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는 명철한 자 앞에 있다.(잠17:15-28)
15, 악인(惡人)을 의(義)롭다 하며 의인(義人)을 악(惡)하다 하는 이 두 자(者)는 다 여호와의 미워하심을 입느니라. 16, 미련한 자(者)는 무지(無知)하거늘 손에 값을 가지고 지혜(智慧)를 사려 함은 어찜인고. 17, 친구(親舊)는 사랑이 끊이지 아니하고 형제(兄弟)는 위급(危急)한 때까지 위(爲)하여 났느니라.
1 ) 형제는 난 중에 요긴하고 악인을 두호하며 뇌물로 지혜를 구하면 주가 미워하신다.
여호와는 모세가 회막에 들어갈 때에 사람이 그 친구(親舊, 히>레아, 헬>φίλος 필로스, friend.~ 동료, 오래 사귄 벗, 생명을 함께 하는 자)와 이야기함과 같이 서로 대면하여 모세의 이름으로도 너를 알고 너는 내 앞에 은총(恩寵, 히>헨, 헬>κάρις 카리스, favor.~ 호의, 은혜, 사랑)을 입었다고 하셨다.(출33:11,12)
모세는 은총을 입은 영광을 보이시라 청하자 주께서 나의 선한 형상(形像, 히>첼렘, 헬>εἰκών 에이콘, image.~ 모양, 생김새, 초상)을 네 앞에 지나게 하고 내 이름을 네 앞에 반포 한다 나는 은혜 줄자에게 주며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긴다 하셨고 우리도 주의 형상을 입었다.(출33:11,12,17-19.고후3:18)
그리스도는 히브리서 기자로 형제의 위급(危急, 히>차라, adversity.~ 위태하고 급함, 형제의 위치와 역할) 함은 거룩하신 자 예수와 거룩함을 입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에서 난 형제(兄弟, 히>아흐, 헬>ἀδελφός 아델포스, brother.~ 친구, 형, 동생, 그리도인들의 관계)들이라고 선포 하셨다.(잠17:17.히2:11,12)
솔로몬은 친구는 사랑이 끊이지(히>칼라 be completed.~ 성취하다, 일이 다 이루어지다) 아니하고 형제는 위급한 때까지 위하여 났다 말했으며 이를 그리스도는 친구를 위해 목숨(히>네피쉬, 헬>ψυχή 프쉬케, life.~ 영혼, 무익한 육, 제 목숨)을 버리는 것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다고 말씀하셨다.(요15:13)
반면 악인들은 악인을 의롭다 하고 또 의인(義人)을 악(惡)하다 말하며 또한 무지한 미련한 자들은 손의 값(히>메히르, τιμή 티메, cost.~ 보수, 급료, 대가, 가격, 매매목적)으로 지혜(智慧, 히>호크마, 헬>σοφία 소피아, wisdom.~ 슬기, 메시아의 속성, 성령)를 사려하지만 여호와의 미워하심을 받는다.(잠17:15,16)
18, 지혜(智慧) 없는 자(者)는 남의 손을 잡고 그 이웃 앞에서 보증(保證)이 되느니라. 19, 다툼을 좋아하는 자는 죄과(罪過)를 좋아하는 자(者)요 자기(自己) 문(門)을 높이는 자는 파괴(破壞)를 구(求)하는 자니라. 20, 마음이 사특(邪慝)한 자(者)는 복(福)을 얻지 못하고 혀가 패역(敗逆)한 자는 재앙(災殃)에 빠지느니라.
2 ) 지혜 없어 보증서고 죄과를 좋아하면 파괴자며 간사와 패역한 자에게 재앙이 있다.
솔로몬은 지혜(성령)의 교훈을 얻지 못하면 남의 손을 잡고 이웃의 보증(保證, 히>히>아라브, 헬>μεσιτεύω 메시튜오, puts up security.~ 약속하다, 타인을 위해 볼모를 잡힘)인이 된다 말했으며 너는 손해(損害, 히>네제크 헬>ζημία 제미아, damage.~ 돈의 손해, 해를 당함)를 당한다고 말했다.(잠11:15,17:18)
그는 다툼을 좋아하는 자는 죄과(罪過, 히>페샤, rebellion.~ 반역, 범죄, 허물, 인권과 재산 침해)를 좋아하는 자고 자기의 문을 높이(히>룸, 헬>ὑψόω 휩소오, exalts.~ 자존심을 높이다, 일어나다)는 자는 파괴(破壞, 히>셰베르, 헬>ῥῆγμα 레그마, ruin.~ 파멸, 국가적, 개인적 재난)를 구하는 자라 했다.(잠17:19)
또 마음이 사특(邪慝, 히>하네프, be godless.~ 더럽혀지다, 모독을 당하다, 불결, 간사하다)한 자는 복(福, 히>아슈레, 헬>εὐλογία 율로기아, blessing.~ 기쁨, 행복, 만족, 소원 성취)을 얻지 못하고 재앙(災殃, 히>에드, 헬>πληγή 플레게, plague.~ 구타, 강타, 재난, 천재지변)에 빠지게 된다 말했다.(잠17:20)
21, 미련한 자(者)를 낳는 자는 근심을 당(當)하나니 미련한 자의 아비는 낙(樂)이 없느니라. 22,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良藥)이라도 심령(心靈)의 근심은 뼈로 마르게 하느니라. 23, 악인(惡人)은 사람의 품에서 뇌물(賂物)을 받고 재판(裁判)을 굽게 하느니라.
3 ) 마음의 기쁨은 양약이고 미련한 자식은 근심이며 악인은 뇌물로 재판을 굽게 한다.
