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에 대하여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고명한자 2012. 2. 29. 16:52

회개(悔改)하라 천국이 가까 왔느니라.

 

눅5:31,32.

 

31,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없고 병든 자에 게라야 쓸데 있나니. 21,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느니라.

 

예수께서 공생애(公生涯)를 시작하시며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파(傳播)하시기 시작하셨습니다. 그리고 어부 시몬 베드로와 동업자 야고보와 요한을 부르시고 무서워 말라 이제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하시니 저희가 배를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를 좇았습니다.” 또 세관에 앉은 세리 레위에게도 나를 좇으라고 부르시니 “모든 것을 버려두고 일어나 좇았습니다.”(눅4:43,5:10,11,27,28)

 

예수께서는 사역의 처음부터 신적인 권능을 보여 많은 각색 병든 자를 고치시고 귀신을 쫓아 주셨습니다. 그리고 중풍 병자에게 네 죄 사함 받았다고 말씀하시니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하나님 외에 누가 죄를 사할 수 있느냐? 시비하자 “예수께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음을 “증거로 보이셨는데 네 죄 사했다”고 말씀하시고 중풍 병든 자에게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라”고 말씀하시자 “그가 일어나” 주께 영광 돌리고 자기 집으로 돌아갔습니다.(눅5:25)

 

그러나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예수님과 그 제자들을 비방하여 말하기를 너희는 어찌하여 세리와 죄인과 함께 먹고 마시느냐? 책잡고자 했습니다. 그때 하신 말씀이 “건강한자에게는 의원이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 쓸데 있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께서는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오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눅5:30-32) 이에 죄인에게 하신 말씀이 “회개하라! 세상 것을 버리고” 복음(예수)을 믿고 천국과 하나님의 나라를 따르라고 하셨습니다.(마4:17.막1:15.눅4:18)

 

&, 예수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세상에 오셨다,

 

예수께서 세상에 육체로 오셨다는 것은 기적(奇跡) 중에 기적입니다. 다윗의 가지 여호와 우리의 의(義) 이신 예수께서는 구원자이며 세세에 찬양받으실 하나님 이십니다.(렘23:5,6.롬9:5) 그러므로 하나님은 죄가 없으신 분이며 스스로 죄와 구별된 분으로 죄인 중에서 떠나시는 분입니다. 그런데 아담 안에 죄와 사망 가운데 있는 마리아의 몸에 성령으로 잉태되어 세상에 육체로 오셨습니다.(호5:5,6.히7:26.마1:18) 주님은 세상에 아담의 후손으로 “타락한 죄인들 안에 오셨는데 오실 때 충돌이 없었을까요?

 

하나님은 눈이 정결하신 분으로 악을 차마 보지 못 하시는 분이며 주께서 죄악을 감찰하시는 분으로 누가 주 앞에 설수 있습니까?(시130:3.합1:13) 그리고 거룩하시며 죄를 기뻐하는 신이 아니기에 악이 주와 함께 유(有)하지 못합니다. 이에 하나님이 사람들 가운데 오시기전에 자신의 성정(性情)으로 죄악의 박격(迫擊)을 피하시기위해 “스스로 허물을 도말하여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십니다.”(시5:4.사43:25) 이에 주께서 모세를 만나서 하신 말씀이 내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출3:5)

 

여호수아에게도 여리고에 가까웠을 때에 여호와의 군대 장관이신 예수께서 나타내셨습니다. 주께서 “여호수아에게 네 신을 벗으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하니라! 여호수아가 그대로행하니라.(수5:13-15) 이 같은 요구는 “하나님이 상대해야 할 자가 죄악을 품고 있으면 주님이 수고롭고 괴로우시기 때문입니다.”(사43:24) 주께서 임재하신 곳은 거룩한 곳으로 이에 마리아의 몸에 그리고 저와 여러분의 영혼에 오시려면 먼저 거룩하고 정결하고 의롭게 되어 새롭게 되지 않으면 오실수가 없습니다.

