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생각

생명의 근원 마음을 지키라.(잠4:23-5:14)

고명한자 2024. 6. 16. 13:02

생명의 근원 마음을 지키라.(잠4:23-5:14)

 

4:23, 무릇 지킬 만한 것 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生命)의 근원(根源)이 이에서 남이라. 24, 궤휼(詭譎)을 네 입에서 버리며 사곡(邪曲)을 네 입술에서 멀리하라. 25, 네 눈은 바로 보며 네 눈꺼풀은 네 앞을 곧게 살펴. 26, 네 발의 행(行)할 첩경(捷徑)을 평탄(平坦)케 하며 네 모든 길을 든든히 하라. 27, 우편(右便)으로나 좌편(左便)으로나 치우치지 말고 네 발을 악(惡)에서 떠나게 하라.

 

1 ) 지혜 자는 마음과 눈과 입술과 행할 첩경을 지키고 발을 악에서 떠나라 말했다.

 

솔로몬은 사람의 영혼은 여호와의 등불(燈, 히>네르, 헬>λύχνος 뤼크노스, lamp.~ 램프, 조명, 빛 비춤, 말씀은 등불로 영혼을 밝힌다)이라 말했고 다윗은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과 내 길에 (光, 히>오르, 헬>φῶς 포스, light.~ 발광체, 어둠을 밝히는 섬광, 생명, 의로움)이시라 말했다.(시119:105.잠20:27)

 

하나님의 자녀는 빛이신 하나님과 아들 예수께서 동거(同居, 히>야샤브 야흐다우, 헬>συνοικέω 쉬노이케오, live with.~ 같이 살다, 함께 살다, 한 몸에서 살다, 동행하다) 하심으로 행하는 모든 길을 인도(引導, 히>보, 헬>ἄγω 아고, brought.~ 앞장서서 알리다, 예수 안으로 영접하다)해 주신다.(요14:23.롬8:4,14)

 

성령에 감동된 지혜 자는 명철한 생각의 첩경(捷徑, 히>네테바, 헬>τρίβος 트리보스, path.~ 길, 지름길, 하나님의 정하신 길)으로 안내를 받아 주의 정하신 길로 행케 하시고 좌로나 우로나 악에게 치우치지 않아 평탄(平坦, 히>팔라쏘, 헬>εὐθύς 유뒤스, straighten.~ 곧은, 수평)한 길로 행하는 자다.(잠4:26,27)

 

또 사람의 행위는 마음(히>네페쉬, 헬>ψυχή 푸쉬케, soul.~ 생명, 의지, 정신, 생각)에서 비롯되고 솔로몬은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마음을 지키라(히>나차르, 헬>τηρέω 테레오, guarded.~ 생각과 말을 지키다, 법을 지키다) 이는 생명의 근원이라 말했으며 주님은 영으로 우리를 지켜 실족치 않게 하신다.(요16:1)

 

5:1, 내 아들아 내 지혜(智慧)에 주의(注意)하며 내 명철(明哲)에 네 귀를 기울여서. 2, 근신(謹愼)을 지키며 네 입술로 지식(知識)을 지키도록 하라. 3, 대저(大抵) 음녀(淫女)의 입술은 꿀을 떨어뜨리며 그 입은 기름보다 미끄러우나. 4, 나중은 쑥같이 쓰고 두 날가진 칼같이 날카로우며. 5, 그 발은 사지(死地)로 내려가며 그 걸음은 음부(陰府)로 나아가나니. 6, 그는 생명(生命)의 평탄(平坦)한 길을 찾지 못하며 자기(自己) 길이 든든치 못하여도 그 것을 깨닫지 못하느니라.

 

2 ) 너는 명철에 귀 기울이고 근신과 지식을 지켜 음녀를 경계해 생명 길을 지키라.

