이제는 율법에 예속되어 율법을 지켜야할 의무의 차용 증서를 도말(페인팅) 하시고 제하여 버리시고 십자가에 못을 박아 확실히 율법과 상관없게 하셨습니다, 율법에서 완전히 벗어났습니다.(롬7:6.골2:14)
4)정사와 권세를 벗어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습니다.(골2:15) 주님은 십자가에서 여인의 후손으로 사단의 머리를 상 하게하셨습니다.(창3:15) 주님은 세상임금을 심판하셨습니다.(요16:11) 주님은 전에 우리가 세상풍속을 좇고 공중권세 잡은 불순종의 영을 따라 진노의 자녀였으나, 그 큰 사랑의 은혜로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우리가 은혜로 구원을 얻었습니다.(엡2:2-5)
또 주님은 우리가 혈육에 속해있을 때 주님도 우리를 구하시기 위해 혈육에 속하신 것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고 십자가를 지시고 죽었다가 다시 사셨습니다.(히2:14-15) 주님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오셨습니다. 그리고 믿는 자의 내면에 있는 죄를 없이 하셨습니다.(요일3:5,8)
그러므로 율법(세상 초등학문)에 대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거든 “어찌 세상에 사는 것” 같이 “의문에 순종하느냐”? 곧 붙잡지도 말고 맛보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하는 것이니. 이 모든 것은 쓰는 대로 부패해 돌아가리라 사람의 명과 가르침을 좇느냐?(골2:20-22)
※ 주님은 한 사람 아담으로 인해 온 인류가 죄 아래, 율법아래 있는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저주를 받으시고 믿는 자들의 모든 죄를 도말, 사하시고 율법을 폐 하셨습니다. 그리고 정사와 권세인 마귀와 귀신들로 부터 우리를 구원해 주셨습니다.(골2:15) 이제 믿는 자안에는 죄와, 마귀와, 율법이 없습니다. 이 모든 것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이것이 주님이 우리 안에 이루어 주신 은혜의 복음입니다.
※ 사람의 계명은 어떠합니까?
1) 인간은 육신을 가졌기 때문에 죄에서 완전히 떠날 수 없다.
2) 그러므로 죄를 짓지 않기 위해 성령으로 충만해서 성령으로 육을 죽인다.
3) 율법에서 완전히 피할 수 없다, 율법은 폐하여 진 것이 아니다.(마5:17-19) 예수께서 말씀하신 것은 율법의 영원성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신 율법은 영원히 폐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변치 않는 말씀이지요. 그러나 바울이 말한 율법의 마침, 도말, 폐했다. 라는 말은 믿는 자 안에서 폐한다는 것입니다,(갈2:18) 믿는 자는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옛 사람이 죽었기 때문에 율법에서 벗어나게 됩니다.(갈2:18,3:25,4:5,5:16)
4)믿는 자들이라고 하면서도 마귀에 예속되는 것이 좋은지 늘 우리 주변에 마귀가 도사리고 있다가 공격의 화전을 쏘면 방어해야 되고 마귀는 늘 우리 주변을 떠나지 않는 다는 생각이 마음에 고정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늘 깨어 마귀를 대적해야한다고 합니다. 잠잘 때는 어찌할 것인지? 늘 마귀에게 신경 쓰여서 어찌 살 것인지? 주님은 우리 안에 마귀를 없이하시고, 멸하시며, 악한 자가 만지지도 못하게 하시는데 이들은 주님의 능력을 믿는 것인지, 아니 믿는 것인지 아무튼 누구의 가르침은 받는 것인지, 주님의 말씀을 믿지 아니하면, 다 사람의 가르침과 사람의 계명이고. 배후에 귀신의 가르침이라고 보면 됩니다.
