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죄(無罪)한 자

하나님께로 난자는 범죄치 않는다.(요일5:18,19)

고명한자 2021. 1. 4. 20:03

하나님께로 난자는 범죄치 않는다.(요일5:18,19)

18, 하나님께로서 난 자(者)마다 범죄(犯罪)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서 나신 자가 저를 지키시매 악(惡)한 자가 저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19, 또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世上)은 악한 자 안에 처(處)한 것이며.

 

1 ) 하나님께로서 난 자는 범죄하지 아니하는 것을 요한과 우리들도 안다.

 

하나님께로서 나는 것은 십자가의 죽음, 세례(洗禮. 헬>βάπτισμα 밥티즈마. baptiam.~ 세례. 침례. 수장. 죄악을 씻고 새사람 됨)를 받아 옛 사람이 죽고 말씀과 성령으로 다시 나는 것을 말하며 그 후 우리의 삶은 성령이 우리 안에서 율법이 요구하는 것을 지키심으로 그 열매로 산다.(요3:5,6.롬6:6,8:4.골2:11,12)

 

성령으로 사는 자가 범죄(犯罪. 히>하타. ἁμαρτάνω 하마르타노. sinned.~ 죄를 짓다. 율법의 말씀을 범하다)치 않는 것은 성령으로 우리 안에 오신 그리스도로 살고 그가 범죄치 않으시기에 우리도 범죄하지 아니하며 범죄 할 수도 없는 것이 곧 그리스도인의 삶이다.(출20:20.롬5:5,6:14,8:1,2.요일3:6,9,5:19)

 

2 ) 그리스도인이라 말하면서 범죄하면 너는 하나님께로서 난자가 아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헬>χριστιανός 크리스티아노스. Christian.~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 수리아 안디옥 사람들이 칭한 말)이라 말하면서 범죄하면 하나님께로 난 자가 아니고, 만일 진리이신 예수를 마음의 주인 삼아 그리스도로 살면 죄와 율법에서 해방과 자유를 얻어 범죄치 않는다.(요8:32,36.행11:26.롬8:1,2)

 

바울은 범죄자들에게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게 되려다가 죄를 범하고 죄인으로 나타나면 그리스도께서 죄를 짓게 하는 자냐? 결코 그럴 수 없다 말했으며 너희가 죄를 범하는 것은, 예수를 믿을 때에 헐어버렸던 율법과 믿을 때에 벗어버린 육신을 다시 세워 자신을 범죄하게 한다 말했다.(갈2:17,18)

 

3 ) 범죄치 않는 자는 하나님께 속했고 범죄하는 자는 마귀에게 속한 자다.

 

요한은 범죄치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屬. 히>라와. 헬>μετέχω 메테코. share.~ 공유. 같이하다. 연합함)했고 즉 띠가 허리에 속함 같이 이스라엘과 유다와 우리를 하나님께 속하게 하셨으며 예수의 십자가에서 연합해 함께 죽고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갔다 말했다.(렘4:4,13:11.요일3:6,9,10,14,5:19)

 

즉 하나님께로서 난자는 그의 (種子. 히>제라. 헬>σπέρμα 스페르마. seed.~ 씨뿌림. 종자. 하나님의 아들들. 말씀)가 그 속에 거하기에 범죄하지 아니하고 만일 범죄하는 자는 자신 속의 마귀가 범죄케 함으로 불가불 죄를 짓는 자며 요한은 의를 행치 않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다고 말했다.(요일3:9,10)

 

4 ) 범죄치 않는 것은 우리 행위가 아니고 그리스도가 지켜서 그런 것이다.

 

우리가 범죄치 않는 것은 하나님께로 난 예수가 우리를 지키(히>나차르. guarded.~ 경계하다. 출입을 감시하다. 율법을 지키게 하다)시기에 그렇고 이는 우리는 율법과 육신의 범죄에 대해 십자가에서 죽었고 이제는 성령을 받아 그 영이 율법이 요구하는 것을 다 이루시기에 그렇다.(신26:18.롬6:6,8:4.요일5:18)

 

우리가 범죄하지 않는 것을 바울은 우리 마음에 성령으로 오신 그리스도로 살기에 의롭게 산다 말했고 요한은 우리가 하나님께로서 낳았기에 예수가 우리를 지키시매 악한 자(마귀)가 만지지도 못하게 하심으로 범죄하지 아니한다 했으며 이에 범죄는 마귀에게 속했을 때에 발생된다.(롬5:5,6:7,14.요일3:8,5:18,19)

 

5 ) 범죄하는 자의 원인은 죄인 중에서 예수께서 떠나 부재중이기에 그렇다.

 

히브리서기자는 대제사장 예수는 악과 더러움이 없고 죄인(罪人. 히>핫타. 헬>ἁμαρτωλός 하마르톨로스. sinner.~ 죄 있는 자. 육에 속한 자. 마귀자녀)에게서 떠나 하늘보다 높이 되셨다 말했고 요한은 계명을 지키지 않는 거짓말하는 죄인은 진리(예수)가 그 속에 없고, 거쳐 넘어진다 했다.(호14:9.히7:26.요일2:4)

 

그러므로 이 세상과 세상 것을 사랑하는 자는 아버지의 사랑(예수)이 너희 속에 없고 그 형제 그리스도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미워하는 자며 살인하는 자니 영생(그리스도)이 죄인 속에 거하지 아니한다 말했고 그 결과 예수가 너희 속에 계시지 아니하면 너는 범죄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요일2:15,3:14,15,5:19)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왕 종 오 목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