 

때문에 옛 언약(율법시대) 때에는 제의(祭儀)로 번제와 소제 화목제 속죄제 속건제를 드려 거룩하게 하고 공경하여 화친(和親)했습니다. 그러므로 주께서 임재하신 곳에서는 신을 벗으라, 또 마음가죽을 베어라, 마음에 할례를 받으라, 이 같은 실례로 구약 때에도 “하나님의 마음에 베푸시는 할례가 있었습니다.” 마음에 베푸시는 할례는 아담의 정욕의 마음이 있기 때문에 죄 가운데 있는 굳은 정욕의 마음(목숨)을 제(除)하시는 것입니다.(신30:6.렘4:4.겔11:19,36:26)

 

신약(新約) 시대에도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그리스도의 세계로 새로운 새 언약시대이며 빛의 시대에서도 십자가에서 그리스도와 연합해서 마음에 할례를 받아 육적인 몸(마음에 법과 죄의 법)을 장사지내고 벗어버리고 항상 부인하여 영원히 자신을 쳐서 복종케 하고 자신의 마음과 몸에서 예수그리스도만 나타나게 해야 합니다. 이제는 세상에 속한 모든 것들을 다 배설물로 여기고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새 사람을 입어야합니다.(눅16:16.엡4:22-24)

 

이와 같이 마리아의 몸에 예수께서 오실 때도 자세한설명은 없었지만 마리아에게 “하나님께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 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 도다.”(눅1:28) 그리고 천사가 성령으로 잉태된 분은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로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또 성령(聖靈)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能力)이 너를 덮으시리라”고 천사가 말합니다.(눅1:32,35)

 

또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느니라. 고 말하자 마리아가 주의 “계집종이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 가니라.(눅1:37,38) 우리는 여기서 마리아의 신앙의 본(本)을 받아야합니다. 천사의 말대로 주님의 은혜와 언약(言約)과 주의 능력과 성령의 임재가 있으리라 말했으면 그대로 “말씀대로 이루어질 것을 믿고 바라야지!” 주의 영이 임하실 때에는 “아담의 본질인, 죄인의 인격을 제거(除去)하시고” “신의 본질, 신의 성품, 신의 형상(形狀)을 받게 됩니다.”(고후3:18.벧후1:4)

 

그런데 만일 예수께서 마리아의 몸에 오셨을 때에 그에게서 아담의 본성(本性)을 제(除)하지 않고 성령으로 신(神)의 본성을 주시지 않았다면 또 마리아의 자궁을 빌려서 잉태하셨는데 만일 마리아에게 아담의 죄의 본성과 몸에 죄(罪)가 그대로 있고 또 “죄가 자궁에 있다면 예수께서 죄 가운데 오셔서 잉태(孕胎) 하실 수 있으실까요?” 천만에 말씀입니다. 예수께서는 죄인 중에서는 떠나시는 분인데요? 아마 결코 죄인의 몸에 오시지 않으시고 오시지도 못하셨을 것입니다.(히7:26.유1:18,19)

 

그렇다면 “믿음을 가졌다는 여러분에게 만일 죄가 그대로 있다면 여러분들 가운데 예수께서 오시겠느냐?” 하는 것입니다. 믿는다고 하면서 아직도 여러분에게 “육신의 정욕의 마음(목숨)이 그냥 있다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자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에 예수께서 우리에게 오실 때도 우리영혼에 아담의 죄의 본성을 제하시고 의롭게 하시고 정결케 하고 거룩하게 되어 영원히 온전케 하시고 그 가운데 오셔서 신(神)의 본성(本性)을 주시고 성전을 삼아 주인이 되십니다.(히10:14.벧후1:4.유1:18,19)

 