5)모든 교인들은 목사의 말을 들어야 한다는 것, 교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되는 것이 아닌가요? 자기의 종을 삼아 온갖 봉사를 다하게 하고, 봉사로서 신앙의 기준으로 삼아 칭찬하고 숭배 받는 모습을 보면 기가 막히지요. 그리고 주님과 십자가의 죽음의 깊은 연합적 신앙을 모르게 해서 항상 죄에서 완전히 떠나지 못하게 합니다. 항상 사단의 수하에 머물게 하고 떠나지 못하게 합니다. 이것이 사람의 계명이지요.(마귀의 계명)
&, 오늘 본문에서 누구든지 주에 이름을 부르면 구원을 얻는다고 합니다.
그러면 아무의미 없이 주님의 이름만 부르면 구원을 받는가? 바울은 믿음의 말씀을 말하며 믿음이 우리의 마음에 들어오는 과정을 말합니다.
① 먼저는 말씀이 네게 가깝다고 합니다.
주님의 말씀은 전하는 자들에 의해서 그리고 성경공부, 설교, 인터넷과 방송을 통해 얼마든지 말씀이 우리주변에 있습니다. 그러나 누룩이 섞이지 않은 말씀이 라야 합니다. 말씀을 전하는 자가 죄 가운데서 떠나지 않고 전하는 것은 오염된 사람의 계명입니다. 이 같은 것은 귀신의 가르침입니다.(딤전4:1-
2) 귀신들도 예수님을 알고 믿고 떨지요.(약2:19)
마귀도 성경을 인용 합니다. 마귀가 성경의 말씀으로 예수님을 종 삼으려 했습니다. (마4:3-11) 그러므로 죄를 짓는 자는 죄의 종입니다. 진자는 이긴 자의 종 이기때문이지요. 참 진리를 전파하는 종은 죄과를 떠난 자입니다, 그들을 통해 전파되는 말씀에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있고 생명을 살리는 진리가 있게 됩니다. 그래서 주님은 형제의 눈에 티 뽑을 생각 말고 자신의 눈에 들보를 뽑아야 형제 눈에 티를 뽑을 자격이 주어진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② 네 입에 있으며,
우리에 입에 있는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머리에서 나올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지식적으로 주님이 함께하시지 아니해도, 성령과 함께하지 않은 지식일 수도 있습니다. 도 올, 같은 이에게 성령이 함께 하실까요? 믿음 없이 학문적으로 공부하는사람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자들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을 기절한 것으로 말하기도하고 주님이 부활하여 빈 무덤이 된 것을 시체를 빼돌렸다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참 믿음의 소유자의 입에는 참 진리의 말씀이 있습니다.
③ 네 마음에 있다 하였습니다.
오늘 아주 중요한 내용을 바울이 말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전도자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은 바로 사람의 마음(혼)에 있다고 말합니다.(롬10:8) 이것은 주님의 말씀이 사람의 영과 마음을 점령 하는 것입니다. 말씀은 사실은 삼위일체 하나님이십니다. 이 주님의 생각이 곧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이 말씀되신 하나님께서 처음에 우리가 주님을 영접하면 영에 오셔서 계속 우리마음을 점령(할례.침례) 하시려고 말씀(율법)을 마음에 두시지요.
주님은 여호수아에게도 이 율법 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라고 하시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하시며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하시니라.(수1:8-8) 주님은 여호수아에게 율법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게 하셨습니다. 이것은 마음에 주님의 말씀으로 채우기 위한 것이요, 말씀으로 마음(혼)을 장악, 점령하기 위한 것입니다.
마치 가나안 땅이 다윗 왕 시대에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통일된 것 같이 우리의 영과 마음을 주님이 말씀으로 점령하셔서 온 마음을 얻으시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마음에 베푸시는 할례입니다.(신30:6. 롬6:3-7. 골2:11-12) 주님이 말씀과 성령으로 우리의 마음을 장악하는데, 이 같은 말씀을 참 종들이 전파하는 것을 믿음의 말씀이 라고 한 것입니다.(롬10:8)
이것은 하나님이 베푸시는 은혜의 말씀, 은혜의 믿음입니다.