솔로몬은 미련(히>이우웰레트, 헬>μωρία 모리아, foolishness.~ 어리석은, 우둔함, 사리분별을 못함)한 자를 낳은 아비는 낙(樂, 히>토바, 헬>ἀπρόλαυσις 아폴라우시스, prosperity.~ 기쁨, 향락, 즐거움, 행복)이 없다 말한 것은 자기의 길을 굽게 하고 마음으로 여호와를 원망하기 때문이라 말했다.(잠17:21,19:3)
또 과거나 오늘 날이나 악인(惡人, 히>라사, 헬>π-ονηρός 포네로스, wicked.~ 악한, 범죄자, 정직하지 못한 자)은 사람의 품에서 뇌물을 받고 재판(裁判, 히>미슈파트, 헬>κρινω 크리노, judgment.~ 공의, 법령, 심판, 판결)을 굽게(히>나타, 헬>διαστρέφω 디아스트레포, pervert.~ 곡해하다) 한다.(잠17:23)
그러나 주를 경외해 악을 떠난 선한 의인의 마음의 즐거움(히>길, 헬>ἀγαλλιάω 아갈리아오, be glad.~ 기뻐하다, 마음의 흡족)은 양약(良藥, 히>마르페, healing.~ 치료, 건강, 약)이 되지만 심령의 근심(히>야곤, 헬>λύπη 뤼패, sorrow.~ 슬픔, 고통, 번민)은 뼈로 마르게 한다고 말했다.(잠3:7,8,16:24,17:22)
24, 지혜(智慧)는 명철(明哲)한 자(者)의 앞에 있거늘 미련한 자는 눈을 땅 끝에 두느니라. 25, 미련한 아들은 그 아비의 근심이 되고 그 어미의 고통(苦痛)이 되느니라. 26, 의인(義人)을 벌(罰)하는 것과 귀인(貴人)을 정직(正直)하다고 때리는 것이 선(善)치 못하니라.
4 ) 지혜는 명철 자 앞에 있고 미련한 자는 부모의 근심이며 의인을 해하면 선치 않다.
솔로몬은 지혜는 명철(明哲, 히>테부나, understanding.~ 이해력, 사리, 분별력)한 사람 앞(히>리프네, 헬>ἐνώπιον 에노페이온, before.~ 면전, 앞의 위치, 얼굴 앞)에 있다 했고 다윗은 나의 평생에 주의 선하심과 인자가 나를 따른(히>라타프, 헬>ἀκολουθέω 아콜르데오, pursue.~ 좇다)다 했다.(시23:6.잠17:24)
그러나 미련한 자의 눈(히>아인, 헬>ὀφθαλμός 오프달모스, eyes.~ 시각의 기관, 사물의 감각하는 기관)은 땅 끝에 두고 육신의 것을 추구하며 지혜와 훈계를 멸시 한다 고로 아비의 근심과 어미의 고통(苦痛, 히>힐, 헬>βάσανος 바사노스, affliction.~ 아픔, 슬픔, 괴로움)이 되게 된다고 말했다.(잠1:7,17:24,25)
그는 의인을 벌(罰, 히>셰파팈, 헬>ἐκδίκησις 에크데케시스, judgment.~ 심판, 죄를 벌함, 하나님의 형벌, 처벌)하는 것과 귀인(貴人, 히>호림, 헬>εὐγενής 유게네스, nobles.~ 귀족, 존귀한자, 재판관)을 정직(正直, 히>야샤르, right.~ 곧은, 거짓이 없음, 악을 떠난) 하다고 때리면 선치 못하다고 말했다.(잠17:26)
27, 말을 아끼는 자(者)는 지식(知識)이 있고 성품(性品)이 안존(安存)한 자는 명철(明哲)하니라. 28, 미련한 자(者)라도 잠잠(潛潛)하면 지혜(智慧)로운 자(者)로 여기우고 그 입술을 닫히면 슬기로운 자(者)로 여기우느니라.
5 ) 말을 아끼고 성품이 안존하면 명철케 되고 입을 닫으면 지혜와 슬기가 있는 자다.
솔로몬은 말(히>콜, 헬>φωνή 포네, voice.~ 목소리, 음성, 소리, 언어)을 아끼는 자는 지식(知識, 히>다아트, 헬>γνῶσις 그노시스, knowledge.~ 알고 있는 내용, 사물을 아는 앎, 지식은 하나님의 것이다)이 있다 말했고 아담은 하와의 말을 듣고 계명을 범함으로 인류에게 죄와 저주를 제공했다.(창3:17.롬5:12,6:23)
그는 말이 많으면 허물(히>페샤, 헬>παράπτωμα 파랍토마, transgression.~ 범죄, 실수)을 면키 어려우나 입술을 제어(制御, 히>하사크, 헬>δαμάζω 다마조, holds.~ 보류, 저지, 삼가다)하고 다물면 지혜(智慧, 히>호크마, 헬>σοφία 소피아, wisdom.~ 슬기, 메시아, 총명의 신)로운 자라고 말했다.(잠10:19,17:28)
솔로몬은 또 사람의 마음이 안존(安存, 히>야카르, even.~ 귀한, 빛나는, 얌전한, 조용한)한 자를 명철하다 말했고 그 입술을 닫는(히>싸가르, 헬>κλείω 크레이오, shut.~ 입을 다물다, 입을 막다, 무언)자는 슬기(세켈, 헬>φρόνησις 프로네시스, wisdom.~ 이해력, 지혜, 행동양식)로운 자라고 말했다.(잠17:28)
아멘!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
왕 종 오 목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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