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죄(無罪)한 자

범죄치 않기위해 쓴 요한서신.(요일2:1-6)

고명한자 2020. 10. 13. 13:57

범죄 치 않기 위해 쓴 요한서신.(요일2:1-6)

1,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罪)를 범(犯)치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代言者)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그리스도시라. 2, 저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1 ) 나의 자녀란 말은 하나님께서 요한으로 하신 말씀이다.

요한의 말에 나의 자녀란 것은 자신 안에 하나님의 사랑(히>아하바. 헬>ἀγάπη 아가페. love.~ 정. 친절. 용납. 그리스도)이신 예수가 즉 영존하시는 아버지로 요한 속에 완전(完全. 히>타밈. 헬>τέλειος 텔레이오스. blameless.~ 온전함. 실제로)히 오셔서 그가 하신 말씀이다.(사9:6.고후6:17,18.요일2:5,4:13,17)

즉 요한은 자신과 너희가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와 사귐을 통해 모든 죄를 그리스도의 피로 깨끗함(히>타헤르. 헬>καθαρίζω 카다리조. cleanse.~ 죄를 씻다. 용서)을 받았고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아 그 영으로 하나님의 사랑 예수가 함께 계심으로 그의 말을 대언해 나의 자녀들이라 천명했다.(요일1:7,2:1,27)

2 ) 요한이 글을 기록한 것은 죄를 범치 않기 위한 것이다.

사람은 아담에게 유전(遺傳. 헬>παράδοσις 파라도시스. tradition.~ 전해 내려옴) 된 죄(罪)를 가지고 세상에 태어났으며 요한이 서신을 기록하는 것은 너희로 범죄(犯. 히>할랄. 헬>ἁμαρτάνω 하마르타노. sinned.~ 범죄 하다. 율법을 범하다)치 않게 하는데 있다고 말했다.(출20:20.롬5:12,6:14,8:1,2.요일2:1)

하나님이 사람을 지으신 목적은 자신의 형상으로 지어 함께 연합하여 거하며 서로 사랑하고 죄를 범하지 않게 하시는데 있고 모세도 하나님의 강림(降臨. 히>야라드. 헬>παρουσία 파루시아. coming.~ 오심. 현존. 우리 안에 오심)하심은 너희로 경외하여 죄를 범치 않게 하려 하심이라고 말했다.(출20:20.요일2:1)

3 ) 대언 자 예수가 죄를 사하나 항상 범죄를 용납지 않는다.

요한이 글을 기록하는 목적은 주님의 백성들이 죄를 범치 않기 위한 것이지만 이는 하나님을 경외(敬畏. 히>야레. 헬>φοβέω 포베오, fear of the Lord.~ 존경하다. 존중히 여기다. 말씀을 순종하다)함으로 아들의 형상을 본받아 의롭게 하시고 의로운 자들을 영화롭게 하신다.(출20:20.잠16:6.롬8:29.요일2:1)

즉 우리가 범죄 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의롭게 하시고 영화(榮華. 히>카보드. 헬>δοξάζω 독사조. glorify.~ 영광을 돌리다. 찬란케 하다. 거룩케 하다)롭게 하심으로 가능하지만 이는 예수 안에서 가능하고 만일 이를 저버리고 범죄 하면 훈계하시다가 듣지 않으면 버리신다.(렘31:37.롬11:7-10,20-22,25)

4 ) 그리스도가 온 세상 죄를 사하나 만인의 구원은 아니다.

요한은 예수가 성도의 죄를 위한 화목(和睦. 히>샬와. 헬>καταλλαγή 카탈라게. reconciliation.~ 화해. 서로 뜻을 맞춤)제물이 되셨다 했고 또 온 세상(世上. 히>에레츠. 헬>κόσμος 코스모스. world.~ 우주. 사람의 거주지. 피조물)의 죄(罪)를 위하심이라 말했는데 이는 피조물의 구원을 말한 것이다.(롬8:19-22)

그러나 기독교인들 중 이를 문자적으로 해석해 예수가 세상 모든 사람들의 죄를 구원하는 것으로 해석하는 자들도 있으나 반하여 하나님의 심판은 역사적으로 노아홍수 심판. 소돔과 고모라의 심판. 버림받은 이스라엘과 예수의 제자 유다의 심판 등등 토해 내침을 당한 자들은 무엇인가.(창6:1-7:23.계3:15-17)

3, 우리가 그의 계명(誡命)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저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 4, 저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 하는 자요 진리(眞理)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5,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穩全)케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저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6, 저 안에 거(居)한다 하는 자는 그의 행(行)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 지니라.

5 ) 우리가 성령으로 계명을 지키면 주와 함께 한 것을 안다.

주님은 (靈. 히>루아흐. 헬>πνεῦμα 퓨뉴마. spirit.~ 숨. 목숨. 생명. 성령)이시고 눈으로 보는 자가 없으며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한다 바울이 말했으며 또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셔도 너희가 알 수 없다 말했으며 오직 성령을 받아 그가 알게 하심으로 알 수 있다 말했다.(고전2:9-15)

즉 우리가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聖殿. 헬>ναός 나오스. temple.~ 예수의 몸. 성도의 몸. 성령의 거하는 전)이 되면 성령이 모든 진리인 율법의 말씀 가운데로 인도(引導. 히>보. 헬>ἄγω 아고. brought.~ 말씀 안으로 이끌다)하여 이를 지켜 이루게 하심으로 우리가 주와 함께 함을 알게 된다.(요16:13.롬8:4)

6 ) 주의 계명을 지키지 않는 자는 진리(예수)가 없는 자다.

그러나 주의 계명(誡命. 히>미츠와. 헬>ἐντολή 엔토레. commandments.~ 명령. 지켜야할 율법의 말씀들)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진리(眞理. 히>에메트. 헬>ἀλήθεια 알레데이아. truth.~ 진리. 사실. 바라는 것의 실상 예수)인 예수(말씀)가 너희 속마음에 없다고 요한이 말했다.(출16:28.신26:18.요일1:10,2:4)

그리스도는 자신을 따르는 자는 어두움(마귀. 죄)에 거하거나 다니지 않고 생명의 빛을 얻어 빛 가운데 다니고 거한다 하셨으며 그러나 아버지가 보내신 예수를 믿지 않고 따르지 않는 자는 영혼의 등불인 주의 말씀(하나님. 예수. 성령)이 너희 속에 거하지 아니한다 하셨다.(시119:105.요5:36-38,8:12,12:46)

7 ) 말씀을 지키는 자는 예수로 그리스도와 같이 살게 된다.

이에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히>다바르. 헬>λόγος 로고스. word.~ 하나님. 예수. 성령. 율법)을 지키는(히>나차르. 헬>τηρέω 테레오. guarded.~ 약속. 규칙. 법률을 어기지 않는다)것은 사람은 율법의 말씀을 지키지 못하나 이를 지키게 하시는 것은 하나님이다.(신28:16,28:28.마19:26.막10:27.롬8:3,4.갈3:10)

즉 사람이 율법의 말씀을 지키면 은혜에서 떨어지고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나 우리 자신을 십자가에 드려 주님과 함께 율법에 대하여 죽고 죽은 자 가운데 살아나신 이에게 가서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으면 성령으로 말씀을 온전(완전)히 지켜 하나님과 예수와 같은 삶을 산다.(롬7:4-6.갈5:4.벧전4:6.요일2:5,6)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왕 종 오 목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