이에 마리아에게 오신 것이나! 우리에게 오신 것이나! 마리아는 영혼과 자궁에 사죄의 은총과 성령의 역사하심이 있었고 우리에게도 영원한 속죄의 은 총이 영혼과 몸에 성령의 임재가 있게 되었습니다.(롬12:1,2.고전3:16.고후3:17. 빌2:5,13) 중요한 것은 주께서 우리 가운데 임재하신 것이 실재(實在)이며, 오실 때는 반드시 정결케 하시려고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신 후에 오시는데 마리아에게도 이와 같이 하시고 오셨다는 것입니다.(요3:5.딛3:5.히9:12,10:12,14)

 

그러므로 마리아는 자신이 “주의 계집종이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 지이다,” 라는 고백을 할 때에 그는 “믿음으로 자신의 육신(肉身)의 목숨을 부인(否認)했다는 것” 이며 엘리사벳이 성령이 충만하여 그 믿은 여자(마리아)에게 복(福)이 있도다! 주께서 그에게 하신 말씀이 반드시 이루리라! 이에 답하여 마리아가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으로 이제후로는 만세(萬世)에 나를 복(福)이 있다고 일컬으리라 말합니다.(눅1:45-48)

 

&, 예수님의 제자들도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좇았다.

 

주님을 좇고 따르는 데는 예수께서도 자신을 부인하고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를 좇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을 택하셨을 때에 어부 “시몬 베드로와 그의 동업자 야고보와 요한” 도 그리고 세관 “레위 마태도” 주님이 나를 좇으라고 부르시고 무서워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하셨습니다. 이들이 “주님을 따를 때에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좇았는데 주님께서는 “모든 것을 버리는 것이 구원(救援)이라” 고 말씀하셨습니다.(눅5:10,11,27,28,9:23,24)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막8:35) 이에 “자기를 부인한다는 것은, 제 목숨 아담의 육신의 목숨 자아를 십자가에 주님께 드려 장사지내는 것” 을 말하며 이와 같은 “자신의 욕심의 마음이 부인된 상태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좇는 것을 말합니다.”(요15:13,14)

 

이와 같은 자들에게 주님께서 영원히 동행(同行)하실 수 있기 때문에 구원(救援)을 얻는다고 말씀하십니다.(막8:35,36.눅9:23,24) 이에 세상에 속한 목숨 “아담의 자아가 없는 것을 주님이 보셨을 때에 정죄 받을 것이 없는 복(福)있는 자”이며 제 목숨을 잃어버린 자로서 하나님께 속하고 구원을 얻은 자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와 같은 자들을 시편의 다윗 왕도 허물에 사함을 얻고 그 죄의 가리우심을 받은 자는 복이 있고 마음에 간사가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치 않은 자는 복이 있다고 말합니다.(시32:1,2)

 

바울사도역시 같은 행복 자에 대해 주께서 그 죄를 인정치 아니하실 사람이 복이 있다고 말했습니다.(렘4:4.눅9:23,24.롬4:7,8) 그렇다면 여러분들은 다윗과 사도바울이 증언한데로 여호와께로부터 정죄 받을 것이 없으십니까? 정말 주께로부터 허물의 사함과 죄의 가리 우심을 받고 죄 사함과, 죄 없이함을 받아 마음에 간사한 것이 없고 여호와께서 죄를 인정치 아니하십니까? 이와 같은 사람이 복이 있는 사람이라고 성경의 기자들은 우리에게 증언합니다.(시32:1,2.롬4:7,8)

 

그러므로 예수님의 “제자들은 자신들의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좇았습니다. 모든 것을 버렸다는 것은 자기 마음에 “아담의 부패한 정욕의 욕심까지도 버린 것”을 말합니다. 왜냐면 “물질과 세상에 가치 있는 것들은 장래 없어질 허상(虛像)이고 그 실상(實像)은 사람들의 영혼의 내면(內面)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만일 우리 마음에 세상의 허상들이 자리 잡으면 우상을 품은 것으로 두 마음을 품고 예수님을 좇을 수 없는 것이 우리 “마음이 두 주인을 섬길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호10:2)

 

&,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오신 예수그리스도.