 

솔로몬은 성령의 지혜(智慧, 히>호크마, 헬>σοφία 소피아, wisdom.~ 슬기, 주의 속성, 예수의 지혜와 총명의 성령)를 소유했고 이에 아들에게 주의하라 했으며 명철의 분별력에 네 귀를 기울여 근신과 지식(知識, 히>다아트, 헬>γνῶσις 그노시스, knowledge.~ 아는 마음, 생각)을 지키라 말했다.(잠5:1,2.사11:2)

 

음녀는 소시에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저버린 여인 아담을 의미하고 선악과를 취해 죽은(히>무트, 헬>θάνατος 다나토스, die.~ 죄의 결과, 하나님과 관계 단절, 지옥형벌 받을 자) 자며 그의 후손은 이방 여인들이며 말로 호리(히>헬카, smoothness.~ 미끄러운, 유혹자)는 자고 생명이 없는 자다.(잠2:17-19,5:3)

 

음녀의 입술은 유혹하는 꿀 같고 기름보다 매끄러우나 나중에는 쑥과 같이 쓴 것은 사지로 내려가게 하고 그 걸음은 음부(陰府, 히>셰올, 헬>ᾅδης 하데스, hades.~ 무덤, 지옥, 구덩이, 죽은 자의 거처)로 기울어져 그는 생명의 평탄(平坦,히>팔라쓰, 헬>εὐθύς 유뒤스, straighten.~ 곧은, 수평)이 없는 자다(잠5:6)

 

7, 그런즉 아들들아 나를 들으며 내 입의 말을 버리지 말고. 8, 네 길을 그에게서 멀리하라 그 집 문(門)에도 가까이 가지 말라. 9, 두렵건데 네 존영(尊榮)이 남에게 잃어버리게 되며 네 수한(壽限)이 잔포자(殘暴者)에게 빼앗기게 될까 하노라. 10, 두렵건데 타인(他人)이 네 재물(才物)로 충족(充足)하게 되며 네 수고(受苦)한 것이 외인(外人)의 집에 있게 될까 하노라.

 

3 ) 아들아 내 말을 지켜서 음녀를 경계해 존영을 지키라 네 재물이 그들 것이 된다.

 

음녀(아담)와 이방 여인(아담의 후손들)들은 죄 아비 마귀(魔鬼, 헬>διάβολος 디아볼로스, Devil, Satan.~ 중상자, 비방자, 악마, 세상을 접수한자) 자녀가 되었고 그를 아비로 섬기고 제사하며 그의 말로서 주님을 대적(對敵, 히>차르, 헬>ἀντίδικος 안티디코스, enemy.~ 마귀 자녀)하는 자들이다.(신32:17.요8:44)

 

솔로몬이 말한 음녀와 이방계집들은 오늘날은 세상의 모든 범죄 하는 죄인(罪人, 히>핫타, 헬>ἁμαρτωλος 하마르톨로스, sinner.~ 죄 있는, 죄 많은, 율법을 범한 자, 복음의 적대 자)들을 말하고 그들은 경계(警戒, 히>우드, 헬>ἐπιτιμάω 에피티마오, warn.~ 경책, 주의시킴)하고 멀리 해야만 한다.(잠5:8.롬1:21-32)

 

성도는 주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주어진 존영(尊榮, 히>카보드, 헬>δόξα 독사, respect.~ 영예, 영광, 명성, 영화로움)이 있고 이를 보존하기 위해 음녀(淫女)를 가까이 말아야하며 존영을 잃으면 네 영광과 재물(財物, 히>하일, 헬>μαμωνᾶς 마모나스, wealth.~ 세력, 부요, 돈)이 타인의 것이 된다 말했다.(잠5:9,10)

 

11, 두렵건데 마지막에 이르러 네 몸 네 육체(肉體)가 쇠패(衰敗)할 때에 네가 한탄(恨歎)하여. 12, 말하기를 내가 어찌하여 훈계(訓戒)를 싫어하며 내 마음이 꾸지람을 가벼이 여기고. 13, 내 선생(先生)의 목소리를 청종(聽從)치 아니하며 나를 가르치는 이에게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였던고. 14, 많은 무리들이 모인 중(中)에서 모든 악(惡)에 거의 빠지게 되었었노라 하게 될까 하노라.

