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를 경외하면 악에서 떠난다.(잠16:1-16)

여호와를 경외하면 악을 떠난다.(잠16:1-16)

 

1, 마음의 경영(經營)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應答)은 여호와께로서 나느니라. 2, 사람의 행위(行爲)가 자기(自己) 보기에는 모두 깨끗하여도 여호와는 심령(心靈)을 감찰(鑑察)하시느니라. 3, 너희 행사(行事)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經營)하는 것이 이루리라. 4, 여호와께서 온갖 것을 그 씌움에 적당(適當)하게 지으셨나니 악인(惡人)도 악(惡)한 날에 적당(適當)하게 하셨느니라.

 

1 ) 나의 경영의 마음을 감찰하시는 여호와께 맡기면 선하심으로 내 소원을 이루신다.

 

예레미야는 여호와여 내가 알기에 인생의 길(히>테레크, 헬>ὁδός 호도스, road.~ 도로, 지킬 도리, 삶의 영역)이 자기에게 있지 아니하고 걸음을 지도함이 걷는 자에게 있지 아니하니 진노치 마옵시고 업신(히>바지, 헬>ἐξουθενέω 엑수테네오, despise.~ 경멸, 멸시, 소멸)여김을 받을까 두렵다 말했다.(렘10:23,24)

 

솔로몬은 마음의 경영(經營, 히>마하샤바, 헬>τεχνίττης 테그니테스, plan.~ 생각, 고안, 계획)은 사람에게 있지만 말의 응답(應答, 히>아나, answer.~ 대답, 응답, 증언하다, 말하다)은 여호와께로 난다 고로 너의 행사를 그에게 맡기(히>가랄, 헬>κλῆρος, 크레로스, cpmmit.~ 위탁하다)라 말했다.(시55:22.잠16:1)

 

사람은 자기 생각과 행위를 모두 깨끗하다 하나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監察, 히>바한, 헬>δοκιμάζω 도키마조, search.~ 시험, 살피다)하시니 마음에 할례를 받아야 합당케 된다 반면 주님은 세상에 온갖 악한 자들도 적당(適當, 히>나코아흐, 헬>εὐσχημός 유스케모노스, honest.~ 상황에 맞게)케 하셨다.(잠16:4)

 

5, 무릇 마음이 교만(驕慢)한 자(者)를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나니 피차(彼此) 손을 잡을 지라도 벌(罰)을 면(免)치 못하리라. 6, 인자(仁慈)와 진리(眞理)로 인하여 죄악(罪惡)이 속(贖)하게 되고 여호와를 경외(敬畏)함으로 인(因)하여 악(惡)에서 떠나게 되느니라. 7, 사람의 행위(行爲)가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면 그 사람의 원수(怨讐)라도 그로 더불어 화목(和睦)하게 하시느니라.

 

2 ) 인자와 진리로 죄악이 속하고 주를 경외하면 악을 떠나 원수와도 화목하게 된다.

 

하나님이 악(惡, 히>라, 라라, 헬>πονηρός 포네로스, evil.~ 악한, 양심 없는, 도덕적 결함)하고 교만(驕慢, 히>가온, 헬>ὑπερφανία 휘페레파니아, pride.~ 높임, 건방진, 자랑, 자만)한 자들을 내심은 마귀의 도구로 의인들을 시험(試驗)하는 도구가 되게 하신 것이었다.(출20:20.시17:3.사28:16.렘20:12.마4:3.벧전5:8,9)

 

때로는 하나님도 다윗의 마음을 시험(試驗, 히>나싸, 헬>πειράζω 페이라조, test.~ 인구조사, 유혹해 보다, 믿음의 여부)해 주님을 의지 하는가 사람을 의지 하는 가를 보셨고 예수님은 마귀와 바리새인들에게 시험을 당하셨으며 야고보는 사람이 시험 받는 것은 육신에 의한다 말했다.(삼하24:1-15.마4:1,3.약1:14)

 

반면 주님은 시험에서 감당할 피할 길을 내어 감당케 하셨고 인자(仁慈, 헤씨드, 헬>χρηστός 크레스토스, loving kindness.~ 자비, 긍휼, 사랑)로 인해 죄악을 속(贖, 히>파다, 헬>ἐξαγοράζω 엑사고라조, eansom.~ 죄사함, 구원하다)하시고 주를 믿는 자들은 주를 기쁘시게 했으며 화목케 되었다.(잠16:6,7.고전10:13)

 

8, 적은 소득(所得)이 의(義)를 겸(兼)하면 많은 소득이 불의(不義)를 겸한 것 보다 나으니라. 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自己)의 길을 계획(計劃)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引導)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10, 하나님의 말씀이 왕(王)의 입술에 있은즉 재판(裁判)할 때에 그 입이 그릇하지 아니하리라. 11, 공평(公平)한 간칭(杆秤)과 명칭(名稱)은 여호와의 것이요 주머니 속의 추(錘)돌들도 다 그의 지으신 것이니라.

 

3 ) 의는 생명이고 사람의 걸음은 여호와가 인도하시며 말씀은 나의 행실의 척도다.