 

성경에서 사도바울은 "죄를 짓고 부패하여서 정죄된 자를 이단(異端)이라고 정의(定義)합니다." 이단에 속한 사람을 한두 번 훈계 한 후에 멀리하라. 이러한 사람들은 네가 아는바와 같이 부패(腐敗)하여서 스스로 정죄(定罪)한 자로서 죄를 짓느니라. 여러분! 이 말은 “사도바울이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어 결코 정죄 받지 않는 상태”에서 주님의 입장에서 “죄를 짓고 있는 자들을 대(對)하여 이단이라고 말한 것”입니다.(딛3:10,11)

 

이는 하나님의 입장에서 말한다는 것으로 “하나님은 죄와 구별되셔서 죄가 없다”는 말이며 또 예수께로부터 십자가의 속죄로 “구속을 받은 자들은 자유인들로 정죄 당할 것이 없어서 구별된 죄가 없는 자”라는 말입니다.<하나님 +구속받은 자 = 의롭고 무죄한자> 그러나 “죄를 짓고 악을 행하는 자는 흠이 있는 사곡한 종류(種類)로 하나님의 자녀들이 아닌 다른 이단으로 죄를 짓고 부패한자로서 스스로 정죄한 자” 입니다. 그러므로 사도바울은 죄에서 해방되어 의로운 무죄한자와 죄를 짓는 자를 첨예(尖銳)하게 구별(區別)합니다.(신32:5.시1:5.딛3:10,11)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이라 하면서도 죄를 짓는 자는 죄의 종으로 아버지의 집에 영원히 거하지 못한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사도바울은 예수님의 입장에서 부패하여 죄를 짓는 자를 스스로 정죄된 이단이라고 말한 것입니다.(요8:34,35.딛3:10,11) 그렇다면 죄(罪)를 짓는 것을 주께서 얼마나 심각하게 생각하신다는 것을 아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이단인 죄인들을 구원하기위해 예수께서 죄의 결과로 십자가의 죽음을 맞이하신 것을 봐도 우리가 죄의 심각성을 알 것입니다.(사53:4,5.갈:13)

 

그래서 예수께서 “사역의 첫 말씀이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말씀하셨습니다. 또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마4:17.막1:15) 회개는 잘못 가던 길에서 돌아오는 것을 말하며 과녁에서 벗어난 것을 돌이켜 과녁 안으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즉 “죄인과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는 것”을 말하며 그리하면 긍휼히 여기시고 널리 용서해주십니다.(사55:7)

 

이 용서에 대하여 사도베드로는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고 말합니다. “회개는 예수의 이름으로 십자가에서 연합하여 죽으심을 본받아 죽고, 마음에 할례를 받아 자신의 육신의 정욕의 목숨을 버리고 죄와 어둠의 영의 속박에서 중생의 씻음을 받아 깨끗해져서 부활의 성령으로 새롭게 되어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는 것을 말합니다.”(행2:38)

 

그러므로 예수께서 병든 죄인들을 불러서 회개시키려오셨고 그들의 죄악으로 병든 자들의 “죄와 병을 짊어지시고 치료자 의원(醫員)이 되셨습니다.” 이 “예수께서는 완전하시고 온전하신 의원이십니다.” 그런데 오늘날 “죄악을 행하는 수많은 주의 이름을 부르는 그리스도인이라는 사람들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신 여호와 (히>라파: 치료자) 우리의 의(義)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마치 돌 파리 의사(醫師)로 알고 믿고 있으니 그들의 불신(不信)이 죄(罪)로다.(마8:17.요1:29,16:9.롬14:23.벧전2:24.)