 

4 ) 지혜자의 훈계와 꾸지람을 마다하면 노후에 악에 빠져 후회하는 처지가 되리라.

 

지혜의 성령이 충만(充滿, 히>멜로, 헬>πλήρωμα 플로레마, fullness.~ 말씀을 아는, 성령을 아는, 진리를 아는,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한 영적 지혜 자를 만나는 것은 축복(祝福, 히>바라크, 헬>ἐυλογέω 율로게오, to bless.~ 볼을 받다, 앞날의 행복, 성공 번영)이니 그의 훈계를 가볍게 여기지 말라.(잠5:12.롬15:29)

 

진리의 길을 인도하는 자들은 사망(死亡, 히>마웨트, 헬>θάνατος 다나토스, death.~ 죽음, 하나님과 불통)으로 끌려가는 자를 건져 구원(救援, 히>예수아, 헬>σωτηρία 소테리아, salvation.~ 도와서 건져줌, 구출, 예수 안으로 인도함)하는 자고 너희가 저의 말을 등한이 하면 악에 빠지게 된다.(잠5:14,잠24:11)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順從, 히>샤마, 헬>ὑπακούω 휘파쿠오, obey.~ 듣다, 경청하다, 순종하다, 순순히 따르다)하고 복종해야함은 저희는 너희 영혼을 위해 자기가 회개할 자인 것 같이 하니 즐거움으로 하게하고 근심으로 하게 하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고 말했다.(히13:17)

 

솔로몬은 끝 날에 훈계를 싫어하면 늙어 육체가 쇠약할 때에 한탄하고 내가 어찌 훈계(訓戒, 히>무싸르, 헬>νουθεσία 누데시아, admonition.~ 징계, 경고)를 싫어하며 내 마음에 꾸지람을 가벼이 여기며 내 선생의 목소리를 청종치 않고 귀를 기울이지 않아서 거의 악에 빠지게 되었다고 한탄한다 말했다.(잠5:11-14)

 

5 ) 세상에는 의인과 악인이 더불어 살아가나 말로 호리는 이방계집을 경계 하여라.

 

세상(世上, 히>에레츠, 헬>κόσμμς 코스모스, world.~ 우주, 사람이 사는 지구촌, 온 누리)에는 의인(義人, 히>찻디크, 헬>δίκαιος 디카이오스, the righteous.~ 공의로운, 합법적, 주와 동행하는 자)과 악인(죄인)이 공존하는 공간이지만 의인들은 악인의 꾀를 좇지 말아야하고 죄인의 길에 서지 말아야 한다.(시1:1,6)

 

하나님은 의인의 길은 인정(認定, 히>야다, 헬>λογίζομαι 로기조마이, watches over.~ 알다, 인정하다, 의인을 살피심)하시나 악인(죄인)의 길은 (亡, 히>아바드, 헬>ἀπόλλυμι 아포뤼미, perish.~ 멸망하다, 파괴됨, 없어지다)하게 된다고 다윗이 말했으며 악인과 죄인은 호리는 음녀와 이방계집들이다.(시1:1-6)

 

야고보는 세상 음녀와 이방 여인들인 죄인들과 (히>레아, 헬>φιλία 필리아, stripped.~ 친구, 동료, 마음이 통하는) 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怨讐, 히>오예브, 헬>ἄχθρα 에크데라, enemy.~ 대적, 적의가 있음, 해를 끼침)인 것을 알라 말했고 솔로몬은 생명의 근원인 마음을 지키라고 말했다,(잠4:23.약4:4)

 

아멘!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

왕 종 오 목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