&, 다음은 이 은혜 받은 자가 주님에게 반응해야 할 믿음의 증거.(롬10:9-10)
우리의 말은 그 사람의 인격이며 그 사람을 대변합니다, 즉 그 사람 속에 들어 있는 것을 밖으로 표현 하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우리가 말로 우리 속에(영과 말씀) 오신 주님과 그의 영(靈)을 주인으로 표현(시인)하고 하나님께서 증거 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온 인류의 죄를 위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는 다고 하셨습니다.(롬10:9)
여기서 깊이 생각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주님은 왜 그다지도 믿기 힘든 것을 믿으라고 하시는지 아십니까?
① 예수님을 주인이라고 시인해야 한다는 겁니다.
주님은 아모스 선지자를 통해 두 사람이 의합하지 못하면 어찌 동행하겠느냐고 말씀하십니다.(암3:3) 주님과 동행하는 자는 아담의 옛 자아(에고)가 없는 자라야 합니다. 자기 목숨을 버린 자 만이 깨끗한 예수님의 생명으로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정하신 의지입니다. 아담 안에 있는 자기 생명을 주장하는 자는 결코 주인이라 말할 수 없습니다. 자기 목숨을 주님에게 맡기고 주님의 생명을 받은 자 만이 예수님을 주인이라 시인할 수 있습니다.(요일5:10-12)
② 하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마음으로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은 유대인은 거리끼는 것이고, 이방인들은 미련하다고 생각합니다.(고전1:23) 그러나 오직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누구에게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입니다.(고전1:24)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비밀입니다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감추었던 것을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해 창세전에 정하신 것입니다.(고전2:7) 그러므로 주님의 십자가 사건은 중요하고, 믿어지는 자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자요, 하나님의 구속의 계획 속에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아무나 주님의 십자가가 믿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십자가에서 중요한 것은 그냥 머리로 믿어지는 것이 아니라, 지금 그 십자가의 사건이 내 영과 마음에서 십자가의 죽음의 능력(고전1:24)이 나타나야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실제로 우리의 옛 사람을 장사지내는 능력을 행하십니다.(고전1:24) 나의 옛 사람이 죽는 경험을 하지 못하면. 평생 신앙하고도 내 마음에 주인이 예수님이 아닌 마귀와 귀신들이 주인일수 있습니다. 이것은 아주 심각한 이야기입니다.
이렇게 주님의 십자가의 능력이 우리의 부패한 사람을 청산하는 것이 하나님의 능력이며 하나님의 지혜로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지요.(요6:37-40,44) 이렇게 주님과 연합해서 성령으로 다시 살아난 자 만이 그 마음에 삼위 일체 하나님의 거처가 되어.(요14:23) 그 마음이 주님의 마음이 되었으므로 그 마음의 주인이 예수 그리스도이기 때문에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게 됩니다.(롬10:9-10)
이렇게 된 자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것을 누구든지 라는 주님의 은혜의보편성, 즉 모든 이에게 열려있음을 말하며 주님이 십자가 사건을 통해 이루신 속죄와 아담의 옛사람을 청산하고 주님이 그 사람의 영과 마음에 주인이 된 사람이 주에 이름을 부르게 됨을 말하고 이러 한자가 구원을 얻는 자라고 성경과 성령께서 증언하십니다.
만일 불신자가 얼음판을 건너가던 중 얼음이 깨어져서 아이고 주 예수여 한다고 구원을 얻을 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의 신앙은 하나님을 알되 제대로 알아야하고 그분이 하신일과 그분이 원하시는 뜻이 있습니다. 그 분의 뜻대로 믿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하나님의 견고한 터는 섰으니 인(印) 침이 있어 일렀으되 주께서 자기 백성을 아신다 하며 또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불의에서 떠날 지어다 하였느니라.(딤후2:19)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 보내 신자 예수그리스도를 아는데 있습니다.(요17:3)
주님을 바로 알고 믿어서 주님의 이름을 불러야 구원에 이릅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능력인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사신 삶에 동참하여 주님의 생명을 마음에 모시고 주의 이름을 불러 구원에 이르는 형제, 자매님들이 되시기를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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