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생각

성도는 항상 나를 죽음에 넘기라.(고후4:6-12)

고명한자 2023. 6. 26. 21:30

성도는 항상 나를 죽음에 넘기라.(고후4:6-12)

 

6, 어두운데서 빛이 비취리라 하시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榮光)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셨느니라. 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能力)의 심(甚)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함이라.

 

1 ) 성도는 하나님의 부르심과 빼내심을 받아 주의 빛의 영광을 우리에게 주신 것이다.

 

성도는 하나님의 부르심(히>카라, 헬>καλέω 칼레오, call.~ 세상에서 불러내다, 주가 부르심)과 빼내심(히>바하르, 헬>ἐκλεκτός 에클렉토스, have chosen.~ 선택하다, ~ 하기로 결의 함, 택하다)을 받은 자들로 창세전에 예정(豫定, 헬>προορίζω 프로오리조, preordained.~ 미리 정함)하셨다.(창22:11.계17:14)

 

저들은 하나님이 미리 아시는(헬>προγινώσκω 프로기노코스, know beforehand.~ 미리 알다, 어떤 일이 생기기 전에 알다, 하나님은 백성들을 미리 아신다) 자들로 자기를 경외케 하시려고 창세전에 택하여 부르시고 하늘의 신령한 복으로 복주시며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신다.(시4:3.롬8:29,11:2.엡1:3,4,11,13)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의 (光, 히>오르, 헬>φῶς 포스, light.~ 말씀, 생명, 태어남, 의로움, 순결)을 주셔서 하나님을 알고 예수를 믿게 하시며 우리로 진리의 길을 성령과 함께 걸어(히>할라크, 헬>περπατέω 페리파테오, walk.~ 두루다니다, 성령을 좇아 행하다)가게 하신다.(시56:13,119:105.요8:12.갈5:16.엡5:8)

 

또 바울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영광(榮光, 히>카보드, 헬>δόξα 독사, glort.~ 주의 명예, 위엄, 자랑, 권세, 능력)을 아는 빛을 주셨다 말했는데 이는 아버지의 영광을 예수에게 주셨고 주님은 자기에게 주신 영광을 그의 제자들에게 주셨으며 오늘날에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어 완전케 하신다.(요17:22,23)

 

2 ) 성도가 보배이신 그리스도를 질그릇에 가지게 된 것은 하나님 능력에 의한 것이다.

 

그리스도인을 성도(聖徒, 히>하씨드, 헬>ἅγιος 하기오스, saints.~ 하나님께 봉헌된, 거룩한, 나실 인, 신자)라 말했으나 우리는 본래 질그릇(헬>히>헤레스, 헬>κεραμικός 케라미코스, made of clay.~ 토기, 흙의 성분, 진토, 주가 우리를 질그릇이라 칭하심)이라고 주님이 칭(稱)하셨다.(시22:15.사45:9.고후4:7)

 

바울이 말한 보배(히>오차르, 헬>τιμή 티메, treasure.~ 귀한 물건, 보화, 드문 것, 그리스도 예수)를 질그릇에 가졌다는 말은 그리스도가 부자 청년이 생명에 들어가려면 무슨 선한 일을 해야 하느냐 질문했을 때 계명들을 지키고 너의 가진 소유를 팔아 나눠주면 하늘에서 보화가 있겠다고 하셨다.(마19:16-21)

 

그리스도는 사람은 (善, 히>토브, 헬>ἀγαθός 아가토스, good.~ 좋은 일, 착한 일, 도덕적인 일)을 행해서 영생에 들어가지 못하고 다만 소유한 재물까지 다 버리면 하늘에서 보화(寶貨, 헬>θησαυρός 데싸우로스, treasure.~ 예수, 복음과 영광, 은총)가 있겠다고 예수가 말씀하셨다.(마6:20,19:21.고후4:7.골2:3)

 

주님은 제자들에게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렵다하시니 제자들이 심히 놀라 그럼 누가 구원을 얻느냐하자 약대(낙타)가 바늘귀 문으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쉽다 하셨고 놀란 그들을 향해 사람은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다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하셨다.(마19:23-26.눅18:27)

 

8, 우리가 사방(四方)으로 우겨쌈을 당(當)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沓沓)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落心)하지 아니하며. 9, 핍박(逼迫)을 받아도 버린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亡)하지 아니하고. 10, 우리가 항상(恒常) 예수 죽인 것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生命)도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3 ) 성도의 속박은 망케 되지 아니하고 나의 몸에 주의 생명 나타남을 보게 하려함이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 사랑(히>아하바, 헬>ἀγάπη 아가페, love.~ 친절, 속죄의 희생, 예수와 이웃을 위한 자기부인)의 본질(本質, 헬>ὑπόστασις 휘포스타시스, essence.~ 본질적 성질, 독자적 성질)을 아는 사람들이고 즉 주의 계명을 지켜 제 목숨을 잃어버린 자들로 이제는 그리스도의 생명이 있다.(요15:10-13)