 

$,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十字架)는 모든 죄인(罪人)들의 중환자실(重患者室)입니다. 주님은 완전한 의원이시며 우리의 영혼을 지으시고 항상 성령의 불로 밝혀주시는 분으로 우리 영혼을 예수님께 맡기면 모든 능력과 치료의 의술로 영원히 온전케 고쳐주시고 행위 완전함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십니다.(출15:26.시33:15,119:1-4.잠20:27.히9:14,10:14) 그러므로 주님을 온전히 믿으면 모든 것을 깨끗하게 해주시고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깨끗하게 해 주십니다.(히10:14.계22:11)

 

그러나 예수그리스도의 이름과 십자가의 영원한 속죄의 능력을 불신하며 더럽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은 아무것도 깨끗한 것이 없고 오직 저희 마음과 양심이 더럽기 때문에 저희가 하나님을 시인(是認)하고 믿는다고 말하지만 행위(行爲)로 부인(否認)하는 가증한 자이며 복종치 아니한 자로서 모든 선한 일을 버린 자입니다.(딛1:15,16) 이 같은 불신의 죄인들은 이단으로 죄를 떠나지 못하고 죄를 짓기를 즐기며 좋아하며 사랑하는 자들입니다.

 

이와 같은 자들에게 예수께서도 죄(罪)를 범(犯)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고 말씀하시며 종은 영원히 아버지의 집에 거(居)하지 못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요8:34,35) 다윗도 시편에서 악인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고 죄인은 의인의 회중에 들어오지 못한다고 말합니다.(시1:5) 요한사도는 이와 같은 자들은 다 거룩한 성(城) 밖에 있겠다는 것입니다.(계22:15) 이와 같이 불법과 죄와 악을 행하는 자들을 예수께서는 도무지 알지 못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마7:23.눅13:17)

 

그러나 누구든지 진리이시며 치료자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면 십자가의 회개(悔改)의 능력과 영원한 속죄의 피의 능력으로 영원히 회개한 자가 되게 하십니다.(히9:12,10:12,14) 이와 같이 죄인이 회개하여 “예수십자가병원에 입원”해 영적인 수술을 받아 아담에 속한 죄와 육신의 목숨과 어둠의 영들과 사망의 환부를 제거해내고 부활의 영으로 치료받아 예수그리스도 안으로 하나님 안으로 영접(迎接)을 받아 영원히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갈 때까지 새 언약 안으로 퇴원(退院)하게 하십니다.(시21:3.요1:12,13,15:5.고후6:17)

 

이일을 위해 주님은 병든 죄인들을 회개케 하려고 의원(醫員)으로 죄인과 이단에게 오셨으며 이와 같이 주께서 병든 죄인들에게 오셔서 하신일은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을 비추셨습니다. 주님은 죄인들에게 빛을 비추시는 세상의 빛이십니다. 주님을 따르면 고침을 받고 영적인 병이 재발되지 않으며 다시 어둠에 거하거나 어둠에 다니지 않고 생명의 빛을 얻게 됩니다. 이 일을 위해 처음 복음을 전파하시기를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마4:16,17.요8:12,12:46)

 

사랑하는 형제자매여러분 제가 믿는 예수님은 온전하시고 완전하신 치료자 십니다. 그리고 세상에 속한 이단 죄인도 부르셔서 치료해 주시고 병이 다시 재발 되지 않게 우리의 죄와 병을 짊어지고 가셨으며 그러므로 우리가 주님을 믿으면 영적인 모든 이단의 죄악들이 다 치료되어 다시는 죄에 종노릇하지 않게 하셔서 죄가 우리를 주관할 수 없습니다. 이는 우리가 율법아래 있지 않고 은혜아래 있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가 회개하여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 되어 진리로 자유를 얻어 고침을 받으며 다시는 이단으로 죄를 짓고 정죄당하지 않고 의롭고 무죄함으로 아름답고 행복한 생명의 삶을 사시는 모든 분들이 다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작성자   왕    종   오