 

솔로몬은 사람의 관심은 물질의 많고 적음에 있으나 그는 사람에게 의(義, 히>체다카, 헬>δικαιοσύνη 디카이오쉬네, righteousness.~ 공의, 의, 사람이 지킬 도리, 믿음으로 주어짐, 예수 그리스도) 가 있으면 의는 주님 자신이고 소득이 적어도 의가 함께 하면 불의를 겸하는 것보다 낫다 말했다.(잠16:8.롬3:21,22)

 

또 그는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計劃, 히>마하셰베트, plans.~ 고안, 일에 앞서 생각하는 마음)할 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자는 여호와라 말했고 주님은 지혜로 선한자의 길과 의인의 길을 지키(히>나차르, 헬>τηρέω 테레오, guarded.~ 경계하다, 출입을 감시하다)신 다고 말했다.(잠2:20,16:8,9)

 

그리스도인은 왕(王, 히>멜레크, 헬>βασιλεύς 바실류스, king.~ 임금, 이스라엘의 열두지파를 다스릴 자) 같은 제사장이고 말씀이 입술에 있어 주님과 함께 재판(裁判, 히>미슈파트, 헬>κριννω 크리노 judge.~ 법령, 심판, 판단)케 되며 주가 지으신 공평한 간칭과 명칭과 추돌들이 있다.(잠16:10,11.눅22:30.계20:4)

 

12, 악(惡)을 행(行)하는 것은 왕(王)의 미워할 바니 이는 그 보좌(寶座)가 공의(公義)로 말미암아 굳게 섬이니라. 13, 의(義)로운 입술은 왕(王)들의 기뻐하는 것이요 정직(正直)히 말하는 자(者)는 그들의 사랑을 입느니라. 14, 왕(王)의 진노(震怒)는 살륙(殺戮)의 사자(使者)와 같아도 지혜(智慧)로운 사람은 그 것을 쉬게 하리라.

 

4 ) 왕은 빛들의 아버지시고 그의 보좌는 공의로 서며 정직자는 왕의 사랑을 받는다.

 

왕(王)은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완전)한 선물을 위로부터 주시는 빛들의 아버지(히>아브, 헬>πατήρ 파테르, father.~ 하나님을 친근히 부르는 말, 아바 아버지, 양자의 영을 받은 자)시고 우리는 첫열매(히>빅쿠르, 헬>ἀπαρχή 아파르케, firstfruits.~ 주님 나라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자다.(롬8:15.약1:17)

 

첫 열매란 예수를 말하고 이를 받은 우리도 처음 익은 열매로 왕(王) 같은 제사장(祭司長, 히>코헨, 헬>ἱερεύς 히에류스, priest.~ 죄를 사하는 자, 주님의 대변자)이며 물(중생)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케(히>타헤르, 헬>καθαρίζω 카다리조, cleanse.~ 죄 씻음, 무죄함) 하는 일을 도모 하는 자다.(엡5:26,27.약1:18)

 

즉 지혜 있는 첫 열매 그리스도인들은 행악 자들이 왕이신 하나님을 노엽게 한 진노를 쉬게(히>누아흐, 헬>ἀναπαύω 아나파우오, rest.~ 쉬게 하다, 머물다, 마음과 행동을 멈추다) 하는 자들이고 악을 미워하며 공의를 좇는 정직하고 의로운 말을 하는 의인들을 왕들이 사랑하시며 기뻐하신다.(시146:8.잠16:12-14)

 

15, 왕(王)의 희색(喜色)에 생명(生命)이 있나니 그 은택(恩澤)이 늦은 비를 내리는 구름과 같으니라. 16, 지혜(智慧)를 얻는 것이 금(金)을 얻는 것보다 얼마나 나은고 명철(明哲)을 얻는 것이 은(銀)을 얻는 것보다 더욱 나으니라. 17, 악(惡)을 떠나는 것은 정직(正直)한 사람의 대로(大路)니 그 길을 지키는 자(者)는 자기(自己) 영혼(靈魂)을 보전(保全)하느니라.

 

5 ) 왕의 기쁨이 나의 생명이 되고 악을 떠나는 정직자의 길은 영혼을 보전하게 된다.

 

왕의 희색(喜色, 히>오르 파님, face brightens.~ 얼굴빛, 기뻐하는 얼굴, 기쁨, 은택을 입음, 생명)은 곧 우리의 생명(生命, 히>네페쉬, 헬>ζωή 조에, life.~ 영혼, 삶, 목숨, 욕구, 영혼의 생명과 육신의 생명)이고 하나님의 은택은 늦은 비와 같아서 열매를 맺는데 큰 역할을 하며 종말에 유업을 얻게 된다.(잠16:15)

 

다윗은 여호와를 기뻐(히>사마흐, 헬>χαίρω 카이로, exult.~ 즐거워하다, 기쁨의 주체)하면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고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고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며 네 의를 정오에 빛같이 하신다고 말했으며 솔로몬은 지혜와 명철을 얻는 자들은 은금을 얻는 것 보다 낫다고 말했다.(시37:4,5.잠16:16)

 

즉 여호와를 경외(敬畏, 히>야레, 헬>φοβέω 포베오, fear of the Lod.~ 두려워하다, 공경하다) 함으로 악을 떠나 정직(正直, 히>야샤르, right.~ 곧은, 거짓과 허식이 없음)한 그 길을 지키는 것이 곧 영혼을 보존(保存, 히>하야, 헬>περιποιέω 페리포이애오, be spared.~ 살다, 생명유지) 한다 말했다.(잠3:7,16:17)

 

아멘!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

왕 종 오 목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