 

하나님은 야곱 중 죄과(罪過, 히>페샤, rebellion~ 반역, 범죄, 허물, 과실, 죄의 결과, 권위부정)를 떠난 자에게 구속 주 그리스도가 오신다 하셨고 그가 우리 안에 오시면 주가 행하시는 영원한 생명(生命, 히>네페쉬, 헬>ζωή 조애, life.~ 예수가 내 안에서 자신을 나타내심)을 보게 하신다.(사59:20.렘4:4.요14:21)

 

우리의 육신의 생명은 주님의 십자가에서 죽었고 이에 자기 십자가가 있는 그리스도인은 세상에서 애매한 고난과 사방에 우겨 쌈을 당하며 답답한 일을 만나도 낙심치 않으며 핍박을 당해도 거꾸러지지 않으며 예수 죽인 것을 몸에 짊어짐은 그리스도의 생명을 우리 몸에 나타내 주시기 때문이다.(롬6:6.고후4:8-10)

 

11, 우리 산자가 항상 예수를 위(爲)하여 죽음에 넘기움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肉體)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니라. 12, 그런즉 사망(死亡)은 우리 안에서 역사(役事)하고 생명은 너희 안에서 하느니라. 13, 기록한바 내가 믿는고(故)로 말하였다 한 것 같이 우리가 같은 믿음의 마음을 가졌으니 우리도 믿는 고로 또한 말하노라.

 

4 ) 믿는 자가 십자가의 죽음에 나를 넘기면 내 육체에 예수가 나타남을 보게 하신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 앞에서 산자(히>하야, 헬>ζάω 자오, live.~ 생명을 가진 자, 예수와 동행하는 자, 말씀과 성령으로 거듭난 자)고 예수의 생명으로 영원(永遠, 히>올람, 헬>αἰών 아이온, eternity.~ 항상, 영구히, 끝없는 시간)히 사는 자며 이는 내가 죽고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살기 때문이다.(요14:6.롬6:7)

 

예수는 제자들에게 보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너희를 거처(居處, 히>모샤브, 헬>κατοίκησις 카토이케시스, dwelling place.~ 회합, 한군데 정해 살다, 기거함)로 삼고 거하시며 그는 우리의 믿음이 되어 우리 육체에 자기 자신을 타나내어 완전케 하신 다 약속하셨다.(마28:20.요14:21,23.히12:2)

 

우리는 십자가에서 죽었고 예수와 동행하기에 세상 육신의 정욕과 욕심과 마귀 유혹이 생각나며 이생의 자랑이 밀려올 때에 하나님이 가르쳐 주신대로 우상(偶像) 나는 너와 아무 상관(相關, 헬>μερίς 메리스, partnership.~ 서로관계, 상대 불가)할 것 없다 호통치면 하나님이 열매를 맺게 하신다 하셨다.(호14:8)

 

14, (主) 예수를 다시 살리신 이가 예수와 함께 우리도 다시 살리사 너희와 함께 그 앞에 서게 하실 줄을 아노니. 15, 모든 것을 너희를 위(爲)하여 하는 것은 은혜(恩惠)가 많은 사람의 감사(感謝)함으로 말미암아 더하여 넘쳐서 하나님께 영광(榮光)을 돌리게 하려함이라.

 

5 ) 그리스도를 살리신 아버지는 은혜와 감사가 넘치는 자들로 영광을 돌리게 하신다.

 

하나님은 은혜(恩惠, 히>헨, 헬>χάρις 카리스, grace.~ 은총, 호의, 베푸시는 혜택, 하나님의 자발적 행위)로 아들 그리스도를 십자가 죽음에 내어 주어 우리를 살리셨고 제자를 삼아 은혜가 많아 그리스도와 동행하는 제자들에게 은혜를 많게 하심으로 복음을 듣는 자들과 함께 서게 하실 것을 약속하셨다.(고후4:14)

 

즉 복음 전도(傳道, 헬>κηρύσσω 케뤼쏘, preach.~ 전도하다, 설교하다, 말씀을 전하다)하는 주의 제자들은 자신 안에서 증거 하시는 예수와 (種, 히>제라, 헬>σπέρμα 스페르마, seed.~ 말씀, 하나님의 아들들, 자손)를 같이 뿌림으로 이를 받는 자들이 주님의 자녀가 된다고 말했다.(마13:37,38.눅8:11.고후13:3)

 

또 바울은 자신은 영적인 아비(히>아브, 헬>πατήρ 파테르, father.~ 아버지, 조상, 영혼을 생산하는 자)가 되어 복음으로써 내가 너희를 낳았고(히>얄라드, 헬>γεννάω 겐나오, begotten.~ 낳다, 진통으로 태어나다, 말씀으로 거듭나다) 또 은혜와 감사가 넘치는 자들은 영광을 돌린다 말했다.(고전4:15, 고후4:15)

 

아멘!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

왕 종 오 목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